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stress management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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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방사선사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분석 (Analysis of Influencing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Hospital Radiological Technologists)

  • 고종경;권덕문;강영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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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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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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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 방사선사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바람직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향후 방사선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총 234명을 대상으로 건강지각과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건강지각에 대한 설문은 현재 건강, 건강관심, 민감성 등 총 20문항이었고, Cronbach's $\alpha$는 0.79였다. 건강증진행위의 설문은 자아실현, 건강책임, 운동, 영양, 대인관계지지, 스트레스 관리 등 총 47문항이었고, Cronbach's $\alpha$값은 0.93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이 있는 단변량 분석은 평균비교분석(t-test, ANOVA)을 하였고, 건강지각 요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은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을 하였다.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별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시행 하였다. 연구결과 : 일반적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있는 요인은 연령, 결혼, 연봉, 직급, 경력, 고용, 종교 등이었고, 건강생활습관 관련 특성 중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은 흡연유무, 운동여부 등이었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수행정도는 평균 2.90점, 표준편차 0.37이었다. 민감성, 건강관심, 현재건강 등으로 구분한 건강지각 요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상관관계는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01).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민감성, 현재건강, 운동여부, 흡연유무, 근무경력 등이었고, 건강지각 요인 중 민감성이 가장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건강지각에 대한 민감성, 현재건강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군, 과거흡연군, 근무경력이 높은 군에서 건강증진행위점수가 높았다. 결 론 : 방사선사가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점수를 높이려면 먼저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지각하고,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여야 한다. 또한 근무 경력과 년차에 관계없이 금연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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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일부 지역 중학생들의 BMI 수준에 따른 식행동,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 양상에 관한 연구 (A Comparison Study on Middle School Students of Gwangju and Jeonnam in Terms of Dietary Behavior, Body Perception and Weight Control Concerns According to BMI)

  • 최인선;노희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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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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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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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광주 전남지역 중학생 732명을 대상으로 BMI 수준에 따른 식습관, 식행동, 체형인식 및 체중조절 실태에대해 조사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BMI 수준에 따른 조사대상자의 분포는 남학생이 저체중군 27.8%, 정상체중군 45.9%, 과체중군 26.3%이었으며, 여학생은 저체중군이 26.2%, 정상체중군 53.6%, 과체중군 20.2%이었다. 남녀 중학생의 평균 BMI는 각각 $20.7{\pm}1.0$$20.6{\pm}0.2$이었다. 점수로 평가한 식습관과 식행동에서 남자중학생은 과체중군이 저체중군에 비해 빨리 먹는 점수가 높으며, 저녁식사의 양과 야식섭취 및 식품선택 시 기호보다 영양을 고려하는 점수는 낮았다. 여자 중학생은 과체중군이 과식과 스트레스 시의 음식 섭취와 식품선택 시 가격보다 영양을 고려하는 점수는 높았고, 야식 점수가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신장은 남자 중학생 저체중군이 정상체중군과 과체중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나, 여자 중학생은 그룹간 차이가 없었으며, 남녀 중학생 모두 실측한 신장보다 더 크기를 원하였다. 조사대장자의 체중은 남녀 중학생 모두 그룹간의 차이가 유의적이었다. 남자 중학생은 과체중군에서만 체중감소를 희망한 반면, 여자 중학생은 과체중군뿐아니라 정상체중군에도 체중의 감소를 희망하였는데, BMI가 클수록 원하는 체중과 실측체중간의 차이가 컸다. 본 연구대상자들의 인지체형은 남녀 중학생 모두 해당 군별 체형에 근접하였으나, 정상체중군에서 인지체형에 대한 왜곡경향이 높았으며, 희망체형과 인지체형의 차이가 과체중군에서 가장 컸다. BMI가 높을수록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 높았는데, 남자 중학생은 건강을 위해서, 여자 중학생은 날씬한 외모를 갖고 싶어서가 체중감량의 이유로 가장 많았다. BMI가 클수록 체형만족도가 낮으며, 희망체형과 인지체형간의 차이 값이 컸으나 스트레스는 BMI가 낮을수록 컸다. 또한 희망체중과 체형에서 실측체중 및 인지체형을 뺀 값이 클수록 체형만족도가 낮았다. 본 연구의 결과, 과체중군은 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에 비해 과식, 스트레스 시의 음식섭취에서 보다 바람직하지 않았으며, 스트레스와 체중 조절관심도 및 경험이 더 많아, BMI 수준에 따라 식생활 양상에 차이를 보였는데, 과체중군의 식행동과 태도가 보다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체형인식과 더불어 체계적인 영양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바이다.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수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Use Smartphone Healthcare Applications)

