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e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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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실버세대의 감성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사례 분석 (Case Analysis for the Emotional Communication Contents of New Silver Generation)

  • 정윤지;유민성;오주영;황현석;허원회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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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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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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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는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와 관련된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노년 인구는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기업들은 AI 및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건강 관리와 일상생활 돌봄뿐만 아니라 정서적 건강 측면에서 노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논문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노인관련 기술을 분석하고, 그 장단점 및 발전 가능성을 조사한다. 논문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AI 및 로봇 기반의 노인 돌봄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령화 사회의 사회적 및 정서적 문제를 완화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

백내장 환자의 연령에 따른 수정체낭 Type IV 아교섬유의 분포와 수정체낭 상피세포 자연사 및 전자현미경적 변화에 대한 연구 (Electron Microscopic Studies on Distribution of Collagen IV of Lens Capsule and Apoptosis of Lens Epithelium in Age-related Cataractous Human)

  • 허준;양영철;원인건
    • 대한의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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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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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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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백내장 환자의 수정체낭에서 연령차이에 따른 아교질과 type IV 아교섬유의 면역화학 반응 양상, apoptosis현상 및 수정체 상피세포의 전자현미경적인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Van Gieson염색소견은 수정체낭의 앞층과 앞아래층에서 짙은 염색반응이 있었으나 나이가 많을수록 반응이 감소되었다. Type IV 아교섬유 면역화학반응은 수정체낭의 앞층과 상피세포 주위에서 현저하게 일어났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반응이 감소되었다. Periodic acid skiff-alcian blue반응의 변화는 수정체낭의 앞층에서 나이가 많을수록 현저하게 감소되었다. 세포자연사 현상은 수정체낭 상피세포의 핵내에서 일어났으며 나이가 많을 수록 반응이 일어나는 세포의 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정체 상피세포의 전자현미경적인 변화는 40대까지는 외측 세포막의 folding (이하 주름)과 세포질내 공포가 증가되고 골지복합체가 발달되었으나 60대에서는 부분적으로 돌기는 내지만 골지복합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수정체 상피세포의 바닥막부분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거친 섬유들이 수정체 상피세포와 수정체낭을 격리시키고 있었으며, 수정체낭와 중간층은 40대군은 특징적으로 과립상의 구조물들이 집단적으로 축적된 부분들이 관찰되었고 60대군에서는 선상의 섬유성구조들이 나타났으며 짙은 전자밀도를 가진 과립의 수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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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자 목부위의 연령별 형태변화에 관한 연구(제1보) -슬라이딩 게이지법에 의한 분석- (Observation on Neck Form Changes Related to Aging in Men(Part I) -Using the Sliding Gause Measurement Method-)

  • 이영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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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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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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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성인 남자 목부위의 연령별 형태 변화를 슬라이딩 게이지법에 의하여 측정하고자 하였으며,피험자는 20대 청년층 15명, 40대 중년층 11명, 60대 노년층 11명으로 하였다. 측정 부위는 후두융기점, 목뒷점, 목앞점, 어깨점을 지나는 목부위의 수평단면형태로 하였으며, 목부위의 측면형태, 각 수평단면의 둘레, 수평단면의 전후$\cdot$좌우길이에 대하여 연령별 특징을 파악하였다.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뒷점에서 수평으로 인체의 전방을 향하여 그으진 수평선에 대한 후두융기점의 위치로서 목의 측면 형태를 분석하였으며, 20대에서는 피험자 15명중 14명이 자세I과 자세II에 속하므로서 경부 자세가 바른 체형을 보여 주었으며, 40대에서는 피험자 11명중 자세II에 속하는 피험자가 3명이었으며 나머지 8명은 경부 자세가 앞으로 수그러진 체형인 자세III에 속하였다. 60대에서는 피험자 11명 모두가 자세III에 속하였다. 2. 후두융기점, 목뒷점, 목앞점, 어깨점을 지나는 각 수평 단면도의 특징에 대하여 보면,목뒷점 수평단면의 형태는 젊은층은 원형을, 중년층과 노년층으로 갈수록 타원형의 모양으로 변화하는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후두융기점의 위치가 앞으로 수그러지면서 후두융기점 을 지나는 수평단면도의 형태 역시 나이가 들수록 청년층에 비하여 뒷목 부위가 크게 되어지는 경향을 볼수 있었다. 목앞점을 지나는 수평단면은 나이가 들수록 청년층에 비하여 단면의 전후$\cdot$좌우길이가 커지는 경향을 볼 수있었으며 40대가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어깨점을 지나는 수평단면의 특징은 나이가 들수록 전후길이(두께)는 증가하고 좌우길이(너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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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인들의 치매 실태 및 치매노인들의 생활 습관적 특성 (Living and Behavioral Differentials of the Elderly's Dementia in Daegu)

