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il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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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Pesticides and Plant Essential Oils for Disease Control of Tomato Bacterial Wilt

  • Lee, Young-Hee;Choi, Chang-Won;Kim, Seong-Hwan;Yun, Jae-Gill;Chang, Seog-Won;Kim, Young-Shik;Hong, Jeum-Kyu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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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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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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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fficacy of different control methods was evaluated for disease management of tomato bacterial wilt caused by $Ralstonia$ $solanacearum$. All six chemical pesticides applied to the bacterial suspension showed $in$ $vitro$ bactericidal activities against $R.$ $solanacearum$. Minimal inhibitory concentrations (MICs) of copper hydroxide (CH), copper hydroxide-oxadixyl mixture (CH+O), and copper oxychloride-dithianon mixture (CO+D) were all 200 ${\mu}g/ml$; MIC of copper oxychloride-kasugamycin (CO+K) mixture was 100 ${\mu}g/ml$; MICs of both streptomycin- validamycin (S+V) and oxine copper-polyoxine B mixture (OC+PB) were 10 ${\mu}g/ml$. Among these chemical pesticides, treatment of the detached tomato leaves with the 5 pesticides (1 mg/ml), except for OC+PB delayed early wilting symptom development caused by the bacterial inoculation ($10^6$ and $10^7$ cfu/ml). Four pesticides, CH, CH+O, CO+K and S+V, showed disease protection in pot analyses. Six plant essential oils, such as cinnamon oil, citral, clove oil, eugenol, geraniol and limonene, differentially showed their antibacterial activities $in$ $vitro$ against $R.$ $solanacearum$ demonstrated by paper disc assay. Among those, cinnamon oil and clove oil exert the most effective activity for protection from the wilt disease caused by the bacterial infection ($10^6$ cfu/ml). Treatment with cinnamon oil and clove oil also suppressed bacterial disease by a higher inoculum concentration ($10^7$ cfu/ml). Clove oil could be used for prevention of bacterial wilt disease of tomato plants without any phytotoxicity. Thus, we suggest that copper compounds, antibiotics and essential oils have potency as a controlling agent of tomato bacterial wilt.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패션프루트 시들음병 (Fusarium Wilt Caused by Fusarium oxysporum on Passionfruit in Korea)

  • 좌재호;최인영;최민경;허병수;장종옥;신현동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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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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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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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익산)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제주)에서 패션프루트 시들음병이 관찰되었다. 병징은 생육 초기 건전주에 비해 생육이 더디고 새순부터 시듦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오래된 잎은 마르고 뒤틀리다가 더 이상 생육하지 않고 말라 죽었다. 감자한천배지에서 균사 생육은 직경이 35 mm/7일이었으며, 핑크빛-흰색으로 양모상이었다. 병원균의 대형분생포자는 무색으로 투명하며, 길이가 짧고 굴곡진 모양-일자형으로 세포벽이 얇고 주로 2-3개의 격벽이 있었다. 소형분생포자는 균사로부터 monophialides 위에 형성되었으며, 투명하고, 난형-타원형이며, 격벽이 없거나 1개인데, 드물게 2개인 경우도 있었고, 크기는 $3-12{\times}2.5-6{\mu}m$이다. 균학적 특징, 병원성 검정, ITS rDNA, $EF-1{\alpha}$ 염기서열 비교분석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 병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은 Fusarium oxysporum에 의한 '패션프루트 시들음병'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신개간지(新開墾地) 토양(土壤)에서 퇴비(堆肥)와 볏짚시용(施用)이 대두생육(大豆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ompost and Rice Straw Application on Growth of Soybean Plant in Newly Reclaimed Upland Soil)

