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축산업계소식

  • Published : 2012.08.01

Abstract

Keywords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건강 전문가 홍혜걸 기자‘계란홍보전도사’로 위촉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6일 홍혜걸 기자를 2012년‘계란홍보 전도사’로 위촉했다. 홍혜걸 기자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계란 홍보 전도사로서 연간 진행되는 건강 관련 강의를 통해 계란의 효능을 알리고, 홍보 포스터 및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로서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한 습관, 이제는 에그타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 영기)는 지난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하루에 2회 이상 계란 섭취를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에그타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김경호 콘서트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계란은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에 좋은 콜린 등 양질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완전식품으로 아침 출근 및 등교 시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오후 2~3시 피곤할 때 피로회복제로, 저녁 회식 후 숙취 해소용으로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가진 식품이다. 

가수 달샤벳, 계란홍보대사 위촉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12일 서울시 사당동에 위치한 남성중학교에서 가수 달샤벳을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식뿐 아니라 달샤벳이 직접 파워블로거들과 남성중학교 재학생들에게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간담회와 계란 나눔 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계란자조금 관리 위원회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학생 들의 건강을 위한 학교 계란 급식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가축분뇨법 개정안,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 간담회 

축산업계 축산인들 생존 위한 개선방안 촉구 

지난 6일 국회 본관에서 가축분뇨법 개정안,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환경부는 가축분뇨 관리를 공장폐수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가축분뇨 관리 선진화 대책’을 지난 5월 3일에 발표한데 이어‘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축산농가들은 대다수 농가들이 전업화, 규모화 과정에서 타법에 의해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실정에서 제재조치를 강화할 경우 축산업 붕괴가 우려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회 차원에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환경부의 가축분뇨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농식품부, 축산단체의 입장을 수렴하여, 환경부 입장과 축산업계의 입장을 합리적으로 조율하여 더 나은 개선방안을 마련코자 하였다. 

한·중 FTA 중단 농수축산비상대책위원회 

한·중 FTA 중단 전국 농어민대회 

한·중 FTA 중단 농수축산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이준동, 김준봉, 이하 비대위)는 지난 3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전국 농수축산인 2만 여 명이 모인 가운데‘한·중 FTA 중단 전국 농어민 대회’를 개최하였다. 더불어 한·중 FTA 2차 협상 저지를 위해 다음날 4일과 5일 제주 중문 컨벤션센터 인근에서 국민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 양계농협

한시적으로 사료가격 kg당 20원 할인판매

한국 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최근 양계산물의 생산과잉 및 소비부진으로 생산비 이하의 저난가가 지속되고 있어 조합원 농가의 어려움의 일부 해소하고 동참하고자 한시적으로 사료 가격을 지난 15일부터 kg당 20원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란 대금정산도 한시적으로 기존 정산방식에서 10일을 단축하여 계란 대금을 지급토록 하여 농가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개선하고, 부동산 담보 취득 시 가계 부분은 일부 담보 적용비율도 상향 조정하는 등 농가 가계부담 해소 방법을 최대한 강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배합사료에 베타 핀을 조합예산(1억 원)으로 첨가 등 영농자재 지원 실시를 앞당겨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2012년 우수 종계장 인증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2012년 우수 종계장으로 계림농장과 둔포 농장을 인증하였다. 이번에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된 곳은 육용 종계장으로 계림농장(충남 논산)과 둔포 농장(충남 아산) 2곳으로 2011년 2개소에 이어 올해 2개소를 더해 총 4개소가 인증됐다. ‘우수 종계장 인증’은 우량하고 청정한 종계 생산을 위해 일정한 규모를 갖추고 계통 관리는 물론 철저한 위생·방역관리로 생산성이 높은 종계 생산이 가능한 종계장을 농촌진흥청 국립 축산과학원이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준은 종계(규모, 계통 관리, 검정 등), 위생·방역관리, 입지조건(시설 및 환경 등), 인력으로 구성된다. ‘우수 종계장’으로 인증된 업체는 농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운영자금 지원과 종 계정 책사 업의 우선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 

사료용 농산부산물 어플리케이션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해 개발한 스마트폰용‘사료용 농산부산물 정보제공 프로그램’에 최신자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료로 사용되고 있는 맥강, 엿밥 등 8종을 추가해 총 27종의 농산부산물에 대해 사료가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거래장터에는 총 70여 건의 거래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농산부산물의 사료화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산부산물의 사료가치를 평가해 이 애플리케이션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2012년 상반기「성공적인 HACCP운용을 위한 설명회」개최

축산물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원(원장 직무대행 김 병은)은 지난 6월 25일 기준원 8층 대회의실에서 ’ 12년도 상반기「성공적인 HACCP 운용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HACCP 지정 및 지정 준비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는 (주)미트뱅크 외 42개 업체에서 53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산물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 등 최근 개정된 관련 규정에 대한 정보와 심사 시 주요 지적사항을 소개하고 예방방법 및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업체 간의 정보 교류 및 HACCP 제도 발전을 위한 경인지역 식육가공업 HACCP 연구회[가칭 :햅 사모(해썹을 사랑하는 모임)] 발족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 

지역 축산물 HACCP 연구회 세미나 개최 

축산물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원(원장 직무대행 김 병은)은 지난 6월 29일 기준원 중부지원에서「축산 물 HACCP기준원-지역 축산물 HACCP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준원 관계자를 비롯하여 각 지역 축산물 HACCP 연구회 관계자 등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농식품부의 축산물 HACCP 활성화 대책과 기준원의 주요 추진사업 등을 설명하고 기준원 HACCP 발전연구회의 연구과제 결과와 지역 연구회별 HACCP 적용사례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서는 기준원과 지역 축산물 HACCP 연구회와의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후 각 지역 축산물 HACCP 연구회는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기준원은 지역 연구회를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기자간담회 개최

지난 18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신임 이주호 본부장 취임에 따른 축산 언론과의 유대감 형성과 향후 계획 설명을 위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주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우리 본부는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가축방역사업을 비롯하여 축산물 위생, 수입축산물 현물검사,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까지 국민에게 안전한 축산식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핵심 중에 핵심인 업무를 수행해 나가고 있다.”며, “안전한 축산식품 공급을 위해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노력 경주와 함께 우리 고객인 농장, 축산유통업 종사자 및 일반 국민들에게 과학적 안전을 넘어 정신적 안심을 주는 신뢰를 쌓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 실용화재단 

2012년도 하반기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 신청 공고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농업인·농산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획득을 지원함으로써, 농산업 기술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적 권리 확보로 기술 실용화 기반을 마련하고자「2012년도 하반기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을 공고하였다. 

지원금액은 출원 관련 비용의 80%로 특허는 100만 원, 실용신안은 50만 원, 디자인은 30만 원을 한도로 연간 2건에 한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