  • 김한곤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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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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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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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치매실태를 알아보고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특성 및 생활 습관적 특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모집단의 약 0.6%에 해당하는 1,120 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를 포함한 면담표를 이용하여 2004년 7월 1일부터 2004년 8월 31일까지 수행되었다. 면담에 응하지 않거나 분석 자료로 활용할 수 없는 232 사례를 제외한 898 사례가 최종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8.9%가 치매에 이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들 가운데 52.5%는 경증, 35.0%는 중등증, 12.5%는 중증이었다. 치매노인들의 인구학적 및 생활 습관적 특성을 경험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학력이 높은 사람, 취미생활로서 어느 한 유형보다는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 둘 다 하는 응답자, 지나치지 않는 음식섭취, 규칙적 운동을 하는 사람, 그리고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상태 등이 치매이환의 대수승산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연령은 치매이환의 대수승산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결혼지위, 거주형태, 주생활지역, 직업, 흡연 및 음주 등의 변수는 본 연구결과 노인치매 이환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및 관련 분야의 장래 연구에 필요한 제언을 하였으며 노인들의 치매이환을 감소시키기 몇 가지 정책적 대안들을 논의하였다.

우리나라 노인자살률의 지역적 편차와 요인에 관한 연구 - 16개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Elderly's Suicide Differentials and Their Factors: Focusing on 16 Metropolises and Provinces in Korea)

  • 김형수;김신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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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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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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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지금의 노인세대는 개인도 국가도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세대들이며 그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유병장수로 인한 건강문제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의 등장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자살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될 정도로 급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노인 자살과 관련하여 최근에 들어 와서 많은 관심으로 여러 방면에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미시적인 자살의 요인에 관한 연구가 대다수이고, 소수의 거시적 차원의 연구도 국가적 수준에 국한되는 경향으로 인해 지역별 노인자살에 대한 연구는 극히 부족한 실정이다. 그리하여 지역적 특성에 따른 지역적 수준에서의 노인자살 연구가 절실히 요망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3년에서 2011년까지 9년간 지역별(16개시도) 노인 자살률 현황을 성별(남자노인 vs 여자노인)과 연령별(전기노인 vs 후기노인)로 나누어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한 후 노인자살률과 사회경제적 요인의 관련성과 미치는 영향을 검토함으로써 자살예방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구강관리 및 노인구강위생관리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수준 (Oral health knowledge level on oral care and elder oral hygiene care of the nursing home staff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김경민;박영남;이민경;이정화;윤현서;진혜정;김혜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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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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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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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geriatric care workers' oral care, and the oral care conditions of residents of elder care facilities in relation to workers' knowledge of oral care. Methods : A survey was conducted from November 2011 to February 2012 with geriatric-care workers in elder care facilities located in Busan and other areas of Gyeongsangnam-do. Results : With regard to their oral self-care practices, 52.5% of the geriatric workers "brushed their teeth from top to bottom" and 58.1% brushed their teeth 3 times a day. Further, 52.0% did not use any oral care products, while 36.5% used Mouthrinese. The workers who brushed their teeth in their own ways or from top to bottom had significantly higher oral care knowledge scores than those who brushed from left to right (p<.05). Concerning oral hygiene care for residents, 72.6% of the geriatric workers recommended that elders visit dentists for oral care, 96.6% helped elders oral wash their teeth every day, and 54.7% used oral care products for the elders. The workers who did not recommend visits to dental clinics scored slightly higher than those who did (p<.05). Additionally, those who did not help elders oral wash their teeth scored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ho did (p<.05). Except for oral wash to recuperated old man and recommendation of visiting the dentist, relation between oral care and knowledge about oral health and oral hygiene care is plus mutual relation. Conclusions : To manage the accuracy and quality of oral care work performed by geriatric care workers in elder care facilities, enhancing standard training and education on oral care is necessary. Providing systematic, regular education on such knowledge and practices would also be essential.

2차원 분산계수 경험식 산정을 위한 오버샘플링 기법 활용 데이터 샘플링 (Data Sampling Using Oversampling Technique for Estimating Two-Dimensional Dispersion Coefficients)

