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udent education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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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전공 대학생의 비대면 수업 경험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xperience of Non-contact Lectures on Learning Flow in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smetology)

  • 김유라;정지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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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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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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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미용 전공 대학생의 비대면 수업 경험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With Corona 시대에 맞는 미용 교육산업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 미용 전공 대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06월 07일부터 06월 21일까지 자가기입식 설문법을 실시하였으며 총 286부를 표본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SPSS ver. 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법을 사용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비대면 학습경험을 요인 분석한 결과 수업만족 2개의 하위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학습몰입을 요인 분석한 결과 학습 즐거움과 학습몰입의 2개의 하위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수업 활동이 학습몰입의 하위요인인 학습 즐거움(𝛽=.279, p<.007)과 학습몰입(𝛽=.221, p<.031)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수업 만족이 학습몰입의 하위요인인 학습몰입(𝛽=.223, p<.041)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비대면 수업 경험이 학습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시대에 맞는 효율적 비대면 교육 방안이 활발히 모색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특성화고 조경과 학생들의 기능인력 양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ocational High School-to-Work Opportunities System and Training of the Department of Landscape Architecture)

  • 이준호;정태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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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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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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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특성화 고등학교(이하 특성화고)의 교육 목적은 행복한 직업인이 되기 위한 직업 기초능력의 배양에 있고, 학생들은 배운 직업 기초능력을 토대로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적성과 흥미, 가치관에 맞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특성화고의 목적 달성과 비전제시를 정확히 하기 위해 정부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정부 주도의 구조 지향적 방향 제시는 사회구조와 개인의 인식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다가오는 선진 한국 사회에서 직업인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사회구조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사회편견(차별)과 인식이 전환되어야 하고, 그 해결점은 배우는 학생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더불어 그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직업선택의 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목적을 벗어난 무조건적 진학 위주의 특성화고 문제점을 안고 있는 조경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능인력 양성 만족도에 관한 분석을 수행하고자, 조경과가 설치된 전국 11개 지역의 특성화고 교육계획서, 공통으로 배우고 있는 교과서, 특성화고 직업교육 정책과 관련한 정부간행물, 특성화고에서 조경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활용하였다. 그 결과, 교육계획서 분석을 통하여 각 학교별 교과 및 직업교육과정에 대한 프로그램 유형과 빈도를 알 수 있었고, 교과서 내용 분석에서는 취업 시 필요한 전문적인 기능을 양성할 수 있는 교과서 내용의 수준과 가감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의 특성화고 직업교육 정책 분석에서 직업교육 과정 및 체제의 특징을 밝혔으며, 11개 학교 조경전공 학생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교육계획서, 교과서, 정부직업정책, 진로선택으로 나누어, 실제 학교에서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진로 직업교육에 대한 비교 분석을 하였다.

암성통증관리 만족도 (Patient Satisfaction with Cancer Pain Management)

