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Ginseng society Conference (고려인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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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riculture, Fishery and Food > Food Science
- Agriculture, Fishery and Food > Food and Nutrition Science
1984.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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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대량증식 방법과 원형질체배양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써 인삼의 자엽 callus 조직에서 많은 유식물체를 생산하는데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의 영향을 구명하고, 또한 일반 식물과는 전혀 다른 인삼의 생존력이 있는 원형질체를 나출하여 배양할 수 있는 방법을 확립하고저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Murashige & Skoog(MS) 배양기조성 성분의 반량(
$\frac{1}{2}MS$ )에 2, 4 - D 0.5mg/$\ell$ Kinetin 0.5mg/$\ell$ 를 첨가한 배양기에서 가장 많은 양의 배상체가 유기되었다. (2) 유기한 배상체를 동일배기에서 계속 배양할 경우에는 다시 탈분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나$\frac{1}{2}MS$ 배양기에 BA와 GA를 같은 농도(BA : GA=1 : 1)로 첨가한 배양기에 옮겨서 배양하였던 바 배상체의 발육이 진전되어 유식물체로 발달하였다. (3) 인삼은 1년근 세포에서 원형질체를 나출할 경우의 최적요건은 효소로서 cellulase$2\%$ , macerozy-me$0.5\%$ 였으며, osmoticum으로서는 mannitol 0.9M, pH 5.2였고, 처리기간은$28{\pm}1^{\circ}C$ 에서$7\~8$ 시간이었다. (4) 인삼 callus조직세포에서 원형질체 나출할 시에는 cellulase$2\%$ , macerozyme$2\%$ , driselase$1\%$ 씩 첨가한 효소용액으로28{\pm}1^{\circ}$ 에서 25시간 이상 처리하는 것이 나출원형질체의 수와 생존율면에서 볼 때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
제 3 차 인삼심포지움에서 저자는 홍삼분말의 투여로 혈청의 HDL-콜레스테롤이 증가되며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유리지방산이 감소하며, 특히 혈소판 응집현상이 감소되어 인삼이 항동맥경화능을 갖는다고 발표하였다. 이후에 본인을 포함한 토야마대학 연구팀은 진세노사이드 특히
$Rb_{2}$ 가 HDL 콜레스테롤 양을 증진시키며 LDL을 감소시킨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마쓰야마 연구진과 킨키대학 연구팀은 진세노사이드$Rg_{1},\;Rb_{2}$ 등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시킨다고 발표하였다. 본 논문은 크게 두 부분, 즉 실험동물 연구와 임상연구로 나뉘어져 있다. 실험동물연구 고함량의 콜레스테롤-콜린산을 함유한 사료로 사육한 흰쥐를 실험 동물로 사용하여, 인삼추출물과 몇 가지 진세노사이드 등이 혈청 아포단백질, 지방 단백질 및 프로스타글란딘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2{\%}$ 콜레스테롤,$1{\%}$ 콜린산을 함유한 사료로 사육한 흰쥐에게 매일 체중 1009당 2.5mg의 인삼추출물 또는 진세노사이드를 9일간 투여하였다. 홍삼추출물, 진세노사이드$Rb_{2}$ , RC,$Rb_{1}$ , 그리고$Rg_{1}$ 특히$Rb_{2}$ 는 HDL 콜레스테롤, aPo-AI, AII 그리고$PGI_{2}$ 의 양을 증가시켰으나, LDL, apo-B,$TXA_{2}$ 의 양은 감소시켰다. - 임상연구 - 홍삼분말이 과지혈증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대한민국 전매청에서 생산된 홍삼분말을 Japan-Ko-rea Korean Ginseng Co. 코베에서 공급받아 1일 2.7g의 용량으로 과지혈증 환자에게 4년까지 장기투여하였다. 홍삼을$3{\~}48$ 개월 투여하게 되면 HDL 콜레스테롤 양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총 콜레스테롤 양, 동맥경화지표, 중성지방, 유리지방산, 과산화지방은 현 저히 감소하였다.- 결론 - 홍삼과 진세노사이드는 사람과 흰쥐에 있어 과지혈증을 호전시켰다. 실험적으로 과지혈증을 유발시킨 흰쥐에서, 혈중 아포단백질, 지방단백질 및 프로스타글란딘 상호성을 개선시켰다. -
생체에 투입되는 이물질(xenobiotics)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나아가서는 암을 유발시키게 되는 것은 이물질들이 생체내에서 어떤 양상으로 대사되느냐, 즉 이물질이 독성화되는 과정과 해독되는 과정에 있어서의 활성도의 차이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인삼이 이물질 대사 및 해독작용에 어떤영향을 미치는가를 밝혀보기 위하여 동물 실험을 통하여 발암물질로 알려진 Benzopyrene과 그 외 다른 유독한 화학약물들의 대사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보았다. 인삼투여군에 있어서 cyt. P-450와 관련된 Monooxy-genase system이 선택적으로 유도되었고 또 해독작용에 필수적인 Conjugation도 현저히 상승되었다. 이와 같은 이물질 해독작용의 선택적 유도는 인삼이 이물질 대사과정에 영향을 미쳐 독성물질 해독 항진효능이 있음을 제시해 주는 것으로 해석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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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항발암작용 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의 일환으로 홍삼추출물이 urethan 및 b두캐 (a) pyrene을 투여한 마우스에서 natural killer(N.K) 세포활성도 및 폐선종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발암물질 처리 후 48주동안 검색하였다. N.K 세포 활성도는 urethan 및 benzo (a) pyrene 의 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저하되었다. 