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one cultural properties

검색결과 197건 처리시간 0.03초

Conservation and Management for Cultural Landscape of Royal Tombs Area in the Joseon Dynasty

  • Lee, Chang-Hwan
    • 한국조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조경학회 2007년도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in Asia Vol.3
    • /
    • pp.118-126
    • /
    • 2007
  • Seoul has been the former capital from Joseon founded in 1932 by this time for 600 years. Seoul populated by some 10,290,000 people is the largest city in Korea. There are lots of cultural inheritance such as the castle town and 5 palaces including Gyeongbokgung in Seoul. Especially neungs(royal tombs) from 27 generations of king and queen in the Joseon dynasty during 518 years are very important cultural inheritance. The royal tombs were built from the castle town to the radius outside 4km within 40km pivoting on Seoul. Joseon royal tombs might have significant cultural value, which are representative Korean people's spirits for ancestor worship. After the 1945 Liberation of Korea those are having been managed by Office of Cultural Properties after Ministry of Education. This paper tried to find the changing process of the conservation and maintenance, the location of royal tomb area, the changing process of royal tomb, the area changing clue of modernization process, and in the historical city, Seoul. The royal tombs in the Joseon dynasty of the radius outside 4km within 40km pivoting on Seoul have been contributed to providing the metropolitan, Seoul population with the cultural and green spaces for 600 years. In the Joseon dynasty the royal tombs had been taken charge of thoroughly by the Royal Household with Neungchamboing system from Confucian background for ancestor worship. There after they had been damaged somewhat by the Japanese Imperialism period, the Korean War, and the pressure of urbanization. But the original state has been preserved well by state management. The royal tombs in the Joseon dynasty has been kept the culture of royal tomb's and memorial services with stone sculptures for 518 years. Also there are lots of documentary records of royal tombs. The memorial services of the tombs are held by Jongyakwon of Jeonju Lee family every year. The royal tombs somewhat damaged are needed to the original state of the transferred right of managing agency by the related national bodies.

  • PDF

충남 부여군 문화재의 산사태 민감성 평가 (Assessing the Landslide Susceptibility of Cultural Heritages of Buyeo-gun, Chungcheongnam-do)

  • 김준우;김호걸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1-13
    • /
    • 2022
  • The damages caused by landslides are increasing worldwide due to climate change. In Korea, damages from landslides occur frequently, making it necessary to develop the effective response strategies. In particular, there is a lack of countermeasures against landslides in cultural heritage area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patially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Buyeo-gun's cultural heritage and landslide susceptible areas in Buyeo-gun, Chungcheongnam-do, which has a long history. Nine spatial distribution models were used to evaluate the landslide susceptibility, and the ensemble method was applied to reduce the uncertainty of individual model. There were 17 cultural heritages belonging to the landslide susceptible area. As a result of calculating the area ratio of the landslide susceptible area for cultural heritages, the cultural heritages with 100% of the area included in the landslide susceptible area were "Standing statue of Maae in Hongsan Sangcheon-ri" and "Statue of King Seonjo." More than 35% of "Jeungsanseong", "Garimseong", and "Standing stone statue of Maitreya Bodhisattva in Daejosa Temple" belonged to landslide susceptible areas. In order to effectively prevent landslide damage, the application of landslide prevention measures should be prioritized according to the proportion belonging to the landslide susceptible area. Since it is very difficult to restore cultural properties once destroyed, preventive measures are required before landslide damage occurs. The approach and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basic data and guidelines for disaster response plans to prevent landslides in Buyeo-gun.

백제 후기 능묘와 능원의 특성 (A Study on the Latter Baekje Dynasty Royal Tombs and Boundary of the Royal Tomb)

