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hole g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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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도정에 따른 지방산 조성 변화 연구 (Changes in Fatty Acid Composition of Grain after Milling)

  • 조영숙;김유나;김수연;김정봉;김헌웅;김세나;김소영;박홍주;김재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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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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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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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곡류의 도정별 지방산 함량을 분석, 비교하였다. 지방산의 조성비는 시료 전체에서 0.01~54.0%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알곡에서는 총 지방산의 함량은 평균적으로 알곡에서는 23.6 mg/g, 도정곡에서는 18.3 mg/g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화지방산은 대체적으로 일부 시료를 제외하고는 도정곡보다 알곡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반대로 불포화지방산은 알곡보다 도정곡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포화지방산량과 불포화지방산량을 비교 시 거의 모든 시료에서 불포화 지방산 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총 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linoleic acid가 44.5%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palmitic acid로 26.1%, 그리고 oleic acid가 17.7%를 차지했다. 이 세 가지 지방산은 총 지방산량의 약 89%를 차지하고 있었다. 총 지방산량은 대부분의 시료에서 알곡이 도정곡보다 더 높은 반면, 새쌀보리와 피에서는 도정곡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진주조의 사료적 가치 (Feed Value of Pearl Millet [Pennisetum americanum(L.) Leeke] Grown as a New Forage Crop)

  • 박근용;최병한;강영길;문현귀;박래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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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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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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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진주조가 우리나라 자연환경조건에서 재배될 때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조, 기장, 옥수수,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1985∼86년에 수원 작물시험장 전작포장에 파종, 시험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종합, 요약하여 보고한다. 1. 진주조는 26품종 평균 청취수량이 10.7∼12.8t/10a 생산되어 조, 기장, 옥수수에 비하여 월등히 다수확되었다. 옥수수는 조와 기장에 비하여 증수되었고 기장은 조에 비하여 청취 및 건물수량이 높았다. 2. 진주조 우량교잡종 수원 001는 3회 예취한 청예수량이 14.9t/10a로 옥수수 6.6t/ 10a,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9.5t/10a에 비하여 월등히 증수되었다. 엽면적지수도 3회 예취시 합계 32.4로 옥수수 5.8, 수수/수단그라스 20.8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조단백질함량에서도 진주조의 종실에서는 16.3%로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에 비하여 6∼5% 높았다. 청예용 식물체의 조단백질함량도 진주조 1회 11.8%, 4회 예취에서 평균 16.1 %로 월등히 높았다. 조지방함량도 진주조 종실 3.8%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에 비하여 약간 높았으나 청예용 식물체에서는 1.3∼1.4%로 옥수수와 비슷하였고 수수/수단그라스보다는 약간 낮았다. 종실의 조섬유함량은 진주조가 1.9%로 옥수수 2.6%, 수수/수단그라스 4.3%에 비하여 월등히 낮았다. 청예용 식물체의 조섬유함량은 진주조 24.4∼26.8%로 옥수수보다 낮았으나 수수/수단그라스와는 비슷하였다. 조회분은 진주조 종실에 2.4%, 청예용 식물체에 10.8∼11.6% 함유되어 있었으며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와 큰 차이가 없었다. 소비율도 진주조가 57.6∼63.4%로 옥수수 46.3%, 수수/수단그라스 47.3∼57.6%에 비하여 높았다. 3. 질소증시에 따라 진주조 자식계통 T 186의 청예수량이 증가되었다. 식물체의 조단백질함량은 N0∼10kg/10a구에서 5.2∼5.0%, N 20∼40kg/10a구에서 8.9∼8.4%. N 60kg/10a구에서 12.4%로 증가되었으나 조지방함량은 질소증시에 따라서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조섬유함량은 27.7∼30.5%로 질소증시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고 조회분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소화율은 N0∼10kg/10a구의 49.4∼49.7%에 비하여 N20∼30kg/10a구에서는 56.6∼60.9 %로 증가하였으며 N40∼60kg/10a구는 50.2∼55.0%로 약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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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객토원(數種客土源) 처리(處理)에 의(依)한 사질답토양(砂質畓土壤)의 특성변화(特性變化)와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Soil Conditioners on the Growth of Rice and Soil Properties of Sandy Paddy Soils)

