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식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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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초·중학생들의 간식 선호도 조사를 통한 영양교육 제안 (A study of nutrient education by a snack preference survey to students in Daejeon area)

  • 이보림;박민지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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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6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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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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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초 중학생들의 영양 불균형과 비만에 대한 보고가 늘고 있다. 이에 대전지역의 초 중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간식 선호도에 대한 정량적 조사 연구를 하였다.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은 학생들은 간식 선택 시, 맛을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가장 많이 먹는 간식으로는 남학생들은 분식, 여학생들은 과자 종류를 가장 선호했다. 또한 일주일에 먹는 간식의 섭취 횟수는 주 1-3회가 가장 많았다. 간식의 양은 중학생들은 "포만감을 느낄 만큼"이라고 답하여, 초등학생보다 중학생들의 영양교육이 시급함을 보였다. 특히 간식 선택 시, 두뇌 건강, 신체건강, 칼로리에 대해 중학생들이 이에 대한 염두에 두지 않은 선택 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학생들 대상의 영양교육이 급선무임이 드러났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간식에 대한 영양교육을 통해 더 건강한 간식 섭취로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본 연구를 통해 결론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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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스트레스 강도와 식행동과의 상관성 (Correlation between Eating Behavior and Stress Level in High School Students)

  • 홍지혜;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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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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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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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하고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3학년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각도, 스트레스 영역별 요인분석(가정생활, 학교생활, 친구 및 사회적 관계, 자기 자신), 스트레스 강도별 분류에 따른 식행동의 변화(식습관, 음식선호도, 간식섭취, 외식)를 분석한 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자각여부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트레스의 자각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결과를 보였고, 스트레스의 자각 정도는 남학생 및 여학생 대부분 보통 이상의 스트레스 강도로 자각하고 있는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분류는 스트레스 평균점수 및 표준편차를 포함한 군을 중간군(1.78점~2.96점), 그 이하를 낮은군(1.78점 미만), 이상은 높은군(29.6점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스트레스 영역별 평균점수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자기 자신영역'과 '학교생활영역'에서 높은 평균점수를 보였으며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가정생활영역'에서 여학생은 '친구 및 사회적 관계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점수의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식습관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비율이 증가하였고, 식사량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은 감소한 반면 여학생은 증가하였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은 후 여학생의 높은군은 식사속도가 빨라지는 결과를 보였다.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은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아침결식이 많은 반면,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상관없이 저녁결식이 증가하였다. 음식선호도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고기 생선 계란 콩류'의 선호도가 높았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도 '고기 생선 계란 콩류'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지만 '당류'의 선호도가 스트레스 받기 전보다 증가하였다. 선호하는 음식종류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스트레스를 받은 후 '햄버거 피자'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간식섭취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1회 섭취'가 대부분이었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2~3회 이상'을 섭취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특히 여학생의 높은군은 '4~5회 및 6회 이상의 간식섭취' 비율 또한 증가하였다. 간식종류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은 '빵류', '과자류'를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빵류', '과자류' 외에도 '과일 건강주스'의 선호도가 높았다.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분식류' 및 '피자 치킨 햄버거' 등 인스턴트식품의 선호도가 증가하였다. 외식의 변화는 스트레스를 받기 전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비율이 감소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은 후 여학생이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가족' 대신 '친구와 함께 외식'하는 비율이 증가하였다. 외식비용은 스트레스를 받은 후 스트레스 강도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여학생의 높은군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스트레스 강도에 따른 음식섭취의 스트레스 해소정도는 남학생 및 여학생 모두 전반적으로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대답한 반면, 여학생의 높은군은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강도가 높을수록 불규칙한 식습관의 증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 증가, 간식섭취 빈도 증가, 외식 빈도 및 비용의 증가 등 부정적인 식행동으로의 변화를 유도하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방안 및 프로그램 연구가 절실하게 필요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전한 식행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올바른 영양교육이 요구된다.

