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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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저항 특성을 고려한 지중송전관로 되메움재의 최적화(I) (Optimization of the Backfill Materials for Underground Power Cables considering Thermal Resistivity Characteristics (I))

  • 김유성;조대성;박영준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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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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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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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지중송전관로의 되메움재로는 보통 강모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강모래의 열저항률은 습윤시 $150^{\circ}C$-cm/Watt 정도이고 건조시에는 이보다 2배 이상의 값을 나타낸다. 연구의 최종목표는 함수비 변화에 따라 열저항률의 변화가 작은 재료(습윤시 열저항률 $50^{\circ}C$-cm/Watt, 건조시 열저항률 $100^{\circ}C$-cm/Watt를 목표로 함)의 개발이나, 이 연구에서는 강모래를 포함한 각종 되메움재 후보군에 대하여 함수비, 건조단위중량, 입도분포 등의 차이에 따른 열저항 특성을 탐침법에 의해 조사하고, 시험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열저항 특성은 단위중량의 변화, 건조상태의 경우 최적함수비의 상태를 그대로 대기 중에 건조시킨 경우와 최초의 건조 상태에서의 열저항률의 차이 등을 고려하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대밀도가 되도록 입도분포가 개선된 혼합재료는 원재료에 비해 열저항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루귀의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분용토 및 시비수준 (Proper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for Potted Hepatica asiatica Nakai)

  • 정경진;전현식;천영신;윤재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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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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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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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분화 노루귀(Hepatica asiatica Nakai)의 적정광도 및 분용토, 그리고 시비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플라스틱 하우스안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차광망을 이용하여 자연광을 52, 82, 90, 97%로 차광을 하고 노루귀를 재배하였다. 차광율이 낮은 처리구(52%)에서는 생존율이 65%로 낮고, 차광율이 높아질수록 생존율도 높아져 90% 이상의 차광하에서는 생존율이 80% 이상이었다. 생체중이나 엽수와 같은 생육지표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적정 분용토 선발 실험에서는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와 강모래:유비상토:바크(50:20:30, v/v/v) 혼합토에서 85% 이상으로 생존율이 높았으며, 강모래:유비상토:녹소토(50:30:20, v/v/v)와 밝흙:강모래(40:60, v/v) 배합토에서는 생존율이 60% 이하로 낮았다. 엽수와 초장에서도 마사토:유비상토:녹소토(60:10:30, v/v/v)에서 가장 좋았다. 적정 시비수준을 찾기 위해 Hyponex 액비를 1,000배 또는 2,000배로 희석하여 1회/1주, 또는 1회/2주로 처리했다.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던 처리구는 1,000배 희석액을 주 1회 관주처리했을 때이었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처리간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노루귀는 매우 낮은 광도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내음성이 매우 뛰어난 식물이며, 배양토로는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용토를 선호하고, 상당히 폭넓은 시비수준에 적응할 수 있는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해사와 강모래의 혼합재를 사용한 콘크리트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Mixed Sand Used Sea and River Sand as Fine Aggregate of Concrete)

  • 남상일;김문한;김무한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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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1992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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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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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is paper,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 of mixed sand used sea and river as fine aggregate of concrete, is connected with the properties of fresh and hardended concrete and steel corrosion to investigate workability and engineering properties and general steel bar's corrosion of concrete used mixed sand. After analyzing positively fresh and hardenend concrete and ratio of the corrosion area affected by the autoclave cycl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ovide an experimental data developing concrete used mixed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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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송전관로 되메움재의 종류에 따른 열 소산 효과의 비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arison among Effect of Thermal Dissipation of Backfill Materials for Underground Power Cables)

