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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을 활용한 지속적인 학습의향 (Continuous Learning Intention Using YouTube Videos)

  • 고려천;유자양;양교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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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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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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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ideo learning through YouTube has emerged a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instructional methods, yet relatively littl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YouTube video users' willingness to use or behavior, so it is important to examine how to make and keep users' willingness to continue learning and to improve their retention rate for effective online learning. With reference to perceived value theory and utilizing an ECM perspective, the authors construct a model of YouTube video continuous learning intention and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erceived value and satisfaction on users' willingness to use YouTube videos for continuous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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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에 대한 한국과 싱가포르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 (Understanding Students' Beliefs about Actions and Willingness to Act on Global Warming in Korea and Singapore)

  • 윤혜경;김미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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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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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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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초, 중, 고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들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신념과 행동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 둘 사이의 일관성 정도는 어떠한지 조사하는 것이다. 또 한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회귀 분석을 통해 교육에 의해 행동 의지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행동 이 무엇인지에 대해 시사점을 얻고자 하였다. Boyes et al.(2009)에 의해 개발된 설문을 이용하여 지구 온난화의 완화를 위한 행동 16가지에 대한 학생들의 신념과 행동 의지를 5단계 척도의 문항을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 대상은 한국과 싱가포르 6, 7, 8, 9, 10학년학생 2,389명이다(한국 1,446명, 싱가포르 943명). 연구 결과 행동 의지 면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공통적으로 '가정에서 전기를 절약하는 것'에 대한 행동 의지가 가장 높은 반면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 사용'에 대한 행동 의지가 가장 낮았다. 또한 가정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공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행동 의지가 다른 기타의 항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이 있었다. 신념 면에서는 개인 승용차 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 나무를 많이 심는 것, 재활용을 늘이는 것 등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으로 양국에서 모두 널리 인식되고 있었으나 육식을 줄이는 것(즉 메탄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 지구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이라는 것은 양국 모두에서 가장 낮게 인식되었다. 전반적으로 싱가포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 완화를 위한 행동들에 대한 행동 의지가 한국보다 높았으며 보다 많은 항목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신념을 나타냈다.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일관성을 살펴보면 신념이 행동 의지보다 높은 문항이 많았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한국의 경우 '교통 수단 이용과 관련된 것', '발전 방식과 관련된 것'이 차이가 많이 났으며 싱가포르의 경우 '발전 방식과 관련된 것'에서만 차이가 많았다. 이들 내용에 대해서는 강한 신념을 보인 학생 수가 강한 행동 의지를 보인 학생 수보다 전체의 30%이상 많았다. 개인별로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일관성 정도를 살펴보기 위해 행동 의지 점수에서 신념의 수를 뺀 값으로 개인의 반응 지수를 구하여 분석한 결과 한국이 -0.14, 싱가포르가 -0.05의 값을 나타냈다. (-)값은 신념에 비해 행동 의지가 낮은 것을 나타내며 싱가포르의 반응 지수가 한국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즉 싱가포르 학생들이 신념과 행동의지가 좀 더 일관적이었다. 신념과 행동 의지 사이의 회귀 계수와 현재 낮은 행동 의지를 '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기 사용'이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지구 온난화 완화에 대한 행동 의지, 신념, 그리고 그 둘 사이의 연관성 정도는 특정 행동에 따라 그리고 국가에 따라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지만 양국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볼 때 싱가포르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에 대한 행동 의지와 신념이 높았고 이 둘 사이의 일관성도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을 활용한 승용차 보유의향 분석 (Analysis of Willingness to Own Passenger Car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정훈;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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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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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7-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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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승용차이용 및 보유의식 조사를 통하여 승용차 보유의향에 관한 분석을 다루고 있다. 증가하는 차량이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는 심각한 상태이다. 차량등록대수의 78.9%는 승용차이고 그 중 자가용승용차는 75.3%로 승용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차량 이용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인 문제의 주요 원인은 자가용승용차로 볼 수 있다. 이에 승용차 이용목적과 추가적인 보유목적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승용차 이용의식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승용차대수를 분석하여 향후 추가적인 승용차 보유의향에 대해 연구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재 대부분의 가구에서는 출퇴근 및 통학용으로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고 향후 추가적으로 보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는 출퇴근 및 통학과 여가용, 자녀들의 학교 및 학원 통학용으로 나타났다.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승용차 이용 및 보유대수에 따른 승용차 보유의향에 대해 분석한 결과 승용차 이용은 운전인식과 이용인식에 정(+)으로, 주차, 교통 혼잡, 환경 등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부(-)의 영향을 받고 승용차 보유대수는 이용인식에 정(+)으로,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승용차 추가보유의향의 경우 승용차 이용의사에 정(+)으로, 현재 승용차 보유대수에 부(-)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향후 교통수요관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비시장재에 대한 WTP와 WTA 격차에 대한 실증분석 : 실험시장접근법을 이용한 음용수 건강위험을 사례로 (Empirical Analysis on the Disparity between Willingness to Pay and Willingness to Accept for Drinking Water Risks : Using Experimental Market Method)

