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x-t 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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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지방 22년생 잣나무 및 신갈나무림의 물질생산량과 무기영양물분포 (Primary Production and Nutrients Distribution in 22-year-old Pinus koraiensis and Quercus mongolica Stands in Kwangju District)

  • 이경재;박인협
    • 임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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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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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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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잣나무림과 신갈나무림의 물질생산량과 영양물질의 현존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경기도 광주군 도척면에 위치하는 22년생 임지에 10x10m 조사구 10개씩을 설치하여 직경급을 안배한 표목본 10주씩을 벌목, 간(Ws), 지(Wb), 엽(Wl) 부위로 나누어 건중량을 측정, $D^2H$와 건중량과의 상대생장식에 의해 물질생산량을 추정하였다. 생산구조면에서 광합성부가 잣나무는 지상 4.2m, 신갈나무는 지상 6.2m에서 시작되었고, 수관의 최대광합성층은 각각 7.2m, 9.2m에서 출현하였다. 잎, 가지, 줄기의 건중량과 $D^2H$와의 상대생장식에서 두 수종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현존량은 잣나무림이 152.07ton/ha(지상부 124.92ton/ha, 지하부 27.15t/ha), 신갈나무림이 156.02t/ha(지상부 120.65t/ha, 지하부 35.37t/ha)이었고, 연간순생산량은 각각 24.66t/ha$\cdot$yr이었고, 간재생산능률은 각각 0.62kg/kg$\cdot$yr, 1.10kg/kg$\cdot$yr이었다. 영양물질의 현존량은 잣나무림에서는 질소, 칼슘, 마그네슘은 대부분이 광물질토양층($0\~30$cm)에, 인과 카리는 교목층에 대부분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신갈나무림에서는 질소, 인, 카리, 마그네슘은 대부분이 광물질토양층에, 칼슘은 대부분이 교목층에 분포하였다. 8개월간($3\~11$월)에 채취된 낙엽량은 잣나무림에서 4.013t/ha, 신갈나무림에서 3.490t/ha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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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고압하에서 티탄철석에 대한 상면이 연구 (Phase Transition Study on Ilmenite under High Pressure and Temperature)

  • Kim, Young-Ho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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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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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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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고온-고압 상태에서 티탄철석 ($FeTiO_3$)의 상변이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그 결과는 서로 일치하지 않고 있다. 특히, 티탄철석상과 페롭스카이트상의 상변이 경계는 담금방법에 의해 결정된 것으로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온-고압 현장상태에서 라지 볼륨 기기와 방사광을 이용하여 19 GPa와 $700^{\circ}C$의 범위에서 X선 회절실험을 시행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 페롭스카이트상은 상온에서 16 CPa 이상의 압력에서 안정하며, 15 CPa 근처에서 $LiNbO_3$상으로 변이한다. 또한 이 두 고온-고압상은 $500^{\circ}C$에서는 순간적인 상변이를 하고 있다. $LiNbO_3$상은 각각 13 CPa 및 300'E와 10.8 GPa 및 400'E에서 티탄철석상으로 상변이 한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는 $LiNbO_3$상은 고온-고압하에서 안정 영역을 확보하고 있으며, 페롭스카이트-티탄철석상경계는 이전에 발표된 결과와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지시해주고 있다.

동적하중(動的荷重)을 받는 콘크리트의 구열(龜裂)성장 (Propagation of Crack in Concrete Subjected to Dynamic Loading)

  • 강성후;김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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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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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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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재료(材料)의 배합(配合)이 단순한 mortar를 제작 그 균열발생을 관찰, 측정하여 정적하중(靜的荷重)에 의한 균열 및 일정진폭을 갖는 동적하중(動的荷重)에 의한 균열성장영역 예측을 시도한 것이다. 사용시편은 mortar의 배합비(配合比)와 물-시멘트비(比)를 달리하여 ASTM E 561-80에서 제안한 CLWL-DCB(crack-line-loaded-double-cantilever-beam)의 제1방법인 벽개형(劈開型)모드(opening mode)에 의거 균열성장거동을 측정하였다. 본(本) 실험(實驗)에서는 X-Y recorder에 나타난 하중(荷重)(P)-균열개구변위($2V_1$), 균열개구변위($2V_1$)-균열선단개구변위($2V_2$)의 diagram을 해석하여 정적하중(靜的荷重)에 의한 균열선단의 비선형적인 미소균열을 포함하는 유효균열길이(effective crack length; $a_e$)와 균열선단의 미소균열을 제외한 물리적균열길이(physical crack length; $a_m$) 및 replica 필름으로 구한 균열길이(replica crack length; $a_t$)의 상관관계와 일정진폭을 갖는 반복하중에 의한 $a_e$, $a_m$, $a_t$를 구하여 정적하중(靜的荷重)에 의한 균열특성과 동적하중(動的荷重)에 의한 균열특성을 조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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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redistribution of RC continuous beams: Re-examination of code provisions

