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한국지역지리학회지)
- Volume 12 Issu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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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es.7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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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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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7392(pIS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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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6-1468(eISSN)
Vineculture of Korea and Possibility in Establishing the Wine Theme Village in Youngwol Area
한국의 포도 재배와 와인테마마을 조성 가능성에 관한 연구 -영월군을 중심으로-
- Ock, Han-Suk (Department of Geography Education,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옥한석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 Published : 2006.12.31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ossibility in establishing the wine theme village in Youngwol area, and grape production and wine industry in world and Korea. Wine import market formed since 1988 in Korea. Because Korean wine production will be finished in 2011, Korean farmers need the strategy against foreign grape and wine importers. That is to establish the wine theme village, one of green tourism. Many pensions and raftsmen are concentrated along the Donggang river, where Geowoun-ri of Youngwol area is located. Possibility in establishing the wine theme village in Geowoun-ri is depend on the attractive program that people enjoy in Youngwol are. The programs have to consist in the regional image.
이 연구는 세계와 한국의 포도 생산 및 와인 산업을 살펴본 후, 강원도 영월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와인테마마을조성의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한국은 1988년 수입와인시장이 형성되고 2011년 후에는 국산와인의 시장점유율이 소멸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와인시장이 외국산 와인의 수입국으로 전락하지 않고 와인 시장이 균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입와인과 경쟁할 수 있는 전략이 요구된다. 이러한 전략의 하나가 그린튜어리즘인 와인 테마마을의 조성이다. 강원도 영월군 거운리 일대는 동강 지류를 따라 펜션과 래프팅 사업체가 집중하고 있어 관광객의 왕래가 빈번하다. 이들이 거운리 일대에 생산된 포도 품종으로 와인을 생산하여 음용하는 와인테마마을 성공가능성은 포도의 계절별 특수성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달여 있다. 포도의 출하 시기인 8월 하순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