  • 이선미;박인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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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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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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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하천 내 오염물질 유입원은 하수처리장과 같이 농도를 예측 가능한 점오염원이 일반적이지만, 수질오염사고와 같이 다량의 유해물질이 일시에 하천에 유입되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특히 오염물질 유입지점과 취수장이 인접한 경우, 오염물질 혼합해석에 대한 이해가 오염사고 대응 및 수질 관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자연하천에서는 사행에 따른 유속 구조의 불균일성 등으로 인하여 오염물질의 이송 및 분산 과정은 매우 복잡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하천의 지형적, 수리학적 특성이 오염물질의 혼합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모의하기 위해서는 3차원 수치모형을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하천은 하폭 대 수심비가 매우 크기 때문에 2차원 이송-분산 방정식을 지배방정식으로 채택하는 2차원 수치 모형이 널리 사용되어왔다. 2차원 이송-분산 방정식의 해석결과는 입력된 종, 횡 분산계수의 값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정확한 혼합해석을 위해 분산계수의 결정이 매우 중요하다. 과거 연구에서는 횡 분산계수의 결정을 위해 기본 수리량을 이용한 경험식을 활용하여 계산한 바 있다. 종 분산계수의 경우에는 경험식의 산정에 필요한 충분한 실험 자료가 축적되어 있지 않아 이상적 흐름 상태를 가정하여 유도된 Elder의 이론식(Elder, 1959)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많은 연구에서 이러한 Elder의 이론식이 종 분산계수를 과소산정 할 우려가 있다고 제시했다. 따라서 하천의 전단류 분산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데이터 확보를 통해 종 분산계수의 경험식 산정 및 횡 분산계수의 정확도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선행 연구에서 수행된 2차원 추적자실험 데이터의 확장을 위해 오버샘플링 기법을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한 머신러닝을 통한 분산계수 산정 가능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부족한 추적자 실험 데이터를 확장하기 위해 오버샘플링 기법 중 SMOTE 기법을 활용했다. 오버샘플링 기법을 이용하여 생산된 데이터의 신뢰성을 검증하였으며, 추후 머신러닝을 이용한 2차원 종, 횡 분산계수 산정에 대한 활용 가능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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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고령화 패널조사에 나타난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다차원적 영향 분석 (Analysis of Multi-level Effectiveness on Life Satisfaction in Old Age at KLIPS 2006)

  • 허성호;김종대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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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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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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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소가 삶의 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검증하고자 하였으며,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실시한 고령화 패널 조사(2006)자료를 사용하여 65세 이상 노년기에 해당하는 4,032의 대상자(남자 1,696명, 여자 2,336명)를 선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신체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지각하는 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을 측정하였고, 정신적 요소에는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어려움과 우울증(ces-d)여부를 측정하였으며, 사회적 요소는 사회적 참여 정도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차이검증과 회귀분석, 경로분석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효과와 영향력의 비교분석을 통해 모형검증에 주안점을 두었다. 연구결과, 주관적 신체건강상태와 일상생활활동능력이 좋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관적인 정신적 어려움이 적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증이 없는 집단이 있는 집단보다 삶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소에서는 종교모임, 친목모임, 여가모임, 자원봉사모임이 많을수록 삶의 만족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동창회모임, 정당/시민단체, 기타모임에서는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활동능력과 주관적인 심리적 어려움 및 사회적 참여가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다.

Strategies for Activating Serious Games to Prevent Dementia in Elderly : Focusing on the Friendliness of the Elderly

  • So Im PARK;Hye-Min KIL
    • 융합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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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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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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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elderly friendliness of the serious game for dementia prevention and to seek out the influence factors for enhance the friendlines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It measured the elderly friendliness of the serious game for dementia prevention, run with multi-touchscreens, for 300 elderly people using the Seoul-based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s located at Seoul, and participants evaluated the elder-friendliness of the serious game, by responding to a questionnaire survey. In addition, it analyzed the influence relationship between the elderly friendliness (EF) and the influence factors of the serious game, by setting the factors as the game level (GL), the demand of expectations for demand (DoE) and the prevention & usefulness of cognitive decline (PUCD). Results: the findings show that most of participants positively evaluated the EF of the serious game, regardless of thei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oreover, it can be found that the more the 'GL DoE and PUCD', the more the 'EF'. The EF was most strongly affected by DoE, followed by PUCD, and then GL Developing and running the serious game by actively reflecting such factors may be one of ways for enhancing the participation in the serious game for dementia prevention and facilitating the sustainable use of it.

16세기 네덜란드 서민복식에 대한 연구- 피터 브뤼겔의 회화 작품에 묘사된 남성복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Dutch populace's costumes in the 16th century- Focusing on men's costumes depicted in Pieter Bruegel the Elder's paintings -)

  • 조현진
    • 복식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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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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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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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examines the social and artistic aspects of the Netherlands in the 16th century, focusing on the paintings of Pieter Bruegel the Elder (1525-1569), a repre- sentative Dutch painter at that time. Also analyzed were the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item of the male populace's and nobles' costumes at that point in the Renaissance. The results are as follows: most of the populace's chemises do not have frills on the neckline and sleeves; the doublet has a loose body and sleeves overall; and the sleeves and armholes are fixed with sewing rather than being detachable, making the epaulet invisible. The neckline of the doublet usually does not have a collar, but it sometimes has a hood. In the case of trousers, most males are shown wearing waist-high stockings, and a piece of cord is visible. It seems that the populace's coats were mainly Spanish-style capes. The 16th-century Dutch populace's costumes are imitative-reflecting a desire to emulate the codpieces and hairstyles of the aristocrats-while providing individuality through hats and belts. In terms of practicality, it appears that a knife and pouch were used in various living environments. This trend can be seen as a reflection of populace's perception of the costume at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