이와 같은 N. K 세포활성도의 저하는 상기 발암물질 투여후 4주부터 나타나 24주까지 계속되었으며 홍삼투여에 의하여 정상대조군의 수준으로 되돌아 왔다. 동시에 urethan에 의해 6주시부터 유발되기 시작한 폐선종 역시 홍삼투여에 의해 그 발생빈도가 현저히 억제되었다. 반면 benzo (a) pyrene에 의해 유발된 폐선종은 48주시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이 시기는 N.K 세포 활성도가 자연적으로 너무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있어 홍삼의 영향을 받을 수 없는 시기였으며 홍삼투여에 의해 폐선종의 발생빈도 역시 억제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저자들은 본 연구를 통하여 홍삼에 의한 항발암 효과는 N.K 세포활성도의 증대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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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는 모든 다세포 유기물의 특징이다. 노화가 됨에 따라서 효소활성 및 면역반응의 감소와 과산화지질과 지방갈색물질의 축적, 효소와 염색질을 포함하는 단백질 구조의 변화, 호르몬계의 불균형 등이 일어난다. 그렇지만, 노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관하여는 현재까지 확실하지 않다. 본 연구진은 노화와 관련된 효소들에 관하여 연구를 하여 왔으며, 노화가 진행되는 동안의 효소의 활성을 유지시켜주거나, 또는 효소의 활성이 감소되는 것을 지연시켜 주는 물질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그 가운데 하나로서, 고려인삼 추출물을 흰쥐에 기간별로 투여하여 효소활성의 차이, 열에 대한 안정성, 기질에 대한 친화력, 전기 영동 상의 이동성과 면역적인 반응을 대조군과 비교하였다.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6-phosphog-luconate dehydrogenase, glutathione redutease, glutathion peroxidase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효소들의 활성을 고려인삼 추출물을 1개월간 흰쥐에 (
$60{\~}80$ g)투여하여 대조군과 비교 조사하였으나,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려인삼 추출물을 15개월간 투여하였을 때에는 이러한 노화관련 효소들의 활성이 급격히 증가함이 ($70{\~}200\%$ ) 관찰되었다. 예견된 바와 같이, 효소의 열에 대한 안정성과 기질에 대한 친화력도 증가함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의 경우에서 전기영동상의 차이 및 면역적인 반응은 대조군과 유사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고려인삼 추출물이 노화와 관련된 효소들의 활성이 감소되는 것을 지연시켜줄 수 있으며, 노화를 어느정도 지연시켜 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결과를 포함한 실험자료를 국제 인삼심포지움에서 발표할 것이다.$-tocopherol의 항 산화작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 시킬 것으로 생각된다.-L(독성 호르몬-L)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암환자의 체중 감소를 방지하고, 식욕감퇴를 개선할것으로 생각된다.해되었으며,$Rb_{1}$ 은 장내의 효소와 tetracycline-resistantant bacteria에 의해 Rd와 2 종류의 미확인 물질로 분해되었다.xA_{2}$ synthetase 억제제인 imidazole의 효과와 유사하였다. 4. G-Re는$1{\times}10^{-5}g/ml$ 이하의 농도에서는 효과가 없으나$1{\times}10^{-4}g/ml$ 이상의 농도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유의성 있는$PGE_{2},\;PGF_{2}{\alpha},\;TXB_{2}$ 의 생성억제와 함께 6-keto-$PGF_{1}{\alpha}$ 증가를 보였다. 이는 prostacyclin synthetase를 자극하는 serotonin의 효과와 같은 작용으로서 prostacyclin synthetase 억제제인 tranylcypromine에 대하여 길항효과를 보였다. 5.$TxB_{2}$ 생성억제 작용을 나타내는 ginsenoside들의 효과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인삼 saponin 성분을 전처치한 patelet rich plasma에서 혈소판 응집시험 결과, ADP로 유도된 혈소판 응집반응에는 모든 인삼 saponin 성분들이 효과가 없었으나 arachidonic acid로 유도된 혈소판 응집반응에는$G-Rb_{2}$ , G-Rc, G-Re의 순으로 농도 의존적인 억제현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인삼 saponin 성분들은 arachidonic a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
인삼근에서 유래된 캘루스중 배분화 유조직과 배분화가 되지 않는 유조직에 있어서 Indol-3-acetic acid (IAA) 및 Indole-3-acetyl-L-aspartate(IAAsp) 함량을 Ion-pair reverse phase HPLC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 비교하였다. 배분화 유조직의 IAA 및 IAAsp 함량은 배분화가 불가능한 유조직에 비해 각각 7 및 18배 함량이 높았다. 배분화가 되지 않은 캘루스로부터 얻은 추출물의 HPLC 프로파일상의 인돌 화합물 피크 부근에 특이한 미확인 피크가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명한 차이는 배상체 발생 잠재력이 높은 유조직을 얻기 위한 배양조직을 선별하기 위한 확실한 파라메타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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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삼 1년생근을 재료로 하여 각 온도조건별(-15, 0, 3, 6, 9, 12 및
