• 제목/요약/키워드: 건강보험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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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보험 급여수급자의 통증과 산업재해서비스 및 생활만족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Accident Service, Pain, and Life Satisfaction of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Beneficiaries)

  • 장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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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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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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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산업재해 피험자의 고통을 수반하는 장애나 질병이 개인의 사회경제적 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현재의 건강과 일상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라는 관점에서 사회경제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재해서비스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계하여 산재보험 수혜자의 경제적, 심리적 재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고통과 삶의 만족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산재보험 급여 수급자는 산재 통증으로 인해 산재 환자가 된 후 일상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서비스와 의료상담 서비스 간에는 양(+)의 관계가 있었다. 산업재해 통증은 개인의 특성인 자존감을 저하시키며, 현재의 건강이 좋아져도 일상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진다. 산업재해 관련 서비스의 중요성은 재활 서비스와 의료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산업재해 이후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처한 환자에게 적합한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재활서비스 및 건강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하였다.

일부 노인층의 틀니, 임플란트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도 연구 (A Study on the Recognition about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Denture, Implant of Elderly People)

  • 오상환;이유정;이유진;이정미;이주희;김설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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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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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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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인식과 개선요구도를 조사하기 위해 2014년 6~7월 기간 동안 일부 지역사회의 60세 이상 238명을 대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적용과 개선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대상자의 틀니 보험적용 인식은 76.9%였으나 틀니 적용시기와 보험 지원비용의 적절성, 임플란트 보험 적용 인식은 50% 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틀니 사후관리 인식은 18.6%로 매우 낮게 조사되었다. 건강보험 급여화 개선요구 조사결과 틀니 적용시기는 60세 이상(42.5%), 임플란트 적용시기는 65세 이상(34.6%)이었고, 건강보험비 자부담은 50% (34.6%)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틀니 재제작 기간과 임플란트 지원은 무제한이 각각 32.0%, 47.8%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치과위생사의 구강(틀니) 관리의 참여희망은 94.1%로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틀니와 임플란트 인식은 높았으나 세부적인 운영사항은 인식하지 못하여 지속적인 정보제공이 필요하며, 건강보험 지원연령을 낮추는 방안이 고려되어 건강보험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의료소비자의 구강건강신념이 건강보험 급여화에 따른 스케일링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of oral health beliefs on scaling performance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in consumers)

  • 이명선;임희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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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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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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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of oral health beliefs on scaling performance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in consum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353 people living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from September 25 to October 20, 2013. They filled out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 after receiving informed consents. The questionnaire included 6 questions of general characteristics, 6 questions of oral health behavior, 6 questions of health insurance coverage, and 1 question of subjective oral health recognition. The oral health belief consisted of 6 questions of seriousness, 6 questions of susceptibility, 8 questions of barriers, 5 questions of benefit, and 3 questions of self-efficacy measure by Likert 5 scale. Cronbach's alpha in the study was 0.759.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version 20.0 for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post-hoc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binary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influencing factors of oral health belief model were Seriousness(${\beta}=0.091$), Self efficacy(${\beta}=-0.471$) and age(${\beta}=0.855$)(p<0.05). Those who had highly perceived seriousness and younger age tended to have probability of scaling performance. Higher self-efficacy tended to take more chance to have scaling performance probability. Conclusions: In order to cover the scaling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it is very important to notice the benefit of health insurance coverage of scaling to the consumers.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enables the scaling practice to be easily accessible to the people. Easy access to scaling by low cost strategy can improve the oral health behavior.

가족수발자가 인지하는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질과 만족도, 활용도 간의 관계분석 (An Analysis of Relationships among Quality, Satisfaction and Utilization Perceived by Family Caregivers in Standard LTC Utilization Plan)

