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ry data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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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검색 서비스의 사용자 기록 분석 및 스토리맵에 의한 새로운 스토리 검색 방법 (An Analysis of Search Log from a Story Database Service and a New Story Search Method based on Story Map)

  • 김명준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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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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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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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스토리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사용자의 검색에 따라 유사도가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서비스인 <스토리헬퍼>에서, 사용자의 검색 기록을 분석하여 사용자의 창작성향을 데이터베이스 상의 스토리와 비교하여 살펴보고 검색방법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검색을 위한 질의-답변 정보를 공간적으로 투영한 스토리맵의 개념을 제안하고 이를 이용하여 질의어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검색 UI를 제안한다. 사용자는 스토리맵을 이용하여 전체적인 스토리 분포를 한눈에 보면서 원하는 성향의 스토리를 탐색함으로써 빠르고 직관적으로 원하는 스토리를 찾을 수 있다.

스토리 검색 서비스의 사용자 기록에 나타난 창작 성향 분석 및 가시화 (An Analysis and Visualization of Creative Tendency appeared in Query Log of a Story Database Service)

  • 김명준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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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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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9-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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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s a service providing the story synopses that match user's query. This paper analyzes the user log of which is the answers to the queries to find stories from database, and shows the tendency distribution of user creation. Specially, we analyze a joint distribution of the genres and actions of stories to get better understanding of the tendencies that cannot be found in the analysis of independent distribution. Furthermore, we define a correlation factor between genre and action, and investigate what combinations of the genres and actions are highly, less, and negatively correlated. Finally, we investigate how the tendencies of characters are related to genres and actions, and propose a visualization method to show the tendencies.

브랜드의 story와 storytelling

  • 황부영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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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1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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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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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비자의 예상을 뛰어 넘는 이야깃거리를 브랜드가 제공하게 되면 그런 브랜드는 소비자에게는 '정말로 새로운' 브랜드 즉,'혁신적인 브랜드'로 보이게 될 것이다.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 넘는 Story의 제공은 혁신성의 제시와 같은 의미가 되어, 후발 브랜드가 선발주자를 따라 잡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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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 작품을 기반으로 둔 스토리 DB의 필요성 연구: 모티프 추출 방안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Story Database Based on English Literature: Focus on Motif Extracting)

  • 김은정;신동일;황수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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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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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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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서사 창작에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영문학 작품 기반으로 스토리 DB를 구축해야 하는 필요성과 개발방안의 특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영문학 고전으로 알려져 있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 <햄릿(Hamlet)>을 예시로 두고 모티프 기반으로 서사의 구성요소간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구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영문학 작품의 특정 텍스트에서 서사의 최소 단위 모티프 데이터를 추출한 후에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연결하면서 서사 창작자에게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리 DB의 절차적 개발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가 축적되면 앞으로 양질의 스토리텔링 콘텐츠가 해외 문학작품 기반으로 (재)생산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뿐 아니라 영미문학 작품 역시 보다 대중적인 콘텐츠로 학제간 연구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서사 창작도구의 CBR 모델 비교 연구 : <민스트럴>과 <스토리헬퍼>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CBR Model of Story Creation Program : focusing on the and the )

  • 류철균;윤혜영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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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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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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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창작과정은 인간의 총체적 경험을 담고 있는 기억으로부터 출발한다. 오늘날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창작과정을 모방한 디지털 서사 창작도구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은 CBR 모델을 통해 인간의 장기기억이 창작에 개입하는 과정을 모방하고자 한 두 서사 창작도구인 <민스트럴>과 <스토리헬퍼>를 비교분석하였다. <민스트럴>은 인물의 목표를 사례의 구축과 도출, 재사용의 중심에 두고 개연성 있는 이야기의 생성을 시도하였다. 한편 <스토리헬퍼>는 위반성을 지닌 모티프를 사례의 구축과 도출, 재사용의 중심에 둠으로써 이야기에 잠재해있는 우발성의 부각하고, 이를 통해 작가의 창작 발상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는 다양한 서사물의 창작에 디지털 매체의 활용의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 속에서 본 연구가 앞으로의 서사 창작 지원도구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캐릭터 웹드라마 클리셰 분석을 통한 스토리 추천 개발 (Development of Story Recommendation through Character Web Drama Cliché Analysis)

  • 이현수;김정이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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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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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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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본 연구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캐릭터 웹드라마의 장르를 분석하여 언어 모델 GPT를 통한 스토리 추천 개발을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웹드라마에서도 반복되는 비슷한 클리셰가 존재함을 확인했다. 본 연구에서는 공통된 이야기 구조(클리셰)를 분석하여 숙련되지 않은 영상 제작자도 손쉽게 캐릭터 웹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이야기 구조를 정형화하여 제시하였다. 분석을 위해 10대에게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학원 로맨스 장르 웹드라마의 클리셰를 기승전결에 따라 목록화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분석하여 목록화한 클리셰를 지피티에게 학습시켜 사용자를 위한 스토리 추천 매커니즘을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웹콘텐츠의 데이터베이스 소비론의 입장에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의 수용을 통해 대중의 인기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의 history와 story