  • 김용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 /
    • 제47권2호
    • /
    • pp.68-84
    • /
    • 2014
  • 백제의 능묘는 금강유역으로 천도 후 송산리식의 횡혈식석실묘 ${\rightarrow}$ 남조식의 전실묘 ${\rightarrow}$ 능산리식의 횡혈식석실묘로 변천하였다. 이 변화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천장 구조의 변화이다. 천장은 궁륭천장(송산리식) ${\rightarrow}$ 터널천장(전실묘와 능산리식 과도기) ${\rightarrow}$ 집지붕천장(능산리식으로 제형, 삼각형, 평천장 세 아류의 형식)으로 변천했다. 이러한 변천과정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능산리식 횡혈식석실로 이는 백제에서 창출된 특수한 형식이다. 백제의 능묘는 봉분을 중시하지 않아 현저하지 않았다. 이는 개별 능묘를 과시하여 표지하고자 하는 의도보다는 능원의 영역을 중시하는 가족공동체적인 성격이 강화된 것이고 남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백제의 능원은 백제가 남천한 후 왕가의 능원에서 단독의 독립능원으로 변천한다. 전자는 송산리와 능산리의 능원이고, 후자는 익산의 쌍릉이다. 전자는 완벽한 풍수지리와 함께 남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고, 후자는 중국이 재통일된 수와 당초의 능원제 영향이다. 왕가의 능원에는 왕릉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그와 관련된 인물을 배장하였다. 그리고 능원에는 제의시설이 존재했다. 송산리 능원에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는 시조묘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능산리 능원에는 공동의 능묘에 대해 제의를 시행할 수 있는 노천의 제의 공간이 마련되었고, 이 제의를 담당하면서 선왕에 대한 명복을 빌기 위한 능사가 설치되었다. 이러한 배치나 구조는 신라의 서악동 능원과 아주 유사하다.

고대 채석장 부지의 시료를 이용한 석조문화재 내구성 평가 (Assessment of Durability of Stone Monument Using Specimens from Old Stone Quarry)

  • 박형동;신기혜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2001년도 제14회 발표논문집
    • /
    • pp.19-24
    • /
    • 2001
  • 본 연구에서는 이집트의 피라밋, 스핑크스를 대상으로 현지풍화상태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장기적인 내구성을 분석하기 위해 동일 암석층인 카이로의 모카탐 채석장에서 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기자지역의 석회암과 동일한 구성을 보여 향후내구성 평가실험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풍화 실험 전후의 물성 변화를 통해 정량적 내구성을 측정하고 채색된 암석 표면에서 나타나는 풍화상태를 이미지 처리를 통해 분석함으로 석회암의 공학적 내구성을 효과적으로 분석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인공 다공질체를 이용한 석조문화재 강화제의 처리효과 (Effect of Consolidation using Artificial Porous Material for Stone Cultural Property)

  • 이재만;이명성;김재환;이미혜
    • 보존과학회지
    • /
    • 제26권3호
    • /
    • pp.325-334
    • /
    • 2010
  • 이 연구에서는 석조문화재 강화제의 처리 효과를 정량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화강석분과 포틀랜드시멘트를 이용하여 강도가 낮은 인공 다공질 시료를 제작하고, 여기에 4종의 알콕시실란계 강화제와 아크릴수지, 에폭시수지 등 상업화 된 6종의 강화제를 적용하여 처리 전과 후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Silres BS OH 100은 밀도 및 표면 경도 향상에 효과적이며, 발수성의 SS-101과 친수성의 Site SX-RO는 염풍화에 대해 향상된 내구성을 보였다. Araldite 2020은 물리적 기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이나, Syton HT-50 및 Paraloid B72는 낮은 침투율로 인해 표면 일부에 처리효과가 집중되어 전체적으로는 풍화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조문화재 보존.복원에 적용될 에폭시 수지의 경화 시 반응열 제어 및 안정성 향상 연구 (Tuning Exothermic Curing Reaction of Hydrogenated Bisphenol A Epoxy Resins for Stone Conservation)

  • 최용석;박유진;강용수;원종옥;김정진;김사덕
    • 보존과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31-139
    • /
    • 2012
  • 석조문화재의 보존 복원 과정에 적용되는 에폭시 수지에 경화제의 혼합을 통하여 경화 시 발열 반응을 제어할 수 있는 접착 시스템을 연구하였다. 사용된 에폭시 주제는 hydrogenated bisphenol A (HBA), 경화제로는 속경화형 경화제 FH와 poly(propyleneglycol)bis(2-aminopropylether) (SH)를 사용하였으며, 무기 첨가물은 탈크를 사용하였다. 에폭시 수지와 경화제의 혼합비에 따라 경화 시 온도를 측정하고, differental scanning calorimeter (DSC)를 이용하여 경화동력학을 확인하였으며, 기계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무기 첨가물의 함량에 따른 인장강도, 전단강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에폭시 수지의 경화제 혼합을 통하여 경화 시 반응열 상승폭 제어 및 경화 거동 제어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무기 첨가물 첨가를 통해 적절한 강도 조절이 가능하여 석조문화재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접착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종묘 어도박석 관리를 위한 GIS 및 GPS 활용 (GIS & GPS Application of Management of Granitic Flagstone from the Trifurcated Path at Jongmyo Royal Shrine, Seoul, Korea)