  • 이명구;황광남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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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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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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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신개간지토양(新開墾地土壤)에 볏짚과 퇴비시용시(堆肥施用時) 토양(土壤)의 화학적(化學的), 수분함량(水分含量), 미생물(微生物) 및 대두생육(大豆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해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인 야산(野山)을 개간(開墾)하여 볏짚과 퇴비(堆肥)를 각각(各各) 3수준(水準)씩 처리하고 이때 공급(供給)되어지는 질소(窒素), 인산(燐酸) 및 가리량(加里量)의 차이(差異)는 화학비료로서 조절(調節)하여 포장시험(圃場試驗)을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퇴비시용(堆肥施用)은 대두수량(大豆收量)을 증가시켰고, 볏짚시용(施用)은 대두(大豆)의 생육(生育)은 왕성(旺盛)했으나 수량(收量)에는 영향(影響)을 주지 못했다. 2. 퇴비시용(堆肥施用)은 유합기(幼陜期)(8월(月) 14일(日)) 대두(大豆) 경엽중 인산(燐酸), 가리(加里) 및 칼슘함량(含量) 증가로 대두(大豆)의 입경율이 증가됐으나 볏짚구는 경향(傾向)이 없었다. 3. 토양중(土壤中)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유기물시용구들은 무시용구보다 대체로 높았으나 수분함량(水分含量)이 위조점이하(萎凋点以下)일때는 유기물시용(有機物施用)이 무시용(無施用)보다, 퇴비시용(堆肥施用)이 볏짚시용구보다 더 낮았다. 4. 토양(土壤) pH가 더 높았던 퇴비시용구가 볏짚시용보다 대두(大豆)의 근류착생량(根瘤着生量)이 더 많았고 세균(細菌) 및 사상균수는 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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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유래 d-Limonene의 가시박 방제효과 (Herbicidal Activity of d-Limonene to Burcucumber (Sciyos angulatus L.) with Potential as Natural Herbicide)

  • 최정섭;고영관;조남규;황기환;구석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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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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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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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천연물에서 유래한 제초활성 후보물질 d-limonene에 대한 주요 문제 잡초와 환경위해 잡초인 가시박에 대한 살초력 평가를 통해 효율적 잡초 관리를 위한 친환경 잡초방제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d-limonene은 온실조건에서 발아전 토양처리 효과는 없었고, 경엽처리에서는 100kg ai $ha^{-1}$ 이상 농도에서 매우 우수한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작물에 대한 선택성은 전혀 없었다. 야생에서 왕성하게 생육하는 환경 위해잡초 가시박에 대해서도 140kg ai $ha^{-1}$ 이상 농도에서 살포물량에 비례하여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천연 생화학 제초제로서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향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Estimating Moisture Content of Cucumber Seedling Using Hyperspectral Imagery

  • Kang, Jeong-Gyun;Ryu, Chan-Seok;Kim, Seong-Heon;Kang, Ye-Seong;Sarkar, Tapash Kumar;Kang, Dong-Hyeon;Kim, Dong Eok;Ku, Yang-Gyu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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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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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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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detect water stress in terms of the moisture content of cucumber seedlings under water stress condition using a hyperspectral image acquisition system, linear regression analysis, and partial least square regression (PLSR) to achieve a non-destructive measurement procedure. Methods: Changes in the reflectance spectrum of cucumber seedlings under water stress were measured using hyperspectral imaging techniques. A model for estimating moisture content of cucumber seedlings was constructed through a linear regression analysis that used the moisture content of cucumber seedlings and a normalized difference vegetation index (NDVI). A model using PLSR that used the moisture content of cucumber seedlings and reflectance spectrum was also created. Results: In the early stages of water stress, cucumber seedlings recovered completely when sub-irrigation was applied. However, the seedlings suffering from initial wilting did not recover when more than 42 h passed without irrigation. The reflectance spectrum of seedlings under water stress decreased gradually, but increased when irrigation was provided, except for the seedlings that had permanently wilted. From the results of the linear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NDVI, the model excluding wilted seedlings with less than 20% (n=97) moisture content showed a precision ($R^2$ and $R^2_{\alpha}$) of 0.573 and 0.568, respectively, and accuracy (RE) of 4.138% and 4.138%, which was higher than that for models including all seedlings (n=100). For PLS regression analysis using the reflectance spectrum, both models were found to have strong precision ($R^2$) with a rating of 0.822, but accuracy (RMSE and RE) was higher in the model excluding wilted seedlings as 5.544% and 13.65%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estimation model of the moisture content of cucumber seedlings showed better results in the PLSR analysis using reflectance spectrum than the linear regression analysis using NDVI.