  • 조강진;정연태;최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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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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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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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누수(漏水)와 양분용탈(養分溶脫)이 심한 사질답(砂質畓)(강서통(江西統))에 산적토(山赤土), 점질(粘質) 및 미사질해이토(微砂質海泥土)와 영일만(迎日灣)의 제삼기층토양(第三紀層土壤)을 객토처리(客土處理)하여 토양개량효과(土壤改良效果) 및 벼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2개년간(個年間) ('80~'81)에 걸쳐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량(收量)은 1, 2년차(年次) 공히 비슷한 경향(傾向)이었으며 점질해이토구(粘質海泥土區)와 제삼기층토(第三紀層土) 처리(處理區)에서 가장 높았다. (2) 2년차(年次)에서 전생육기간(全生育其間)동안 객토(客土)의 잔효(殘效)에 의하여 건물중(乾物重) 및 무기성분(無機成分) 흡수량(吸收量)은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며 특히 점질해이토구(粘質海泥土區)와 제삼기층토구(第三紀層土區)가 현저(顯著)하였다. (3) 시험(試驗) 후(後) 토양(土壤)의 양(陽)이온치환용량(置換容量), 유효규산(有效珪酸), 치환성양(置換性陽)이온 및 황성철함량(活性鐵含量)이 증가(增加)되었으며 제삼기층토구(第三紀層土區)에서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이 가장 높았다. 또 입단함량(粒團含量)과 소성지수(塑性指數)는 증대(增大)되었으며 제삼기층토구(第三紀層土區)와 점질해이토구(粘質海泥土區)에서 투수계수(透水係數)가 현저(顯著)히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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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재배 연맥의 생육시기별 건물수량 및 화학조성분 (Dry Mater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Spring Oats at Various Stage of Growth)

  • 신정남;김병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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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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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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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맥의 수확시 생육시기가 건물수량 및 사료적인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1993년 3월 13일에 계명전문대학 부속목장에서 파종하여 지엽출현전, 지엽출현기, 출수기, 유숙기 및 호숙기에 수확하였다. 1. 사초의 건물함량은 지엽출현전, 지엽출현기, 출수기, 유숙기 및 호숙기에 각각 11.8, 12.3, 14.9, 25.6 및 28.8%로 지엽출현전부터 cnftnrlRK지는 낮았으나 출수기부터 호숙기까지는 급격히 증가되었다. 2. 잎의 비율은 지엽출현전의 58%에서 호숙기에는 11%로 생육이 진행된에 EK라 감소 되었고 이ㅗ영과 내영을 포함란 곡실의 비율은 출수기 7%에서 호숙기에는 43%로 증가 되었다. 3. 조단백질의 함량은 생육이 진행된에 EK라 감소(P<.05)되었고 그 범위는 24.9%에서 10.7%였다. 4. NDF의 함량은 생육이 진행된에 따라 출수기를 정점으로 증가(P<.05)되다가 유숙기에는 감소(P<.05)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변화가 없었다. ADF의 함량은 출수기를 정점으로 증가(P<.05)되다가 유숙기부터는 감소(P<.05)되었다. 5, 건물수량은 지엽출현전, 지엽출현기, 출수기, 유숙기 및 호숙기에 각각 2,420, 4,380, 7,190, 13,130 및 14,530kg로 생육시기가 진행된에 EK라 증가(P<.05)되었다. 6. 본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봄 연맥의 사일리지 제조를 위하여 일시에 수확한다면 유숙기가 알맞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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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음 수유만으로 발생한 치명적인 Kwashiorkor 1례 (A case of lethal kwashiorkor caused by feeding only with cereal grain)

  • 이현주;금경혜;박혜진;이계향;이경훈;최은진;김진경;정혜리;김우택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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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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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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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Kwashiorkor는 단백질 결핍으로 인한 영양실조로 저알부민혈증, 설사, 피부염, 부종을 증상으로 나타낸다. 단백질-열량 결핍은 면역결핍을 초래하고 이는 감염에 대한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치료는 조기 영양공급, 감염증 치료가 주이며, 치료 경과 중 확장성 심근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예후가 안 좋다. Kwashiorkor는 주로 빈곤한 나라에서 생긴다고 알려져 왔으며, 기술적으로 진보한 나라에서 치명적인 결과까지 낳은 예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치명적인 kwashiorkor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아는 가난때문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생각으로 2개월 동안 곡물에 태운 곡식가루만 먹었으며, 설사, 전신 부종, 홍반, 저체온증 등을 주소로 입원하였다. 면역 결핍이 있는 상태였으며, 혈액 배양 검사상 Alcaligenes Xylosoxidans가 동정되었다. 단백질 보충식이 및 항생제 치료, 정주용 면역글로불린치료, 미세영양소 보충하였으나 확장성 심근병증,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하였다.