  • 이진영;홍세선;윤현수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125-137
    • /
    • 2010
  •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종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관리되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과거 종묘의 어도박석(임금이 지나갈 수 있도록 바닥에 깔은 얇고 편편한 돌)이 일부 훼손되어 복원을 위한 현황 조사 및 대체 부재가 분포하는 지역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본 조사를 위하여 GIS 및 GPS 기술이 활용되었으며, 조사결과 종묘의 어도 박석은 사용된 부재가 총 2,361매로 나타났으며, 훼손된 것으로 나타난 부재는 총 1,158매로 나타났다. 현재 종묘의 어도박석으로 대체가능한 부재의 채석가능지역은 강화군에 위치한 석모도 일대이며 채석 가능한 박석의 양은 100,000매로 추정되었다. 본 조사를 통해 종묘 어도 박석의 복원에 필요한 위치정보 및 부재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으며, GIS와 GPS가 문화재 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도구로써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종묘를 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재의 부재조사 및 현황관리에 GIS 및 GPS 기술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보존과학적 풍화훼손도 평가 (Deterioration Assessment for Conservation Sciences of the Five Storied Stone Pagoda in the Jeongrimsaji Temple Site, Buyeo, Korea)

  • 김영택;이찬희;이명성
    • 자원환경지질
    • /
    • 제38권6호
    • /
    • pp.675-687
    • /
    • 2005
  •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반상 흑운모 화강섬록암으로 총 149매의 부재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암석은 페그마타이트 세맥과 염기성 포획암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장석의 반상조직이 고르게 발달되어 있다. 이 탑은 부재의 탈락 및 파손이탈은 많지 않으나 대기오염과 산성비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석질이 약화되어 표면박리와 입자박락이 왕성하게 진행 중이다. 석탑의 4층옥개석을 구성하는 부재는 뒤틀림과 이격으로 인해 구조적인 불균형이 관찰된다. 이 불균형은 석탑 상층부의 안정성에 위협을 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암석의 용해반응으로 용출된 철과 망간산화물의 오염물질이 부재의 표면에 침착되어 화학적 풍화작용을 가중시키고 있다. 석탑의 거의 모든 표면은 황갈색, 암흑색 및 회백색 오염물로 피복되어 있으며, 특히 각층의 옥개석 하단부와 옥개받침에서 망간산화물과 회백색 침전물에 의한 표면착색이 심각하다. 부재의 표면에는 균류, 조류, 지의류나 선태류들이 기생하면서 연회색, 암회색 덴 암흑색 등 다양한 산출상태를 보인다 .기단부에는 일차적으로 균류와 조류에 의해 검게 변색된 표면 위를 회백색 고착 지의류가 밀생하고 있으며, 각층 옥개석의 상부에서는 수근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석탑은 구조적인 안정성을 규명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과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상층부를 구성하는 부재의 거동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말 것이다. 특히 부재의 표면변색과 이차오염물질의 침착현상이 심각하여 정밀진단을 통한 종합적 보존방안의 수립과 임상실험을 통한 과학적 보존수복을 실시해야 한다.법성과 적법성 문제에 대한 갈등을 기본 서사구조로 제시한 채, 노동계를 포함한 시민사회와 정부기관이 대립적인 행위자로 등장했다. 사건의 갈등 해소 단계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두 신문이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간의 정치적 해결과 노동법 통과에 대한 위헌론 제기를 중심으로 한 노동단체들의 지속적인 연대를 중심 서사구조로 각각 제시했다. 이 시기에서 주요 행위자들의 대립관계는 종료되었다. 조응분석 결과, 사건 발생과 위기 고조 단계, 그리고 갈등 해소 단계등 모든 시기에서 두 신문의 주요 행위자 구성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났다. 다시 말해, 조선일보는 기본적으로 총파업을 둘러싼 문제의 구성과 발전, 해소 과정에서 정당이나 대통령, 야당 지도자 등과 같은 정치관련 행위자를 강조하고 있었다. 반면에, 한겨레는 대체로 로든 사건진행 단계에서 노동 관련 단체들과 시민단체의 역동적인 연대와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술 후 24시간에 599.4$\pm$145.6, 678.8 $\pm$256.4였다(t-test, p < 0.05). 동종 수혈은 RAP군에서 34명 중 7명에서(20.6$\%$), 대조군에서는 46명중 16명에서(34.8$\%$) 시행되어, RAP군에서 유의하게 빈도가 낮았다(Chi-square test, p < 0.05). 결론: 역행성 자가 충전법은 심폐바이패스의 충전에 의한 혈액희석을 최소화함으로서, 개심술 후 출혈과 동종수혈을 또한 줄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될

