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emperature cy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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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봉형 톱밥재배시 배양중 침공처리가 '자담'의 발이 및 자실체 생산에 미치는 영향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fruiting body productivity of new Lentinula edodes cultivar 'Jadam' in rod-type sawdust cultivation)

  • 김정한;강영주;김연진;이채영;최준영;이찬중;임갑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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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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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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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표고 신품종 '자담'의 자실체 안정생산을 위해 침공처리가 균사배양 및 자실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침공 직경과 깊이가 크고, 침공수가 많을수록 중량감 모율과 색차는 증가하고 명도는 감소하였다. 종균 접종 후 배지온도는 배양 33일에, CO2농도는 배양 19일에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O2농도는 CO2 와 반대의 경향으로 배양 14일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침공 직경과 깊이가 크고 침공수가 많을수록 배지 품온과 O2농도는 상승하였고, CO2농도는 낮아졌다. 수량성은 5×70 mm-30 처리구에서 644.7 g으로 다른처리구에 비해 가장 높은 수량을 보여 자담의 적정한 침공방법으로 선발하였다.

일부 여대생들의 월경양상과 월경시 불편감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menstrual patterns and menstrual discomforts in women university students)

  • 이인숙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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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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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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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obtain the menstrual patterns and menstrual discomforts in women university students. For the data collection,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made from December 10, 1996 to January 20, 1997 among the 180 women university students in Seoul. The resultant data were processed by SAS program for frequency, proportion, and chi-square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20.6 years old. The mean height was 162cm and weight was 52.3Kg. $26.9\%$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had experienced the unbalanced diet, $56\%$ the irregular meal, $39.6\%$intermittent dizziness, and $63.4\%$ the premenstrual syndrome. $53.7\%$ had feeling that skin temperature of their four extremities was 'a little lower than others'. The mean BMI(Body Mass Index) was 19.8, 'normal level' was $41.8\%$. $18.7\%$ responded that their characters were 'introspective ones'. The mean age of menache was 13.8 years old.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 mean number of pads they used per day during menstrual periods was 4.6 sheets. The mean duration of menstruation was 5.4 days, $10.4\%$ responded that their menstrual cycles were 'extremely regular', $44.8\%$ was 'regular', $36.6\%$ was 'a little irregular', and $8.2\%$ was 'extremely irregular'. Out of them who had experienced the dysmenorrhea, $21.3\%$ had family history of dysmenorrhea in connection with their mother and $35.0\%$ in their sisters. The mean of the first time that they experienced dysmenorrhea was 15 years old. $94\%$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had experienced the dysmeorrhea. $47.6\%$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experienced the dysmenorrhea 'monthly' and $52.4\%$ 'intermittently'. $53.0\%$ of them who had experienced dysmenorrhea responded that dysmenorrhea was the severest 'on the first menstrual day' and $22.4\%$ 'on the second day'. $48.8\%$ of them who had experienced dysmenorrhea responded that the most painful region was 'low abdomen'. $40\%$ of them who had experienced dysmenorrhea responded that they used 'analgesics' to soothe dysmenorrhea, $24.8\%$ used nothing, $18.4\%$ lay in their beds or slept, and $12\%$ made their 'low abdomen' warm. $70.3\%$ who had used analgesics because of dysmenorrhea took analgesics 'one or two times per month', $25.7\%$ 'intermittently', and $4.0\%$ more than 3 times per month. The analgesics which they used were 'geworin$(33.8\%)$,' 'penzal$(32.4\%)$', 'tyrenol$(18.9\%)$', and 'aspirin$(4.2\%)$'. $(47.9\%)$ of them who took analgesics because of dysmenorrhea responded that the duration of analgesics effect was '4 to 8 hours'. $15.1\%$ of them who experienced dysmenorrhea responded that they had visited the hospital. 2) The incidence of premenstrual syndrom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BMI, unbalanced diet, pattern of meal, skin temperature of four extremites, and characters. 3) The incidence of dysmenorrhea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BMI, unbalanced diet, pattern of meal, skin temperature of four extremites, and characters. 4) The incidence of analgesics usage was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BMI, subjects with low BMI took more analgesics than those with normal BMI (p<.05). The incidence of analgesics usag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accordance with pattern of meal. The women who had a meal regularly took more analgesics than those who had a meal irregularly(p<.05). But the incidence of analgesics usag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ccordance with the unbalanced diet, characters, the incidence of dizziness, skin temperature of four extremities, the incidence of premenstrual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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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발열체 난방기 및 유류온풍 난방기의 단동온실 난방 특성 비교 (Comparison of Heating Characteristics of Electric Heating Element Heater and Oil Hot Air Heater in Single Span Greenhouses)