충남지역 대학생의 건강상태, 식사유형 및 간식의 선호도 분석 (Analysis on the Health Condition, Meal Type and Snack Preference of University Students in Chungnam Province)

  • 이양순;오소연;김계웅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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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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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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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ating habits and preference of snacks for students in Chungnam province.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333 students, which were divided into male and female, food nutrition majors and non-majors, and weight groups according to BMI.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62.8% of students responded that they were healthy. A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health question was found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p<.05). Male students responded more positively to the question related to health than the females, saying they felt healthy (71.1%). There was no significance between the different majors, but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weight groups compared to normal groups (p<.05). 2. 72.1% of respondents enjoyed omnivorous meals. Th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 found in gender groups and major groups. However,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weights of the students (p<.01). 3. Most of the students liked sweet foods (42.3%).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gender groups for food tastes. The male students preferred spicy foods (37.0%), but the females preferred sweet foods (49.5%). Taste for the major and weight group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4. 50.5%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frequently ate snacks. The significance was found in gender groups (p<.01). The females had a higher intake of snacks than the males. The significant difference for taste was not shown in the major group, but was found in the weight groups (p<.05). 5. Students preferred snacks and candy (16.8%). The males liked dairy products (19.3%), while the females preferred snacks and candy (23.7%). Students majoring in food nutrition have a tendency to prefer snacks (32.1%). Appropriate calorie intake and desirable eating habits should be recommended for healthy control and maintenance of students through eating nutritionally balanced foods.

경기지역 실업계 남자고등학생의 간식선호도 실태와 구강보건교육 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awareness of snack intake preference actual conditions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business world man high school locating in Kyonggi province)

  • 최윤화;지윤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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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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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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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is to enforce to ready basic data of effective school dental health education for dental caries prevention, relation knowledge of class, feeding practice and snack intake preference actual conditions, food and caries executed investigation by own recording way using questionnaire consisted of dental health education awareness to some business world man high school locating in Kyonggi Province. Analyzes result that total 487 people respond in SPSS WIN 13.0 programs and got following sequence The obtain result were as follows 1. Results about habit of breakfast was the most by 36.1% a student who have breakfast every day, and a student who hardly eat dominated 32.9%. Second-year student hardly had breakfast (p<.01). 2. A student who answer that snack kind that often eat was cookies and snack kind was the most by 37.2%, and a student who answer that symbol drink was a carbonated drink was the most by 50.9%. 3. Relation knowledge degree appeared grand mean among 18 points perfect score by 12.36 with food and caries. Third-year student knowledge degree was the highest, and second-year student was the lowest knowledge degree by class (p<.01). 4. Existence and nonexistence of experience of dental health education appeared a student who experience that take dental health education does not exist by 57.1%. There was experience that take dental health education as class is low by class, and as class is high, experience did not exists (p<.05). 5. Time that take dental health education for the first time was the most by 56.7% a student who respond 'Babyhood', grade in school is low by class 'Babyhood', and is high by class responded 'Middle school'(p<.05). 6. Awareness of dental health education necessity 'may educate dental health and does not' a student 56.3%, half was looked attitude which students who exceed are insincere about dental health education necessity. 7. When educate dental health, contents was the most by 44.6% 'brushing and mouth article directions' to be educated importantly, and was expose by caries 31.2%, gum disease 10.1%, scaling 9.0%, prosthetic dentistry and implant 5.1% period of ten days, third-year student 50.8% said that 'brushing and mouth article directions' is important (p<.05). Dental health education is practiced during life, and is a teaching that should be remembered. Need to develop epoch-making and interesting education program that is correct in subject to do as quickly as possible, and should be achieved major road of dental hygienist. Dental hygienist will have to settle as quickly as possible as expert of prevention that is natural business and education and help in dental health education development under effort between country and dental association eff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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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음식 조화도에 영향을 미치는 맛 선호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aste Preference on Harmony of Coffee Food)

  • 복혜자;진양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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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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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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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 커피 음식 조화도에 영향을 미치는 맛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해 커피음식조화도와 맛선호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맛 커피음식 조화도에 영향을 미치는 맛선호도가 있는지 조사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커피음식 조화도에서 외국음식은 제과 제빵류에서 보통수준 또는 그 이상의 조화도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커피믹스보다는 원두커피가 더 조화롭다고 인식하였고, 한국음식은 커피와의 조화도에서 보통수준 또는 그 이하의 조화도가 있다고 인식하였는데 이중 후식류인 떡류와 전통간식류, 한과류에서 상대적으로 조화도의 인식이 높았다. 맛 선호도와 커피 음식조화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외국음식은 단맛과 짠맛이 낮을수록 커피와 어울리는 것으로 신맛과 쓴맛, 매운맛, 담백한 맛은 선호도가 높을수록 어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음식조화도에 영향을 미치는 맛 선호도로 외국음식은 일부음식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단맛과 단백한 맛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음식은 일부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쓴맛과 단백한 맛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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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간식 섭취 행태 연구 (A Study on Snack Intake Behavior by the Stress Level of High School Students in Jeonnam Area)