  • 박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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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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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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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4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70대 300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85명의 자료가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 결과,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의 수용의도는 점수가능범위 1~5점 중 3.28점이었으며, 연령, 교육 및 경제 수준, 직업 및 질병 여부, 스마트폰 사용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운동실천 정도, 식이 및 스트레스 관리 정도, 스마트폰 및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사용 만족 정도에 따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리고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및 건강관련 특성, 스마트폰 및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사용 관련요인은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용의도를 45.5% 설명하였으며, 특히 경제수준,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지 만족도와 관심 여부가 수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 개발 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자의 인지 수준을 높이고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함께 개발 및 적용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무선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실시간 저수지 댐의 상태평가 시스템 (Real-time Reservoir Dam Status Evaluation System Using Wireless Sensor Network System)

  • 유찬호;김승욱;황정순;나기혁;유광호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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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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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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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무선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은 종래의 계측기술이 가지는 한계인 집중계측방법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하여 시설물 전체의 거동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구조물의 안전진단 및 계측, 물 관리 시스템 그리고 댐 구조물에 대한 관리시스템에 까지 폭넓게 제안되고 있다. 그러나 계측과 동시에 시설물의 상태평가가 가능한 연구는 미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존의 기술적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설물의 거동을 파악함과 동시에 안전 등에 대한 상태평가가 가능하도록 무선 센서 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저수지 댐 시설에 대한 지반공학적 위험인자를 사전에 평가하고, 시설물의 파괴를 유발하는 인자에 대한 한계값을 설정함으로써 위험인자를 측정함과 동시에 인자별로 한계상태를 즉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저수지댐에 대한 표준단면을 이용하여 침투 및 비탈면 활동에 대한 수치해석을 수행하였고, 응력-간극수압 연동 유한차분 수치해석을 수행하여 저수지 댐 구조물에 대한 한계변위를 설정함으로써 즉시 상태평가가 가능하고 측정값을 이용해 회귀분석 함으로써 한계값에 도달하는 시간을 예측할 수 있음으로써 재난, 재해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였다.

청년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창업 멘토링 유무의 차이를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Intention of Youth Entrepreneurship : A Comparative Study of Mentored vs. Non-Mentored Groups)

  • 이준병;이상직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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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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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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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창업과 관련된 연구는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연구가 적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과 관련하여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 분석을 하였다. 특히 창업 멘토링의 역할에 대해 규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전국의 청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중 유효한 250부를 구조방정식 검정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규범, 지각된 행동통제는 청년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기술적 제약은 청년 창업의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반면 미래불확실성과 실패부담감은 유의성이 검정되지 않았다. 청년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지각된 행동통제, 직무스트레스, 기술적 제약, 주관적 규범 순이었다. 창업 멘토링을 받지 않은 집단이 창업 멘토링을 받은 집단보다 직무스트레스, 주관적 규범, 기술적 제약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학술적으로는 PPM(Push-Pull-Mooring)과 TPB(Theory of Planned Behavior)를 결합한 모형의 창업분야 연구의 유용성을 검정한 것이며, 실무적으로는 창업 멘토링은 청년 창업의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소의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었다.

역할스트레스와 개인 창의성 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연구: 창의적 자아효능감과 자기주도성의 매개역할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ole Stress and Personal Creativity: The Mediating Roles of Creative Self-Efficacy and Personal Initiative)