  • 권진경;김승희;신영안;이재한;박경섭;강연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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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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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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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열전달 특성을 가진 탄소섬유 전기발열체와 경유온풍난방기가 온실 내부의 온습도, 에너지소비, 작물생육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오이 재배 단동온실에 대한 난방 비교시험을 수행하였다. 전기발열체 온실에서 난방용량이 온실 환경과 난방기 운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온실에 6, 9, 16kW의 전력을 각각 공급한 결과 전기발열체 ON-OFF 주기는 각각 9, 11, 15회로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온실내부 평균온도는 각각 15.2, 15.3, $15.6^{\circ}C$, 평균상대습도는 84, 81, 76%로 나타나 난방 용량이 클수록 온실내부 온도는 높고, 상대습도는 낮게 나타났다. 또한 6, 9kW 가동 시 하부온도가 상부보다 $0.1^{\circ}C$ 높았으며 16kW 가동 시는 상부 평균온도가 하부보다 $0.2^{\circ}C$ 높았다. 전기발열체와 경유온풍난방기의 비교 시험에서는 난방 시 온실상부와 하부의 온도차가 전기발열체 온실이 $0.1{\sim}0.2^{\circ}C$로 경유온풍난방기 온실의 $0.5{\sim}0.6^{\circ}C$보다 작았으며, 온실 상류와 하류의 온도차는 전기발열체 온실이 $0{\sim}0.1^{\circ}C$로 경유온풍난방기 온실의 $1.3{\sim}1.4^{\circ}C$보다 작아 정밀한 온도관리가 가능하였다. 난방기간 동안 사용한 에너지사용량은 경유온풍난방기 온실이 경유 867L를, 전기발열체 온실이 전력량 8,959kWh를 사용하였으며, 난방비용은 각각 607천원과 403천원이 소요되어 전기발열체 온실에서 약 34%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었다. 전기발열체 온실의 경우 상대적으로 군락 상하부의 환경관리가 균일하여 초장을 비롯한 전반적 생육상황이 경유온풍난방기 온실보다 좋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수확량 역시 전기발열체 온실의 작물군락 하부 온도가 경유온풍난방기 온실보다 $1.3^{\circ}C$ 더 높게 관리되어 4.3% 증수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원예시설의 최적 난방 관리를 위해서는 각 난방기의 열전달 특성에 기초하여 난방기 용량, 배치, 열분배 방법에 대한 설계가 요구되며, 전열선 형태의 난방기 역시 작물형상 및 재배방법을 고려하여 전열선의 개수, 위치, 방열온도 등에 대한 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항체검출 ELISA 적용을 위한 능성어 IgM의 안정성 및 특이 항체 반응 평가 (Evaluation of the stability of IgM and specific antibody response of sevenband grouper Epinephelus septemfasciatus for application of antibody-detection ELISA)

  • 김춘섭;장민석;김위식;김종오;김두운;김도형;한현자;정성주;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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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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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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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능성어를 대상으로 항체 검출 ELISA법을 적용하기 위한 기초 연구로서 능성어 혈청의 보존 조건에 따른 IgM의 안정성을 검토하였으며, 또한 항체 검출 ELISA법을 통해 능성어의 특이 항체반응을 조사하였다. 항 BSA 능성어 혈청을 사용하여 보존 온도 (-80, -20 및 4${^{\circ}C}$) 및 기간 (1, 34, 61 및 119일)에 따른 ELISA값을 비교한 결과, 모든 시료에 서 뚜렷한 O.D.값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80${^{\circ}C}$ 및 -20${^{\circ}C}$에 보존된 혈청을 사용하여 해동 횟수 (1, 5, 10회)에 따른 ELISA O.D.값을 비교한 결과, 해동을 반복한 혈청 및 미동결 혈청의 O.D.값은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능성어 혈청은 -80, -20 및 4${^{\circ}C}$에서 119일간 보존하거나 10회 반복 해동하여도 능성어 IgM의 안정함이 확인되었다. 사육수온에 따른 능성어의 특이적 항체 반응을 조사한 결과, 20${^{\circ}C}$에서 사육중인 능성어에서 는 BSA 면역 후 14일째부터 BSA에 대한 특이 항체가 확인되었고, 21일-28일에 가장 높은 항체가를 나타냈으며 그 후 항체가는 서서히 떨어졌으나 면역 70일째에도 BSA에 대한 특이 항체는 관찰되었다. 반면 25${^{\circ}C}$에서 사육중인 능성어에서는 7일째부터 항체가가 확인되었고, 14일-21일 가장 높은 항체가를 나타냈으며 그 후 항체가는 서서히 떨어져 면역 70일째에는 0.4-1.6의 O.D. 값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능성어의 특이 항체 반응은 20${^{\circ}C}$보다 25${^{\circ}C}$에서 항체 형성이 빠르고 항체가도 높게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또한 20${^{\circ}C}$와 25${^{\circ}C}$에서 사육중인 능성어에서 특이 항체반응은 약 2달간 지속됨이 확인되었다.

