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has analyzed various aspects of electric shock accidents on th base of the published statistical data of the Ministry of labour between 1982 and 1990. The number of electric shock accidents has suddenly been increased in 1990, because of the booming business of the building construction. It was found that many temporal electric wirings and movable electric devices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have bee na leading cause of the electric shock accidents. In order to reduce the rate of electric shock accidents the proper authorities will have to establish the safety measures, to educate workers to prevent the accidents and to supervise more carefully.
본 연구에서는 침수된 저압 지중함에서 발생될 수 있는 누전 사고시 지중함내의 접지조건이 주변의 대지전위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저압 지중함 실증실험장을 설계 구축하였으며 3가지 접지조건의 경우에 대해 대지전위 측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case 1과 case2와 같은 실증실험을 통해 저압 지중함에 설치되어 있는 접지선은 저압 지중함에서 대지전위 분포에 거의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case 3과 같은 실증실험을 통해 저압 지중함 철재틀에 접지단자를 본딩 할 경우 저압 지중함 주변의 대지전위 상승이 거의 발생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저압 지중함 철재틀에 접지단자를 본딩 할 경우 혹시 발생될 수 있는 지중함의 누전에 의한 감전사고를 매우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건설현장에 설치하는 가설울타리와 접지동봉을 매설하여 접지저항을 측정하였다. 접지저항을 측정한 결과 접지동봉은 10.8Ω이고, 가설울타리는 2.07 Ω이었으며, 이는 가설울타리가 접지전극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가설울타리를 특별고압설비나 피뢰설비 등의 접지전극으로 활용할 때 가설울타리에 접지전류가 흐르게 되면 전위가 상승하고 접촉전압이나 보폭전압 등으로 인하여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설울타리를 접지전극으로 활용하는 때는 신중해야 한다. 감전이나 화재 등의 위험이 없도록 안전조치를 한 상태에서 가설울타리를 접지전극으로 제한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매년 집중 호우 및 태풍${\cdot}$해일 등에 의해 도심 저지대 및 해안가 저지대의 수${\cdot}$변전설비 침수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 수${\cdot}$변전설비가 침수되면 전력 수급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복구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 발생과 침수된 설비에 의한 감전사고 발생 및 물적 피해가 발생을 한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상습 침수지역에서의 수${\cdot}$변전설비 시설에 대한 시설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미 외국의 경우 전기설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침수지역에서의 전기설비 시설에 대하여 규정을 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22.9[kV] 수${\cdot}$변전설비 시설 현황 및 침수방지 대책에 대한 현장실태조사를 하였고, 미국, 영국 등 국외 전기설비 침수방지 대책에 관한 규정들을 비교${\cdot}$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의 침수방지 대책이 현장 및 제도적으로 미비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현장실태조사 결과와 국외 침수방지대책에 관한 규정 분석을 토대로 상습침수지역에서의 수${\cdot}$변전설비 침수방지 대책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 내용은 국내 관련 법 개정(안)을 제시하는데 근거 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본 산업의 발달 및 화석연료 사용 증가로 인하여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가 가속화되어 기존보다 강도 높은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기시설물은 옥외에 시설된 경우가 많아 자연재해에 큰 영향을 받아 전기설비 관련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의 기후변화에 따른 전기화재, 감전사고 및 전기설비사고의 통계 현황을 분석하여 기후변화와 연계한 위험도를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지역 별(광역시) 기후조건(온도, 습도)과 연계한 전기재해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각 지역의 월별 전기화재 위험도 분석 모델을 제시하고, 저압, 고압 설비의 자연재해에 대한 사고 위험도를 분석한다. 이러한 지역별, 설비별 위험도 분석 모델을 통하여 기초적인 전기재해 예측 모델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제시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하여 향후 각 지역 및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전기재해 위험도 예측 맵을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전기안전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으며, 기후변화의 따른 자연재해에 대한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내성기준이나 전기설비의 내구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논문은 대지구조와 접지봉의 매설깊이에 따른 대지표면의 전위상승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대지표면의 전위상승에 따른 인체의 감전사고의 저감에 관한 기초적 자료를 제안하기 위해서 접지봉 부근에서의 대지표면전위를 계산하고 측정하였다. 접지봉 부근의 대지표면전위상승은 대지구조에 크게 의존하며, 매설깊이가 깊어질수록 낮아졌다. 