Sclerotinia sclerotiorum에 의한 바질 균핵병 (Sclerotinia Rot on Basil Caused by Sclerotinia sclerotiorum in Korea)

  • 함수상;김병련;한광섭;권미경;박인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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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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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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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예산 지역의 농가포장에서 재배 중인 바질에서 균핵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초기에는 잎과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여 반점이 커지면서 점차 위쪽으로 진전, 위조하여 결국 전체적으로 썩어 죽는다. 잎과 줄기의 병반부에는 다량의 흰색 균사가 발생하며 $30-100{\mu}m$ 직경의 균핵이 형성하였다. PDA상에 균체는 흰색과 옅은 초콜릿 흑색으로 다양한 색을 나타내었고, 균핵은 검은색으로 대부분 불규칙한 구형이며 크기는 $5-50{\mu}m$였다. 병원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한 바질의 잎과 줄기에서는 자연 발생된 바질과 동일한 괴사와 위조증상을 보이며, 병반에서 역시 같은 균을 분리하였다. 이상과 같이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ITS 염기서열 분석, 병원성 검정 결과 본 병해는 Sclerotinia sclerotiorum에 의한 바질균핵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Sclerotinia sclerotiorum에 의한 포도나무 균핵병 발생 (Sclerotinia Shoot Rot of Grapevine (Vitis spp.) Caused by Sclerotinia sclerotiorum in Korea)

  • 박종한;한경숙;한유경;이중섭;김대현;황정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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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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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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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기도 가평과 강원도 영월에서 포도나무 가지가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시들어 죽는 증상을 관할하고 병원균을 분리였다. 병원균의 균총은 PDA 배지에서 처음에는 무색이었으나 배양기간이 길어짐에 따라서 흰색을 거쳐 연한 초콜릿색을 나타내었다. 균핵형성 적온은 $20^{\circ}C$이었으며, 균핵을 멸균한 모래의 1~2 cm 깊이에 매몰하고 $20^{\circ}C$ 항온기에서 90일간 배양하여 자낭반 형성을 유도하였다. 자낭반은 자루가 가늘고 긴 컵 모양의 황갈색이었고 원통형의 수많은 자낭이 존재하였으며 자낭 안에서는 무색, 타원형이며 단세포로 된 8개의 자낭포자를 관찰할 수 있었다. 자낭포자의 크기는 $8.2{\sim}24.4{\times}3.6{\sim}7.2{\mu}m$ 정도였다. 병원성을 확인한 결과, 캠벨얼리와 거봉 품종 모두에서 병원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상대적으로 캠벨얼리 품종이 감수성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포도나무에 발생한 병징,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 검정 결과, 병원균을 Sclerotinia sclerotiorum (Lib.) de Bary으로 동정하였으며, 이 병을 포도나무 균핵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강원도 고랭지 주요 원예작물의 병해 발생 상황 (Surveys on Disease Occurrence in Major Horticultural Crops in Kangwon Alpine Areas)