  • 이소우;김시영;홍영선;김은경;김현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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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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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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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암성통증관리지침이 제시된 후 환자들의 통증관리에 대한 만족도, 만족 및 불만족 요인, 통증관리전략을 규명하여 앞으로의 통증관리에 있어 의료인이 지향해야할 세부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방법 : 2002년 7월부터 11월까지 서울소재 2개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에 입원 또는 외래치료중인 암환자 5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미국통증학회의 Patient Outcome Questionnaire(APS-POQ) 및 여러 선행연구를 참고로 연구자들이 구성한 설문지 및 의무기록 열람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조사연구이다. 결과 : 1) 대상자의 특성 : 연구대상자의 24시간 동안 가장 심했을 때 통증 평균은 6.74점($0{\sim}10$점 범위), 24시간 평균 통증의 평균은 3.80점이었으며, 통증조절이 이루어진 후 느낀 통증의 정도는 평균 2.93점이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 합계 평균은 $25.03{\pm}12.82$점($0{\sim}50$점 범위)으로 중등도의 지장을 느끼고 있었으며, 통증에 대한 환자의 염려 항목 중 3점 이상($0{\sim}5$점 범위)인 항목은 질병악화, 중독, 그리고 내성에 대한 항목이었다. 2) 암성통증관리현황 : 진통제를 적절히 복용하고 있는 대상자는 66.1%(39명)이었다. 대상자의 33.9%만 통증조절을 위해 약물이외의 간호중재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었고, 의료진으로부터 통증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대상자도 35.6%로 나타났다. 3)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 및 그 이유 : 통증관리에 대한 평균 만족 정도는 $4.19{\pm}1.14$ ($1{\sim}6$점 범위)이었으며, 72.9%(43명)의 대상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 하는 이유는 '통증조절 후에도 통증이 감소되지 않았다' '통증을 호소했을 때 빨리 혹은 시기적절하게 대처해주지 않았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할 때, 무관심하며 형식적으로 대했다', '약물 투여방법, 작용시간, 부작용 등 통증 관리에 대한 정보제공이 없었다' 이었으며, 만족하는 이유는 '통증조절 후 통증이 감소했다', '통증을 호소할 때 의료진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의사나 간호사가 신속하게 통증조절을 해주었다' '의사를 신뢰하기 때문' 이었다. 4) 암성통증관리의 만족 또는 불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만족 집단과 불만족 집단의 통증정도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미치는 정도에 있어서 두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통증관리에 대한 환자의 염려 항목 중 '훌륭한 환자는 통증을 호소하지 않는 자이다'에 있어서 만족 집단의 평균점수가 불만족 집단의 평균점수보다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선행연구들에 비해 암환자의 통증관리에 대한 만족도는 증가하였으나 아직도 30%정도의 대상자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환자의 통증 관리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통증관련 약물, 통증 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방법 및 환자들의 통증과 관련된 잘못된 지식을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된 환자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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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담임교사와 영재담당교사의 영재성에 대한 인식 차이 (Differences of Perception on Giftedness between Homeroom Teachers and Teachers of The Gifted)

  • 정덕호;김영미;이준기;박선옥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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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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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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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 담임교사와 영재담당교사의 영재성에 대한 인식 차이를 조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일반 담임교사 13명, 영재담당교사 8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담임교사들의 교사추천서와 영재담당교사들이 영재성에 관해 토론한 전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담임교사들은 수상, 학습태도, 발표, 성적을 영재를 정의하는데 사용하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호하였다. 그리고 과제집착력은 중시한 반면 동기를 간과하고 있었다. 영재담당교사들은 동기나 자기만족도는 중시 여기나 그 밖의 다른 정의적 요소들은 소홀히 생각하였다. 또 담임교사들은 부모나 교육여건을 중시한 반면 영재전문가들은 그렇지 않았다. 일반 담임교사와 영재담당교사가 같은 학생에 대해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은 영재를 선발하는 데 있어 신뢰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반 담임교사도 영재교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재성에 대해 더 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협동학습에서 학생의 의사소통 불안에 따른 소집단 구성의 효과 (The Effect of Grouping by Students' Communication Apprehension in Cooperative Learning)

  • 노태희;서인호;한재영;전경문;차정호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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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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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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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협동학습을 적용한 공통과학 수업에서 학생의 의사소통 불안 수준을 고려한 소집단 구성의 효과와 의사소통 불안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고등학교 세 학급 (112명)을 협동학습 두 반과 전통학습 한 반으로 무선 배치하였다. 협동학습 두 반의 학생들을 의사소통 불안 검사 점수에 기초한 의사소통 불안 수준에 따라서 이질 집단과 동질 집단으로 구성하였다. 11차시 동안 물질에 관한 수업 후, 학업 성취도, 자아존중감, 과학 학습 동기, 그리고 협동학습 과정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부족에 대한 인식과 도움 받기에 대한 기대감을 조사하였다. 이원 변량 분석 결과 학업 성취도에서는 주효과나 상호작용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과학 학습 동기의 네 하위 범주 가운데 관련성과 만족감 점수에서 수업 처치의 주효과가 유의미하였다. 사후 비교에서 이질 집단의 점수가 통제 집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협동학습 과정에서의 도움 받기에 대한 기대감에 대해서는 이질 집단의 점수가 동질 집단보다 높았다. 의사소통 불안 상위 수준의 학생들은 하위 수준보다 자아존중감이 더 낮았고,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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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관련학과 대학생들의 인터넷을 통한 건강관련 정보활용도 (Utilization of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ites by Undergraduates at Colleges Related to Public Health)