$15^{\circ}C$ )로 120일 이상 온도 처리한 후 온실 조건에 식부하여 성장기간동안 출아 소요일수 및 근중 증가율을 조사하였다.$0^{\circ}C$ 이하와$9^{\circ}C$ 이상에서도 출아가 되지 않았으며 발아기능 온도 범위내에서는 온도에 따른 출아 소요일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저장기간이 싹의 후면 타파력 및 휴면타파 종료일로부터 발아일(R = 91)까지의 기간에 큰 영향을 미쳤다.$100{\%}$ 의 출아를 위해서는 약 1,800시간의 저온 처리가 요구되었다. 720시간의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 처리를 받은 인삼근의$15{\%}$ 가 근관을 형성하였다. 휴면 타파가 출아에 소요되는 총 시간은 저온 처리의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거의 125일 (3,000시간) 이었다. 이러한 발견은 인삼재배를 위한 온도 조건을 고려한 적지 판정을 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것이다. 이는 개체군에 따라 휴면 타파를 위한 저온처리 충족요건이 유전적으로 다를 것이라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 -
4년근 미국 인삼을 재료로 미국 North Carolina 소재 인삼포에서 대조군과 부초처리군으로 나누어 재배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양 산도(pH 4.4, 5.5, 6.5) 토양 인산(19, 89.232 ppm) 및 부초처리 (밀짚, 솔잎, 포프라나무 껍질 소나무 껍질 등을 상면에 피복) 재배가 개별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각 시험구에서 재배한 인삼옆과 인삼근 조직을 H-PLC를 이용하여 5가지 진세노사이드(
$Rg_{1}$ , Rd. Re,$Rb_{2},\;A_{1}$ ) 함량을 분석하였다. 각 피복재료중에서 떡갈나무 껍질로 피복 재배한 시험구가 인삼 생육 및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전반적으로 좋은 경향을 보였다. -
한국산 인삼 (Panax ginseng C. A. Meyer) 뿌리에서 추출한 사포닌 분획이 쥐의 간에 미치는 에탄올 독성을 예방하는 효력이 있음을 생화학적 및 현미경적으로 관찰하였다. 본 연구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적당량(반응액에서의 농도 :
$10^{-5}\%$ 내외)의 인삼 사포닌은 여러가지 효소를 비 특이적으로 활성화하며 1mg의 사포닌 분획을 쥐에게 경구 투여하면 2시간후의 간에서의 인삼 사포닌 분획의 농도가 약$10^{-5}\%$ 수준이고 간에서의 사포닌 분획의 반감기는 약 5시간으로 추정되었다. 본 연구에서도 인삼 사포닌 분획이 에탄올 대사에 관여하는 alcohol dehydrogenase, aldehyde dehydrogenase 그리고 microsomal ethanol oxilizing system을 시험관 내에서나 생체에서 다같이 촉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삼 사포닌 분획이 에탄올 산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독한 acetadizing를 체내에서 신속히 제거하고 과량의 수소를 생합성에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서 에탄올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전자현미경적 관찰도 물대신$12{\%}$ ethanol만을 6일간 투여한 쥐의 간세포가 크게 손상되었는데 비하여 인삼 사포닌을$12{\%}$ ethanol과 함께 같은 기간 투여한 쥐의 간세포는 손상되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인삼 사포닌 분획이 에탄올 특성에 예방적 효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고려인삼은 아시아 지역에서 수세기동안 강장제 및 치료약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으며, 안전성 및 치료약으로서의 가치는 고대 한의서에 잘 명기되어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서 인삼의 복용이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안전성 및 인삼의 약리작용에 대한 정확한 기전이 흥미를 끌게 되었다. 따라서 저자는 Salmonella typhimurium tester strain TA 100과 TA 98 및 V-79 Chinese hamster cell line을 이용하여 고려인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지금가지의 결과는 고려인삼이 안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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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홍삼에서 추출한 성분(RGF-3)이 살서제 Vacor로 유발된 당뇨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흰쥐에서 관찰하였다. 홍삼 RGF-3 분획의 복강내투여 (20mg/kg)는 allo-xan-유발고혈당을 저하시키고 소량(10mg/kg)의 Vacor로 유발된 당불내성을 개선시켰다. 소량의 Vacor로 중독된 흰쥐는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높은 혈중 insulin치를 나타내는 경향이었으며, Vacor투여 3시간 전에 복강내 투여한 RGF-3은 정상대조군에 있어서보다 더 높은 혈중 insulin치의 증가를 가져 왔다. 흰쥐의 부고환지방세포의 glucose대사[(1-