  • 이정석;한은정;권진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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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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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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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이용자와 가족의 급여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일종의 케어플랜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가족수발자가 인지하는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질과 만족도, 활용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자료는 2008년 11월~12월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1~3등급 판정을 받고 재가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수급자의 가족수발자를 대상으로 가정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수집하였고, 총 944명의 가족수발자 가운데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를 읽어본 경험이 있으며 설문을 완성한 351명이 최종분석대상이 되었다. 조사도구는 가족수발자와 수급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장기요양특성, 질 측정항목(9개), 전반적 만족도 측정항목(1개), 활용도 측정항목(2개) 등을 포함하였고, 질, 만족도 및 활용도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질은 장기요양 욕구평가 영역, 장기요양 이용계획 영역, 월 한도액 관리지원 영역 등 세 개 영역으로 구분되었고, 모든 영역이 만족도 및 활용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경로분석 결과,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장기요양 욕구평가 영역의 질(간접효과, 경로계수=0.077)과 전반적 만족도(전체효과, 경로계수=0.324)가 활용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는 표준장기요양이용계획서의 역할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장기요양급여 이용 전후 장기요양군과 일반노인군 간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비용 추이 (Changes in National Health Insurance Medical Expenses and Long-Term Care Costs between the Long-Term Care Group and General Older Adults Group before and after Long-Term Care Use)

  • 오성진;손강주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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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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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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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배경: 대한민국은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노인 의료비용 및 장기요양 비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장기요양 이용 시 의료비용이 절감된다는 연구결과가 대부분이었다. 그렇지만, 기존 연구는 연구대상 및 기간에 제한점이 있어 결과를 일반화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는 이전 연구의 제한점을 해소한 후 장기요양군과 일반노인군 간 실제적인 의료비용 추이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방법: 이 연구는 2015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층화추출하여 표본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장기요양군과 일반노인군을 1:1 성향점수매칭하여 최종 연구대상자 15,114명을 선정하였다(집단별 7,557명). 의료비용을 주요 결과지표로 활용하여 장기요양의 순효과를 분석하고 장기요양급여비용을 포함한 비용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 장기요양이용 후 장기요양군은 일반노인군에 비해 월별 인당 전체 의료비용이 56,459원 감소하였다. 그렇지만,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의료비용은 증가하였고 요양병원 비용이 90,687원 감소하였다. 장기요양급여비용까지 포함한다면, 관련 비용은 948,038원 증가하였다. 결론: 장기요양군은 일반노인군에 비해 급성기 병원 관련 의료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장기요양군이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요구함을 의미한다. 장기요양군의 의료 중증도 심화를 낮추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역사회-의료기관-장기요양기관 연계가 필요하다. 그리고 선제적으로 장기요양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 중장년층 건강습관 관리방안을 강화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장기입원 의료급여 환자의 재원일수에 미치는 영향요인: 요양병원 입원유형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the Length of Stay of Long-Stay Medical Aid Inpatients in Korea: Focused on Hospitalization Typ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 윤은지;이요셉;홍미영;박미숙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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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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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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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In Korea, the length of stay and medical expenses incurred by medical aid patients are increasing at a rate faster than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create a management strategy for each type of hospitalization to manage the length of stay of medical aid patients. Methods: The study used data from the 2019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We analyz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length of stay for 186,576 medical aid patients who were hospitalized for more than 31 days, with a focus on the type of hospitalization in long-term care hospitals. Results: The study found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gender, age, medical aid type, chronic disease ratio, long-term care hospital patient classification, and hospitalization type variables as factors that affect the length of hospital stay.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in the length of stay for each type of hospitalization showed that the average length of stay is 291.4 days for type 1, 192.9 days for type 2, and 157.0 days for type 3, and that the difference is significant (p<0.0001). When type 3 was 0, type 1 significantly increased by 99.4 days, and type 2 by 36.6 days (p<0.0001). Conclusion: A model that can comprehensively view factors, such as provider factors and institutional factors, needs to be designed. In addition, to reduce long stays for medical aid patients, a mechanism to establish an early discharge plan should be prepared and concerns about underutilization should be simultaneously addressed.

요양병원 의료비 및 의료서비스 정책 (Nursing Hospital Medical Expenses and Medical Service Policy)

  • 김호영;김동일
    • 디지털정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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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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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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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요양병원이 입원비 지출 발생에 기여도가 큰점을 주목하여, 요양병원의 입원정책을 살펴보고, 불필요한 입원비발생을 유발한 점이 있다면, 해외사례를 참조하여 개선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행한 건강보험통계연보, 건강보험 주요통계를 주로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요양병원이 입원비 발생에 가장 큰 기여를 한다는 것을 추론하였다. 본 연구 결과 요양병원의 입원규정이 명문화 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발견하였고, 명문화 되지않은 입원 기준이 불필요한 입원비 발생해 기여 할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를 경험한 미국의 사례에서 제안해보았다. 본연구를 시작으로 요양병원에서의 불필요한 입원비 지출을 줄인 보다 많은 외국의 사례들을 찾아야 할 것이다.

