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는 신뢰할 만한 타당한 근거나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하게 이야기되는 일상적인 대화나 의견으로서 오랜기간 소비자 개개인의 사적 영역의 문제였다. 그러나 대중의 사랑과 주목을 받는 기업이나 브랜드는 선천적으로 소비자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질 수 없으며, 항상 루머의 주요한 소재가 되어 왔다. 그 결과 현대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루머는 기업 경영활동에 중요한 위기 요인이 되고 있다. 기업과 브랜드들이 당면하는 소비자 루머들은 크게 기업과 관련된 음모성 루머와 상품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오염성 루머로 나누어지며 국내외에서 많은 위기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 심지어 P&G, SK, 현대, 삼성처럼 잘 정비된 홍보 조직을 갖춘 굴지의 대기업들조차 이런 루머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기존의 대응방식 역시 적절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부정적 루머가 주목받아야 하는 이유는 해당 기업의 매출 및 점유율 하락은 물론 주식 가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오랜기간 구축해온 소비자와의 관계마저 황폐화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산과 더불어 브랜드와 관련된 루머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하고 있으나 루머 연구는 지금까지 기업이나 마케팅 연구자의 정당한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루머의 다각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상황주의자적 연구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지각된 유용성, 원천 신뢰성, 메시지 신뢰성, 걱정, 생동감과 같은 루머와 관련된 속성들이 루머 수용강도와 루머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가상 브랜드와 루머가 제시되었으며, 실증조사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천 신뢰성, 메시지 신뢰성, 걱정, 생동감 같은 루머 특성 변수들은 루머 수용 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루머 수용강도는 루머 구전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각된 중요성은 루머 수용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상품 관여도의 조절효과 역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요한 실무적, 학문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첫째, 루머를 자연발생적인 사회 현상이 아니라 소비자의 주요 활동의 일부이며, 마케터의 관심과 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한 브랜드 관련 현상임을 주장하였다. 둘째, 브랜드 루머의 심리적, 사회적인 다차원적 구성 요인과 확산되는 경로를 제시함으로서 루머에 대한 능동적인 관리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셋째, 온라인상의 루머 활동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함으로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평판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넷째, 소비자의 걱정과 같은 부정적 정서가 루머의 온상이 되고 있음을 규명함으로서 소비자의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정확하고 진실된 정보를 제공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다섯째, 루머의 유용성이 확산에 미치는 영향 가설이 기각되었으며, 상품 관여도의 조절 효과 역시 기각되었다. 이는 루머를 접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루머 자체가 무의미하더라도 단순한 재미나 호기심만으로도 얼마든지 확산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루머를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우들이 있으나, 기업의 예상과 다르게 루머가 얼마든지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기업의 보다 세심한 대응 전략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비반복적이며 예측불가능한 일련의 사건을 돌발상황(incident)이라고 하며 이러한 돌발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교통류의 정상 흐름이 와해되고 이로써 도로의 용량감소를 일으키며 교통혼잡과 대기오염 등 막대한 사회$\cdot$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돌발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국내외 각종 교통관리센터에서는 자동 돌발감지 알고리즘에 의한 자동감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운영중인 돌발상황 감지 알고리즘들은 어느 정도의 감지율은 확보하고 있으나 오경보율이 높아 대체적인 성능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유출입램프 수요과다로 인해 도로용량이 다른 구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병목(bottleneck)구간의 경우, 돌발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진출입차량으로 인한 대기행렬과 차로변경등의 유사 돌발상황이 발생하여 자동 돌발상황 감지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진출입영향권내에서 발생하는 돌발상황을 정확히 감지하기 위해 돌발상황시 혼잡상황 구분을 통한 자동감지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램프구간의 혼잡 감지시 인접한 본선의 차로를 돌발상황 판단모듈에서 제외함으로써 모형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생태학적 관점에서 노인이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경제 사회적 요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실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분석 자료는 미시와 거시 데이터로 구분하여 미시 데이터는 "2014년도 노인실태조사" 10,248사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거시데이터는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제공되는 각 지역별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들을 선별, 16개 시도의 2014년도 지역별 경제수준과 자연재해 및 보건과 노인의 여가,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6개 지표가 활용되었다. 분석방법은 분석단위가 개인차원과 지역차원의 2수준 이상의 위계적 특성과 이질성을 고려하여 위계적(다층) 분석 모형(Hierarchical or multi-level analysis model)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의 자살생각 여부에는 지역의 생활물가지수와 국가기초수급률, 자연재해피해규모, 그리고 노인인구 대비 노인 대상의 여가 및 복지시설 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분석 결과들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는 자살생각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들을 주목하여 지역차원의 예방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노력이 강구 되어야 한다.