$^{14}C$ -glucose 의$^{14}CO_{2}$ 에로의 전환]와 glucose로부터의 지방합성 [(1-$^{14}C$ ) glucose로부터의$^{14}C$ -lipid에로의 전환]은 Vacor중독에 의하여 저하되었으나, RGF-3 투여에 의하여 정상수준까지 회복되었으나, 그러나 정상지방세포에 대해서는 RGF-3은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아니하였다. 한편 이상과 같은 말초지방세포의 glucose 대사는 insulin의 in vitro 첨가에 의하여 촉진되었으나, Vacor 중독에 의하여 감약되었고, RGF-3은 Vacor 중독에 의한 감약된 반응을 어느정도 회복시켰다. 홍삼의 수침추출물 (30mg/kg)과 RGF-3분획 (20mg/kg)의$10{\~}20$ 일간 격일 투여는 그 후 대량(25mg/kg)의 Vacor 중독으로 유발되는 고혈당 발생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아니하였다. 이와 간은 실험결과에 비추어 홍삼의 RGF-3분획은 Vacor 중독으로 저하된 말초조직의 당대사를 개선시켜 소량의 Vacor 중독시의 당불내성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라 사료되었다.\alpha}$-tocopherol의 항 산화작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 시킬 것으로 생각된다.-L(독성 호르몬-L)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암환자의 체중 감소를 방지하고, 식욕감퇴를 개선할것으로 생각된다.해되었으며,$Rb_{1}$ 은 장내의 효소와 tetracycline-resistantant bacteria에 의해 Rd와 2 종류의 미확인 물질로 분해되었다.xA_{2}$ synthetase 억제제인 imidazole의 효과와 유사하였다. 4. G-Re는$1{\times}10^{-5}g/ml$ 이하의 농도에서는 효과가 없으나$1{\times}10^{-4}g/ml$ 이상의 농도에서 농도의존적으로 유의성 있는$PGE_{2},\;PGF_{2}{\alpha},\;TXB_{2}$ 의 생성억제와 함께 6-keto-$PGF_{1}{\alpha}$ 증가를 보였다. 이는 prostacyclin synthetase를 자극하는 serotonin의 효과와 같은 작용으로서 prostacyclin synthetase 억제제인 tranylcypromine에 대하여 길항효과를 보였다. 5.$TxB_{2}$ 생성억제 작용을 나타내는 ginsenoside들의 효과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인삼 saponin 성분을 전처치한 patelet rich plasma에서 혈소판 응집시험 결과, ADP로 유도된 혈소판 응집반응에는 모든 인삼 saponin 성분들이 효과가 없었으나 arachidonic acid로 유도된 혈소판 응집반응에는$G-Rb_{2}$ , G-Rc, G-Re의 순으로 농도 의존적인 억제현상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인삼 saponin 성분들은 arachidonic acid로부터 cy -
Hydrocortisone과 ginseng 그리고 hydrocortisone과 ginseng의 혼합물이 phytohaemagglutinin (PHA-P)으로 유도한 모세혈관 림파구 변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정상인 4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인삼의 농도를 0.16
${\mu}g$ /ml에서 1.60${\mu}g$ /ml까지 증가시킴에 따라 PHA-P의 림파구 변형에 상관성이 있는 억제현상을 보였으며, hydrocortisone 500${\mu}g$ /ml과 ginseng 0.8${\mu}/g$ /ml을 동시 투여하였을 경우 각각 단일 물질 투여시 보다 상당한 PHA-P 변형의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인삼이 in vitro상에서 steroid와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음을 시사해 주며, 면역에 hydrocortisone과 더불어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in vivo상에서 6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PHA-P 변형에 대하여 인삼의 효과를 연구한 결과 4주에 이르러 상당한 억제효과가 관찰되었다. -
홍삼 추출물이 스트레스에 노출된 생쥐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다음과 같은 실험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1. 줄타기 테스트와 같은 강제적 운동 2. 매달리기와 같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생쥐의 기억력의 감퇴 및 직장 체온의 변화 3. 매달리기와 같은 만성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생쥐의 성행동능과 학습행동능 4. 매달리기와 같은 만성적 스트레스에 노출된 성숙한 암컷쥐의 성주기 변화 5.
$40{\%}$ 의 알콜을 투여한 후 rotar-rod및 step-through테스트를 통한 운동자율능과 수동성 시도 기피반응 홍삼의 투여는 경구투여 방법을 택하였다. 1. 강제적 운동을 시키기 전에 인삼을 투여하면, 강제적 운동수행능이 증가되었다. 2주동안 하루에 1회 강제적 운동을 시킨 후 바로 인삼을 투여하면. 생쥐의 강제적 운동수행능의 감소가 억제되었다. 2. 4일동안 하루에 1회 스트레스에 노출시킨 후 인삼을 경구 투여하면 step-through와 step-down 테스트에 대한 수동성 기피반응의 쇠퇴를 지연시켰으며, 직장온도의 감소를 억제하였다. 3 인삼투여는 성능력의 감퇴와 수동성 기피반응 수행능의 감퇴를 개선하였고. 수동성 기피반응의 쇠퇴를 지연시켰다. 인삼의 투여는 스트레스에 노출된 후 하루에 한번씩 2주동안 투여하였다. 4. 인삼투여로 스트레스에 의한 성주기의 파괴와 직장온도가 감소되는 것이 방지되었다. 5. 인삼투여로 알콜유발성 운동실조와 기억의 습득 및 회복의 저해가 보호되었다. -
쥐의 뇌에서 추출한 입자상 아데닐산 고리화효소와 입자상 구아닐산효소의 활동성에 미치는 몇 가지 긴세노시드들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Rb_{2},\;Rb_{1}$ , Rc 및 Re들과 같은 약간의 진세노사이드들이 두 효소들의 활동성을 상반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관찰하였다. 아데닐산 고리화효소와 구아닐산 고리화효소의 활동성에 미치는 GMP 및 AMP의 조절작용을 조사하였다. 긴세노시드 Rd로 방해된 아데닐산고리화효소는 GMP를 첨가함에 따라서 활성화되었다. 마찬가지로. 긴세노시드$Rb_{2}$ 로 방해된 아데닐산 고리화효소도 GMP에 의해서 활성화되었다. 다른 한편, 긴세노시드 Rc로 활성화된 구아닐산 고리화효소는 AMP 또는 GMP를 첨가함에 따라서 방해되었다. 진세노사이드$Rb_{2}$ 도파민 사이에는 아데닐산 고리화효소 계상의 수용체들에의 결함에 있어서 경쟁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결과는 긴세노시드$Rb_{2}$ 가 세포의 D-1 도파민 수용체에 특이하게 결합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