추나 요법 건강보험 급여화에 따른 외래 청구 현황 및 의료이용 분석 (Analysis of Outpatient Claim Trends and Utilization According to Health Coverage for Chuna Manual Therapy)

  • 동재용;주진한;윤상헌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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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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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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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Health expenditure and utilization of Korean medicine are increasing every year. Since Chuna Manual Therapy was covered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in 2019, it is predicted that the usage of Chuna Manual Therapy would be also increasing. However, there are few studies about Chuna Manual Therapy using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base. Therefore, we will investigate the utilization trend of outpatient's Chuna Manual Therapy using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base and suggest political implications. Methodology: The Korean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base was used to identify outpatient's Chuna Manual Therapy usage spanning 4 years from 2019-2023 and the number of Chuna Manual Therapy claims were approximately 18.61 million. Findings: The number of Chuna Manual Therapy claims and patients, health expenditure of Chuna Manual Therapy have been increasing spanning 4 years among over 65 aged. In the case of female patients, the number of Chuna Manual Therapy claims was more than male patients and health spending related to Chuna Manual Therapy was also higher than male patients. Most patients visited Korean medicine clinics due to musculoskeletal diseases, and most claims were from rural regions. Practical Implication: Since Chuna Manual Therapy was covered by National Health Insurance in 2019, Utilization of Chuna Manual Therapy has been increased overall. In particular, Chuna Manual Therapy is mostly implemented in the elderly, Korean medicine clinics, and local areas, thus policy managers will need to conside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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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 등급 및 급여 특성이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ong-Term Care Ratings and Benefit Utilization Characteristics on Healthcare Use)

  • 손강주;오성진;윤종민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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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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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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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e long-term care (LTC) group has higher rates of chronic disease and disability registration compared to the general older people population. There is a need to provide integrated medical services and care for LTC group. Consequently,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medical usage patterns based on the ratings of LTC and the characteristics of benefits usage in the LTC group. Methods: This study employed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Database to analyze the effects of demographic and LTC-related characteristics on medical usage from 2015 to 2019 using a repeated measures analysis. A longitudinal logit model was applied to binary data, while a linear mixed model was utilized for continuous data. Results: In the case of LTC ratings, a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with overall medical usage. In terms of LTC benefit usage characteristics, a higher overall level of medical usage was found in the group using home care benefits. Detailed analysis by medical institution classification revealed a maintained correlation between care ratings and the volume of medical usage. However, medical usage by classification varied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LTC benefit usage. Conclusion: This study identified a complex interaction between LTC characteristics and medical usage. Predicting the requisite medical services based on the LTC rating presented a challenge. Consequently, it becomes essential for the LTC group to continuously monitor medical and care needs, even after admission into the LTC system. To facilitate this, it is crucial to devise an LTC rating system that accurately reflects medical needs and to broaden the implementation of integrated medical-care policies.

의료보장유형에 따른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비교 연구 (Comparison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Elderly Aged more than 65 Years according to the Insurance Type)

  • 홍주연;김가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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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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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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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2011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3년간의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65세 이상 노인 의료급여수급권자와 노인건강보험가입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등 포괄적인 평가를 해보고자 하였다. 노인의 료급여수급권자와 노인건강보험가입자의 비교를 위해 노인의료급여수급권자 678,869명과 성, 연령, 지역(시,구,군)을 1: 1 짝짓기 하는 방법으로 노인건강보험가입자를 무작위 추출하여 대조군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료급여수급권자가 노인건강보험가입자보다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고, 배우자가 없거나 가구원수가 적고, 건강행태가 불량하고 만성질환의 이환율이 높았고 충분한 의료이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인건강보험가입자도 만성질환의 이환률이 높고 충분한 의료이용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노인들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이 전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이 되었다. 따라서 노인과 관련된 사회서비스 체계 및 프로그램의 재평가를 해 노인의 삶의 질을 좀 더 효과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적합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