Clove(Eugenia Caryophyllata Thumb)에 의한 Escherichia coli 0157:H7의 증식과 생존억제 (Inhibition of Escherichia coli 0157:H7 by Clove (Eugenia Caryophyllata Thumb))

  • 박찬성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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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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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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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농도의 clove(0~0.5%, w/v)를 함유한 tryptic soy broth(TSB)에 E. coli 0157:H7을 $10^{*}$ 5-$10^{*}$ 7 cells/ml되게 접종하여 clove가 E. coli의 증식과 생존에 미치는 효과를 이 세균의 최적온도($35^{\circ}C$)와 저온(-20, $5^{\circ}C$) 및 고온(50, $55^{\circ}C$)에서 검토하였다. $35^{\circ}C$에서의 E. coli의 증식은 0.1%의 clove 농도에서 배양초기부터 빠른 속도로 종식하였으나 0.3%에서는 약간의 유도기를 거친 후에 증식이 시작되었고 0.5%에서는 저장기간 중생균수가 감소하였다. Clove를 함유한 TSB에 $10^{*}$ 6~$10^{*}$ 7 cells/ml가 되게 E. coli를 접종하여 32일간 저온저장(-20, $5^{\circ}C$)하였을 때 E. coli에 대한 생존억제는 냉장에서 clove의 농도가 높을수록,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뚜렷해졌으며 0.3%와 0.4%에서는 각각 저장 32일, 24일에 사멸하였다. -2$0^{\circ}C$에서 동결저장한 경우에는 저장초기의 4일간 2.9~4.07 log cycle의 급격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후부터 32일간 저장하는 동안 1.0~2.1 log cycle 감소하였고 첨가한 clove의 농도차이 에 따른 생존억제효과는 약간의 차이 에 불과하였다. $50^{\circ}C$에 저장한 E. coli는 clove농도 0, 0.1, 0.2, 0.3, 0.4%에서 D-value는 각각 105.26, 22.47, 13.76, 11.14, 10.17분이었으며 $55^{\circ}C$에서 D-value는 clove의 농도 0, 0.1, 0.2, 0.3, 0.4%에서 각각 10.75, 8.95, 7.40, 5.96, 4.96분이었다. Clove에 의한 생존억제작용은 $55^{\circ}C$에 비하여 $50^{\circ}C$에서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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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 주기에 따른 벽면형 식물바이오필터의 토양 수분 안정화 및 실내공기질 정화 (Stabilizing Soil Moisture and Indoor Air Quality Purification in a Wall-typed Botanical Biofiltration System Controlled by Humidifying Cycle)

  • 이창희;최봄;천만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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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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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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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최종 목표는 실내의 공간과 식물바이오필터의 규모에 따라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정화할 수 있는 식물 녹화와 자동관수 그리고 생물학적 여과 기능을 통합한 식물바이오필터 시스템의 개발이다. 본 연구는 가습 주기에 따른 벽면형(수직형) 식물바이오필터내 공기 흐름의 특성에 대한 안정성과 미세먼지 제거율을 비교하고, 이 식물바이오필터에 의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제거율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식물바이오필터는 실내 공간 활용에 적합하도록 물펌프, 물탱크, 송풍기, 가습장치, 그리고 다층구조의 식물 식재 공간을 일체형으로 설계하였다. 실험 결과, 물펌프에 의해 작동하는 세 가지 다른 가습 주기 처리에 관계없이 식물바이오필터의 상대습도, 온도, 그리고 토양 수분 함량은 안정된 값을 나타내었다. 토양 수분 함량은 모든 가습 주기 처리에서 27.1-29.7%의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였으며, 특히 15분 작동 45분 작동 중지의 가습 주기를 120시간 동안 처리하여 $29.0{\pm}0.2%$의 평균 토양 수분 함량을 유지하면서 가장 수평적인 일차회귀식(y = 0.0008x + 29.09)을 보여주었다. 가습 주기에 따라 식물바이오필터를 통과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입자 수에 대한 제거율(RE)은 각각 82.7-89.7%와 65.4-73.0% 범위에 있었고, PM10의 무게에 대한 RE는 58.1-78.9%의 범위에 있었다. 식물바이오필터를 통과한 자일렌, 에틸벤젠, 총 휘발성 유기화합물, 톨루엔의 RE는 71.3-75.5%의 범위에 있었으나, 벤젠과 포름알데히드의 RE는 각각 39.7%와 44.9%로 나타났다. 따라서 실내식물을 식재할 수 있는 본 벽면형 식물바이오필터는 실내 공기 정화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키토산 첨가에 따른 백설기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 (Effects of Chitosan on Quality and Shelf-life of Paeksulgis Added Chitosan)