한국산 인삼(Panax ginseng C. A. Meyer) 뿌리에서 추출한 사포닌 성분이
${\alpha}$ -tocopherol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관 내 실험과 동물실험으로 관찰하였다. 흰쥐(Sprague-Dawley, male,$18{\~}200g$ )의 마이크로좀 분획을 NADPH,$Fe^{+3}$ , ATP$\alpha^{-+}$ -ocopherol 과 인삼 사포닌 분획 (대조군은 사포닌 분획대신 같은 부피의 물)을 함유한 혼합물에서 30분간 반응을 진행시키고 생성되는 molondialdehyde를 분석한 결과 사포닌 분획은${\alpha}$ -tocopherol의 항산화작용을 상승적으로 증가시켰다. 그리고${\alpha}$ -tocopherol의 항 산화작용에 상승적 효과는 반응액에서의 인삼 사포닌 분획의 농도가$10^{-5}\%$ 전후에서 특히 현저하였다. 술로 과산화물을 유발케 한 쥐에게${\alpha}$ -tocopherol만을 또는${\alpha}$ -tocopherol과 인삼 사포닌 분획의 혼합물을 경구투여하고 일정 시간 후에 간의 과산화 지질을 thiobarbituric acid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사포닌 분획이 동물체내에서도${\alpha}$ -tocopherol의 항 산화작용을 크게 촉진시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사포닌 분획은${\alpha}$ -tocopherol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본 실험에서도 이것을 확인하였고 이와 같은 사포닌 분획의${\alpha}$ -tocopherol흡수 촉진은${\alpha}$ -tocopherol의 항 산화작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촉진 시킬 것으로 생각된다. -
지난 몇해 유럽과 미국의 일부 학자들은 인삼이 장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발표하여 저자는 인삼추출물에 대한 안전성을 규명하고자 급, 만성 독성과 심맥계 및 호르몬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5년간에 걸쳐 얻어진 이와같은 임상연구 결과는 인삼이 절대적으로 안전하며, 아무런 독성작용과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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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발표된, 혈압에 미치는 인삼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의 보고는 서로 상반된 견해들이 많이 있다. 인삼에는 혈압상승작용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모두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저자들은 고혈압 쥐에 미치는 인삼의 급
${\cdot}$ 만성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일련의 2가지 실험을 하였으며, 실험재료로 사용한 홍삼은 일한홍삼주식회사에서 구입하였다. (실험 1) 홍삼분말을 일반 쥐사료에 혼합하여 (5g/kg), 임의로 사료를 섭취하게 하여 11주간 쥐를 사육하였으며, 하루에 섭취한 인삼의 양은 체중 kg당$250{\~}750$ mg이었다. 홍삼분말의 투여는 DON쥐, SHR쥐, 그리고 한개의 신장을 협자시킨 고혈압 쥐의 경우 혈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홍삼분말의 투여는 DOC 쥐에 있어 혈압을 약간 상승시켰다. (실험 2) 홍삼분말을 체중 kg당 350mg씩 경구투여한 후 복대동맥에 카뉼제를 삽입하여 혈압을 24시간 직접 측정하였다. 그 결과 DOC쥐와 SHRSP쥐에 있어 혈압에 영향이 없었다. 이 실험에서는 마취를 시키지 않았으며, 자유로이 풀어 놓았다. 실험 1과 같이 매일 체중 kg당$300{\~}500$ mg씩 11주간 홍삼분말을 만성적으로 투여하였을 때, SHRSP쥐의 혈압에 영향이 없었다. DOC 고혈압 쥐의 경우 약간의 혈압 강하가 있었으며, DOC 고혈압의 정도는 (실험 2)에서 약간 낮았다. -
인체가 방사선에 의해 손상을 받게 되면, 실제적으로 치료, 회복시킨 수 있는 물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저자는 720R의 X-선을 조사시킨 mice에 Oura 등의 방법에 따라 부분 정제한 인삼 추출물을 투여하여 X-선 손상으로부터의 회복능을 검정하였다. 주사한 인삼 추출물의 용량에 의존적으로 30일간의 생존율이 증가하였다. Saline을 주사한 대조군과 인삼 추출물을 주사한 실험군 사이의 생존율의 차이는, 동물 한 마리당 1.8mg을 투여한 실험에서 조차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였다. (P<0.001) 550R의 X-선을 조사시킨 mice에 인삼 추출물을 투여하면 적혈구와 혈소판의 양적 회복이 촉진되었다. 또한 인삼 추출물중 열에 안정한 분획이 비장이 비대하여지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 없어 방사선의 손상으로부터 보호 효과가 있음을 알았다. 이 분획은 mice뿐만 아니라, 반치사량의 X-선을 조사한 rat, guinea pig와 같은 실험동물에 있어서도 30일간의 생존율이 더 연장되므로서 현저한 효과를 보였다. 혈액상태 특히 혈소판의 양적 회복은 열에 안정한 이 분획에 의해서도 촉진되었다. 열에 안정한 분획을 투여한 mice에 있어서 X-선 조사에 의한 출혈이 방지되는데, 이를 매일 매일의 변에서 잠재혈액을 측정함으로써 정량적으로 관찰하였다. 결론적으로, 인삼 투여로 방사선에 의한 치사율이 감소되는데 이의 기전은 혈소판 생성을 촉진시키며, X-선에 의한 출혈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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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 강장제인 약용식물로 인식됨에 따라 세포에 대한 인삼 추출물의 효과를 연구하기 위해 미생물을 실험재료로 연구한 결과, 인삼이 두 단계로 세포 호흡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Tso and Fung, Microbios, Lett. 13 :
