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urvey methods

검색결과 12,662건 처리시간 0.046초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한 노인 인식 및 의사소통 현황 (Occupational Therapists' Perception and Communication of the Elderly)

  • 박성지;한희원;정유진;우희순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 /
    • 제10권3호
    • /
    • pp.15-26
    • /
    • 2020
  • 목적 : 국내의 빠른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작업치료의 주요 영역들에서 노인들과의 대면하는 비율이 높은 현 상황에서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노인들에 대한 전반적 인식 및 노인들과의 의사소통 현황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병원 및 보건소 등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중재를 제공하는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노인에 대한 인식, 노인과의 의사소통 저해요소, 노인과의 의사소통 방식을 묻는 3종의 질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최종 82부를 자료 분석에 활용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노인에 대한 인식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항목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들과의 의사소통 저해요소로서 청각 관련, 언어이해 관련, 조음 관련 순으로 응답하였다. 노인들과의 의사소통 방식을 확인한 결과 작업치료사들은 대화반응 관리, 정서표현, 이해증진, 관계조절 순으로 노인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사들은 대상자들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증진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보건의료전문가인 만큼 노인들의 의사소통 방식 및 자신의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고, 개선된 의사소통 방법을 통하여 전문적인 치료적 중재 및 관련 교육들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농촌 지역 노인의 영양 상태, 근감소증과, 노쇠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nutritional status, sarcopenia, and frailty in rural elders)

  • 이수현;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46권1호
    • /
    • pp.23-31
    • /
    • 2021
  • 노쇠(frailty)와 근감소증(sarcopenia)은 최근 노인건강 관리에 중요한 개념이다. 근감소증은 노쇠에 영향을 주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이고, 운동, 영양수준 등이 근감소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특히 영양 수준과 근감소증, 노쇠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다. 연구 대상자는 경남 10개 마을 65세 이상 노인 411명으로, 성별, 연령, 학력, 동거인 유무와 같은 사회인구학적 변수를 조사하고, GDS-SF로 우울감, K-FRAIL로 노쇠, 한국판 SARC-F로 근감소증, DETERMINE으로 영양 수준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단순분석에서는 영양 수준과 노쇠, 근감소증 의심과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p<0.001) 그리고, 성별, 동거인 유무, 연령, 학력, 우울감을 보정했을 때 영양 수준은 노쇠, 근감소증 각각과 유의한 관련성을 가졌고(p<0.001), 근감소증을 보정하였을 때도 노쇠와 유의한 관련성을 가졌다.(p<0.001) 더하여, 근감소증 역시 노쇠와 유의한 관련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영양 수준은 노쇠에 직접적인 영향과 근감소증을 통한 간접적 영향 모두 미칠 수 있고, 근감소증 역시 노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노인들에게 근감소증과 영양 수준을 평가하고 적절한 개입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예측 모델링 적용을 위한 발생특성 및 기상인자 조사 (Survey of Emission Characteristics and Weather Factors for Application in Prediction Modeling for Phytoncide Weather Services)

  • 김병욱;현근우;최종한;홍영균;이건호;허인량;최승봉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46권6호
    • /
    • pp.636-645
    • /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phytoncide (monoterpene) emission characteristics and weather factors for application in prediction modeling for phytoncide weather services. Methods: From 2017 to 2019, one coniferous forest and one deciduous forest were selected to investigate the monthly emission characteristics and identify the correlation with weather factors. Research items were analyzed for 11 species known to be emitting the most monoterpenes. Results: Phytoncide (monoterpene) began to increase in April when trees were activated and continued to be released until November. The concentration range of monoterpene in deciduous forests was 0.0 to 427.4 ng/S㎥ and coniferous forests was 0.0 to 1,776.8 ng/S㎥. Phytoncide emission concentrations in deciduous forests were 20 to 90 percent of those in coniferous forests, and averaged 39 percent overall. The correlation between monoterpene and temperature was very close, with 0.835 for the broadleaf forest and 0.875 for the coniferous forest. Monoterpene and humidity were found to be 0.731 for the broadleaf forest and 0.681 for the coniferous forest, while wind speed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of -0.482 and -0.424, respectively. Regression of temperature with phytoncide showed that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was highly correlated with 0.75 for the broadleaf forest and 0.80 for the coniferous forest. Not only is phytoncide concentration affected by temperature, humidity, and wind speed, but also rainfall over the preceeding one to three days. Nearby rainfall on the day of sampling was found to have a direct effect on the physiological activities of the trees. Conclusions: Overall, if the values of monoterpene and temperature, humidity, and wind speed are used as basic factors, and rainfall from one to three days previous is replaced with complementary values, it is believed that the numerical analysis and modeling of daily and monthly phytoncide will be possible.