  • 박혜숙;정난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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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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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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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남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인식,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 간식 섭취 행태를 조사하고,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 간식 섭취 행태의 특성을 분석하여 청소년의 식생활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1, 2, 3학년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인식은 남학생이 2.92점, 여학생이 3.07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1). 요인별 스트레스 인식은 학교 스트레스(p<.001), 가족 스트레스(p<.05)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스트레스가 높았다. 둘째, 고등학생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은 한끼 식사 시간 (p<.001), 식사량(p<.05), 식습관 경향(p<.001), 음식의 간(p<.05), 일주일 운동 횟수(p<.001), 1일 운동 시간(p<.001)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한끼 식사 시간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짧았고, 식사의 양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적당하였다. 식습관 경향은 남학생은 규칙적으로 섭취하였고, 여학생은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의 간은 남학생이 약간 싱겁게 먹고 여학생은 보통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운동 횟수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았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일 운동 시간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았다. 셋째, 고등학생의 간식 섭취 행태 특성은 하루 간식비(p<.01), 간식 먹는 시간(p<.01), 즐기는 간식(p<.001)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하루 간식비는 4,000원 미만이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간식 먹는 시간은 남학생은 불규칙적으로가 높게 나타났으며, 여학생은 점심 후 저녁 전이 높게 나타났다. 즐기는 간식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과자류, 사탕류, 초콜릿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식습관 및 생활습관 특성은 하루 식사 횟수 (p<.05), 식습관 경향(p<.01), 음식의 간(p<.05)이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루 식사 횟수는 '고 스트레스' 그룹과 '저 스트레스' 그룹에서 4회 이상 식사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식습관 경향은 '고 스트레스' 그룹에서 규칙적인 섭취의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음식의 간 선호도는 스트레스가 상인 그룹에서 매우 짜게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고등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른 간식 섭취 행태 특성은 하루 간식 섭취 횟수 (p<.05), 좋아하는 간식의 맛(p<.05)에서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하루 간식 섭취 횟수는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과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에서 4회 이상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좋아하는 간식의 맛은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과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에서 매운맛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스트레스 수준이 자극적인 음식 선호, 짜게 먹는 습관, 단맛을 선호하는 등의 간식 섭취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 시기에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겪는 환경에서 바람직하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등학생의 건전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지도가 필요하겠다.

포항지역 주민의 꽁치 과메기 기호도 조사 (The Study of the Kwamaegi Preference in Pohang)

  • 조영대;김정애;오승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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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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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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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포항지역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꽁치과메기의 기호도 조사를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과메게 용어 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대부분 응답자가 알고 있었으며, 과메게 시식 여부는 92.5%가 먹어 보았으며, 먹어보 지 못한 7.5%에 대해 그 이유를 알아본 결과 먹고 싶지 않았다가 61.3%를 차지하였다. 연령별 시식 여부 차이 분석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대부분 과메게를 먹어본 것으로 나타났다.(P<0.05). 과메기를 먹는때는 술안주로가 80.9%로 가장 많았다. 남(86.5%), 여(56.8%)모두 술안주로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간식으로 먹는 경우도 남자(6.6%)보다 여자(16.3%)가 많게 나타났다(P<0.05). 또한 연령이 많을수록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았다.이러한 결과를 놓고 볼때 사철과메기의 개발 또는 포항 꽁치과메기가 향통식품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술안주로서의 과메기가 아니라 조리방법이나 스낵 등의 가공방법 개발 등을 통하여 반찬이나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야 진정한 먹거리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과메기를 처음 먹은 꼐기는 주위의 권유로 먹은 경우가 57.9%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젊을수록 과메기를 주위의 권유로 먹은 경우가 많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먹음직스러워서 과메기를 처음 먹은 계기가 된것으로 나타났다.(P<0.05). 과메기 선호도는 92.5%가 과메기에 대해 호의적인 응답을 하였다. 남자가 여자보다 과메기를 더 선화하는것으로 나타났다.(P<0.05) 연령별로는 31~40세 연령층이 과메게를 가장 선호하는 계층으로 나타났다. 과메게를 먹을때 곁들여 먹는 것으로 과메기, 생미역,초고추장으로 먹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포항 지역 주민들은 과메기를 먹을때 대부분 생미역과 곁들여 먹지만 초고추장 없이 먹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대부분 3~10마리 정도 1회 먹는것으로 나타났으며, 20마리 이상 많이 먹는 주민도 남녀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층의 과메기 애호가도 많다는 것(5.6%)을 알 수 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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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에서 간식 선호도, 간식구매행동, 간식섭취와의 관련성 - 성별과 TV시청시간을 중심으로 - (Interrelations Among Snack Preference, Purchasing Behaviors and Intake in Upper 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s - Compared by the Gender and TV Watching Time -)

