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oft contact L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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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에 노출시 나타나는 소프트콘택트렌즈의 변화 (The Change of Soft Contact Lens after Being Exposed to Fundamental Cosmetics)

  • 송자옥;최진숙;김대수;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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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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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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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초화장품에 노출된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불편감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스킨로션, 에센스로션 또는 영양크림에 노출 후 다시 7일간 인공누액에 노출하여 부착된 단백질 양, 가시광선 투과도, 습윤성 및 곡률반경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소프트콘택트렌즈에 부착된 단백질 양은 기초화장품의 노출에 의해 약 3배 증가하였다. 또한 영양크림과 인공누액 모두에 노출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가시광선 투과도는 92.8%로 인공누액에만 노출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97.5%보다 4.7% 더 낮았다. 스킨로션, 에센스로션, 영양크림에 노출됨에 따라 렌즈의 접촉각은 각각 $7.1^{\circ}$, $7.0^{\circ}$, $5.7^{\circ}$가 증가하였으며, 소프트콘택트렌즈의 곡률반경은 각각, 3.2%, 5.1% 및 8.3% 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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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 착용 실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tact Lenses Wear Status of University Students)

  • 김태훈;민경록;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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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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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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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보통 콘택트렌즈의 착용 비율이 높아지는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인식과 착용상태, 사용습관과 콘택트렌즈의 부작용에 대한 것들을 조사함으로 대학생들의 콘택트렌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교육을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함이다. 조사 방법은 총 408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착용 렌즈의 종류로는 매일착용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55.7%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동기로는 마용 상의 목적이 45.6%로 가장 높게 나왔다. 콘택트렌즈 착용자중 54.9%가 부작용을 경험하였으며, 부작용의 종류로는 안구건조증이 가장 많았다. 콘택트렌즈 구입처는 93%가 안경원에서 구입하였으나,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 생길시 안경원에서 상담한다는 응답은 18.8%에 불과해 콘택트렌즈 착용 자가 안경원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여겨진다. 또한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이 생길시 그냥 참는다는 의견이 43.5%로 가장 높아 콘택트렌즈로 인해 발생하는 합병증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다. 이상에서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인식과 관리방법, 부작용에 대해서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안경사들의 콘택트렌즈의 전문 지식과 국민 안보건 향상에 대한 사명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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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에 의한 순목 횟수 변화 (The Change of Blink Rate by Wearing Soft Contact Lens)

  • 이연진;박상일;이흠숙;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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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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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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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용시에 나타나는 순목 횟수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8종류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안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는 12명에게 착용시켰다. 8종류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15분 후의 평균 순목 횟수는 20.0회/분으로 나안의 순목 횟수 13.3회/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다.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 8시간 후에는 24.3회/분으로 나안과 비교하여서는 11회/분, 착용 15분 후와 비교하여서는 4회/분이 증가하였다. 렌즈의 종류에 따른 순목 횟수의 차이가 적어 착용 15분 후의 순목 횟수가 모든 렌즈에서 18.1~20.9회/분의 범위에 있었으며, 착용 8시간 후의 순목 횟수도 22.9~24.9회/분이었다. 중심두께가 얇은 A 렌즈(0.6mm)를 착용시 나안 순목 횟수와 착용 15분 후 순목 횟수의 차이가 10.0~11.9회/분 범위에 있는 착용자가 16.7%로, A 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심두께가 두꺼운 B 렌즈(0.17mm) 및 C 렌즈(0.14mm)보다 더 많았다. 따라서 순목 횟수의 변화는 중심두께만 얇아진다고 해서 감소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개인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함수율과 중심두께가 다른 hilafilcon 재질의 B렌즈와 C렌즈의 경우, 8시간 착용으로 일어나는 순목 횟수의 증가 정도가 4.0회/분 이상인 착용자의 비가 각각 58.3% 및 41.7%로 차이가 있었다. 유사한 재질의 렌즈라도 함수율 및 중심두께의 차이에 의해 개인별 순목 횟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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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콘택트렌즈의 유형에 따른 각막형태의 변화 (Change of Corneal Shape with Soft Contact Lens Type)

  • 우철민;이현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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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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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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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콘택트렌즈의 함수율, 재질, 굴절력의 차이에 따른 착용전후의 각막의 형태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5가지 유형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렌즈 착용 전후의 두께차이를 비교하였다. 각막의 중심부와 각막 중심에 떨어진 거리와 방향에 따른 렌즈 착용 전, 후의 각막의 두께, 각막 전, 후면 곡률, 고위수차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장비로는 ORB ScanII(Bausch & Lomb Inc, ver 3.14)로 각막 지형도 및 각막 두께를 측정하였으며, 고위수차(high order aberration) 분석을 위하여 Zywave(Bausch & Lomb Inc, ver 5.20)를 사용 하였다. 결과: 산소투과가 낮은 하이드로겔 재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T2 lens)에서 각막의 두께가 증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각막 중심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으며, 중심에 가까울수록 변화정도가 증가하였다. 각막의 방향에 있어서는 코 쪽이 가장 많이 변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사용한 함수율, 재질, 디자인이 다른 5종의 콘택트렌즈 중 Dk가 28이상의 산소투과도를 가진 렌즈에서는 각막의 형태 변화가 적었으며, 산소투과도가 매우 낮은 렌즈에서 가장 많은 각막형태의 변화가 나타났다.

