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호 표지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한국동물분류학회 (The Korean Society of Systematic Zoology)

  • 계간
  • /
  • 2234-6953(pISSN)
  • /
  • 2234-8190(eISSN)

과학기술표준분류

  • 농림수산식품 ＞ 동물자원과학

Aim & Scope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Anim Syst Evol Divers, ASED) publishes original contributions of systematics, conservation biology, and evolutionary biology with a preference of systematic works such as discovery of new taxa, taxonomic reviews and revisions, phylogenetics and population genetics, biogeography and phylogeography, and biodiversity studies concerning animal taxa of the Korean Peninsula and surrounding areas of East Asia. It is published quarterly (Jan 31st, Apr 30th, Jul 31st, and Oct 31st) by the Korean Society of Systematic Zoology. It has been published since 1985 with a title of the Korean Journal of Systematic Zoology. Its title was changed from the year of 2012 as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Publications of this journal are partially supported by funds from the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and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of Korea (NRF). ASED is indexed by the Korea Citation Index (KCI), CrossRef, KoreaScience, DBpia, BIOSIS Previews, Zoological Record, Biological Abstracts and DOAJ.

http://www.e-ased.org KSCI KCI

제1권1_2호

  1. 이병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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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무늬 톡토기과의 56개 아과들에서 20개 형질복합을 추추랗여 형질평가방법과 Wagner algorithm의 형질 비평가방법을 사용하여 계통수를 작성, 비교하였다. 전자의 방법을 이해 진화적 형질순서와 극성을 결정하고 고등급의 파생공유 형질을 토대로한 단계통군과 자매군을 확인하여 계통분화를 추적하였다. 이 두가지 방법에 의한 계통수에서 분지 방식은 매우 다르게 나타났으나 나열순서는 유사했고, 단지 마지막의 2개 아과가 후자에서는 반대로 나타났다. 그 원인은 후자의 방법으로는 파생혈질수가 많은 분류군에서의 형질상태가 Wagner algorithm에서 누적효과를 일으킨 때문인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1, 10 및 20 번 형질의 적응이동(adaptive shift) 상 나타낼 중요한 의의를 적절히 평가 반영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2. 심정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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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1984년 6월부터1985년 5월까지 서해연안(작약도, 대천, 안면도, 안흥)과 남해연안의 삼천포를 중심으로 한 부근섬(신수도, 늑도, 비진도, 충무) 및 거제도, 제주도 등지에서 채집된 재료 90여점과 그간 미해결로 보류되어있던 기존 표본들을 동정분류한 결과 26 종의 기록종과 3 종의 한국 미기록종(Spongia officienalis , S. zimmocca, Tedania Tublifera)이 밝혀졌다. 기록종 가운데 Esperiopsis uncigera 와 Hymeniacidon sinapium은 재검토되었다.
  3. 이재학;채종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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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3년 2월부터 1985년 4월까지 광양만에서 채집된 갯지렁이류 연성저질에 서식하는 부채발갯지렁이류를 조사한 결과 1 신종, Anaitides roreana, n. sp.와 미기록종 A. chinensis를 포하하여 무두 4 종의 부채발갯지렁이를 얻었기에 보고한다. 이들 중 미기록된 종의 우리말 이름은 각각 한국부채발갯지렁이(A.chinensis)와 중국부채발 갯지렁이 A. chinensis 로 명명 기재한다.
  4. 김훈수;장천영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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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산 게류상을 밝히고 이것들을 분류하기 위하여 미동정 기존 표본등과 1985년 1월-5월사이에 15개 지소에서 채집된 표본들을 동정하고 아울러 문헌상의 기록도 종합·정리하였다. 그 결과 16과 104종의 분류목록을 얻었다. 104종 중 제주도 미기록종이 8종이며, 이중 Pugettia minor, Menaelthius monoceros , Echinoecus pentagonus 등 3 종은 한국미기록종인 바 도판과 함께 Remarks 등을 기록했다. 제주도산 게류 104종은 한국 기지종 183종의 56.8%를 차지하며, 104종 중 41%(39.4%)은 한국에서는 제주도 해역에서만 발견된 것이고 62종은 남방형이다.
  5. 제종길;이재학;노용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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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부터 1984년까지 우리나라 연안에서 채집된 참비늘갯지렁이류를 조사한 결과 4종의 국내 미기록(Gattyana deludens, Eunoe senta, Harmothoe hirsuta, Lagisca waahli)을 포함하여 7종을 얻었다. 이로써 한국산 참비늘갯지렁이아과는 모두 16속 11종으로 밝혀지며, 그 형태적 특징을 바탕으로 검색표를 작성하고 각 종의 분류학적인 고찰 및 서식처를 조사 보고한다.
  6. 김진일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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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똥풍뎅이과에 대한 모노그라프적 연구의 일부로서 우선 소순판이 큰 종류만을 다루었다. 이들은 총 3아과 6종 인데 이중 Aphodius brachysomus 는 신이형이 발견되어 이를 A. brachysomus ab. flavelytrus로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