  • 엄영숙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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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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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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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비시장재의 변화에 의한 후생변화 측정치로서 쓰이는 지불의사(WTP)와 수용의사(WTA) 개념은 경제이론적으로는 소득효과가 크지 않다면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실증분석결과들은 WTA 측정치가 WTP의 측정치보다 훨씬 큰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실험시장접근법을 사용하여 비시장재의 하나인 먹는 물에 잔류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비소, 납, 트리할로메탄 중의 하나)로부터의 건강위험변화에 대한 WTP와 WTA를 측정하고 이 두 측정치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대학생들 15명씩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여섯 번의 실험시장을 개설하였다. 시장거래경험의 유무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고자 사적 시장재인 캔디바 실험경매도 도입하였고, 반복경험에 따른 학습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20번의 실험경매를 시도하였고, 정보제공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10번째 경매 후에 객관적 건강위험에 관한 확률정보를 제공하였다. 시장재 비시장재의 구분없이 첫 번째 실험경매에서는 WTA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WTP를 초과하였다. 실험경매가 진행됨에 따라 사적 시장재는 WTA와 WTP의 차이가 사라지고 시장평균가격에 수렴하였다. 그러나 비시장재인 건강위험변화에 대한 결과는 혼재되어 있었다. 건강위험이 가장 큰 비소에 대해서는 건강위험 감소에 대한 WTP가 건강위험 증가에 대한 WTA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적었다. 반면에 건강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납과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는 WTP와 WTA의 평균이 같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할 수 없었다. 실험참가자들은 실험경매 중간에 제공된 건강위험정보에 대해 합리적으로 반응하였고, 실험경매가 진행됨에 따라 경험획득에 의한 학습효과도 긍정적이었다. WTP는 실험 초반에 학습효과가 주로 관찰된 반면에 WTA 측정치는 실험경매 후반에 학습효과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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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자의 응급처치 시행의지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 효과 (The Effect of First-aid Training for Taxi Drivers on Their Willingness to Perform Emergency Care)