ez NANOsence II RGP 콘택트렌즈의 시력과 각막에 미치는 임상적 연구 (The Clinical Study on the Visual Acuity and Cornea of ez-NANOsence II RGP Contact Lens)

  • 김덕훈;배한용;한명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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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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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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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ez NANOsence II RGP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여 굴절이상 눈의 피검자에 대한 시력과 각막에 미치는 임상적 검증을 하였다. 피검자는 성인 121명(남성 29인, 여성 92명; 연령은 17세와 43세 사이, 평균 22.86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피검자는 콘택트렌즈 착용 전의 증상을 포함하는 문진을 실시하였고, 또한 콘택트렌즈 착용전후의 눈에 대한 자각과 타각증상 변화도 검진하였다. 시력측정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원거리에서 실시하였고, 굴절검사는 타각적 방법(Topcon KR-8100, Japan)으로 나안 상태에서 실시하였다. 입체시 검사는 Titmus fly(Stereo Optical Co., U.S.A)와 TNO(Tech, The Netherlands)로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근거리에서 시행하였고, 대비감도 진단은 콘택트렌즈 착용 후 대비감도 챠드(pelli-Robertson, USA)로 1m 거리에서 실시하였다. 각막 지형도검사는 콘택트렌즈 착용 후 나안상태에서 ORB scan(Bausch Lomb, U.S.A.)을 사용하였다. 콘택트렌즈의 표면미세구조는 SEM(JSM-5800, Japan)을 이용해서 관찰하였고, 콘택트렌즈의 화학 성분은 EDS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렌즈의 착용 기간이 길수록 피검자는 대게 개선된 시각기능을 획득했다. 2. 렌즈 착용에 따른 눈의 부작용은 거의 없었다. 3. 피검자의 렌즈 사용은 잘하고 있다. 4. 렌즈 착용기간이 길수록 각막의 굴절 값은 약간 감소하고, 곡률반경은 약간 증가하며, 각막난시는 감소(P<0.01)하고, 각막의 중앙부 두께도 감소하였다. 5. 렌즈 사용 기간이 길수록, 입체시와 대비감도는 더욱 정상 값을 가졌다. 6. 각막지형도 분석에서 대부분 피검자들은 착용기간의 차이에도 비슷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7. 새로운 렌즈와 사용한 콘택트렌즈의 표면미세구조는 미세 형태에서 비슷한 상태이다. 8. 새로운 렌즈와 사용된 콘택트렌즈의 화학적 구성 성분은 거의 같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새로운 것과 사용된 콘택트렌즈의 표면 미세구조와 화학적 구성성분이 유사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렌즈의 장기 착용에도 피검자의 시기능은 개선되고, 눈의 부작용은 적게 나타났으며, 각막난시 값은 감소되었다. 본 검사는 콘택트렌즈 착용자의 시각기능은 콘택트렌즈의 성분과 미세구조가 시각 기능에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저자들은 ez NANOsence II RGP 콘택트렌즈는 굴절 이상 눈의 교정시력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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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의한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순간적인 움직임 : 착용시간의 증가에 따른 움직임의 변화 (The momentary movement of soft contact lens by blinking : The change of movement depending on wearing time)

  • 박상일;이연진;이흠숙;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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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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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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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착용시간의 증가에 따른 소프트콘택트렌즈의 순간적인 움직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8종의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안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는 10명에게 착용시키고 초고속촬영기(FASTCAM ultima 1024)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착용 15분 후에 순목으로 인한 각막에서의 움직임을 비교하였을 때, 8종의 소프트콘택트렌즈 모두 수직방향이 수평방향보다 약 2배 정도 더 많이 움직였으나, 그 정도는 렌즈에 따라 상이하였다. 순목시 소프트콘택트렌즈가 순간적으로 움직인 거리는 렌즈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 일일 착용렌즈인 A 렌즈, B 렌즈의 경우 다른 렌즈에 비해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순목에 의한 순간적인 움직임은 8시간 동안 착용한 후에는 모든 렌즈에서 크게 감소하였다. 렌즈에 따라 수평방향은 24.6~60.0% 수준까지, 수직방향은 20.4~94.3%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상대적으로 함수율이 높은 A, B, C 렌즈에서 움직임의 감소가 컸다. 따라서 소프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함에 의해 움직임의 감소가 나타나고 이로 인하여 누액순환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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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Contact lens Prescription and Satisfaction with Astigmatism Eye)

  • 김미연;김영미;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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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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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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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굴절이상을 가진 사람 중 난시안이고 스스로 난시량을 알고 있는 사람에 한하여 주로 사용하는 시력교정 기구와 그것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 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설문 조사 대상자 46명중 시력 교정 수단으로 안경만을 사용하는 사람 11명 외에 35명의 콘택트렌즈 사용자들의 장기간 사용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경험한 사람이 25명이었고, 시력교정 상태에 매우 만족 외의 항목을 선택한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만족하지 못한 이유로는 미교정 난시, 잘못된 처방, 잘못된 Base Curve, 렌즈의 사용주기 경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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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를 임시 제거한 상태에서의 착용 조건에 따른 굴절력 변화 (Refractive Power Changes after Removal of Contact Lenses)