  • Da Luo;Zhongwen Zhang;Bing Li
    •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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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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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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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Many codes allow designers to use the bending moment diagram computed by elastic analysis and modify it by a certain amount of moment redistribution (MR) to account for plastic behaviour of continuous beams. However, several researchers indicated that the MR at the ultimate limit state (𝛽u) for some beams deviate significantly from the specified values of various codes. This paper examines the applicability of the provisions on 𝛽u in ACI 318-19 and Eurocode 2 through numerical investigations and comprehensively explores the influencing factors. The results show that some parameters not considered in those codes influence 𝛽u to a certain extent, where the ratio of tensile reinforcement ratio at intermediate support to tensile reinforcement ratio at midspan (𝜌s1/𝜌s2) and load type are crucial parameters to consider. The specific combination of these two parameters may make the codes overestimate or significantly underestimate the 𝛽u. On the other hand, the yield state of both critical sections is found to have an important influence on the influence degree of each parameter on 𝛽u. The yield conditions are investigated, and an empirical judgment equation is proposed. In addition, the influence laws of the critical parameters on 𝛽u have been further proved by theoretical derivation. Finally, due to 𝜀t is found to have a better linear correlation with 𝛽u than xu/d, equations as a function of 𝜀t for predicting the 𝛽u of continuous beams under the two loads are proposed, respectively.

복소전력의 변화율을 이용한 동기탈조 검출 알고리즘에 관한 연구-Part II: 복소전력의 궤적 변화를 이용한 동기탈조 검출 알고리즘 (A Study on the Out-of-Step Detection Algorithm using Time Variation of Complex Power-Part II : Out-of-Step Detection Algorithm using a trajectory of Complex power)

  • 권오상;김철환;박남옥;채영무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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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5년도 제36회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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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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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a power system, an out-of-step condition causes a variety of risk such as serious damage to system elements, tripping of loads and generators, mal-operation of relays, etc. Therefore, it is very important to detect the out-of-step condition and take a proper measure. Several out-of-step detection methods have been employed in relays until now Mo,;t common method used for an out-of-step detection is based on the transition time through the blocking impedance area in R-X diagram. Also, the R-R dot out-of- step relay, the out-of-step prediction method and the adaptive out-of-step relay using the equal area criterion (EAC) and Global Positioning Satellite (GPS) technology have been developed. This paper presents the out-of-step detection algorithm using the time variation of the complex power. The complex power is calculated and the mechanical power of the generator is estimated by using the electrical power, and then the out-of-step detection algorithm, which is based on the complex Power and the estimated mechanical power, is presented. This algorithm, may detect the instant when the generator angle passes the Unstable Equilibrium Point (UEP). The proposed out-of-step algorithm is verified and tested by using Alternative Transient Program/Electromagnetic Transient Program (ATP/EMTP)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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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동지역에 분포하는 편마암류의 지구화학 및 변성작용 (Geochemistry and Metamorphism of the Gneisses in Gwangyang-Hadong Area)

  • 박배영;서구원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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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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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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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광양-하동 지역에는 선캠브리아 시대의 화강암질 편마암과 반상변정질 편마암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들 편마암류의 지구화학적 특징과 변성작용의 온도와 압력을 파악하고자 한다. 편마암류는 실리카-알카리 IUGS 분류도에 의하면 화강섬록암 영역에 해당된다. 주성분원소의 여러 특성은 본 역의 편마암류의 원암은 비알칼리암이고 대륙의 동시 충돌형 영역에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S형 화성암류를 지시한다. 미량원소는 $SiO_2$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Zn, Sc, Sr, V 등 대부분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석류석 성분에서 알만딘과 스페살틴 및 $X_{Fe}$는 석류석 입자의 주변부에서 높고 파이로프는 중심부에서 높은데 이는 석류석의 성장과 후퇴변성작용의 결과로 보인다. 변성분대는 규선석-근청석대, 규선석대, 석류석대, 흑운모대로 분류된다. 편마암류로부터 계산된 변성작용의 온도-압력은 저압 내지 중압형의 고온 변성작용(689-757$^{\circ}C$, 5.0-5.6kbar)을 받은 후 저압, 중온의 후퇴 변성작용(579-628$^{\circ}C$, 3.1-4.5kbar) 및 중첩된 후퇴 변성작용(502-558$^{\circ}C$, 1.6-2.3kbar)이 수반되었음을 지시한다.

