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tatistical analyses

검색결과 2,251건 처리시간 0.031초

운동부하 심전도를 이용한 중년 남성들의 걷기 운동이 ST/HR 경사 및 QRS 벡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Walking Exercise on ST/HR Slope and QRS Vector in the Middle-Aged Men)

  • 김덕중
    • 생명과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71-76
    • /
    • 2010
  • 본 연구는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3년간 1년에 1회씩 3차례에 걸쳐 운동부하 검사 시 심전도 반응을 측정하여 야외 및 트레드밀 걷기 운동 참여 여부에 따라 부하 심전도의 변화에 어떠한 양상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고자, 안정 시 신체조성 분석, 운동부하 검사 시 심전도 반응을 측정하였다. 안정 시 신체조성 분석은 체지방율과 BMI를 측정하였고, 안정 시 및 운동부하 검사 시 심전도 반응은 ST/HR 경사 및 QRS 벡터를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ST/HR 경사의 변화에 있어서 운동 6분부터 통제 집단은 감소하기 시작하여 운동 9분과 peak시에 $2.4\;{\mu}V/bpm$ 이하로 감소하여 허혈 증상이 나타났다. 2. QRS 벡터의 축 각도에 있어서 안정 시 전면 축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제 집단이 우측으로 유의하게 편향되었고, 안정 시 수평면 축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통제 집단이 등 쪽으로 유의하게 향하였다. 안정 시 수평면 파고의 길이에 있어서 통제 집단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걷기 운동 집단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비 활동의 중년 남성들은 운동 중 심근 허혈 유발, QRS 벡터의 편향 등이 현저하게 나타난 반면, 규칙적인 야외 및 트레드밀 걷기 활동에 참여한 중년 남성들은 심혈관계 질환 위험 요소의 감소로 심장기능이 향상된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소맥(小麥) 품질특성(品質特性)의 유전(遺傳) 및 환경적(環境的) 변이(變異) (Effect of Genetic-Environmental Interaction on Quality of Wheat)

  • 장학길;김창식;하덕모;신효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18권1호
    • /
    • pp.31-37
    • /
    • 1986
  • 우리나라에 있어서 소맥품질특성(小麥品質特性)의 유전(遺傳) 및 환경적(環境的) 변이(變異)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경(硬), 연질(軟質) 소맥(小麥) 7품종(品種)을 전국 9개 지역(地域)에 공시(供試)하여 그 관계를 2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Eberhart와 Russell의 통계적(統計的) 평가방법(平價方法)에 따라 회귀계수(回歸係數)는 적응성(適應性)의 척도(尺度)로 결정계수(決定係數)는 안정성(安全性)의 척도(尺度)로 이용하였다. 아울러 각 품질특성(品質特性)의 표현형(表現型) 및 환경상관(環境相關)을 추정하였다. 제분율(製粉率)은 품종(品種)의 유전적(遺傳的) 특성(特性)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환경변화(環境變化)와는 무관하였으며,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은 결정계수(決定係數)가 $0.689{\sim}0.960$으로 환경변화(環境變化)에 따라 일정하게 변화되었다. Pelshenke 값과 침전가(沈澱價)의 환경변화(環境變化)의 영향은 경질품종(硬質品種)이 연질품종(軟質品種)보다 컸다.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 침전가(沈澱價), Pelshenke값 및 빵비용적(比容積)간에는 표현형(表現型) 및 유전형상관(遺傳型相關)에서 높은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으며, 비교적 높은 유전력(遺傳力)이 침전가(沈澱價)($h^2=0.747)$), 단백질함량(蛋白質含量)($h^2=0.577$ 및 빵비용적(比容積)($h^2=0.551$에서 인정되었다.