  • 황부영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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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호통권1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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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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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인생은 누가 더 대단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기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정말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말인것 같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브랜디도 결국에는 어떤 브랜드가 더 대단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가의 싸움이 되는 것이다. 이야기 싸움이니까 이야기를 가장 먼저 시작한 브랜드가 유리할 것이다. 역사성에서 앞서는 브랜드, 즉 업계에서 최초로 등장한 브랜드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가장 먼저 시작했으니 이야깃거리도 최초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시간 만큼에 비례해 많아지게 될 테니 말이다. 후발 브랜드라면 선발업체들보다 훨씬 큰 이야깃거리를 꾸준히 제공해야 겨우 역사성에서의 열세를 만회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야기로서의 브랜드의 두 축인 'History'와 'Stor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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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검색 서비스의 사용자 기록에 나타난 인물 성향 군집화 및 유형 분석 (Clustering Character Tendencies found in the User Log of a Story Database Service and Analysis of Character Types)

  • 김명준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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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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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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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사용자의 검색에 따라 유사도가 높은 스토리를 보여주는 서비스인 <스토리헬퍼>를 대상으로, 사용자기록에 나타난 인물 성향을 군집화하여 창작과정에서 나타나는 인물의 유형화를 수행한다. 또한 인물 유형이 관련된 장르 및 행위의 분포를 보여주는 가시화 기법을 이용하여 주요 인물 유형의 장르-행위 특성에 대해 살펴본다. 적은 수의 인물의 유형으로 과반수의 인물성향을 대표할 수 있고, 인물 유형이 특정 장르/행위와 관련성을 가지는 경우가 많음을 확인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인물 유형별로 자료를 제공하는 창작 지원 시스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메타이야기적 상상력과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 모델 (Meta Storytelling & Character Storytelling Model)

  • 이동은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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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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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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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스토리텔링 기술은 서사 중심에서 캐릭터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이란 캐릭터가 하나의 스토리에 국한되지 않고 탄생의 기반이 되었던 원작 세계관을 뛰어 넘어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인물을 만나 새로운 사건을 경험하며 또 다른 이야기로 확장되는 현상을 총칭한다. 심지어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은 탈서사적, 탈장르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캐릭터를 고정점으로 하여 다양한 미디어로 전개되고 스토리 세계를 넓혀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미디어 발달사와 서사 진화론의 관점에서 규명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캐릭터를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기술은 미디어 발달사와 서사 진화론에서 그 등장 배경을 고찰할 수 있다. 미디어 발달사의 측면에서 고려되는 네 가지 요인은 첫째 포스트모더니즘의 출현으로 인한 큰 이야기의 소멸과 작은 이야기의 등장, 둘째 팬덤 문화의 출현과 캐릭터의 자율화, 셋째 데이터베이스 시대에서 비롯된 캐릭터의 공공재화성, 넷째 창작 주체의 변화이다. 반면 서사 진화론의 관점에서 캐릭터 스토리텔링은 최근 등장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담론과 조우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캐릭터 스토리텔링은 전통적인 서사 이론에서 역할론과 성격론으로 나뉘어 연구되었다. 대립각을 세우며 연구되었던 캐릭터 스토리텔링은 디지털 패러다임의 도래로 캐릭터의 자율화와 공공재화성을 확보하게 되고 플롯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게 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특히 이 현상은 캐릭터가 여러 플랫폼에 걸쳐 나타나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가속화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캐릭터 중심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두 가지 모델로 성격 전이형과 역할 전이형을 제시하고 그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특징과 구조를 도출해 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는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 모델을 규명하고 그 유형별 체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문제 기반 스토리텔링의 관점에서 본 영화 플롯의 결말 유형 연구 : '스토리헬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nding Type of Movie Plot from the Viewpoint of Problem Based Storytelling : Focusing on 'StoryHelper')

  • 윤혜영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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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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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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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야기의 플롯을 인물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해결 과정으로 보는 3막 구조의 문제 기반 스토리텔링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로 대중적인 이야기의 창작자에게 창작의 가이드가 되어주었고, 이야기의 수용자에게는 극적 카타르시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스키마로 작용해왔다. 뿐만 아니라 문제 기반 스토리텔링은 80년대 이후 지금까지 개발되고 있는 이야기 저작프로그램을 위한 구조로도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다수의 이야기 저작 프로그램들이 사용하는 문제 기반은 이야기의 외적 문제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수용자에게 인물의 내적 문제의 해결로부터 발생하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갖는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문제 기반 스토리텔링의 대안으로 국내의 이야기 저작 프로그램인 '스토리헬퍼'의 플롯 구조와 '스토리헬퍼'에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는 국내외 영화 900편의 결말을 분석하였다. '스토리헬퍼'는 인과율과 신화적 에피소드를 적용하여 인물의 외적 문제뿐만 아니라 내적 문제까지 고려할 수 있는 문제 기반의 플롯 구조를 제시한다. 이러한 플롯의 구조는 외적 문제의 해결과 미해결, 내적 문제의 해결과 미해결이라는 변수를 기준으로 성숙의 플롯(542편), 환멸의 플롯(111편), 교육의 플롯(132편), 비극의 플롯(205편)으로 유형화된다. 이와 같은 분석의 결과는 플롯을 기반으로 한 창작과 창작 프로그램 개발에 유의미한 구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