  • 허명숙;천면중
    • 한국정보시스템학회지:정보시스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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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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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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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ersonal creativity is critically important for organizations seeking to survive and thrive in today's highly turbulent business environments. Organizations must effectively identify and mobilize the creative resources of their members. When organizational members perceive a work environment that restricts or fails to encourage individual creative expression, a gap may exist between the level of individual creative potential and the actual amount of individual creativity practiced within the organization. In this situation, this paper will examine the impact of role conflict, role ambiguity, creative self-efficacy, and personal initiative on personal creativity. Creative self-efficacy is the subjective belief in one's personal ability to be creative, that is, a personal assessment of one's own creative potential. A strong internal belief in one's ability to successfully engage in creative behaviors is generally considered an important part of the creative process. Personal Initiative refers to behaviors, mainly directed toward work and organizational issues, that are characterized by the following aspects: self-starting, proactive, and persistent in overcoming barriers. Creativity-related creative self-efficacy and personal initiative are critical components to understand motivation that coordin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ption and behavior of individual employees. Based on role theory, researchers have focused on role conflict and role ambiguity as the two key ingredients of role stress. Role ambiguity is defined as an evaluation about the lack of salient information needed to perform a role effectively. Role conflict results from two or more sets of incompatible demands involving work-related issues. Employees are usually pursued work-roles more than one in work-focused organization. Too many work-roles and perceived uncertainties at employee's work can be obstacles to personal creativity. In an analysis of results, while role conflict is not negatively related significantly to creative self-efficacy, role ambiguity is negatively related significantly to creative self-efficacy. While role conflict is significantly related to personal creativity, role ambiguity is negatively related significantly to personal creativity. Creative self-efficacy mediates the relationship among role conflict, role ambiguity, and employee creativity. Personal initiativ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reative self-efficacy and employee creativity. This paper shows that creative self-efficacy and personal initiative are the driving force behind personal creativity. Organizations can get some implications of creative-related role conflict and role ambiguity that employees have experienced. As a result, organizations must not only encourage creativity of employees by greater involvement but also encourage their input towards their-focused own works and tasks. And employees should be developed to pace with the organizational needs and development. Management must enable employees to think of new ideas and practices that promotes personal creativity.

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활용 (Prevalence of allergic diseases and its related factors in Korean adolescents-Using data from the 2013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한지영;박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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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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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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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과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72,435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일반적 및 건강 관련 특성과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과의 관련성은 카이제곱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관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의 유병률은 9.3%, 30.6%, 23.4%로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천식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가정 내 간접흡연, 약물 사용,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알레르기비염은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거주형태, 비만도, 스트레스, 수면 충족도, 흡연 경험, 가정내 간접흡연, 음주 경험,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은 성별, 연령, 경제적 상태, 거주지역, 비만도, 스트레스, 다른 알레르기 질환, 신체 활동과 관련성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고등학생의 식습관과 건강행동 및 영양교육 상태 -경기 광명지역을 중심으로- (Dietary and Health Behaviors and Nutrition Education Environments of High School Students in Gwangmyeong, Gyeonggi Province)

  • 이승교;전진선
    •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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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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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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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is study provide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high schools by examining adolescents' demand for nutrition education and their dietary and health behaviors. A survey was conducted for 500 students attending two high schools in the Gwangmyeong area. The questionnaire addressed their dietary habits, health behaviors, and nutrition education. In terms of meal conditions, 70.6% of all respondents had meals at least four times a day, 67.2% skipped breakfast frequently, and only 29.9% had breakfast with their family members. In addition, 66.0% reported a slightly unbalanced diet depending on the food (35.1% for vegetables and 28.2% for legumes). Nutrition labeling was checked occasionally (44.4%) by male respondents and surely (39.3%) by female respondents (p<0.01). In terms of health behaviors, 67.4% of male respondents reported a lack of sleep (5-7 hours), 33.3% of male respondents reported exercising three to four times a week, and 42.7% of female respondents reported no exercise. For the level of stress, 58.9% of male respondents reported "sometimes", and 43.0% of female respondents reported "always". For interest in nutrition education, 58.3% of the respondents reported "no". A majority of the respondents learned about nutrition through "the media or the Internet" (89.6%). The health behavior score was significantly carelated with dietary habits (p<0.01) and the stress score (p<0.05) for male students, and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checking nutrition labels (p<0.01) and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BMI for female stud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appropriate health behaviors can help overcome stress and produce better dietary habits for male students, but for females, the results are ambiguous. A majority of the respondents (57.9%) perceived a need for nutrition education as part of the high school curriculum, and the content of such a curriculum included more meals with family members and the importance of breakfast. Based on the results, nutrition education for male students should focus on nutrition labeling, whereas that for female students, on exercise frequency and proper weight management.