대영도서관 소장 「무이산구곡계전도(武夷山九曲溪全圖)」로 본 중국 무이구곡의 문화경관상 (The Cultural Landscapes of Wuyi-Gugok of China as seen from the 「Landscape of the Jiuqu River in the Wuyi Mountain」 in British Library)

  • 정조하;노재현;강정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11-31
    • /
    • 2019
  • 대영도서관 소장의 청나라 중기에 제작된 「무이산구곡계전도」을 대상으로 그림에 명기된 경물의 명칭을 분석하는 한편 산세, 포구(浦口)와 선박, 건축요소, 토목요소, 인물, 석각 등으로 경물명을 유형화한 후 곡별 문화경관적 속성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무이산구곡계전도」에 등장하는 건축요소는 총 28 건으로 정자(亭)가 7개소(25%), 사묘[廟]가 4개소(14.3%), 서원과 관(觀)이 각각 3개소(10.7%), 도원(道院)과 마을(村)이 각각 2개소(7.1%)로 집계되었으며, 토목요소는 총 29건으로 동(洞)이 9개소(31%), 고적(古跡)이 6개소(20.7%), 대(臺)가 3개소(10.3%), 도(渡)·교(橋)·지(池)가 각각 2개소(6.9%), 원(園)·문(門)·갱(坑)·정(井)·유지(遺址)가 각각 1개소(3.4%)로 나타났다. 이들 형체요소와 토목요소는 18C 중반 무이산 구곡계의 문화경관적 속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유적이다. 각 곡별 형체요소는 1곡이 12개소(21.1%), 5곡이 11개소(19.3%), 4곡이 9개소(15.8%), 9곡이 8개소(14%), 3곡이 7개소(12.3%), 6곡이 4개소(7%), 2곡이 3개소(5.3%), 7곡이 2개소(3.5%) 그리고 8곡이 각각 1개소(1.8%)로 정리되어 1곡과 5곡 그리고 4곡이 갖는 문화경관적 특성이 한층 부각되었다. 한편 『무이산지』의 명소 유형에 대한 묘사에 따르면, 「무이산구곡계전도」에 표현된 경물의 묘사는 총 38개 유형으로 집계되었는데, 이중 암(岩)·봉(峰)·석(石) 등 3개 경물이 차지하는 경관적 비중이 압도적이었다. 이는 무이구곡의 벽수단산의 경색을 보이는 단하지모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무이산구곡계전도」에 표현되었거나 내포된 무이산의 문화적 함의를 분석 및 해석한 결과, 무이산 구곡계에는 이학문화, 도교문화, 불교문화, 차문화, 기타문화 등 5개 문화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편 「무이산구곡계전도」에 표시된 총 171곳의 경물 명중에는 현장 바위글씨[石刻]와 일치되거나 동일한 의미를 보이는 석각은 찬경제각(贊景題刻) 3방, 철리제각(哲理題刻) 3방, 길어제각(吉語題刻) 1방 등 총 7개소로 나타났으며 이는 그림과 석각 간의 상호텍스트성을 보이는 중요한 근거로 보인다.

Strengthening techniques for masonry structures of cultural heritage according to recent Croatian provisions

  • Hadzima-Nyarko, Marijana;Ademovic, Naida;Pavic, Gordana;Sipos, Tanja Kalman
    • Earthquakes and Structures
    • /
    • 제15권5호
    • /
    • pp.473-485
    • /
    • 2018
  • The buildings of architectural and cultural heritage are mostly built with stone or brick wall elements, which are connected using limestone or limestone cement mortar, without a full knowledge of the mechanical properties of masonry structures. The compatibility of heritage masonry buildings with valid technical specifications and the rules for earthquake resistance implies the need for construction work such as repairs, strengthening or reconstruction. By strengthening the masonry buildings, ductility and bearing capacity are increased to a level, which, in the case of the earthquake design, allows for some damage to happen, however the structure retains sufficient usability and bearing capacity without the possibility of collapse. Comparison between traditional and modern techniques for seismic strengthening of masonry buildings is given according to their effects, benefits and disadvantages. Recent Croatian provisions provided for heritage buildings enabling deviation of technical specifications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