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hattering tran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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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HASTIC FRAGMENTATION AND SOME SUFFICIENT CONDITIONS FOR SHATTERING TRANSITION

  • Jeon, In-Tae
    • 대한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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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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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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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We investigate the fragmentation process developed by Kolmogorov and Filippov, which has been studied extensively by many physicists (independently for some time). One of the most interesting phenomena is the shattering (or disintegration of mass) transition which is considered a counterpart of the well known gelation phenomenon in the coagulation process. Though no masses are subtracted from the system during the break-up process, the total mass decreases in finite time. The occurrence of shattering transition is explained as due to the decomposition of the mass into an infinite number of particles of zero mass. It is known only that shattering phenomena occur for some special types of break-up rates. In this paper, by considering the n-particle system of stochastic fragmentation processes, we find general conditions of the rates which guarantee the occurrence of the shattering transition.

FRAGMENTATION PROCESSES AND STOCHASTIC SHATTERING TRANSITION

  • Jeon, In-Tae
    • 대한수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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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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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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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Shattering or disintegration of mass is a well known phenomenon in fragmentation processes first introduced by Kol­mogorov and Filippop and extensively studied by many physicists. Though the mass is conserved in each break-up, the total mass decreases in finite time. We investigate this phenomenon in the n particle system. In this system, shattering can be interpreted such that, in uniformly bounded time on n, order n of mass is located in order o(n) of clusters. It turns out that the tagged particle processes associated with the systems are useful tools to analyze the phenomenon. For the newly defined stochastic shattering based on the above ideas, we derive far sharper conditions of fragmentation kernels which guarantee the occurrence of such a phenomenon than our previous work [9].

주요 고농서를 통한 조선시대의 도작기술 전개과정 연구 III. 조선시대의 벼 품종 분석 (Transition of Rice Cultural Practices during Chosun Dynasty through Old References. III. Differentiation of Rice Varieties in the Dynasty)

  • 이숭겸;구자옥;이은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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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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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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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ulcorner$농사직설$\lrcorner$ 단계에서는 품종보다는 품종군 또는 도종류로서의 조만, 치갱유, 또는 몇몇 지방 품종명이 소개되는 정도였으나, 우리나라의 도작기상이 ‘조한만수의’ 특징을 보일 뿐만 아니라 만하의 풍우 때문에 이들 재해를 회피하여 안전수확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였으므로 15세기 이후의 도종발달은 조파조수집에 적응하고 내재해성을 갖는 쪽으로 서서히 진전되어 왔다. 시대경과에 따라 조도, 유망종, 유수색종, 내탈립종, 내풍성종, 내비성종의 분화와 이들의 정유율증대가 이루어져 왔음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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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농서를 통한 조선시대의 도작기술 전개 과정 연구 VIII. 수확 저장 요령 (A Study on Transition of Rice Culture Practices during Chosun Dynasty through Old References. VIII. Harvest and Storage)

  • 이숭겸;구자옥;이은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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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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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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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농업기술의 일반적인 농법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벼 수확법이나, 저장법 또는 조제법도 고대 중국의 기술과 방법을 받아 형성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벼 수확법의 최적시기는 손실을 막기 위해서 적절한 배수를 하므로써 정해진 수확과 조제를 위한 효율적인 농구가 사용되었으며 또한 벼 저장을 위한 특이하고 창조적인 기술이 교육됨으로서 쉽게 익혀졌다. 그것은, 풍우를 막고 좋은 통기조건을 갖게 했다. 15세기, 16세기에 저장보리의 곤충해를 막기위해 물여뀌 처리 그리고 벼낟알의 탈락을 막기위해 수확기 즉시에 벼베기를 하는 것이 장려되었다. 17세기는 창조적인 기술이 없었다. 18세기, 19세기에 포장에서 저장할 때의 쥐에 의한 해를 방제하기 위한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또한 여러 수도 품종들의 생태학과 장기간의 저장기술에 관한 연구들이 지역적으로 수확의 적시를 취하기 위하여, 또한 적시에 협동적으로 일하기 위하여 필순적으로 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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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농서를 통한 조선시대의 도작기술 전개 과정 연구 V. 재배양식 (Transition of Rice Culture Practices during Chosun Dynasty through Old References V. Cultivation and Cropping Patterns)

  • 이숭겸;구자옥;이은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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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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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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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도작법은 한도수경법, 만도수경법, 만도건경법 한도(산도)법, 묘종법, 건앙법, (수도)건파농법으로 분화발전하였으며 특히 건앙법과 수도건파농법은 1600년대(경제)와 1800년대 전반(요지)에 우리나라에서 독창적으로 발달한 농법이다. 한도수경법에서는 침종$\longrightarrow$최아$\longrightarrow$구조가 중국의$\longrightarrow$3$\longrightarrow$3$\longrightarrow$3 일(계 9일)과 달리 3$\longrightarrow$적의$\longrightarrow$적의일(단 침종 3일만 회정)로 신축성있게 체계화하였고 상경전에서의 수확 직후 추경법, 유교분얼과 추비에 대한 인식, 인분 이용, 시회에 의한 출아촉진법이 추가되었고, 3-4회의 정밀한 배수후 제초법과 내풍내한성을 증진키 위한 중간낙수법 및 탈립손실을 막기 위한 즉시예취법과 직조파법의 실현이 우리나라 실정을 고려한 독특한 재배기술이었다. 만도수경법은 적품종선택, 증파에 의한 입묘확보, 강세분얼 유도, 족종법의 적용 등이 중국전래의 기술을 향상 발전시킨 내용이며, 여기에 평안도 속력을 체계화시킨 '수도건파재배법'은 우리선조들이 실현했던 탁월한 한지도작법의 하나로 평가될 수 있다. 한도(산도)재배법은 중국전래의한 농법이지만 족종법과 뿌리 자극법과 뿌리 내재해적 혼작법을 결합시키고 품종론을 적용시켜 독특한 기술로 현실화 시켰다. 표종법(이앙법)은 이미 $\ulcorner$직설$\lrcorner$이전부터도 있었고 그 이점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지만 한발이 잦고 수원이 불충분한 여건하에서의 의외의 흉작을 수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선초부터도 원칙적으로는 금지시켰다. 그러나 수시로 특정수전(물이 항상 있거나 광작농인 경우)에는 허가되었고, 특히 삼남에서는 지속적으로 묘종법이 확대보급되어 선말에는 대부분의 도작이 묘종법으로 시행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도 선초부터 선말까지의 묘종법 기술에서는 제초, 분양(추비포함), 물관리, 정조시이앙법 등의 내용변화와 발전이 이룩되었고, 이들을 기초고 하여 농업생산력은 5배에 이르는 증대가 이룩될 수 있었다. 건앙법은 조한만수의 우리나라 도작여건에 맞추어 독특하게 창안발전시킨 도작법의 하나로서 최근의 '육묘대이앙법'으로 확립되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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