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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 피부근염의 임상적 고찰; 진단시 임상증상을 중심으로 한 고찰 (A clinical analysis of juvenile dermatomyositis; focus on clinical manifestations at diagnosis)

  • 이소영;방지석;김희석;김중곤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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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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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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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소아기 피부근염은 피부와 근육을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비교적 드문 질환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산발적인 증례 보고는 있어 왔으나 종합적인 분석은 두가지의 보고가 있을 뿐이다. 이에 저자들은 진단 당시에 소아기 피부근염 환자들의 임상적 증상 및 검사 소견을 분석하였다. 방 법 : 1985년 1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면역 질환 분과에서 소아기 피부근염으로 진단받거나 타병원에서 진단 후 전원된 환아 47명을 대상으로 하여 연령 및 성병분포, 초기 임상 증상, 증상 발현으로부터 진단까지의 시간, 혈청근효소, 자가항체, 근전도, 근생검, 자기공명영상, 합병증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들은 모두 47명으로 남자가 25명 여자가 22명으로 남녀 비율은 1.14:1이었다. 진단 당시 연령은 $6.51{\pm}0.88$세(1.5-13.25세)였다. 피부 발진은 모든 환아에서 나타났으나 3례의 환아에서는 진단 후 발생하였고, 얼굴 발진이 가장 많았다. 진단 당시 근쇠약감은 44례의 환아에서 나타났으며, 2례는 진단 후 나타났다. 근위부 근쇠약감은 계단을 잘 오르지 못하는 것이 가장 흔한 증상이었다. 질병 활성도는 평균 10.8점(3-17점)이었으며, 근쇠약감은 평균 4.91점(0-9점), 피부 병변은 평균 5.89점(0-9점)이었다. 피부와 근육의 증상 이외의 증상은 43%에서 관찰되었고, 석회증이 30%, 관절 구축이 21%, 흡인성 폐렴이 13 %로 관찰되었다. 석회증이 발생한 환아 중 47%는 진단 당시부터 관찰되었고 석회증이 발생한 위치는 골반과 둔부가 50%에 해당하였다. 혈청 근효소의 상승은 LDH가 96%, AST가 80%였다. 자가 항체 중 항핵항체가 59%로 가장 많은 양성을 나타내었으며, 이중 반점 모양이 58%에서 관찰되었다. 근전도는 88%에서 근염에 합당한 소견을 보였고, 근생검은 91%에서 피부근염에 합당한 소견을 보였다. 자기공명영상은 9례에서 시행되었고 모두 T2 강조 영상에서 고신호 강도 변화를 보여 근염에 합당하였다. 결 론 : 소아기 피부근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진단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나, 얼굴 발진, Gottron 발진, heliotrope 발진과 같은 피부 발진과 상하지 근위부 근육의 쇠약감과 같은 임상증상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ributyltin에 의한 흰쥐 흉선 내 상피세포의 지방세포 유도와 세포자연사 증가 (Tributyltin Induces Adipogenesis and Apoptosis of Rat Thymic Epithelial Cells)

  • 이효진;이아라;안보람;전은제;정예지;양현원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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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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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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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성 호르몬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내분비교란물질은 흰쥐 흉선세포에 세포자연사를 일으켜 흉선의 기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그 작용 기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내분비 교란물질 중 하나인 Tributyltin(TBT)를 흰쥐에 투여한 후 흉선의 상피세포가 지방세포로 분화되는지를 조사하고, 이로 인한 T 세포의 세포자연사와 연관성을 조사함으로써 TBT가 흉선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3주령 된 암컷 흰쥐에 각각 TBT 1, 10, 25 mg/kg/day를 1주일 동안 경구 투여한 후, 흉선을 획득하여 무게와 세포 수를 측정하였고, 파라핀 절편으로 H&E 염색, TUNEL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real-time PCR 방법으로 상피세포 표지 유전자들, 지방세포유도 유전자들과 세포자연사 관련 유전자들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유세포 분석기를 통해 세포자연사 정도를 조사하였다. 흉선의 무게와 세포 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TBT의 농도가 높을수록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H&E 염색 결과, TBT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흉선의 크기가 감소하고 피질과 수질의 경계가 흐려짐을 관찰하였다. TUNEL 염색 결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TBT를 투여한 군에서 세포자연사가 증가하였으며, 유세포 분석결과에서도 TBT 농도 의존적으로 세포자연사가 증가하였다. Real-time PCR 결과, 상피세포 표지 유전자인 EVA, IL-7, AIRE, KGF는 TBT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현양이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지방세포 유도와 관련된 유전자인 $PPAR{\gamma}$, aP2, PEPCK, CD36은 TBT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현양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세포자연사와 관련된 유전자인 $TNF{\alpha}$, TNFR1도 TBT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발현양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내분비교란물질인 TBT는 흉선 상피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지방세포로 분화 유도시킴으로써 흉선의 기능을 상실케 만들면서 T 세포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TBT가 흉선의 기능을 떨어뜨림으로써 면역력 저하를 유발시킬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경인지역 일부 근로자와 보건담당자의 보건관리에 대한 인식 및 태도 (Knowledge and Attitude of the Workers and the Health Personnel on the Health Management in Kyung-In Area)