컨버전스는 소비자 니즈의 다양화, 고도화 및 관련 IT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21세기의 문화와 사회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부각되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컨버전스의 진화 단계에 있어 두 번째 단계인 산업간 융합 단계, 즉 IT의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방송, 통신, 금융,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이 융합되는 단계에 있으며, 본 연구의 대상인 통신 방송 결합상품은 이런 산업간 융합의 대표적 사례이다. 본 연구는 통신 방송 결합상품의 수용과정에 기술혁신상품의 수용모델인 TAM을 적용하여 결합상품의 서비스특성이 소비자의 해당 상품 수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통 방 결합상품의 주요 서비스특성인 저렴한 비용(가격할인), 서비스 통합성, 선택가능성이 소비자의 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이용편의성 및 지각된 위험에 영향을 주어 소비자의 수용의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통신 방송 결합상품의 수용과 확산을 위해서 가격할인 전략(요금전략)과 더불어 이용요금고지시스템, 납부시스템, 콜서비스시스템, 설치 및 A/S시스템의 통합과 같은 시스템적 통합(서비스전략), 그리고 이용자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는 결합상품 및 관련 옵션들의 개발(상품전략)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The study of the validity test on the self-monitoring scale for nurses In this study, both the literary survey as well as empirical research has been executed to test the validity of the scales that measure the construct of the self-monitoring scale. The self-monitoring scale could not be classified into five factors as Snyder suggested. Many other scholars (Briggs, Cheek and Buss, 1980) suggested 3 different classifications which was accepted by Snyder and Gangestad (1986). John, Cheek and Klohnen(1996) claimed a two-factor classification. As has been discussed, factor analysis is used to prove convergent validity within the factor and discriminant validity between the factors. However, depending on the researchers, many variations in classification of the factors were found and a lack of cont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found in the previous research findings.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did not factor-load at over. 30 for all 25 items, regardless of how many factors could be classified. According to findings of this study, the self-monitoring scale neither classified as five, three or two factors nor factor loaded as hypothesized. It is also clear that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lacks convergent validity as the sub-factors of the scale failed to prove its uni-dimensionality. The A self-monit oring scale not only fail to overcome the problems of Snyder's self-monitori ng scale but even lost the attractiveness of the self-monitoring scale. In this study it was also found that the A self-monitoring scale was not classified in either in a two or three-factor classification as hypothesized. It is, of course, not desirable to use any scale that lacks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even though it has been widely used and has hel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field of social psychology. To overcome the shortcomings of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Lennox and Wolfe(1984) suggested 13 items. This study was dedicated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scale, in which we found that the data presented in validity as the two factors were class ified and loaded as expected. Reliability was also proven by checking Cronbach's α for each factor and for the total items. In addition,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executed for the 13 items using LISREL 8.12 program to confirm convergent validity in a two-factor classification. The model was fitting and sound : however, the self-monitoring scale was unfitted and not validated. Thus, it is recommended to use not the original nor the abbreviated self-monitoring scale but the 13 items in future studies.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items 7 and 13 should be removed to obtain better uni-dimensionality for the 13 items. These items loaded at over. 30, too high for the two factors in the test results of Factor analysi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double-check the cause of two-hold loading at over .30 for the two factors. It could be a problem caused by data or by the scale itself. Therefore, additional studies should follow to better clarify this matter.
Mother and infant relationship has a great influence on child's developments. Expecially, mother and infant relationship is affected by mother and infant interactions during one year after birth and an omen of mother-infant interaction after birth is mother-fetus interac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mother-fetus interaction promotion program of talking and tactual stimulation aimed at enhancing sensitivity of primiparas and to evaluate the effect of th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n mother-fetus interaction and mother-infant play interaction. Non-eguivalent control group posttest design was used, and Blumer's symbolic interaction theory and Barnard's mother-infant interaction model was used a conceptual framework of this study. Fifty primiparas and infant(26 mother-infant dyads for intervention group and 24 dyads for control group) were recruited from three general hospital and an OBGY clinic located in Kwang Nung city. Data was collected from January 30th to December 20th in 2001. For the intervention group, programed education which focused on mother-fetus interaction in the 1st trimester. Telephone counselling was provided with interval of two weeks. For two groups, home visiting for data collection of mother- fetus interaction was conducted at 36 to 38 weeks of gestational age. And mother-infant play interactions were assessed at 4 to 6 weeks after birth using videotapes. Play situations were videotaped and two trained observers analyzed the tap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 test and Fisher's Exact Test to test the equivalence of two groups, and the effect of intervention progrom was determined with t-test and Wilcoxon Rank Sum 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mother-fetus interaction between two groups(t=2.085, P=0.0425). It indicated that intervention progrom was effective in improving mother-fetus interaction. 2.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mother-infant play interaction between two groups(W=347.5, P=0.0001). In subscale analysis, three subscal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interactional behavior of mother(t=5.921, P=0.0001), interactional behavior of infant(t=5.736, P= 0.0000), and synchronic interactional behavior of mother and infant(t=7.940, P= 0.0000). In conclusion, this study has shown that the applied nursing intervention aimed at enhancing sensitivity of primiparas promoted mother-fetus interaction and mother-infant play interaction.