대지표면전위상승은 접지봉의 직상부에서 최대이었으며, 측정결과는 접지해석프로그램으로 계산한 결과와 잘 일치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고전압 시스템에서 직 간접접촉에 의한 인체 감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전기안전 평가기법인 절연저항과 전기적연속성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ISO, UNECE, Japan Attachment 등의 외국 규격에서는 감전보호를 위한 평가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평가방법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기안전 평가를 위한 측정방법 및 측정장비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 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기안전 평가기법에 대한 HFCV 실차 상태의 실험을 통하여 나타난 문제점 분석을 통하여 감전보호를 위한 전기안전 평가기법 중 전기적 연속성 및 절연저항에 대한 측정방법과 측정장비의 사양에 대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으로 4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이처럼 인명피해가 컸던 것은 우레탄 공사를 하던 밀폐공간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고발생 원인으로 '용접공사'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으나 경찰은 '전기합선'이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지난 2008년 1월에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는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화재 원인은 냉동배관을 설치하면서 전기 용접을 하기 위해 불을 붙였다가 공기 중에 차 있던 유증기(기름증기)와 만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이었다. 인화성 액체(유기용제)를 취급하는 건설현장에서는 다량의 유증기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한 조건일 경우 정전기에 의한 화재 폭발 누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다. 기계설비공사에서 화재, 폭발 위험성이 가장 큰 공사는 용접공사이기에 용접공사를 할 때 화재, 감전의 위험성을 배제한 후 공사에 들어간다. 용접으로 인한 사망사고의 유형으로는 용접 중 추락사고와 더불어 용접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 붙어 화재 발생으로 인한 질식사, 용접작업 중 절연체가 파손된 용접기 홀더 충전부의 접촉으로 인한 감전사 등이 있다. 본지는 용접으로 인한 화재 감전 등의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작업 수칙 및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재해사례를 지난호부터 시리즈로 연재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공사현장에서 화재 발생으로 4명이 숨지고 1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이처럼 인명피해가 컸던 것은 우레탄 공사를 하던 밀폐공간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한 유독가스 때문에 사람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고발생 원인으로 '용접공사'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으나 경찰은 '전기합선'이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지난 2008년 1월에 발생한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는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화재 원인은 냉동배관을 설치하면서 전기 용접을 하기 위해 불을 붙였다가 이것이 공기 중에 차 있던 유증기(기름증기)와 만나면서 폭발이 일어난 것이었다. 올 여름처럼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날이 지속되면서 인화성 액체(유기용제)를 취급하는 건설현장에서는 다량의 유증기가 발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한 조건에서 정전기에 의한 화재 폭발 누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기계설비공사에서 화재, 폭발 위험성이 가장 큰 공사는 용접공사이기에 용접공사를 할 때 화재, 감전의 위험성을 배제한 후 공사에 들어간다. 용접으로 인한 사망사고의 유형으로는 용접 중 추락사고와 더불어 용접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 붙어 화재 발생으로 인한 질식사, 용접작업 중 절연체가 파손된 용접기 홀더 충전부의 접촉으로 인한 감전사 등이 있다. 본지는 용접으로 인한 화재 감전 등의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작업 수칙 및 안전수칙 체크리스트, 재해사례를 시리즈로 연재한다.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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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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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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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비접지 배전방식이 채택되는 선박은 일선지락 상황에서도 정전사고로 이어지지 않으므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급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비접지 계통에서 발생하는 지락고장은 대지 전압을 왜곡시켜 선체에 대한 선로 전압을 상승시키므로 감전사고와 전기화재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선로와 선체 간에 작용하는 분포용량은 대지임피던스의 한 요소로서 지락고장 시 대지전압의 왜곡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같은 대지전압의 변화는 3상 대지전압 중성점의 이동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대지임피던스를 입력으로 할 때 대지전압을 출력으로 하는 연산모듈을 구성한 후 이를 이용하여 접지저항 변화에 대응하는 대지전압 중성점의 이동 경로 특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다양한 조건에서 나타나는 중성점 이동경로를 구하는 한편 실제 배전계통에서의 측정 결과와 비교함으로써 제시된 분석방법의 적정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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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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