  • 김유성;박영준;조대성;김재홍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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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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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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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지중송전관로를 통한 송전용량 증대를 위해서는 송전 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소산시킬 수 있도록 습윤 시 $50^{\circ}C$-cm/Watt, 건조 시 $100^{\circ}C$-cm/Watt 이하의 열 저항률을 갖는 재료를 되메움재로 사용하는 것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는 요구되는 조건을 만족시키는 열 소산 되메움재를 개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개발된 열 소산 되메움재의 열 소산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1회선의 단면을 현장에 설치하고 개발된 열 소산 되메움재와 강모래, 현장토에 대하여 열을 직접 가하고 일정한 지점에서 온도를 측정함으로서 현장시험을 수행하였고, 시험결과와 유한요소해석과의 비교를 통해 열 소산효과를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열원과 가까운 지점에서는 개발된 열 소산 되메움재가 강모래와 현장토에 비해 열평형상태에 빨리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평형에 도달하는 온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열 소산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지점에서도 개발된 되메움재가 다른 재료보다 온도가 높아 열 소산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함수비의 변화에도 열 소산효과가 크게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골재 종류에 따른 폐유리 미분말 및 메타카올린을 사용한 내황산염 모르타르에 관한 기초적 연구 (A fundamental study on the sulphate-resistant mortar using waste glass fine powder and meta-kaolin according to various fine aggregates)

  • 정동환;박준희;안태호;박영식;소광호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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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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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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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콘크리트는 열화요인에 의해 철근콘크리트구조물의 철근부식, 균열발생 및 구조내력저하 등 성능저하현상이 사회적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해수, 지하수 또는 오 폐수처리시설 및 하수도 등에 건설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산 및 황산염에 의한 화학적 침식을 받는 경우 내구성이 크게 저하되어 대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폐유리 미분말과 메타카올린을 사용하여 강모래와 슬래그 잔골재를 비교하여 내황산염성 실험을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강모래보다 슬래그 잔골재가 내황산염성이 우수하였으며, 폐유리 미분말은 3 % 치환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발현하였다.

울릉연화바위솔 분화재배를 위한 적정 광도, 분용토 및 시비 수준 (Proper Light Intensity, Potting Media, and Fertilization Level for Potted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 정경진;천영신;최경옥;하수현;윤재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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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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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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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릉연화바위솔을 분화로 재배하고자 할 때, 적정 광도와 내음성 정도, 적정 분용토, 그리고 적정 시비조건을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적정 광도를 알아보기 위해 광도를 52, 82, 90, 97% 차광을 하고 울릉바위솔을 재배한 결과, 52% 차광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최적 광도는 차광율 52% 이하로 판단되었다. 또한 82% 차광구부터는 생육이 급격하게 저하되고 엽색도 엷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울릉연화바위솔은 내음성이 비교적 약한 종류임을 알 수 있었다. 적정 분용토 선발을 위하여 마사토:유비상토(80:20, v/v), 마사토:유비상토(60:40), 유비상토:강모래(20:80),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와 같이 4종류의 배합토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 지상부생체중, 초폭, 런너수 등에서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부 생체중의 경우 다른 용토에서는 약 5-8g 범위였으나, 마사토:유비상토:강모래(60:20:20)에서는 16g으로 2배 정도의 생육량을 보였다. 시비조건은 하이포넥스 액비를 1,000배로 희석하여 1회/주처리했을 때, 생체중 및 초폭, 분지수 등에서 가장 좋게 나타났다. 특히 생체중의 경우 대조구(무처리)가 19g인데 비해 1,000배액 1회/주 처리에서 약 35g으로 84% 정도 생장량이 증가하였다. 대체적으로 액비농도가 높고 처리횟수가 많을수록 생육이 양호하였다.