  • 허은실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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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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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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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interrelations among snack preference, purchasing behavior and intake of fifth and sixth grade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s in Gyeongnam province. Frequency of snack intake was the highest in those who reported 'once a day' (45.6%) snack habit. Longer-time television viewers also showed higher frequency of snack intake than shorter-time viewers. Thirty-three percent of students purchased snacks by themselves and the frequency of snack purchasing had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with TV watching time (p < 0.01). The main reason, place and time of eating snacks were 'hunger' (79.2%), their home environment (50.9%) and 'after school hours' (89.7%). The favorite snack was 'ice cream' and, this snack habit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gender of the child (p < 0.01) and TV watching time (p < 0.01). 'Milk and dairy products' scored highest (3.47) in snack intake frequency among longer-time TV viewers (> 2hr) compared to shorter-time TV viewers and this differen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The snack preference score was correlated positively (r = 0.454) with the intake frequency for snack and its explanation power ($R^2$) was 20.5%. With regard to snack purchase behaviors, the scores of 'checking the expiration date' and 'comparing the price with similar products' were high (in what group?). Female students (p < 0.001) and shorter-time TV viewers (< 2hr) (p < 0.01) had a more reasonable purchasing behavior. The total score of prefer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5) in shorter-timeTV viewers (< 2hr). In the correlation between snack purchasing behaviors and intake frequency, attractiveness (r = 0.208, p < 0.001) and preference (r = 0.330, p < 0.001)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The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preference only was selected ($R^2$= 0.108).

재배조건이 소형 간식용 고구마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Date, Plant Spacing, and Harvest Time on the Production of Small-sized Sweetpotato in the Alpine Zone of Korea)

  • 김학신;문윤호;정미남;안영섭;이준설;방진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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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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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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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구마 소형 간식용 생산을 위한 적정 재배기술 확립을 위하여 고구마 삽식기, 재식거리 및 수확시기를 달리하여 소비자의 선호도에 부응한 간식용으로 적합한 소형 고구마 생산을 향상시키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소형간식용 고구마생산을 위한 적정 삽식시기는 4월 중순(피복재배)에 삽식거리는 $75cm{\times}15{\sim}20cm$, 6월 중 순(무피복재배) 삽식시 $75cm{\times}15cm$가 적합하였다. 2. 고구마 상저수량은 삽식후 수확일수가 길어질수록 증수되었으나, 삽식후 100일 수확이 80일이나 120일 수확보다 소형 간식용으로 적합한 고구마 괴근 비율이 높았다. 3. 삽식시기 및 삽식거리에 따라 상저수량이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4월 15일 조기 비닐피복재배에서 처리간에 변이폭이 적어 안정적이었다. 4. 보통기(5월) 비닐무피복재배보다 조기(4월) 비닐피복 재배가 농가소득이 $32{\sim}61%$ 증가되어 유리하였다.

중학생의 트랜스지방 인지도 및 섭취 실태에 대한 연구 (Evaluation of the Recognition and Intake of Trans Fat by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Ulsan Area)

  • 정은영;박순병;서옥진;송재철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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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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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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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울산지역 일부 중학교 학생의 트랜스지방의 인지도 및 섭취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트랜스지방의 인지도와 식행동의 관계, 그리고 간식 선호도와의 관계 및 그 영향을 파악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식행동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트랜스지방에 대한 인지도가 높을수록 영양 표시에서 트랜스지방을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트랜스지방 섭취와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학교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할수록 먹지 않거나 줄이려고 노력한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간식 선호도가 트랜스지방 인지 정도 및 섭취 행동 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어 학생들의 간식 섭취에 대한 올바른 지도와 식습관 형성에 학교와 가정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트랜스지방의 섭취에 대한 올바른 식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기초자료 개발의 필요성과 가정과 학교에서 트랜스지방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학교급식에서는 영양적이며 균형된 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기호도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