  • 성화용;박득현;윤유상;박경혜;김양원
    • Journal of Trauma and Inj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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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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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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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After a traffic accident, first-aid performed within the first few minutes is important for the injured in terms of survival, future health, and quality of life. Taxi drivers have more possibility of witnessing traffic accidents because they spend much time on the road. If taxi drivers are well trained and can perform first-aid in a correct manner, they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pre-hospital emergency medical services.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first-aid training on taxi drivers' willingness to perform emergency care. Methods: We provided first-aid training for 600 deluxe taxi drivers in Busan in 2012. The subjects were given a questionnaire to answer at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first-aid training. Results: 427 out of 600 deluxe taxi drivers answer our questionnaire completely. 93 out of 427 deluxe taxi drivers answered that they had first-aid training within past 3 years(21.8%). 323 taxi drivers have witnessed a traffic accident(76%). 45 out of 323 deluxe taxi drivers who witnessed a traffic accident answered that they provided first-aid to victims(14.0%). After first-aid training, taxi drivers' willingness to perform emergency care was increased compared to that before training. The failed group of taxi drivers that had same or decreased willingness after first-aid training had a low level of education than the successful group that had increased willingness after first-aid training. Conclusion: First-aid training increased taxi drivers' willingness to perform emergency care. So Taxi drivers should be encouraged more to undertake and maintain first-aid training. For more volunteering of first-aid training and improvement in the effect of first-aid training, a graded education program for taxi drivers with a low level of education should be developed, and a policy on giving credit for completing first-aid training course and for carrying out first-aid needs to be formulated.

신도시 내 도시농업 도입에 대한 거주자 지불의사금액 추정: 분당, 동탄신도시를 중심으로 (An Estimation of Residents' Willingness-to-pay for Urban Farming in the New Development Areas: Focused on Bundang and Dongtan)

  • 임주호;이경환;윤인숙;윤은주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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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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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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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도시민의 먹거리와 관련한 환경.안전문제, 고령화로 인한 사회복지정책의 효율성 문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농업의 다양한 기능이 재조명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공원이나 녹지, 도시농업농장 등 공공용지의 일부를 활용하여 도시텃밭을 임대하는 방안의 타당성을 검토하고자 신도시 주민들의 지불의사금액을 추정하였다. 분당과 동탄 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시농업 도입에 대한 주민들의 지불의사와 희망 이용행태를 조사하고, 도시 내 텃밭에 대한 지불의사금액을 추정하여 실제 도시근교의 주말농장 이용자들이 지불하고 있는 텃밭임대비용 및 교통비용과 비교하였다. 신도시 내 도시농업 도입에 대한 거주자 지불의사를 1.5양분선택형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이용하여 추정하고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신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이용의사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6%가 도시공원 또는 녹지의 일부를 도시농장으로 조성하여 임대할 경우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신시가지의 거주자들에게 도시텃밭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잠재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향후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농업 도입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 둘째, 도시텃밭 임대에 대한 지불의사금액을 추정한 결과 1구좌($16.5m^2$ 기준)당 연간 약 23만 6천원 정도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수도권의 도시근교나 외곽에 위치한 주말농장의 텃밭임대료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개발사업지구 내 도시텃밭이 조성될 경우 주민들의 지불의사금액이 기존 주말농장의 임대료 수준보다 높음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설명 변수 중에서 성별과 나이, 직업이 도시농업 지불의사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다른 사회경제적 특성 변수와 도시농장 방문가능횟수, 도시농장 방문시 희망체류시간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장기 자활사업 참가자의 취·창업 의지 영향요인 분석 - 인천광역시 사례 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to Work of the Self-support Program Participants - A Case Study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 경승구;이용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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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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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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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자활사업 참가자들의 취 창업 의지에 대한 영향요인 및 자활사업 참여기간에 따라 취 창업 의지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자활사업 참가자들의 자활근로 형태, 자활사업 참여기간, 주관적 건강 상태, 주변 지인 관계, 취 창업 의지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2013년 및 2016년 인천광역시 10개 지역자활센터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자활사업 참가자들을 2013년과 2016년 참여자는 장기참여자, 2016년 참여자는 단기 참여자로 구분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자활사업 참가자의 취 창업 의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학력, 취 창업 경험, 자활급여 수급여부, 센터 직원과의 친밀도, 일에 대한 태도, 자활사업의 참여기간이었다. 장기 참가자의 취 창업의지에 영향은 주는 요인은 장애여부, 학력, 취 창업 경험, 자활급여 수급여부 등인 반면에, 단기참여자의 경우는 학력, 취 창업 경험여부, 자활급여 수급여부, 가족친밀도, 지역자활센터 직원과의 친밀도가 취 창업의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MBTI 성격유형, 직무만족, 고객지향성 및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 - 영남지역 H사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Relation among MBTI Personality Types, Job Satisfaction, Customer Orientation, and Willingness to Change Job)