  • 박규량;박재용;한창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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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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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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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utilization of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ites by undergraduates at colleges related to public heal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by 2,400 student from university and colleges in Taegu and Kyongsangbuk-do area from March 11, 2002 to March 31, 2002. 58.8% of the subjects responded that once connected rate of health information sites on the internet for year. In the connection rate of health information sites on the internet, the low class($\leq$300%), the middle class(40-70%), and the high class(80%$\leq$) accounted for 89.8%, 9.0%, and 1.2%, respectively. A ranking of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ites, diseases are ranked frist and exercise is ranked second and obesity is ranked third. The motives Students submit reports 36.1% and obtained knowledge 22.8%. Sufficiency of health information sites on the internet, sufficient 19.6%, common 56.3%, and insufficient 24.1%, Satisfaction of health information, satisfied 18.4%, common 63.1%, and dissatisfied 18.4%. With regards to the health behavior of the subjects that contacted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ites, the nonsmoking rate was 86.2%, the nondrinking rate was 28.9%, the rate of exercise practice was 22.6%, the rate of normal sleep was 66.3%, the rate of eating breakfast was 37.1%, the rate of not eating between meals was 4.8%, and the standard BMI was 14.3%. With regards to the health behavior of the subjects that had not contacted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ites, the nonsmoking rate was 84.9%, the nondrinking rate was 26.0%, the rate of exercise practice was 18.5%, the rate of normal sleep was 72.1%, the rate of eating breakfast was 34.3%, the rate of not eating between meals was 5.0%, and the standard BMI was 17.0%. In the frequency of health behavior, the subjects with the Breslow Index of 0-3, 4-5 and 6-7 accounted for 80.9%, 18.8%, and 0.2%, respectively. The average score of health behavior was 2.80 out of 7. In conclusion, Internet health information sites are required for students to understand proper, reliable, interesting information and there is a need to develop simple criteria that the general public can understand and utilize.

분수 덧셈, 뺄셈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장애 현상 분석 (An Analysis on Cognitive Obstacles While Doing Addition and Subtraction with Fractions)

  • 김미영;백석윤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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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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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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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초등학생의 분수 덧셈 뺄셈 계산 과정의 분석을 통해서 다양한 인지적 장애 현상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수 계산에서 나타나는 인지적 장애 현상의 원인을 인식론적, 심리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인식론적 요인으로는 과잉 일반화, 직관의 영향, 언어적 표현의 영향, 부분에만 주목하는 경향을, 심리적 요인으로는 도구적 이해, 오류적 개념 이미지, 자연수 계산에 대한 집착, 문제 조건 변형을 통한 개인적 이해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분수 계산에서 겪는 인지적 장애 극복을 위한 방안과 관련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첫째, 학생들 스스로 분수 덧셈과 뺄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깨닫고 올바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지도 방안의 고려가 필요하다. 둘째, 알고리즘과 형식화에 치중하기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도록 지도하는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지적 장애는 선행 지식과의 관련성 외에 인식론적, 심리적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기인하므로 선행지식을 재지도하는 방식을 넘어 다양한 인지적 장애 원인을 고려한 수업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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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 태도, 성적 자율성 및 성희롱 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exual Attitude, Autonomy and Harassment Experience of College Students)