  • 정현숙;박찬성;노홍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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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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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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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키토산을 각각 0% (Co), 0.05%(A), 0.1%(B), 0.3%(C), 0.5%(D)의 비융로 침가하여 백설기를 제조하여 키토산 첨가에 따른 백설기의 품질특성과 저장성을 조사하였다. 백설기의 품질특성은 pH, 수분함량, 색상, 기계적 texture를 측정하고 관능검사를 행하였으며 백설기의 저장성은 $5^{\circ}C 와 25^{\circ}C$. 에서 저장중 생균수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키토산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의 pH는 5.65로 산성 올 나따낸 편이나 키토산 첨가군은 모두 pH 7청도로 높은 편이었으며 수분함량은 38-40%로서 시료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백셜기의 색상은 대조군의 명도 (L치)가 84.28, 적색도(a치)가 -1.56, 황색도(b치)가 7.68 이었으며 키토산의 증가에 따라 명도, 적색도, 황색도 모두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Delta$E(색채)는 대조군에 비해 모든 군에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유의차는 볼 수 없었다. Texture 측정결과, 응집성(Cohesiveness)과 탄성 (Springness)은 대조군이 가장 높았으며 검성과 부서짐성 은 대조군에 비해 키토산의 챔가 함량이 중가할 수록 중가하는 경향을 나다내였다 관능검사결과, 대조군이 색상, 삼킨후의 느낌, 총합팽가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향파 부드러운 정도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촉촉한 정도는 키토산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접수를 얻었다(p<0.05). 떡의 저장직전의 생균.수는 대조구에서 $4.2\times102$C CFU/g이었으며 키토산 을 0.05 -0.1 % 첨가한 경우에는 대쪼구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0.3-0.5% 첨가한 ;경우에 는 대조구보다 0.5 -1.0 log cycle 낯은 생균수 이었다 $5^{\circ}C$에서 4주일간 저장했윷 때 대조구는 저장 2주일까지 생균수의 증가를 냐타니}어 $8.1\times105$CFU/g에 도달한 후 $1.8\times104$CFU/g 으로 감소하였으며 키토산 첨가구는 0.3% 이상외 키토산 침가구는 대조구보다 1.9 log cycle 이상 낮은 생률수를 유치하였다 백성기를 20t에 l주일간 저장했을 때 대조구의 생균수는 108 많D/g 이상에 도짤하였으나 0.3%의 키토산 첨가구는 106_107 앉D/g에 도짤하였다 키토산 첨가 백설기의 Shelf~life는 $5^{\circ}C$$20^{\circ}C$에서 모두 대조구에 비하여 연장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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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가스 규제 모드 변화가 차량 배기가스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effect of emission regulation mode on vehicle emission gas)

  • 이민호;김기호;이정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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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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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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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은 국내 외에서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연료 연구자들은 청정(친환경 대체연료) 연료와 연료품질 향상 등을 위해 새로운 엔진 설계, 혁신적인 후 처리 시스템 등의 많은 접근을 통하여 차량 배출가스와 온실가스를 감소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주로 차량의 배출가스 (규제 및 미규제물질, PM 입자 배출 등)와 온실가스의 두 가지 이슈로 진행되고 있다. 자동차의 배출가스는 환경오염과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하여 각국에서는 배출가스 시험모드를 새로 만들어 규제하고 있다. 2007 년부터 UN ECE의 WP.29 포럼에서 배출가스 인증을 위한 전 세계의 조화된 light-duty 차량 시험 절차 (WLTP)가 개발되었다. 이 시험 절차는 유럽과 동시에 국내 light-duty 디젤 차량에도 적용되어졌다. Light-duty 차량의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은 거리 당 무게로 규제되어 있어 주행주기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차량의 배출가스는 주행 및 환경조건, 주행습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극단적인 외기온도는 배출가스를 증가시키는데, 이것은 더 많은 연료가 실내를 가열하거나 냉각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높은 주행속도는 증가된 항력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로 인해 배출가스 량을 증가시킨다. 일반적으로 상승하는 차량속도와 비교할 때, 급격한 차량가속도도 배출가스를 증가시킨다. 부가적인 장치 (에어컨 또는 히터)와 도로경사 또한 배출가스를 증가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3대의 light-duty 차량을 가지고 light-duty 차량의 배출가스 규제에 사용되는 WLTP, NEDC 및 FTP-75로 시험을 하였으며, 배출가스가 다른 주행 사이클에 의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를 측정하였다. 배출 가스는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최대 배출 가스는 주로 냉각 된 엔진 조건에 의해 야기되는 WLTP의 저속 단계에서 발견된다. 냉각 된 엔진 상태에서 배출가스의 양은 시험 차량과 크게 다르다. 이는 WLTP 구동 사이클에 대처하기 위해 다른 기술적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튬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Li[Ni0.6Co0.2Mn0.2]O2의 소성 온도가 전기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lcinations Temperature on the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Li[Ni0.6Co0.2Mn0.2]O2 Lithium-ion Cathode Materials)

