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간호대학 교육의 한 축으로 삼아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적용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서울지역 대학교를 중심으로 고전강좌가 개설되거나 필수과목으로 전환되고 있다. 각 대학은 정규교양 교과목 운영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간호교육에서 인성교육을 위한 고전읽기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덕목은 신용, 존중, 책임감, 공정, 배려, 시민정신, 지구력, 건강한 자아개념, 지속적이고 자기성장능력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고전 선정은 각 대학의 학생수준에 적합하고 함양해야할 덕목을 중점으로 정확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도서를 선정해야 한다. 인성이 단기간의 교육을 통해 형성되기는 어렵더라도 계속적인 관심과 교육을 통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거나 내재된 긍정적 인성이 표출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므로 간호대학교육에서의 인성교육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교육을 시행함에 있어서 현재의 교과과정에 대해 검토가 이뤄져야 하므로 이에 대한 대학의 합의와 고도의 정책적인 결단이 요구된다.
한반도는 탈냉전이라는 역사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냉전적 구조가 해제되지 않고 북한의 대남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은 파국적인 남북관계 초래와 동북아 불안정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미국과 한국 및 북한 내부 요인이 북한의 의사결정체계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군사 비군사적 수단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북한은 한반도의 적화통일이라는 전략기조을 유지하기 때문에 공세적으로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북한의 대외정책은 지속성과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북한 대외정책의 목표와 이념은 비교적 일관성 있게 지속하고 있지만, 정책전개의 전략 전술과 행동 유형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있다. 즉, 지속성은 곧 국가 체제유지와 국가 생존 명분의 문제이며, 변화는 지속성과 명분을 유지시키고 발전하기 위한 전술적 종속개념에 해당한다. 합리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북한의 대외정책 기조는 군사력과 핵무기 개발을 생존수단으로 삼아 긴장을 조성하여 외교적, 경제적 보상을 얻는 외교방식을 과감하게 탈피하여야 하며 국제사회에 참여하여 하나의 국가로서 국제관례를 지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하나 여러 가지 여건상 기존 대외정책 방향을 고수하고 있다.
이 글은 니체의 정의론의 차별성을 드러내기 위해 '힘에의 의지'라는 근본개념을 매개로 타자와 사회적 계약을 맺는 정치적 행위에 대한 내재적 분석을 시도하고 공리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를 포함한 근대 국가의 정치 이념에 대한 비판을 다룰 것이다. 즉 '덕'이라는 보편적 진리의 이름 뒤에 감추어진 심리적인 층위들을 벗겨내는 '계보심리학'으로 정의의 자명한 가치의 지반을 파헤쳐 허구성과 오류를 밝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덕'에 근거한 자명한 정의 개념의 의미를 '비도덕적'일 뿐만 아니라 '도덕 바깥'에서 해체함으로써 보복이 아닌 사랑에 근거해 새로운 정서적 차원을 밝히려는 것이다. 니체가 정의를 권력관계의 역동성에서 분석하면서 그 가치의 개념을 복수, 보복, 원한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자비'와 '용서'라는 긍정적인 감정에 근거지을 때, 법의 집행에서 예외규정을 허용함으로써 보편성과 일관성을 상실하지 않는지 비판적으로 분석할 것이다.