산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행위와 자아개념 및 건강의 중요성 인식에 관한 연구 (The Determinant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of Industrial Workers)

  • 김정남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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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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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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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descriptive-correlational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major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344 workers who employed in four different manutacturing plants in Taegu and Kyungbuk area were selected by convenience sampling method. Data were collected from April let to April 18th, 1998 by ready structured questionai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ffer the basic data for health promotion theory development and health promotion strategy planning. This study was based on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and examined three variables health promoting behavior, self-concept and perceived importance of health. The Life Style and Health Habit Assessment scale(LHHA) developed by Pender(1982).The Self-concept scale developed by Choi(1972) and the Health Value scale developed by Wallston, Maides and Wallston(1980) were used for this study. Data was analyzed by percentage, mean.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The average level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practice was 63.2% and possible range was from 62 to 248 point. The mean score of respondent's positive self-concept was 75.8. 81.4% of respondents put a high priority on the importance of health. 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actice level in the category of general self care and less amount of working hours per day(P=0.000), less amount of working hours per week(P=0.000).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actice level in the category of nutrition and age(0.002), marital status(0.000), working hour per day(0.008), working hours per week(0.00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actice level in the category of nutriton and sex(0.000), age(0.000), marital status(0.025), education level(0.000), working hours per day(0.002), working hours per week(0.006).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actice level in the category of sleep and rest and age(0.003), marital status(0.002), working hours per day(0.001), working hours per week(0.00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actice level in the category of stress management and working hours per day(0.001), working hours per week(0.002).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actice level in the category of self-actualization and working hours per day(0.050). 3. General characteristics influencing the respodent's self-concept were level(P=0.009) and worksite(P=0.001). 4. The results of the hypothesis tests are as follows The first hypothesis, that "The respondent who have more positive self-concept will have higher scores in the practic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supported(r=0.2973, P=0.0001). The second hypothesis that "The respondent who have higher perception level on importance of health will have higher scores in the practice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rejected(r=- 0665, P=0.2225). 5. The most important factor that affects health promoting behavior practice was working hours per week(6.0%). The combination of working hours per week, age, education level accounted for 10.0% of the variance in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on industrial workers supported P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in partial and showed the relatedness between self concept and the practic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find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industrial wo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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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 분석 -위암환자중심 - (Predicting Health-Promoting Behaviors in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 오복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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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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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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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It has been noted that a genetic alteration of cells influenced by unhealthy lifestyle In addition to a series of other carcinogens increases various neoplasmic diseases. Therefore the importance of lifestyle that minimizes such impact on health should be emphasized. Since stomach cancer, the most common neoplasmic disease in Korea, is re-lated to the Korean lifestyle and as there's a possibility of its recurrence, people with stomach cancer need to lead a healthy lifestyl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basis for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to promote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at are constructive to a healthy lifestyle. A multivariate model was constructed based on the fender's health promotion model and Booker's health belief model by including influential factors such as hope. The sample was composed of 164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who visited outpatient clinics of a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The following instruments were used in the study after some adaptation : Wallston and others'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Laffrey's health conception scale, Lawston and others' health self- rating scale, Walker and others'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and Rogenberg's self esteem scale. In addition Moon's health belief scale was used with some modification. For self efficacy, the present author constructed a self-efficacy scale based on previous research. The above mentioned instruments were tested in a pilot study with 24 patients with stomach cancer. The reliabilities of instruments were tested with Cronbach's alpha(0.574∼0.949). Data were analyzed using a SAS program (or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atistic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The scores on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scale ranged from 55 to 145 with a mean of 107.91 (S. D : 16.50). The mean scores(range 1-4) on the different dimensions were nutrition 3.14, exercise 2.48, stress management 2.69, health responsibility 2.65, interpersonal relationship 2.878E self actualization 2.85. 2.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all the predictive variables &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 (r=.20-.55, p〈.01) 3.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 1) Hope was the main predictor and accounted for 29.8% of the total variance. 2) Self efficacy, perceived barriers & self esteem accounted for an additional 14.6% of the total variance. 3) Hope, self efficacy, perceived barriers & self esteem altogether accounted for 44.3% of the total variance. In conclusion, hope, self efficacy, perceived barriers & self esteem were identified as important variables that contributed to promote health promot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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