  • PDF

한국의 출생의례와 아기행사 풍속의 문화간, 세대간 비교 연구: 홍콩 및 미국의 할머니 세대와 어머니 세대를 중심으로 (Cross-Cultural Study on the Infant Rearing Practices in Young Mother-Grandmother Generations of Korea, Hong-Kong, and the United States)

  • 민하영;유안진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55-68
    • /
    • 2004
  • This study investigated differences or similarities of infant rearing practices in Korea,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and in young mothers and grandmothers generations. The silbjects were young mothers(YM) with babies from 2 to 2.5 years and their mothers or mothers-in-law(GM) in Korea(YM=118, GM=118), Hong Kong(YM= 126, GM=78) and the United States(YM= 105, GM= 105). The subjects answered questionnaires on infant rearing practices that were constructed by child study specialists in Korea,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Statistical analyses were by frequencies, percentages, and $\chi$$^2$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Kum-Jut was used to announce giving birth to relatives and neighbors only in Korea. Mothers in Korea were more helped in their recovery by their mother or mother-in-law than their husband, but the opposite was the case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Most Korean mothers ate special foods after giving birth, but mothers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lates didn't. Mothers in Korea were more likely to avoid contact with strangers for a given period of time than mothers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The babies in Korea were more often named by grandparents than by parents, but most of the babies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were named by parents. The greater part of babies in Korea didn't have childhood names or nick names, but most babies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did. 2. Mothers in Korea were more likely to give a banquet, exercise Dol Jab le, share foods with neighbors, and take souvenir pictures on the baby's first birthday than mothers did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Most mothers in Korea tended to think that their baby's fiyst birthday was more meaningful than the other birihdays, but most mothers in Hong Kong and the United States didn't. 3. Some differences between young mothers and grandmothers generations in infant rearing practices were found in each culture.

신문사 근로자들의 스트레스와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ress and the Health Status of Newspaper Employees)

  • 김진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41-54
    • /
    • 2001
  •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relationship between occupational stress and health status in a study group of 197 workers employed in four newspaper publishing companies, using a self-adminstrative questionnaire. The types of occupation of them were reporters(79), clerical workers(54), and engineers (64). The studies on workers' health have been focused mainly on the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diseases in our country. Therefore, the study of mental health, especially of occupational stress, is to be carried out. I consider stress as a factor having an effect on the health status of the newspaper employees, who have been well known to have high stress due to time pressures. I expect that this research will be helpful not only for understanding of health status by occupation, but also for making clear the issues that have been raised continuously from the previous research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values of stress by occupat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reporters had the highest stress symptom scores, and the engineers had the lowest levels of stress. The mean values of stress symptoms were higher in the workers who had long working hours. 2. The health status by occup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gastrointestinal systems and in depression. The clerical workers were healthier than the engineers in gastrointestinal systems, and the reporters were more depressed than the engineers in depression. 3. The health status by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ere was a statistical significance as for a gender, marital status, and absenteeism in the gastrointestinal systems. The men, the married, and the workers who had not been absent were more healthy. Only absenteeism had an effect on the problems in optical-dermal systems and in oro-fecal systems. Gender, marital status, absenteeism, and working hours were related with health status : the men. the married, the workers who had not been absent, and the workers who had longer working hours were more healthy. In mental stability, gender had a significant effect : the men were more healthy than the women. In general condition, the men, the older, the married, and the workers who had not been absent were more healthy. 4. Stress level had an effect on the health status in the respiratory systems, optical-dermal systems, oro-fecal system, depression, mental stability, general condition, and health condition. The workers who perceived more stress had more problems in their health status. 5. In the results of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age in the respiratory systems, absenteeism in the optical-dermal systems, occupation and absenteeism in the gastrointestinal systems and in the oro-fecal systems, gender in depression and in mental stability, gender, age, absenteeism, and working hours in the general condition, absenteeism in the health condition had an effect on the health status of the workers.