장소, 공간, 문화가 하나의 '동형체'였던 전근대시기에 지역(적 정체)성은 모든 정체성을 통합한 하나의 영토였다. 근대에 들어 이러한 영토성은 해체되기 시작했으나 이 과정은 일방적 탈영토화라기보다는 공간의 다층화와 다차원화에 따른 지역성의 입체화과정이었다. 여기에서 지역은 동질적 이웃의 자연적 군집만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결정된 합목적적 이해 집단의 공간이 되며, 지역성 역시 '주어진 것'에서 벗어나 '형성하는 것'을 포괄하는 정체성이 된다. 규모의 경제에 충실했던 텔레비전의 네트워크화는 네트워크의 소재지와 나머지 지역을 '중심'과 '주변'으로 나누는 새로운 경계를 만들었다. 이러한 구조에서 방송의 로컬리즘은 정책적 강제가 아니면 구현되기 어려웠다. 그러나 민주주의가 심화되고 분권화가 촉진되면서 상황은 점차 달라지기 시작했다. 최근 지역방송의 변화는 크게 두가지, 수직적으로 지역민의 이해와 기호에 더욱 깊이 파고드는 '심화'와 수평적으로 방송의 지리적 권역을 확대하거나 타 미디어 영역으로 활동반경을 넓히는 '팽창'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지역방송이 분권화와 참여 같은 정치적 가치를 중시하고 특히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난 결과로, 양자 모두 네트워크와의 관계를 수평적 협조적 관계로 만드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변화의 성패는 결국 지역방송이 얼마만큼 지역에 대한 귀속감과 애착심을 정치적 자치의 효능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가, 얼마만큼 지역방송이 글로벌화와 로컬화 사이에서 인터페이스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성매매특별법 발효 이후 탈성매매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를 지속하려는 성매매 종사 여성들 9명을 대상으로 탈성매매를 저해하는 개인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들을 규명하여 이들의 탈성매매와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개입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은 심층면담과 문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코딩, 개념도출, 유사양상짝짓기(matching), 현상에 대한 설명구축 순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면접자료는 대화분석 방법으로, 문서자료는 텍스트 분석방법에 의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총 46개의 개념과 10개의 범주가 구성되었다. 이 범주들을 개인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해석한 결과 연구참여자들의 탈성매매 저해원인은 첫째, 정부정책에 대안 불신, 둘째, 반동형성에 의해 만들어진 인생각본, 셋째, 불안에 기인한 숙명론적 체념, 넷째, 자본재로서의 몸, 다섯째, 포주와의 공생모델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매매 종사 여성들의 탈성매매를 도울 수 있는 실천적, 정책적 제언을 했다.
이 논문은 글로리아 안살두아의 "경계지대/국경"을 통해 저자의 경계지대 기획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미국의 지리적 상상력의 강력한 흐름 중 하나는 '산위에 있는 동네'라는 개념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이 개념은 미국 역사에 중요한 족적을 남겼다. 가령, 미국의 국제 정치에서 고립주의 정책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고립주의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경계선 긋기와 경계선 넘기를 선택하는 경계선 권력의 행사를 의미한다. 안살두아의 경계지대 기획은 경계라는 분할선을 경계지대라는 공간으로 바꾸자는 제안이다. 이는 경계선 권력에 대한 도전이요, 고립주의를 낳은 지리적 상상력에 대한 도전이고, 궁극적으로는 역사 전쟁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역사 전쟁은 단지 치카노인들의 복원을 겨냥한 민족주의적 전쟁이 아니라, 미국 사회의 미래를 가늠하는 현재적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This paper examines the American role in shaping South Korean nation-building during the early Cold War by considering how the United States attempted to form South Korea's education and how Koreans responded to these efforts. It looks at education as an arena where "American" ideas such as democracy and liberalism were received, transformed, and utilized by Koreans. This study pays particular attention to the gap between American intentions and Korean expectations, as well as to the competition between American and Japanese systems, which explains the contradictory role America played in South Korean nation-building. In order to better assess the role of the United States in shaping South Korean education, this article considers the complex dynamics between the Japanese legacies, American influence, and Korean actors. Americans had exerted a great effect on Korean education since the beginning of their relationship. American missionaries, U.S. military government, and educational mission teams had all contributed to the expansion of educational opportunities for Koreans. Through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that they established or helped establish, Americans tried to spread "their" ideas. In this process, Americans had to struggle with two obstacles: Korean nationalism and the legacies of Japanese colonialism. Many Koreans used American missionary schools for their own purposes and resisted U.S. military government's policies which ignored their desire for self-determination. American education missions had limited effect on Korean education due to the heterogeneous Japanese system that was still influencing South Korea even after liberation. The ways in which Americans have influenced the democratization of South Korea have not been simple. Although "American" democratic ideas reached Koreans through various routes, Koreans understood the "American" idea within their own historical context and in a way that fit their existing socio-political relations. Oftentimes suspicious of "American" democracy, Koreans developed their own concept of democracy. The overall American influence on Korean democratization, as well as on Korean education, was important but limited. While Americans helped Koreans build educational infrastructure and tried to transfer democratic ideas through it, Koreans actors and Japanese colonial legacies limited its impact.