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this nursing interventions to increase maternal sensitivity to the fetus's movement should be broadly applied to primiparas, which can be beneficial for formation of mother - infant relationship, and for promotion the social, affective, and cognitive developments of their children.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개인특성, 환경 특성, 스마트폰 특성으로 나누어 이러한 특성이 스마트폰 중독정도 및 일상생활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스마폰 사용이 일상화되어 있어 스마트폰 중독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수행하였다. 총 37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SPSS와 SmartPLS 2.0을 활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연구가설을 검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개인 특성 중 유능감과 관계성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환경 특성 중 사회적 영향이 클수록 스마트폰 중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특성 중 편재성은 스마트폰 중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중독정도에 따라 일상생활의 변화에 긍정적 및 부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스마트폰의 부정적인 측면만을 부각시켜 무조건 억제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정도에 따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들의 SNS 이용 현상에 대해서 탐색하고자 하였다. SNS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는 그 활용 정도에 따라서 사회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따라서 국내 중국 유학생들의 SNS 이용 현황 및 그러한 SNS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분석해봄으로써 중국 유학생들의 스마트미디어 이용 트랜드와 한국 사회 정착의 관계를 유추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내 중국 유학생의 SNS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 연구틀로 새로운 기술 수용 연구에 활용되어온 정보기술수용모델(TAM)을 적용하였다. TAM 이론에 근거해서 SNS의 기술적속성과 개인적속성 그리고 사회적속성을 독립변인으로 도출하였고, TAM에서 전통적으로 매개변인으로 입증된 지각된 용이성과 지각된 유용성을 매개변인으로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몇몇 가설은 기존의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였으나, 서비스품질과 개인의 혁신성 등은 기존 이론과 달리 지각된 용이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NS가 가지고 있는 미디어적 특성과 또 이미 어느정도는 익숙한 사회적 매체로 자리매김한 결과로 유추할 수 있겠다. 향후 보다 다양한 변인의 발굴과 전국 단위의 샘플링을 통해서 보다 객관적인 연구를 한다면 한국내 외국인들의 사회정착화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의 상관관계를 고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In this study, both the literary survey as well as empirical research has been executed to test the validity of the scales that measure the construct of self-monitoring scale could not be classified into five factors as Snyder suggested. Many other scholars (Briggs, Cheek and Buss, 1980) suggested 3 different classifications which was accepted by Snyder and Gangestad (1986). John, Cheek and Klohnen (1996) claimed a two-factor classification. As has been discussed, factor analysis is used to prove convergent validity within the factor and discriminant validity between the factors. However, depending on the researchers, many variations in classification of the factors were found and a lack of cont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as found in the previous research findings.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did not factor-load at over 30 for all 25 items, regardless of how many factors could be classified. According to findings of this study, the self-monitoring scale neither classified as five, three or two factors nor factor loaded as hypothesized. It is also clear that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lack convergent validity as the sub-factors of the scale fail to prove its uni-dimensionality. The A self-monitoring scale not only fail to overcome the problems of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but even lost the attractiveness of the self-monitoring scale. In this study, it was also found that the A self-monitoring scale was not classified as hypothesized in either in a two or three-factor classification. It is, of course, not desirable to use any scale that lacks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even though it has been widely used but also has hel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field of social psychology. To overcome the shortcomings of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Lennox and Wolfe(1984) suggested 13 items. This study 1. was dedicated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scale, in which we found that the data presented in validity as the two factors were classified and loaded as expected. Reliability was also proven by checking Cronbach's alpha for each factor and for the total items. In addition,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executed for the 13 items using LISREL 8.12 program to confirm convergent validity in a two-factor classification. The model was fitting and sound ; however, the self-monitoring scale was unfitted and not validated. Thus, it is recommended to use not the original or the abbreviated self-monitoring scale but the 13 items in future studies.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items 7 and 13 should be removed to obtain better uni-dimensionality for the 13 items. These items loaded at over .30, too high for the two factors in the test results of factor analysi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double-check the cause of two-hold loading at over .30 for the two factors. It could be a problem caused by data or by the scale itself. Therefore, additional studies should follow to better clarify this matter.
본 연구는 군의 보안문제가 국방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이버보안 등 기술적인 분야에 치중되어 왔던 점을 감안하여 조직문화 관점에서 군의 보안문제에 대해 접근하였다. 이러한 배경에서 선행연구를 통해 군의 보안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추출 후 변수 간의 인과적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군 조직문화는 군인들의 가치관(국가관, 안보관, 군인정신)을 확립하는데 기여함은 물론 보안준수의지와 군 조직의 보안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이것은 현재 군의 전반적인 조직문화가 장병들의 보안의식과 조직 보안성과 달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알려줌과 동시에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둘째, 군인의 가치관은 개인의 보안준수의지와 보안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고 있었다. 가치관은 조직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었을 때 조직의 보안태세 확립에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셋째, 한국군의 맥락에 부합된 변수들을 추출하여 인과적 관계를 검증함으로써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연구의 의의에도 표본의 대표성 확보, 보안수준 변화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시계열 연구, 연구자 및 데이터의 삼각화 등은 연구의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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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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