팔라듐-안티몬-테루르 계(系)의 상평형(相平衡)과 지질학적(地質學的) 의의(意義) (Phase Equilibria of the System Pd-Sb-Te and Its Geological Implications)

  • 김원사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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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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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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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자연에는 팔라듐을 주성분으로 하는 백금족광물이 다수 산출되고 있다. 그 중 일부 광물은 독립된 광물로서 결정학적 광물학적 연구가 잘 되어 있는 반면 아직도 광물로서의 특성이 완전하게 규명되지 못한 경우도 상당수가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팔라듐-안타몬-테루르 성분계를 택해 이 3성분계에서의 상관계를 $1000^{\circ}C$, $800^{\circ}C$, $600^{\circ}C$에서 각각 연구하고 이들 연구결과를 천연광물을 보다 체계적으로 규명 보완하는데 적용시키는 것을 그 연구 목적을 두었다. 합성실험을 위해 순수한 원소물질을 정량적으로 혼합시킨 후 실리카 튜브에 넣고 진공상태에서 밀봉하였다. 전기 고온로에서 가열반응시킨 시료는 얼음물을 이용해 급냉시켰으며 반응물은 반사현미경, 전자현미분석, X선 회절법 등으로 분석하였다. $1000^{\circ}C$에서 안정한 고체로는 Pd, $Pd_{20}Sb_7$, $Pd_8Sb_3$, $Pd_{31}Sb_{12}$, $Pd_5Sb_2$가 있다. $800^{\circ}C$에서는 $Pd_5Sb_3$, PdSb, $Pd_8Te_3$, $Pd_7Te_3$, $Pd_{20}Tc_7-PdSb_7$ 완전고용체가 추가로 존재한다. $600^{\circ}C$에서는 $PdSb_2$, $Pd_{17}Te_4$, $Pd_9Te_4$, PdTe, $PdTe_2$, $Sb_2Te_3$, Sb, 그 밖에 PdSb-PdTe와 PdTe-$PdTe_2$ 고용체가 다시 안정한 고체 화합물로 추가된다. 모든 고체 화합물이 Sb와 Te간의 원소치환에 의해 고용체를 이루고 있으며 그 고용한계의 범위는 생성온도에 따라 변한다. Pd-Sb화합물에서 안티몬(Sb)를 치환하는 테루르(Te) 최대 치환범위(at.%)는 $Pd_8Sb_3$에서 44.3, $Pd_{31}Sb_{12}$에서 52.0, $Pd_5Sb_2$에서 46.2이며 그 최대 치환현상은 $800^{\circ}C$에서 일어난다. $Pd_5Sb_3$$PdSb_2$에서의 최대 치환은 $600^{\circ}C$에서 일어나며 그 정도는 각각 15.3, 68.3이다. Pd-Te화합물에서 Te를 치환하는 Sb의 최대치(at.%)는 $Pd_8Te_3$$800^{\circ}C$에서 34.5, $Pd_7Te_3$, $Pd_{17}Te_4$, $Pd_9Te_4$, $PdTe_2$$600^{\circ}C$에서 각각 41.6, 5.2, 19.1로 나타난다. $Pd_9Te_4$, PdTe, $PdTe_2$, $Pd_8Sb_3$, PdSb, $Sb_2Te_3$는 각각 tellurantimony와 일치하며 광학적 결정구조적 성질이 매우 잘 일치한다. 지금까지 등축정계의 Pa3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PdSb_2$화합물은 Gandolfi camera와 Guinier camera법에 의해 310으로 격자 지수화할 수 있는 $2.035{\AA}$ peak가 일정하게 기록이 되므로 $P2_13$공간군에 속하는 것으로 재평가 된다. Testibiopal1adite의 성분을 가지는 PdSbTe성분의 화합물을 합성하여 X선 회절분석을 실시하면 testibiopalladite의 X선 회절양상과 일치함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testibiopalladite가 등축정계이며 동시에 $P2_13$공간군에 속하는 $PdSb_2-Pd(Sb_{0.32}Te_{0.68})$고용체의 일부분에 속하는 광물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현재의 testibiopalladite의 이상화학식인 PdSbTe는 PdTe(Sb, Te)로 바뀌어져야 할 것으로 믿어진다. $Pd_3SbTe_4$로 표현되는 borovskite는 $1000^{\circ}{\sim}600^{\circ}C$의 온도범위에서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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