  • PDF

아파트단지 관리와 주거품질이 주민들의 주거만족 및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PT Management and Residence Quality on Residence Satisfaction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 인용준;오덕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6호
    • /
    • pp.552-562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관리 요인과 주거품질 요인이 주민들의 주거만족 및 추천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대전광역시 도안단지 아파트단지 주민 218명을 조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아파트단지 관리, 주거품질, 주거만족, 추천의도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EFA)을 수행하였고,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계수를 평가하였다. 또한, 아파트단지 관리와 주거품질이 주거만족,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인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아파트단지 관리 요인 중 유지관리 요인과 생활관리 요인은 주민들의 주거만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파트단지 주거품질 요인 중 편리성, 안전성, 쾌적성, 경제성 요인은 주민들의 주거만족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민들의 주거만족은 추천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주거만족 및 추천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아파트단지 관리 요인과 주거품질 요인을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자동차 운반선에 대한 실선 계측 (Full-Scale Measurement of Pure Car Carrier)

  • 박진수;김외현;정재구
    • 대한조선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46-62
    • /
    • 1989
  • 최근 현대 선박해양연구소 구조연구실에서 4,800대 적재 자동차 전용운반선 2척에 대하여 울산 미국간 각각 왕복 1항차에 걸쳐 실선계측을 수행하였다. 계측의 주요 목적은 자동차 운반선의 부분 횡격벽의 횡강도 검토 및 항해중 파랑하중에 대한 선체 응답의 연구등이다. 계측된 data를 가지고 단기 응답해석(short-term analysis)을 하였는데 항해중 선체에 발생하는 응력의 진폭의 분포는 대체로 Rayleigh 분포를 잘따르고 있다. 그리고 횡격벽에서의 응력은 상갑판의 선측 방향 수평가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응답해석에서 얻어진 결과를 가지고 선박 운항시 발생 가능한 최대 응답치를 얻기 위하여 장기 응답해석(long-term analysis)을 수행하였다. 해석결과중 본 계측 대상선의 Fr.132 부분 횡격벽의 응력집중 부분에서 10년 동안의 예측 최대응력은 약 $2,150kg/cm^2$이었고 이 부분에 대한 예측 피로수명은 약 200일 이었는데 이 값은 실제 본선이 처녀해항후 crack손상을 입은 기간과 잘 일치하고 있다.

  • PDF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윤리의식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Connected Factors of Ethical Percep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김윤정;장윤정;곽정숙;김수남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1-5
    • /
    • 2005
  • 본 연구는 치위생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윤리의식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여 윤리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개별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기초윤리 의식수준에 연관된 변수는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인지, 임상실습경험, 직업윤리교육경험이었다.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을 인지한 학생들이 기초윤리 의식수준이 높았고, 임상실습경험과 직업윤리교육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기초윤리에 관한 의식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면허법규 의식수준은 치과위생사윤리강령개정을 알고 있는 학생일수록,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면허법규에 관한 의식수준이 높았다. 3. 전문가윤리 의식수준에 연관된 변수는 치과위생사윤리강령 개정인지,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인지, 윤리 의식을 배우는 역할모델이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치과위생사 윤리강령개정이었다. 4. 의사결정 의식수준은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치과위생사윤리강령개정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윤리의식을 배우는 역할모델이 교회라고 응답한 학생일수록 의사결정에 관한 의식수준이 높았다. 5. 팀웍에 관한 의식수준은 치과위생사윤리강령개정인지와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인지이었다. 치과위생사윤리강령개정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치과윤리교육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학생일수록 팀웍에 관한 의식수준이 높았다. 6. 치과위생사윤리강령개정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88.4%이었고, 치과위생사 윤리강령개정을 알고 있는 학생의 전문가윤리 의식수준이 $3.44{\pm}0.23$으로 높았다 (p=0.000).