  • 유기원;전효진;손종태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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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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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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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Na_2CO_3$와 [M($SO_4$)(M = Ni, Co, Mn)]을 사용함으로써, Carbonate 공침 합성법에 의해 $[Ni_{0.6}Co_{0.2}Mn_{0.2}]CO_3$ 전구체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전구체는 공기분위기에서 $Li_2CO_3$와 혼합하여 각각, 750, 850 그리고 $950^{\circ}C$에서 소성되었고, 이로 인한 $Li[Ni_{0.6}Co_{0.2}Mn_{0.2}]O_2$ 양극활 물질의 소성온도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Li[Ni_{0.6}Co_{0.2}Mn_{0.2}]O_2$의 구조와 특성은 X-선 회절 분석(XRD), 시차주사현미경(SEM) 그리고 전기화학적 측정으로 분석되었는데, X-선 회절 결과 $Li[Ni_{0.6}Co_{0.2}Mn_{0.2}]O_2$는 소성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I_{(003)}/I_{(104)}$는 증가하고 R-factor 는 감소하였으며, 시차주사현미경 결과에서는 1차 입자의 크기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950^{\circ}C$에서 24시간 동안 소성된 $Li[Ni_{0.6}Co_{0.2}Mn_{0.2}]O_2$는 가역 용량이 $165.3mAhg^{-1}$[cut-off voltage 2.5~4.3 V, 0.1 C($17mAhg^{-1}$)] 그리고 50번째 충 방전 사이클 [cut-off voltage 2.5~4.3 V, 1 C($170mAhg^{-1}$)]까지 95.4%의 우수한 용량 보존율을 가지면서 가장 우수한 전기화학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갈색여치 알의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처리 및 월동 온도조건의 영향 (Effects of Chilling and Overwintering Temperature Conditions on the Termination of Egg Diapause of the Ussur Brown Katydid Paratlanticus ussuriensis)

  • 방혜선;김명현;정명표;한민수;나영은;강기경;이덕배;이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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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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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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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갈색여치 알의 휴면타파에 대한 온도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내 및 야외의 다양한 온도조건에서 배자발달 및 부화율을 측정하였다. 갈색여치 휴면알을 $25^{\circ}C$에서 계속 사육할 경우 부화하지 않았으며 1회 저온처리($5^{\circ}C$ 또는 $10^{\circ}C$에서 30, 45, 60일간)한 후 $25^{\circ}C$에서 사육해도 부화하지 않았다. 또한, $5^{\circ}C$에서 같은 기간 동안 2회 저온처리를 한 경우에도 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10^{\circ}C$에서 2회 반복하여 저온처리를 했을 때에 3.6${\sim}$26.7%의 알이 부화하였다. 1회 저온처리 후 $25^{\circ}C$에서 부화하지 않은 알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5^{\circ}C$에서 저온처리한 알들은 변하지 않았으나 $10^{\circ}C$의 경우에는 1.5배 증가했다. 90일 된 알을 2007년 9월에 산간지역 3곳의 땅속에 묻은 후에 월동후 부화율을 관찰한 결과, 충북 영동 회포리, 비탄리 및 경북 화산리에서 1회 월동알의 부화율은 11.3, 3.5, 4.1%였지만 2회 월동알은 25.1, 21.6, 0.4%였다. 부화는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이지만 남쪽에서 약간 일찍 부화하였다. 이 시기의 토양온도는 8${\sim}$$12^{\circ}C$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갈색여치 휴면알은 반복적인 저온기간의 영향이 크며 야외에서는 1회 또는 2회의 월동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