$7{\~}12$ ., Tso, Acta Microbiologies sinica 21 :$53{\~}56$ )이것은 세포 에너지 대사 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인삼이 세포의 mitochondria 에 의한 산소 소모에 미치는 효과를 검토한 결과, 일정한 pH 조건하에서 인삼은 호흡을 촉진시켰으며, 일정농도 이상 투여하였을 경우 다소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위의 결과들은 세포의 mitochonbria 호흡에 미치는 인삼의 효과를 재확인하는 것으로 강장제로서의 인삼의 가치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
여러 종류의 종양 환자에서 점차적인 체중 감소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체내에 저장된 지방이 고갈됨이 관찰되었다. 종양이 커가는 동안의 체내 지방의 고갈은 혈장의 유리지방산의 증가와 연관이 있다. 최근에, 우리는 간암, 또는 난소암 환자의 복수액과 악성 임파종 환자의 늑막액은(in vitro에서) 흰쥐의 지방조직에 유리지방산의 방출을 촉진시킴을 발견하였다. Toxoh-ormone-L(독성 호르몬-L)이라고 명명한 이 지방분해 인자를 간암 환자의 복수액에서 분리, 정제하였다. 이 분리된 물질은 disc gel electrophoresis와
${\btea}$ -m-ercaptoethanol 존재하의 sodium dodecyl sulfate(SD5)-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상에서 단일띠를 나타내었다. 이것의 분자량은 각각 SDS-acrylamide gel electrophoresis와 analytical 초원심분리에 의하여$70,000{\~}75,000$ 과 65,200의 분량을 가짐이 확인되었다. 흰쥐에 Toxohormone-L의 주사는 사료와 물의 섭취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이 Toxohormone-L의 주사 5시간후에 이러한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Toxohormone-L의 지방분해의 작용을 억제하는 억제물질이 고려인삼 뿌리의 물 추출물에 존재함이 입증되었다. 즉, 인삼 분말을 5배량의 증류수에 현탁시켜 추출하고 감압 농축한 다음 증류수에 투석시켰다. 투석막안의 지방 성분을 석유 에테르로 제거하고, 사포닌은 수포화된 부탄올로 제거하였다. 이렇게 제거하고 남은 여액을 활성탄으로 처리하고 DEAE-cellulose column에 통과시켰다. 이러한 과정으로 유효한 분획 (인삼분획 3)을 얻었으며, 보다 더 순수한 정제가 지금 진행중에 있다. 이러한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암환자에 고려인삼 분말의 투여는 암조직에서 분비되는 Toxohormone-L(독성 호르몬-L)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암환자의 체중 감소를 방지하고, 식욕감퇴를 개선할것으로 생각된다. -
Matsuura Hiromichi;Kasai Ryoji;Morita Toshinobu;Saruwatari Yuhichiro;Kunihiro Kazuo;Fuwa Tohru;Tanaka Osamu 153
홍삼의 물추출물을 먼저 다공성의 polymer로 분획을 나누고 다음에 Silica gel컬럼 크로마토 그래피로 분리하여 2개의 새로운 형태의 배당체인 A($C_{12}H_{16}O_(8)$ )와 B($C_{9}H_{16}O_{7}$ )를 분리하였으며, 이때 이때 수율은 각각$0.04{\%}$ 와$0.16{\%}$ 였다. A와 B의 구조는 NMR과 MS에 의햇 밝혀졌다. 백삼의 추출물에서는 이들 배당체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한편 증삼과정중에 A와 B의 형성기 전이 논의될 것이다. 또한 홍삼의 뇌두로부터 사포닌의 분리 및 확인이 역시 보고될 것이다. -
생약의 화학적 특성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짐에 따라 우리는 홍삼 및 백삼의 화학성분을 상대적으로 규명하였다. 홍삼은 극성이 약한 분획에서 5개의 새로운 배당체(20R-ginsenoside
$Rg_{2},\;Rh_{1};20R$ , 20S-ginsenoside$Rg_{3}; ginsenoside\;Rh_{2}$ 와 새로운 아세칠렌 화합물(Panaxytriol)을 함유하는 특징적인 성분들이 gins - enoside Rh1, Rg2와 함께 분리되었다. ginsenoside Rh2는 배양된 종양세포에 대해 세포독소 효과를 보여주었다. 백삼은 수용성 분획에서 특징적인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여기에서 malonly-ginsenosides Rb1, Rb2, Rc 및 Rd로 명명된 새로운 배당체 성분이 분리되었다. Malona-ginsenosides는 백삼에서는 주요한 배당체이지만, 홍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
인삼의 주된 사포닌으로서 Rg,과 Rb,을 흰쥐에 투여하였을 경우에 이들 물질이 흰쥐의 장기에 흡수 또는 분포되는 상태와 배설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진세노사이드
$Rg_{1}$ 은 경구 투여량의 약$1.9{\%}$ 가 소화관의 상부에서 흡수되었으며, 투여한지 30분 후에 최고 혈중 농도에 이르렀고 조직에서는 1.5시간 걸렸다. 그러나 뇌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뇨와 당즙에는 2 : 5의 비로 배설되었다.$Rb_{1}$ 을 100mg/kg 경구투여한 결과, 소화관에서는 거의 흡수가 되지 않았으며, 한편 정맥주사(5mg/kg)의 경우는 혈중$Rb_{1}$ 의 농도가 지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B-phase의 반감기는 14.5시간이었다. 정맥주사후 혈청과 조직에 장시간 잔존은 활성을 나탄내는 혈청단백과의 결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시간에 따라 뇨로 배설되나 담즙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Rg_{1}$ 과$Rb_{1}$ 을 경구투여한 후 TLC와$^{13}C$ -NMR을 이용하여 위와 대장에서의 분해 상태를 연구한 결과 위에서$Rg_{1}$ 의 일부가 분해, 6종류의 분해 산물이 r-everse phase TLC상에서 관찰되었고 이들 분해 산물은 약산성 (0.1N HCl,$37^{\circ}C$ ) 조건하에서$Rg_{1}$ 의 가수분해산물과 동일하였다. 한편,$Rb_{1}$ 경구투여후 위장에서 얻은 시료중에서 미확인 분해산물이 관찰되었으며, 이 분해산물은 약산성 조건하에서$Rb_{1}$ 의 가수분해산물과는 상이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대장에서,$Rg_{1}$ 은 미생물 tetracycline-susceptible bacteria와 tetracycline-resist bacteria에 의해$Rb_{1}$ 과$F_{1}$ 으로 분해되었으며,$Rb_{1}$ 은 장내의 효소와 tetracycline-resistantant bacteria에 의해 Rd와 2 종류의 미확인 물질로 분해되었다. -