  • 함영일;권민;김점순;서효원;안재훈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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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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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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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강원 고랭지의 대표적 지대인 평창의 대관령, 홍천의 내면 그리고 횡성의 둔내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원예작물에 대해 1994년$\sim$1997년까지 4년에 걸쳐 실시한 병해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와 무에서는 순무모자이크바이러스(TuMV)가 '92년부터 고랭지에 다발생하여 '94년과 '96년에 피해가 심하였으며, 이 바이러스병과 함께 무름병의 발생이 심한 편이었으며, 최근에는 무사마귀병의 피해고 '96년부터 점증 추세에 있으며 수년 전까지 피해가 심했던 뿌리 마름병은 최근 발생이 지극히 저조한 점이 특이하다. 거의 모든 채소작물에서 무름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흰가루병, 잘록병, 검은무늬병 등의 발생이 심한 것이 특징인데 저지대와 달리 고랭지 기후환경과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조사기간 중 새로운 미기록종으로는 셀러리의 바이러스(BBWV)와 잿빛곰팡이병(Botrytis cinerea), 메론의 점무늬병(Cercospora citullina), 딸기의 흰가루병(Erysiphe polygori), 양상추의 흰가루병(Erysiphe cichoraceaium) 등이 밝혀졌으며 기주 미기록으로는 파슬리의 무사마귀병(Plasmodiophora brassicae)이 밝혀진 것이 특이하다. 2)여러 가지 화훼작물에는 주로 바이러스병, 잿빛곰팡이병, 시들음병, 흰무늬병 등의 발생이 많았으며 특히 자생 나리류에 흰무늬병(Cercospora spp.) 발생이 심하였다. 미기록종으로는 꽃도라지의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f. sp. eustomae), 바이러스병(BBWV, CMV), 균핵병(Sclerotinia sclerotiorum), 잿빛곰팡이병(B. cinerea), 카네이션의 반점병(Cladosporium echinulatum), 용담의 시들음병(Fusarium oxysporum), 잎마름병(Alternavia dianthi) 등과 Phytoplasma에 의한 스타티스의 빗자루병, 리아트리스의 빗자루병, 자생나리류의 흰무늬병(Cercospora sp.), 스토크의 TuMV 등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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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arium spp.에 의한 호접란과 풍란류에 발생하는 뿌리 및 줄기기부썩음병 (Root and Basal Stem Rot of Moth Orchid (Phalaenopsis spp.), Pung-nan (Neofinetia falcata) and Nadopung-nan (Aerides japonicum) Caused by Fusarium spp.)

  • 김진원;천세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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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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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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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과 2006년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의 호접란(Phalaenopsis spp.), 풍란(Neofinetia falcata), 나도풍란(Aerides japonicum)을 재배하고 있는 온실재배농가에서 뿌리 및 줄기기부 썩음 증상이 발생되었다. 이들 난은 초기에는 시들음 증상을 나타내고 병든 개체의 잎들은 황화되거나 붉게 변하며 낙엽되고 결국 고사하였다. 병든 개체의 뿌리 및 하엽으로부터 59개 Furaium spp.를 분리하여 동정 한 결과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solani 3종으로 동정되었다. 이 중 F. oxysporum, F. proliferatum은 호접란과 풍란류에서 모두 분리되었고, F. solani는 호접란에서만 분리되었다. 병원성실험 결과 이들 3종 모두 병원성이 인정되었다. 비록 F. oxysporum, F. proliferatum, F. solani은 호접란에 대하여 뿌리썩음병원균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풍란과 나도풍란에 대해서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F. oxysporum, F. proliferatum에 의한 풍란과 나도풍란의 뿌리 및 줄기썩음병을 처음 보고하는 바이다.

Verticillum dahliae에 의한 국화 반쪽시들음병 발생과 병원성 (Occurrence and Pathogenicity of Verticillium Wilt on Chrysanthemum Caused by Verticillium dahliae)

  • 한경숙;박종한;이중섭;서상태;정승룡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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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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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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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3년부터 2005년 사이 국화 주요 재배단지인 구미, 마산, 부산에서 국화의 잎이 시들며 갈색으로 말라 죽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시들고 황화된 잎은 병징이 진행됨에 따라 잎 가장자리로부터 마르며 피해증상은 시든 잎으로부터 위쪽으로 진행되며 식물체 전체에 피해를 주고 있었다. 초기 병징이 종종 식물체의 한쪽 면에서만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반쪽시들음병"이라고 불리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유관속 폐쇄에 의한 일반적인 시들음병과는 달리 물관부 갈변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시든 잎의 잎자루가 달린 기부를 잘라 해부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옅은 갈색으로 내부세포가 갈변되어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병든 잎의 잎자루 기부 조직으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동정한 결과 균학적 특징과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Verticillium dahliae으로 동정되었다. 배양적 특징으로는 균총은 처음에는 흰색 내지 옅은 크림색을 나타내고 배양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검은색 소형균핵(microsclerotia) 을 많이 형성하였다. 분생포자의 모양은 원통형 내지 타원형이며 무색으로 크기가 $2.5{\sim}8.8{\times}2.0{\sim}3.8{\mu}m$이었으며, 균사생장은 $25^{\circ}C$에서 가장 좋았다. 이상과 같이 Verticillium dahliae에 의해 국화에 발생한 반쪽시들음병의 병징과 균학적 특징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