한국 노인의 일상 지원을 위한 제3의 장소의 특성 및 구성요소 (Characteristics and components of the third place for daily support of the elderly in Korea)

  • 최연희;서현보
    • 의료ㆍ복지 건축 :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논문집
    • /
    • 제27권1호
    • /
    • pp.45-51
    • /
    • 2021
  • Purpose: Problems related to the elderly's daily life, such as social isolation and absence of a place to go, are already widely recognized, but there are few domestic studies or support policies for this, and the elderly leisure welfare facilities provided by the state do not fully support the elderly's daily life. There are studies related to the elderly's neighborhood environment and facilities, which can be seen as the third place for the elderly in Korea, but these are mostly quantitative studies. In order to talk about the third place for daily support for the elderly in Korea, a detailed study of the use cases of the third place in Korea is needed. This study analyzes the third place of the elderly in Korea and discovers the characteristics and components. Based on the detailed analysis of the third place of the elderly, the characteristics of the third place of the elderly in Korea and the elements constituting it are found to be able to represent the specific necessary environment of the third place of the elderly. Methods: The research targets include 'A Mill' (located in Jungnang-gu, Seoul), and 'Roadside in front of Villa B'(located in Dongdaemun-gu, Seoul), 'C-dong roadside park'(located in Dobong-gu, Seoul) within the range of repeated observations and meetings among the places used as a third place for the elderly was selected. The site survey consisted of in-depth interviews, observational surveys, and participatory observations. In-depth interviews were held for a total of 5 months, from October to December 2019 and from April to May 2020. Results: As a result, a total of 11 characteristics (adjacent to the residence, an open place, an independent space, a comfortable place to stay, a pleasant space, safety is guaranteed, a place that has been operated for a long time, a place that can be used autonomously, a place where social exchange occurs, No financial burden, fun activities) was discovered. Implication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unlike the existing studies focusing on the use behavior of established institutions or facilities, the elderly identified the necessary environment through their own created places.

조리실습과목의 비대면 온라인수업에 따른 조리전공 대학생의 주관성 연구 -구글 클래스룸 활용 중심- (Subjectivity study of Cooking Major College Student according to Cooking Practice Subject's Untact Online Class -Focusing on using Google Classroom-)

  • 이강연;김찬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4호
    • /
    • pp.292-302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조리실무과목에 구글 클래스룸(Google Classroom)을 활용하여 현재 교육환경과 여건에 맞는 실무적 수업운영 방식을 제시하여 추후 실무과목에서의 비대면 수업이 진행 될 경우 전공핵심역량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 교육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수혜자인 조리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 의견이나 인식 구조를 분석하여 유형별로 추출이 가능한 Q방법론을 적용하여 그 특성과 함의를 분석하고자 한다. 조사기간은 2020년 3월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리실습과목을 수강하고 있는 조리전공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1유형(N=11) : 조리실습 키드(kit)개발(Development of cooking training kit), 제2유형(N=7) : 산업체 전문가 특강 요구 (Special lectures from industry experts), 제 3유형(N=7) : 실습형자기주도학습 개발 유형(Development of practice form self-directed learning)으로 각각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조리실습과목 운영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교육효과 및 학습법 적용에 관한 주관적 인식 연구에 의미 있는 자료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소비자 지각된 가치가 고궁박물관 문화 창의 제품의 제품 태도와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nsumer Perceived Value on the Attitude and Purchasing Intention of Cultural and Creative Products in the Palace Museum in China)

  • 장빈원;방기위;위영매;배기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123-136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고궁박물관 문화 창의 제품의 발전 측면에서 소비자 지각된 가치가 제품 태도와 소비자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여 연구결과를 기초로 제품의 측면에서 발전전략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는 최근에 구매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305개의 유효한 설문지를 수집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소비자의 지각된 가치 3가지 변수가 제품 태도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며, 지각된 문화교육 가치가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다른 변수들이 소비자의 구매 의도에 모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의 제품 태도가 구매 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소비자의 지각된 가치 중의 지각된 기능 가치, 지각된 오락 가치와 구매 의도 사이에 제품 태도의 부분 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라 문화 창의 제품은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유쾌함과 편안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가격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적 가치도 풍부해야 한다. 또한 고궁 문화창의 제품에 담긴 문화 지식에 대해서는 해석과 설명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학교 현장에서 역량교육 실행에 대한 학교장의 인식 탐색 (The Perception of Secondary School Principals on Competency Education)

  • 조보경;전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247-257
    • /
    • 2021
  • 미래 사회의 특징은 다양하고 방대한 지식과 정보의 생성 그리고 AI 등의 과학 기술을 이용하여 이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교과 지식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전통적인 교육에서 역량을 강조하는 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2015 개정 교육과정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을 도입하였다. 본 연구는 교육과정에 역량교육을 도입한 이후 중·고등학교에서 역량교육과 관련한 학교장의 인식을 탐색하고, 지역과의 연계 필요성 및 역량 평가 등, 역량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UNESCO Bangkok의 국제간 비교 연구인 횡단적 역량 연구에서 제시하는 횡단적 역량을 참고하여 학교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 참여자들은 학교 운영에 있어 역량교육과 학생들의 역량함양을 강조하고 있었으며 학생과 교사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학교장들은 역량교육의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학생들의 역량 함양을 위한 교수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역량교육의 실행에 대한 실증적 자료로써 의미가 있으며 이는 향후 진행될 교육과정 개정에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역량 관련 교육정책 수립과 추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VID-19가 개인의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연령대별 차이 중심으로 (Impact of COVID-19 on Individual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Focusing on Differences by Age Group)