  • 조윤경;김수운;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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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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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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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일시 제거한 상태에서 굴절보정을 위한 굴절검사 시의 굴절력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17세에서 39세(평균 $24{\pm}4.8$세)의 소프트 렌즈 착용자 91명(남자 15명, 여자 76명 총 18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렌즈를 제거한 뒤 즉시, 30분, 60분, 90분 후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를 하였다. 렌즈의 종류, 피팅 및 착용 상태별로 측정 시간에 따른 굴절력 변화를 평가하였다. 결과: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 및 각막곡률반경검사에서 측정 시간대별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p<0.0001). 굴절력은 측정 초기(렌즈 제거 후 30분 후)에서 완만한 근시화 경향을, 그리고 측정 후반(렌즈 제거 후 60분에서 90분)에서 미약한 근시화 경향을 보였다. 렌즈 종류, 피팅 상태, 착용 시간, 착용 일수 및 검사 전날의 수면 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각막곡률의 변화에서 측정 시간과 렌즈 종류(p=0.017), 피팅 상태(p=0.019) 및 수면 시간(p=0.010) 간의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하였다. 결론: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종류, 피팅 및 착용 상태와 상관없이 렌즈 제거 후 굴절력과 각막곡률의 안정화 시점은 적어도 60분 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굴절보정을 위한 굴절검사 시 가능한 60분 이상 기다린 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할로겐과 카르복시산으로 치환된 피리딘 첨가제를 사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물성 평가 (Physical Properties Assessment of Soft Contact Lens with Halogen and Carboxylic Substituted Pyridine as Additive)

  • 김득현;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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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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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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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3-chloropyridine-4-carboxylic acid와 3-fluoropyridine-4-carboxylic acid를 첨가제로 사용하여 소프트 콘택트렌즈 제조 후 물리적 및 광학성 특성을 분석하여 콘택트렌즈 재료로서 활용도를 알아보았다. 방법: 본 실험에서는 소프트 하이드로젤 콘택트렌즈의 주재료인 HEMA (2-hydroxyethyl methacrylate)와 AA(acylic acid), MMA(methacrylic acid) 그리고 개시제인 AIBN(azobisisobutyronitrile), 교차결합제인 EGDMA(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를 사용하여 공중합 하였다. 결과: 생성된 고분자의 물리적 특성을 측정한 결과, 굴절률 1.4320~1.4342, 함수율 34.54~37.15%, 접촉각 $57.82{\sim}79.57^{\circ}$, 인장강도 0.2872~0.3608로 각각 나타났고 광학적 특성 측정 결과 가시광선 영역에서는 투과율이 88.8~90.6%로 나타났으며, UV-B 76.8~82.4%, UV-A 84.6~86.6%로 각각 나타났다. 결론: 본 실험 결과 3-chloropyridine-4-carboxylic acid 및 3-fluoropyridine-4-carboxylic acid를 첨가제로 사용하였을 때 고습윤성 및 자외선 차단기능을 가진 콘택트렌즈 재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매일착용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에서 나타난 증상 변화 (Changes in Objective and Subjective Responses in Soft Contact Lens Wearers Refitted to Daily-Wear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es)

  • 이군자;문미영;변장원;임현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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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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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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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계속 착용렌즈(continuous wear lens)로 개발된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가 최근에는 매일 착용렌즈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성공적으로 수년 동안 착용한 성인을 대상으로 매일 착용렌즈로 개발된 $O_2OPTIX$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바꿔 착용시킨 후 나타나는 임상 증상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O_2OPTIX$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한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 65명 중 62명(평균 착용기간: $30.7{\pm}19.9$개월)이 마지막까지 연구에 참여하였으며 렌즈 착용 기간 중 연구 대상자에서 나타나는 자각적 증상과 타각적 증상을 CCLRU 기준에 따라 평가하였다. 단일커브의 O2OPTIX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를 피팅한 결과 피팅 성공률은 98%로 나타났고 착용하던 소프트 콘택트렌즈보다 추가 교정도수가 필요한 경우는 33.9%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착용자는 전에 착용하던 소프트 콘택트렌즈보다 건조감과 충혈, 피곤함이 모두 줄었다고 응답했으며 자각적증상과 타각적증상 중 건조감, 피곤함, 가려움증, 구결막 충혈 및 윤부 충혈은 모두 감소했으며(p<0.0001) 특히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중 증상을 많이 느꼈던 착용자에서 증상이 더 많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각막 염색 증상은 많은 착용자에서 관찰되었고 정도도 심해졌다(p<0.0001).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하면 건조감과충혈 및 피곤함의 증상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소프트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동안 증상을 심하게 느낀 사람에서 더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가 실리콘 하이드로겔렌즈로 바꿔 착용하는 경우 각막염색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요망되며 최대교정시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피팅 후 반드시 덧댐굴절검사(over-refraction)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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