  • PDF

기혼 여성 치과위생사의 경력단절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Affecting the Intention of Career Discontinuity of a Married Women Dental Hygienist)

  • 이경진;배현숙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6호
    • /
    • pp.786-793
    • /
    • 2015
  • 본 연구는 재직 중인 기혼 여성 치과위생사 281명을 대상으로 기혼 여성 치과위생사의 경력단절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었다. 연구 대상자의 66.9%가 치과위생사의 수명은 '짧다'라고 응답하였고, 짧은 이유로 '경력이 많으면 취직이 어렵다', '나이에 제한이 있다' 등이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42.7%가 치과위생사의 정년은 '40대까지'라고 응답하였고, 53.4%가 치과위생사의 재취업은 '조직 내 기혼자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언제든 가능하다'라고 응답하였다. 일반적 특성 따른 경력단절 의사는 연령(p<0.001), 근무연수(p=0.003), 자녀수(p=0.008), 자녀연령(p=0.012), 월급여(p=0.004)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직업인식에 따른 경력단절 의사는 이직경험(p=0.015), 직업수명(p<0.001), 치과위생사의 정년(p<0.001), 취업지속 시기(p<0.001), 치과위생사의 재취업(p<0.001)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는 p<0.01수준에서 직업정체성, 고용주의 지지, 배우자의 지지,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경력단절 의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p<0.05 수준에서 가족지지가 높을수록 경력단절 의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단절 의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위계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모델 4에서 설명력이 37.1%로 가장 설명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근무연수, 직업수명, 가족지지, 직업정체성, 고용주의 지지가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고, 고용주의 지지(${\beta}$=-0.499)가 경력단절 의사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 내 고용주와 직원들은 기혼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직장 내에서의 출산휴가, 육아휴직에 대한 배려와 치과계에서의 제도적 방안을 마련함과 더불어 시간제 근로방법을 이용한다면 구인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신규 인력의 증가보다 기혼 치과위생사들이 취업을 지속함으로써 구인난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전전두엽 EEG-뉴로피드백 훈련과 유아의 뇌기능 및 지능발달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refrontal EEG-Neurofeedback on Development of Infants' Brain Function and Intelligence)

  • 장순옥;이선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0권6호
    • /
    • pp.1317-1328
    • /
    • 2009
  • 본 연구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의 뇌 기능과 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첫째,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의 뇌 기능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를 검증하였으며, 둘째, 한국 웩슬러유아지능검사(K-WPPSI: Korean Wechsler Preschool and Primary Scale of Intelligence)를 통해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의 지능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천안 소재의 J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5세 유아 60명을 대상으로, 2008년 4월 21일부터 12월 12일에 걸쳐 뉴로피드백 훈련 지침에 따라 훈련을 실시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후의 뇌기능지수와 지능을 분석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for Window 13.0 패키지를 사용하여 t-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뇌기능 지수 전체를 종합 평가한 브레인지수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뉴로피드백 훈련이 유아의 뇌 기능 발달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뉴로피드백 훈련이 동작성 지능 지수 중 도형 영역, 미로 영역, 빠진 곳 찾기 영역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합적인 평가 지수인 동작성 지능 지수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실험 결과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동작성 지능 지수 발달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었고, 세째, 뉴로피드백 훈련은 언어성 지능 지수 중 공통성 영역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령자의 디지털기기 이용동기, 이용태도, 이용성과 간의 관계 연구: 경로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Motivation for, Attitude toward, and Performance from the Use of Digital Devices in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Focusing on Path Analyses)

  • 김수경;신혜리;김영선
    • 정보화정책
    • /
    • 제27권3호
    • /
    • pp.39-55
    • /
    • 2020
  • 본 연구는 중고령자의 디지털기기 이용동기, 디지털기기 이용태도, 디지털기기 이용성과의 요인 간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경로분석을 진행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의 2018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를 사용하였으며 55세 이상 전체 조사 대상자 2,303명 중 결측치를 제거하여 1,664명을 최종분석 하였다. 구조모형의 경로계수를 살펴본 결과, 디지털기기 이용동기는 디지털기기 이용태도(표준요인 부하랑=0.847)에, 디지털기기 이용태도는 디지털기기 이용성과(표준요인 부하랑=0.745)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디지털기기 이용동기가 바로 디지털기기 이용성과를 높이지는 않으나, 디지털기기 이용태도를 높이고, 디지털기기 이용태도는 디지털기기 이용성과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였으며 중고령자의 디지털기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