수삼(Panax ginseng C.A.Meyer)의 휘발성 향기성분을 SE-54 fused silica capillary를 이용한 개스크로와 질량분석방법을 이용해서 연구했다. 수삼을 수증기 종류해서 얻어진 증류물을 diethyl ether로 추출해서 농축하고 이 농축물을 중성, 산성, 폐놀성 및 염기성 분획으로 분리했다. 가장 방향이 풍부하고 원 수삼취와 비슷한 중성분획을 분석한 결과 인삼의 주요한 향기성분은 200종 이상 많은 성분중 monoterpene과 sesquiterpene계 성분이었다. Sesquiterpene 화합물은 질량 204를 갖는 azulene, menthene, napthalene계 화합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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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저혈당성 분획 (DPG-3-2)이 적출한 랑겔한스섬에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일전에 본 저자들이 발표하였다. 근래에 이와 같은 DPG-3-2 분획으로부터 사포닌, 뉴크레오사이드, 뉴크레오타이드, 아미노산, 당 등을 완전히 제거시켜 더욱 정제한 D-O-ANa 성분을 추출하였다. D-O-ANa 유발성 인슐린 분비효과를 DPG 3-2 분획과 그외 잔여성분과 비교 검토하였다. D-O-ANa는 글루코우즈 농도의 고저에 무관하게 인슐린 분비를 가장 강하게 촉진하였다. 특히 D-O-ANa는 제 2 차증 글루코운즈 유발성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였다. DPG 3-2 분획은 당뇨병 쥐로부터 떼어낸 랑겔한스섬에서 세포외 체액의 칼슘이온이 증가됨에 따라(
$0.16{\~}6.25$ mM) 글루코우즈 유발성 인슐린 분비를 더욱 현저히 증가시켰다. 칼슘이온 흡수와 인슐린분비의 상호관계가 뚜렷이 밝혀졌다. 이 관계는 single sucrose gap 방법에 의해 주의 적출 간 문맥에서 칼슘주파수가 증가되는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
홍삼 분말을 혼합하여 제조한 사료로
$60{\~}80g$ 의 Sprague Dawley Rat(female) 12마리를 1군으로 하여$1{\~}6$ 개월간 사육하였다. 사육기간동안. 체중증가, 혈청의 생화학적 분석, 장기(심장 폐, 신장, 간. 비장, 뇌)의 무게차 이들 장기의 병리조직검사를 하였다. 인삼 사육관과 대조군의 성장율, 장기 무게와 혈구수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혈청중의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free cholesterol 함량은 대조군과 유사하였고 total lipid, free fatty acid는 대조군에 비해 약간씩 감소하였다. 그러나 실험군의 total protein, phospholipid, HDL-cholesterol은 대조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실험군의 병리조직검사에서도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특히 대조군의 비장에서는 조혈기능을 지닌 거핵구세포가 다수 출현하였으며 인삼 투여기간과 용량에는 비례하지 않았다.$F_{1},\;F_{2}$ 세대의 적혈구, 백혈구, 장기 무게와 병리조직검사는 대조군과 유사하였으며 외형적 기형도 발견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로 고려인삼은 건강식품으로도 매우 안전하며 조혈기능도 촉진시킴을 시사해 준다. -
인삼이 노령자의 피로 및 쇠약 치료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런던의 성프란시스병원과 지방의 일반 개업 병인으로부터 50명의 노인들을 모집하였다. 매일 2g의 홍삼 분말을 이중맹검법에 의하여 10일간 투약하였으며. 위약과 홍삼 분말의 투여는 3주간의 간격을 두고 각기 투여하였다. 간호원이 10가지 정신측정 종합테스트와 심리측정 테스트를 하였고, 기분상태 및 일반적인 건강평가를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이 측정을 홍삼 및 위약의 투여기간을 전후하여 실시하였다. 즉, 각각의 테스트를 모두 4번 실시하였다. 심리측정 테스트와 정신측정 종합테스트 결과 홍삼의 투여는 위약과는 달리, 미약하나마 일관성있는 증가를 가져왔다. 그러나 기분상태 및 일반적인 건강 평가는 별 변화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인삼은 강장효과를 갖는다 할 수 있다. 노인병 치료를 평가함에 있어 시도방법 및 기간 등에 의하여 약효의 평가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다 적절한 임상시험법에 대하여 토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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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외적 유해인자에 대한 비특이적 생체 저항력을 증진시켜주며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인 외적 변화에 대해 adaptogen으로서 작용한다. 인삼은 말초혈액 림파구에 의한 면역 인터페론 합성을 촉진시키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흰쥐에 대해 치료효과가 뚜렷하다. 인삼을 Semliki forest virus(SFV) 감염전후 계속 경구투여하면
$34{\~}40\%$ 의 보호 효과가 있었다. 인삼투여로 세포의 항체생성능이 증가되었으며, sheep의 적혈구 세포에 대한 혈행항체의 역가가 증진되었다. 또한 SFV 항원에 대한 면역성도 높아졌으며, N.K. 세포의 활성도도 크게 증가되었다. Aspergillus Ochraceus ATCC 28706 균주에서 추출한 6-MFA는 인터페론 유도물질 (inducer)로서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종류의 인터페론, 즉 산성 용액에서 안정한 인터페론과 불안정한 인터페론을 유도시킨다. 인삼은 이들 두 종류의 인터페론 생성을 모두 증진시킨다. 동물실험 결과 6-MFA를 단독 처리하면 SFV 감염에 의해 낮은 보호작용을 보이나, 인삼투여를 병용하면 SFV 감염을$100{\%}$ 완전히 방지할 수 있었다. -