  • 김순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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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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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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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 태도, 성적 자율성 및 성희롱 경험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성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D시에 소재한 대학생 236명을 대상으로 2015년 9월 3일부터 8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ann-whitney U-test, Kruskal-walli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성 태도는 평균 4.01점, 성적 자율성은 평균 1.95점, 성희롱 경험은 평균 0.95점으로 나타났다. 대학생의 성 태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U=2124.50, p=.000)과 학과(U=5741.00, p=.026)로 나타났다. 성적 자율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성별(U=2529.50, p=.001)과 대인관계 만족도($X^2=9.46$, p=.009)였으며, 성희롱 경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학과(U=5604.00, p=.007)였다. 대상자의 성 태도는 성적 자율성(r=.517, p<.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학생의 성 태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성적 자율성(${\beta}=.46$, p<.001)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대학생의 성 태도와 성적 자율성을 증진하고 성희롱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한 상황의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간호교육에서 팀 기반학습 적용이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erm Based Learning on Communication Ability, Problem Solving Ability and Self -Directed Learning in Nursing Science Education)

  • 전호선;주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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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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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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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팀-기반 학습 적용 전과 후의 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기주도 학습능력 변화에 관여하는 주요하위 변수들과 팀구성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학습능력의 차이와 팀 만족도, 학습선호도를 분석하여 팀-기반 학습법을 간호학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2016년 10월부터 12월까지 G시 K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96명과 2학년 108명을 대상으로 수업 전과 후의 관찰 값을 SPSS, Medcalc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팀-기반학습은 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 자기주도 학습능력 모두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엇고 학업성취도를 고려하여 구성한 팀에서 학습선호도가 높았다. 팀-기반 학습은 학생들이 수업 전 자율 학습과 팀 역동을 통하여 문제해결 및 의사소통 능력을 익히고, 전문성과 개인 개발을 향상시키는 학습방법임을 강조하여 교육과정에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팀-기반 학습에 관한 방법론적인 구성과 학생 개인의 특성과 학습방법의 선호도 같은 다양한 요소들에 초점을 맞추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 대학 치기공과 재학생의 생활습관이 심신 자각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fe style on psychosomatic a subjective a symptoms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 권순석;이혜은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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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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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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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research is perform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life-style factors of their daily lives that have a close relation with health, and the self-reported symptoms which are related to psychosomatic diseases, for the production of basic data for the change of life-styles and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mes. Methods: This research has been performed through questionnaires from the beginning of October of 2014 till the end of November through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of G-do, chosen by random sampling method after informed consent, where out of the 270 papers, 258 results were used for the analysis. Results: Firstly, the results of the research was as follows: Non-smokers accounted for 61.2%, student who did not do regular physical activities accounted for 50.4%, students who had sleeping hours of 6 to 7 hours accounted for 35.7%, students who eat snacks accounted for 63.2%, students who eat breakfast once to twice a week accounted for 30.6%, students who had an average number of drinks of once to twice a week accounted for 39.9%, and students with BMI of '$18.5^{\circ}{{\neq}}22.9$' accounted for 56.2%, being the highest. Secondly, in gender, smoking (p<.001), regular physical activity (p<.001), BMI (p<.001), eat snacks (p<.05), average number of drinks (p<.05), and of the health check-up, eat breakfast (p<.05), of the year level, eat snack (p<.01), BMI (p<.01), hours of sleep (p<.05), of major satisfaction, regular physical activity (p<.01), and BMI (p<.05), and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 in religion. Thirdly, of the bodily self-reported symptoms of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in the life-style variables and the self-reported symptoms,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I), respiratory (A), eye and skin (B), and digestive organs (C) were the highest in the correlation analysis with regular physical activity (p<.01), and of mental health, impulsiveness (H), mental instability (J), and depression (K) showed highest results in correlation analysis with regular physical activity (p<.01, p<.05), lie scale (L) and irregular and life (G) with eat breakfast (p<.01), and aggressiveness (F) with BMI (p<.01), showed highest results in correlation analysis. Fourthly of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bodily self-reported symptoms, life-style factors which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appeared to be regular physical activity (p<.001) and BMI (p<.05), and of the mental self-reported symptoms, causes that did no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appeared to be regular physical activity (p<.05) and eat breakfast (p<.05). Conclusion: This research concludes that in order to develop correct life-style habits for health promotion and reduce self-reported symptoms related to the Dental Technology students' diseases, education for the recognition of the necessity of self health promotion must be conducted, and a education programme scheme for the Dental technology curriculum for practicing the correct life-style habits in daily life is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