잔골재의 미립분 함유량이 시멘트 모르타르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ine Content of the Fine Aggregate is on the Quality of the Cement Mortar)

  • 김민상;박용준;조만기;김영태;한민철;한천구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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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16년도 추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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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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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Recently in the domestic construction industry, source depletion has resulted in instances of ready-mixed concrete companies using river sand or crushed sand with high fine particle content. But the use of such low-quality fine aggregate is known to cause concrete quality to decline and have negative effects. So this study analyzed how much of an impact changes in fine particle content have on cement mortar's engineering characteristics. As a result, the flow rate and air quantity,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unhardened mortar, were shown to decrease as fine particle content increased, and compression strength, a characteristic of light mortar, was shown to subtly increase as fine particle content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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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애쉬 대체율별 강모래.깬자갈을 사용한 고유동콘크리트의 각종 유동특성 및 공학적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xperimental Study on the High Flowing and Engineering Properties of High Flowing Concrete using River and Crushed Stone according to the Replacement Percentage of Fly-ash)

  • 최희용;조성현;최세진;김규용;김무한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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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1996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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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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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e utilization of high flowing concrete in construction sites is a world wide trend, and it will be increase to need for high flowing concrete in our construction sites. While it is quite easy to make high-flowing concrete in the laboratory, controlling slump in the field long enough to ensure easy placement once the concrete arrives at job site can be difficult. This study is the experimental study on the high-flowing and engineering properties of high flowing concrete using river sand and crushed stone according to the replacement percentage of fly-ash. As a results of this study is the mix proportion of replacement percentage of fly-ash 30% better than the others. And it is confirm to possibility of manufacture of the high flowing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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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저항 특성을 고려한 지중송전관로 되메움재의 최적화(II) (Optimization of the Backfill Materials for Underground Power Cables considering Thermal Resistivity Characteristics (II))

  • 김유성;조대성;박영준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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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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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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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연구의 선행연구에서는 주로 강모래를 포함한 각종 되메움재 후보군에 대하여 함수비, 건조단위중량, 입도분포 등의 차이에 따른 열저항 특성을 조사, 비교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선행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여 지중송전관로의 송전용량의 증대 및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되메움재의 개발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를 위해 강모래, 재생모래, 쇄석, 석분과 같은 원재료에 플라이 애쉬(fly-ash), 슬래그(slag), 플록(floc)과 같은 입자가 작고 보습효과가 있는 재료를 혼합하여 혼합비와 함수상태에 따룬 열저항률의 변화를 측정,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단일재료만으로는 되메움재로의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쇄석의 입도분포 개선을 위해 평균입경이 작은 재생모래와 석분, 술래그 및 플록을 혼합한 결과, 최적함수비에서 $50^{\circ}C$-cm/Watt이하의 열저항률을 얻을 수 있고, 최적함수비 상태 후의 건조시에도 열저항률의 증가가 일어나지 않고 있어, 어느 정도 되메움재로서의 최적화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된다.

잔골재 종류가 콘크리트의 물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Type of Fine Aggregate on Concrete Properties)

  • 고경택;류금성;윤기원;한천구;이장화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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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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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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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하천골재의 부존량 감소와 건설수요의 증가로 양질의 모래가 고갈되었고, 바닷모래와 같이 자연상태에서 얻을 수 있는 골재도 그 품질이 저급화되면서 골재의 품질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잔골재를 바닷모래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공급원의 편중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으며, 바닷모래를 대체할 수 있는 골재원을 하루빨리 발굴할 필요가 있다. 한편 국내 건설현장에는 다양한 잔골재가 콘크리트에 사용되고 있으나, 이런 잔골재가 콘크리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한 연구가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국내 건설현장에서 비교적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잔골재가 콘크리트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할 목적으로 잔골재 종류가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물성 및 경화된 콘크리트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순모래는 바닷모래 및 강모래와 같은 천연골재에 비해 콘크리트의 유동성과 공기 연행성을 저하시키거나 블리딩을 증가시키고, 특히 입도 입형이 불량한 부순모래를 사용한 경우에는 더욱 콘크리트의 물성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W/C 55%, 45%에서 잔골재 종류가 강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나, W/C 35%에서 부순모래는 천연골재에 비해 강도를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도 입형이 불량한 부순모래를 천연골재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특성을 향상시키며, 강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