  • 하성규;이혜식;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 /
    • 제10권3호
    • /
    • pp.111-122
    • /
    • 2021
  • 목적 :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중인 Coronavirus disease 19(COVID-19)로 인해 장기적이고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가 개인의 정신적 건강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는 개인의 우울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을 저하하는 악영향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COVID-19가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전국 20대부터 60대의 성인 270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우울감의 증가와 삶의 질 저하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대상자의 연령 중 50대가 가장 우울감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고(p<.05), 한국판 역학 연구센터 우울 척도점수는 30대가 37점으로 가장 높았고 20대, 50대, 40대, 60대 순이었다. 삶의 질에서는 전 연령대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p<.001).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특성 중 결혼상태에서 COVID-19 이후 미혼인 사람이 기혼인 사람보다 더 큰 우울감을 보였다(p<.012). 삶의 질에서는 미혼보다 기혼인 사람과(p<.001) 가족구성원이 없는 사람보다 4명인 사람의 삶의 질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p<.031). 결론 : 연구를 통해 COVID-19 이후 성인의 우울감이 증가되었고 삶의 질이 떨어진 것을 확인하였으며 아직 대유행중인 COVID-19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므로 추후 우울감과 삶의 질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업데이트 될 필요가 있다.

A Study on Occupational Stress and Coping, Turnover, Knowledge and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in Dental Hygienists of COVID-19

  • Kwon, Hye-Rin;Gil, A-Young;Kim, Ji-Min;No, Ji-Seon;Park, Ga-Bin;Oh, Ji-Yune;Lee, Na-Kyung;Kim, Seol-Hee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33-242
    • /
    • 2021
  • Background: The importance of infection with COVID-19 is being emphasized in dentistry with high risks such as aerosol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knowledge and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stress and coping, and turnover of dental hygienists. Methods: Questionnaire was conducted knowledge and practice of infection control, occupational stress and coping, turnover. Survey data was investigated about 149 dental hygienists from February to March 2021 Data were analyzed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using statistical programs of PASW Statistics ver. 21.0. Results: Regarding occupational stress, relationship conflict was higher in the group with less than 2 years of experience (p<0.05). Job anxiety, organizational system, inadequate compensation, and workplace culture were highly surveyed in the 3 to 5 year of experience. The group with more than 6 years of experience had the highest perception of lack of job autonomy (p<0.05). The group with higher knowledge of infection control had lower mean inappropriate rewards and stress (p<0.05). The group with high infection control performance had a lower average in items such as job instability, organizational system, inadequate compensation, workplace culture, and stress. And problem-focused coping ability was found to be high (p<0.05). Infection control knowledge and performance were positively correlated (r=0.251, p<0.01), infection control practice and stress were negatively correlated (r=-0.264, p<0.01), and stress and emotional coping were positively correlated (r=0.367, p<0.01). Stres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urnover rate (r=0.549, p<0.01). Conclusion: Infection control training was required to reduce occupational stress. Occupational stress was highly correlated with turnover, a holistic and systemic organizational operation and improvement of the quality of medical care were required to reduce stress.

치위생과 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경기지역 일부 학생을 중심으로 (The Influential Factors on Dental Hygiene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강현숙;소미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 /
    • 제22권4호
    • /
    • pp.25-37
    • /
    • 2021
  • Objectives: Reportedly, the main influential factors on students' adaptation to their college life were social support, stress, adaptation resilience, self-esteem, and satisfaction with their major. This study tried to find the actual influence of these factors o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to find an intervention plan for improving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preventing their dropout. Methods: An online questionnaire survey had been conducted with 270 dental hygiene students from June 21 to July 2, 2021.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he use of SPSS Program Version 22.0. Results: Firstly, students living together with their family, those satisfied with their major, and those doing a club activity related to their major scored high points in terms of the adaptation to college life. In addition, the adaptation points were high in those whose school entrance motivation was arbitrary, and in those who entered in the dental hygiene department in consideration of their aptitude. Secondly, college life stress was high in those whose entrance motivation was in other persons' will, those who entered in the department due to their school record and occupation, rather than aptitude, those who were also doing a part-time job, and those whose economic level was low. Thirdly, adaptation resilience,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were high in those who were highly satisfied with their major, those who entered in the department in consideration of aptitude, and those whose economic level was high. Fourthly, the biggest influential factor on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 was college life stress, followed by self-esteem, satisfaction with major, and adaptation resilience in order. Conclusion: Given all the results, it is necessary to analyze dental hygiene students' levels of stress, self-esteem, social support, and adaptation resilience from the beginning of their entrance, and to operate a school life adaptation program in line with school years. If any customized support and training are given to these students to deal with a variety of stress situations resiliently and wisely and achieve their jobs successfully, it is expected to improve their self-esteem and adaptation resilience, and thereby increase their adaptation to colleg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