제 3 차 국제 인삼 심포지움 이래로, 첫번째 연구로서, 본 저자는 혈행동력학적 지수와 가스 교환 지수를 정상적인 개와(n=6) 뇌사상태의 개 (n= 6)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사상태를 자율 신경이 없는 상태라고 정의한다면, 지능이 낮은 개에 대하여 인삼 효능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율적으로 조절되는 순환 지표에 대한 인삼의 효과가 카테콜, 아드레날린
${\cdot}$ 베타-차단제에 버금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몇가지의 진세노사이드들의 위장관내 흡수에 의구심이 있어서, 저자들에 의하여 정제되고 표준화시킨 "주사용 인삼"을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이상과 같은 동물실험 결과,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서, "주사용 인삼"을 laporotomy 환자에 투여하여 혈행동력학적 지수와 가스 교환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한번은 마취 상태에서 실험하였고, 정상 상태하의 1일후에 투여하여 실험하였다. 뇌사 상태의 개의 경우의 모델과 사람의 혈행동력학은 큰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인삼은 순환계를 포함한 자율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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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ymatic browning is considered desirable in tea and tobacco processing but undesirable in many fruits processing at the present time.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the nature of the enzyme, phenoloxidase, in order to control browning reactions, and extend its effects to formation of browning products as antioxidants in ginseng. Ginseng exhibits antioxidant activity when incorporated with turkey dark meat patties. The activity in red ginseng showed about two times stronger than white ginseng. One of the phenolic antioxidants from fresh, white and reprocessed white ginseng was identified as phenol 2.6 Bis(1.1 dimethyl ethyl) 4-methyl among several unknown compounds by GC/mass spectrometer. In red ginseng, no phenol 2.6 Bis (1.1 dimethyl ethyl) 4-methyl was detected, the compound may be polymerized by phenoloxidase and form some higher molecular compounds which may possess high antioxidant activity. Phenoloxidase isozymes in fresh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were extracted with phosphate buffer at pH 7.3. The isozymes were purified through ammonium sulfate fractionation, dialysis and chromatography on a DEAE-cellulose column. Two groups of phenoloxidase were shown to be present, one in the floating agglomerated group and the other in the precipitate. group from the 0.85 saturation ammonium sulfate. The DEAE-cellulose column chromatography, the phenoloxidase isozyme present in the precipitate appears as the first peak (I), and that in the agglomerate in the second peak (II). Isozyme I showed higher activity with catechin and catechal, and isozyme II showed higher activity with p-cresol. The isozyme showed two optimum pH activity one at pH 4.5 and the other at 8.5 with catechin as substrate. Korean ginseng phenoloxidase has high heat stability. When heated at
$75^{\circ}C$ for 2 hours, its activity remained$90\%\;and\;80\%$ on phenoloxidase I and II respectively. Phenoloxidase I was most active on (+) catechin followed by p-cresal, catechol and epicatechin. Phenoloxidase II was most active on p-cresal followed by (+) catechin, catechol, p-coumanic acid and epicatechin. Sodium bisulfite, sodium cyanide, ascorbic acid glutachion in the oxidized form, sodium diethyl dithiocarbomate and ethylendiamine tetra acetate (EDTA) acted as inhibitors. Red ginseng color development was initiated by phenoloxidase and finished by a followed sun drying process. The antiaging activity of ginseng may be initiated by the antioxidant in the gins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