  • 강민정;박주식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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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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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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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영남지역 H사 전속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와 직무만족이 고객지향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고객지향성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직무만족의 영향이 MBTI 성격유형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자료수집은 2014년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서 실시되었다. 총 120명의 영남지역 H보험설계사들을 대상으로 MBTI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본 논문의 가설관련 문항들이 포함된 1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일관성 및 성실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14부를 제외한 106부가 가설검증에 이용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MBTI 성격유형(심리적 기능과 태도지표)에 따른 직무만족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은 고객지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직 의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MBTI 성격유형의 조절효과 분석결과는 심리적 기능과 태도지표로 구분하여 정리할 수 있다. 먼저 심리적 기능의 조절효과는 직무만족과 고객지향성 간의 관계에서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에서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태도지표의 조절효과는 직무만족과 고객지향성,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간의 관계 모두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MBTI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과 고객지향성, 직무만족과 이직의도간의 관계에 존재하는 MBTI 성격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써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직무만족을 통한 고객지향성 향상과 이직의도 감소노력에 있어 MBTI 성격유형을 고려한 맞춤전략을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의 불안정성과 부동산가격변동에 대한 태도 및 부동산보유비중 조정의향 간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Income Instability and Psychological Condition of Real Estate Price Changes and Willingness to Adjust Real Estate Holding Ratio)

  • 이찬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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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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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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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오늘날 부동산 특히 주택과 관련한 많은 정부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주택시장에서의 가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득의 불안정성과 부동산가격변동에 대한 심리상태와 부동산보유비중의 조정의향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정부정책의 실효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주요 변수를 추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현재의 소득의 불안정성은 부동산가격변동에 대한 태도에 음(-)의 영향을, 부동산보유비율조정의향에는 양(+)의 영향을 미쳤으나, 부동산가격변동에 대한 태도가 부동산보유비율조정의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에 연령대와 부양가족 수를 각각 2분하여 집단간 차이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부동산보유비중 의사결정은 연령대가 높은집단과 부양가족수가 많은집단에서 소득불안정성과 부동산가격변화에 대한 태도에 의해 영향을 받아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본 분석 결과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수립방향 설정과 각 가계의 부동산 관련 의사결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본 연구는 횡단면분석만을 실시한 한계점을 갖고 있으며 향후에는 시계열적 변화와 지역간 인식의 차이 등을 분석하고자 한다.

B2C 물류서비스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위험, 프라이버시 신뢰, 프라이버시 우려, 정보보호정책 준수의지에 대한 실증연구: 인지밸런스이론 접근 (An Empirical Study of B2C Logistics Services Users' Privacy Risk, Privacy Trust, Privacy Concern, and Willingness to Comply with Information Protection Policy: Cognitive Valence Theory Approach)

  • 임세헌;김단종
    • 경영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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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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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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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B2C 물류서비스 이용자의 프라이버시 심리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밸런스이론을 이용해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고, 이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물류보안지식, 프라이버시 신뢰, 프라이버시 위험, 프라이버시 우려,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행동의지에 대한 연구모델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B2C 물류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151부의 유효한 응답을 획득하였고, 구조방정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실증분석을 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물류보안지식은 프라이버시 신뢰와 위험에 영향을 미쳤고, 프라이버시 신뢰는 컴플라이언스 행동의지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물류보안지식은 컴플라이언스 행동의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는 물류서비스에서 정보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중시되는 현 시점에서 연구자들에게 물류보안 연구를 위한 이론적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이고, 실무자들에게는 보다 안전한 물류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