Fruit and vegetable discards preserved with sodium metabisulfite as a high-moisture ingredient in total mixed ration for ruminants: effect on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and in vivo metabolism

  • Ahmadi, Farhad;Lee, Won Hee;Oh, Young-Kyoon;Park, Keunkyu;Kwak, Wan Sup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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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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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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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Our recent series of laboratory- and large-scale experiments confirmed that under aerobic and anaerobic conditions, sodium metabisulfite (SMB) was effective in preserving nutrients and antioxidant capacity of highly perishable fruit and vegetable discards (FVD). H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partial inclusion of SMB-treated FVD in total mixed ration (TMR) influences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whole-tract digestibility, nitrogen metabolism, blood metabolites, and voluntary feed intake of sheep. Methods: The FVD were mixed thoroughly with 6 g SMB/kg wet biomass and kept outdoors under aerobic conditions for 7 days. Four TMRs including four levels of SMB-treated FVD (as-fed basis) at 0%, 10%, 20%, and 30% (equaling to 0%, 1.9%, 3.8%, and 5.7% on dry matter basis, respectively), were prepared as replacement for corn grain. The ruminal fermentation metabolites were studied using an in vitro gas production test. Four mature male Corriedale sheep were assigned at random to the 4 diets for two separate sub-experiments; i) digestibility trial with four 21-d periods, and ii) voluntary feed intake trial with four 28-d periods. Results: Inclusion of SMB-treated FVD in the TMR tended to quadratically increase partitioning factor. No effect was seen on total-tract digestibility of organic matter, ether extract, crude protein, and acid detergent fiber, except for neutral detergent fiber digestibility that tended to linearly increase with increasing SMB-treated FVD in the TMR. The progressive increase of FVD preserved with SMB in the diet had no effect on nitrogen metabolism. Treatment had no effect on serum antioxidant capacity and blood metabolites assayed. Voluntary feed intake was not impaired by inclusion of SMB-treated FVD in the TMR. Conclusion: It appears that FVD preserved with SMB can be safely incorporated into TMR as replacement of corn grain without impairment of nutrient metabolism and feed intake.

대불산업단지 도로먼지 내 중금속류 오염 특성: 입도와 자성에 따른 구분 (Characteristics for Heavy Metal Pollution in Road Dust from Daebul Industrial Complex: Classification by Particle Size and Magnetic Separation)

  • 정혜령;최진영;나공태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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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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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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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불산업단지 내 14개 지점에서 채취한 도로먼지의 입도, 중금속 성분, 자기특성 등 물리 화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오염도 평가를 통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을 시행하였다. 도로먼지 내 금속농도는 Fe>Zn>Cu>Pb>Cr>Ni>As>Cd>Hg 순이었으며, 중금속류 오염은 연구지역의 주요 산업 및 교통 활동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먼지 내 중금속 원소와 입도와의 상관관계 분석결과는 Fe 및 모든 분석된 원소가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며, 입자크기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가짐을 보여주었다(p<0.05). 그러나 큰 금속 입자들의 노면 유입으로 인해 일부 금속의 경우 >1000 ㎛의 입자의 중금속류 농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 분율의 단위면적당 오염부하량이 다른 입도분율보다 높았다. 도로먼지에서 자성입자의 분리 후 Cr, Ni, Cu, Zn, Cd, Pb의 농도 수준이 전체의 85(As)-22(Ni)%로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연구지역 도로먼지의 평균 중금속 오염도는 3지역 토양환경 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아 우려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지점의 경우 Zn 농도 기준을 초과해 재 비산이나 비점오염유출 등을 통해 도로먼지가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적 관리방법에 대한 더욱 자세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남해안 여자만 조간대 퇴적물의 시공간적 변화 (Seasonal and Spatial Variations of Tidal Flat Sediments in Yeoja Bay, South Coast of Korea)