Fur is conceived as a material signifier, not only with its commodity value as luxury goods but also as its symbolic value as objects invested by one's libidinal desire. In this study, complex meanings of fur as multi-layered signs of political and sexual power focusing on fetishism shall be explored, especially on the spectacle fetishism acted by mass media during the anti-fur movement in the 1980s. In conjuction herewith, a highlight shall also be made to the symbolic value in fashion design since 1990s. In this study, first, as a theoretical investigation, fetishism, that has been traditionally considered only as sexual fetishism in fashion discourse will be explored in socio-economic level. Second, in historical context, how the meanings and values of fur have become realized in various cultural spaces, such as literature, art, film and finally, fashion will be viewed. In fashion, fur is a product of desire and power influenced by commodity fetishism as well as sexual fetishism. During the anti-fur movement, mass media has developed the concept of spectacle fetishism. Fur is a sign of animal-victim, and fur-clad women is viewed with images full of imperialsm, sexism and racism, thus act as derisive spectacles of consumerism. Since 1990s as a reflection on anti-fur movement, fetishistic characteristics, which challenge traditional operation method, are expressed by disguise, parody, and returning to the nature. First, fur as disguise is intended to hide sexually perverse, decadent characteristics and expensiveness of fur by texturing or patterning techniques. Second, fur as parody uses fake fur or dyed fur in order to satirize erotically and ethnographically fetishized meanings of fur. Third, aboriginal design of fur is adapted to use symbolic values outside the West, which can potentially mobilize antagonistic oppositions out of their fetishistic regimes. In conclusion, fur as sign of female sexuality and its libidinal profits of exchange, has significant symbolic values expressed in fashion.
최근 기록학계에는 배제된 소수의 기록화와 사회정의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공동체, 일상, 정치사회적 운동, 인권 등에 대한 다양한 기록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기록학 실천주의는 근래 들어 새로이 형성되었다기보다 이미 1960년대 후반부터 학문적 사회적 영향에 따라 변모되어왔다. 최근의 기록학 실천주의는 디지털 환경과 맞물려 기관, 지역을 넘어서 전세계적, 주류/비주류를 아우르는 모양새로 다방면에서 진행중이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4.16참사는 우리나라 기록공동체에게도 여러 과제를 안겨주었다. 증거, 치유의 기록에 대한 성찰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 글은 월가점령운동의 기록화 사례를 통해 동시대 기록화에 대한 과제에 시사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록학 실천주의의 개념, 그 기원과 의미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월가점령운동의 기록화 활동 사례를 통해 기록학 실천주의를 수행하는 기록전문직의 역할에 대한 함의를 찾고자 한다.
이 글은 기존의 하이틴 관련 연구들이 누락하고 있는 물음인 '하이틴이란 대체 무엇인가'를 고찰한다. 하이틴은 전후 범 동아시아 팝 문화 씬 권역 중 일본과 한국에서만 통용된 일본발 외래신어이다. 전후 미국에서 형성된 '틴에이저' 문화와 맥을 같이 하는 하이틴은 단순히 대중문화의 하위 카테고리가 아니라 전후 일본 정치의 중요한 이데올로기적 알레고리로 이해돼야 한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선, 개념으로서 하이틴이 의미화된 초기의 사례를 고고학적으로 추적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일본의 전후 정치·이데올로기와 맞물리며 형성된 하이틴의 표상-이미지로서 우에다 히라오의 초기 하이틴물의 정치적 의미를 살펴본다. 그간의 하이틴 연구가 한국이라는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영역에 한정되었던 데 반해, 이 글은 전후 동아시아사라는 보다 보편적인 지평에서 '하이틴'을 논의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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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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