  • 최정민;이연규;우한준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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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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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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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반폐쇄성 만인 여자만 조간대 퇴적물의 물성 및 집적률의 시공간적 분포 및 변화를 밝히고자 조간대 표층퇴적물을 분석하였다. 연중 관측결과 각 측선별 월별 입도조성 변화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퇴적물 조성에서 점토가 약 $40\~70\%$로서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점토의 함량은 만 북측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서측에서 가장 낮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점토의 함량변화에 따라 함수율과 유기물함량도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며, 평균입도도 세립화되었다. 전단응력은 전체적으로 0kPa로 나타났으며, 계절별 변화는 각 조간대에서 거의 동일하게 겨울과 봄에는 점토함량이 높고 여름과 가을에는 낮은 함량분포를 보였으며, 겨울과 봄에 퇴적경향을 나타내었다. 각 조간대 집적률 측정결과 평균 $-14.62\~38.57mm{\cdot}yr^{-1}$로써 북측이 $32.13mm{\cdot}yr^{-1}$, 서측이 $-14.62mm{\cdot}yr^{-1}$, 그리고 동측이 $6.46mm{\cdot}yr^{-1}$로 나타났다. 연구 기간 중 퇴적물의 퇴적은 북측 조간대에서 퇴적이 일어났으며, 서측 조간대에서는 침식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측 조간대에서는 북서측 조간대와는 다른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여자만 해수 흐름이 시계방향 흐름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계절별로는 건기(겨울과 봄)에 퇴적되었으며, 우기(여름과 가을)에 침식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을 이용한 경주·울산 지역에 분포하는 단층 핵의 전단강도 범위 설정 (Setting of the range for shear strength of fault cores in Gyeongju and Ulsan using regression analysis)

  • 윤현석;문성우;서용석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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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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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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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단층은 굴착공사 중 발생하는 붕괴의 주요원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단층대 내에서 주요 파괴면으로 작용하는 단층 핵은 파쇄암과 가우지가 불균질하게 분포하는 부분으로서 전단강도의 분포범위가 넓기 때문에 안정성 해석 시 경험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경주와 울산의 12개 지점에서 채취한 62개의 단층 핵 시료를 대상으로 직접전단시험과 입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실내시험으로 얻어진 결과를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수행하여 수직응력별 입도에 따른 전단강도의 범위를 결정하였다. 자갈의 무게비는 전단강도와 비례하며, 실트 및 점토의 무게비는 반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계수는 대부분 약 0.7 이상으로 시료의 불균질성을 고려할 때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분석된 회귀모형의 95% 신뢰 구간을 설정하여 무게비에 따른 전단강도의 상한과 하한 범위를 결정하였다.

Yield and Nitrogen Uptake of Corn in Corn after Soybean Cropping

  • Seo, Jong-Ho;Lee, Ho-Jin;Lee, Jin-Wook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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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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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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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Soybean can produce high-N residue due to N-fixation, so soybean rotation may increase yield of subsequent corn and reduce N fertilizer on the corn fairly. To find out the contribution of nitrogen to subsequent corn following soybean cultivation, soil nitrate, corn yield, and nitrogen uptake were measured for three continuous corn cropping years after soybean rotation. Three N rates of 0, 80, and 160 kg/ha were applied to three continuous corn following soybean cropping. At 6-leaf stage, soil nitrate amount at the soil depth of 0-30cm ranged from 60 to 80 kgN/ha higher in the first corn cropping year than that in the second and third corn cropping years. Judging from corn N status such as SPAD value, N concentration of ear-leaf and stover at silking stage, N contribution of previous soybean to corn in the first corn year was N fertilizer of approximately 80 kg N/ha. Stover N uptake at silking stage increased from 47 to 52 kg N/ha at the 0, and 80 kg N/ha of N rates in the first corn cropping year compared with those in the second and third corn cropping years. Corn grain yield at the 0 kg N/ha of N rate was 6-7 ton/ha higher in the first corn cropping year than that in the second and third corn cropping years, respectively. When compared the first corn year following soybean cropping with the second and third corn cropping years, N uptake of grain and stover at harvest with low N rates such as 0 and 80 kg N/ha increased from 45 to 67kg N/ha, from 35 to 60 kg N/ha, respectively. N uptake of whole plant by soybean rotation increased from 93 to 118 kg N/ha in the first year compared with that in the second and third corn cropping years. However, the N contribution by soybean cropping was small in the second and third continuous corn cropping years. Therefore, it was concluded that the nitrogen fertilizer of 80-100 kg N/ha in the first corn cropping year could be saved by soybean rotation and annual alternative corn-soybean rotation could be the best rotation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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