  • 장성실;이세훈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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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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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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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대행기관의 보건관리를 받고 있는 경인지역 51개 사업장 근로자들 중 무작위로 추출된 247명과 보건담당자 46명의 보건관리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조사한 것이다. 1992년 12월부터 1993년 2월까지 3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생산직근로자는 일반적 직업적 특징상 보건담당자보다 연령, 학력 및 직위 등이 유의하게 낮았다. 2. 생산직근로자는 담당자보다 직업병에 걸릴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작업환경에 대해 더욱 열악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작업환경 측정이 유해인자 평가에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두 군 모두에서 작업환경 측정이 유해인자를 평가하는데에 유용하다고 생각할수록 작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3. 보건관리대행에 대한 인식도 두 군간에 유의한 차를 보여서 근로자의 72.6%가 보건관리대행을 받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반면, 보건담당자의 82.2%가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보건관리대행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가 없었으며, 전체의 79.0%가 보건관리대행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4. 보건교육에 있어 근로자의 73.1%가 보건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반면, 전체의 93.0%가 보건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보건교육의 필요성은 보건교육에 대한 만족하는 정도와 관련이 있었고, 또한 보건교육의 만족 정도는 보건관리대행의 필요성 인식과 관련이 있었다. 5. 두 군 모두에서 현행의 보건관리가 너무 형식적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형식성의 탈피와 정기 건강진단에 대한 추후 관리를 희망하고 있었다. 이상으로 미루어 보아, 대행기관의 사업장에 대한 보건관리는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자세에 비하여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므로 근로자들이 작업환경의 유해요인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므로써 적절한 태도를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서는 보건담당자뿐 아니라 근로자에 대한 보건교육을 포함한 보건관리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강화시키고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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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시 활성응고시간을 이용한 헤파린 고정용량법 (Fixed Dose Regimen of Heparin Administration with Activated Coagulation Time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김원곤;박성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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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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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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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심폐바이패스에 의한 개심술시 적절한 항응고요법은 수술 관련 혈액응고장애를 최소화한다 는 점에서 중요하다. 심폐바이패스시 헤파린 및 프로타민 투여량을 결정하는데에는 활성화응고시간을 이 용한 고정용량법이 용량반응 곡선을 이용한 방법과 함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고정용량법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고정용량 투여후 헤파린 및 프로 타민의 추가 투여 빈도, 헤파린 저항및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 빈도, 심폐바이패스시 활성화응고시 간 변화 양상, 그리고 아프로티닌 사용시 활성화응고시간 변화등을 분석하였다. 심폐바이패스 시작전 헤 파린 300 unit/kg를 투여하고 5분후 그리고 심폐바이패스 시작후 10분, 30분, 60분(이후 30분 간격)의 활성화응고시간을 측정하여 400초 이하인 경우 100 unit/kg 헤파린을 추가 투여하였다. 프로타민 중화는 사용 헤파린 100 unit당 1 mg을 투여한후 30분에 측정한 활성화응고시간이 130초 이상 또는 130초 미만이 라도 명백한 응고장애가 있을 경우 0.5mg/kg 추가 투여하였다. 결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심술을 받은 환자중 80명(성인 50명, 소아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 술전 활성화응고시간은 성인에서 114.3$\pm$19.3초, 소아에서 119.5$\pm$18.2초로 나이, 체중, 체표면적 및 성 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과거 개심술 병력도 수술전 활성화응고시간에 영향이 없었다. 고정용량법 투여후 헤린 추가 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 환자 10례(20%), 소아 환자 3례(10%)였다. 프로타민 추가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에서 9례(18%), 소아에서 10례(33%)였다. 심폐바이패스 시간 과 프로타민 추가 투여 사이에는 상관관계를 찾을수 없었다. 헤파린저항을 보였던 경우는 성인에서만 2명 (4%)이었고 소아는 없었다.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은 성인에서 2례(4%), 소아에서 1례(3.3%) 관찰되 었다. 심폐바이패스 운용중 활성화응고시간은 시간경과에 따라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성인환자에서 저 용량 아프로티닌이 12례(24%)에서 사용되었는데, 이들에서는 심폐바이패스중 활성화응고시간(celite를 활 성물질로 사용)이 비사용군에 비해 높았고, 활성 물질로 kaolin을 사용했을 때의 활성화응고시간은 celite ACT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결론: 결론적으로 헤파린 및 프로타민 고정 용량 투여법은 큰 문제 없이 운용될 수있으나 추가 용량 투여 빈도의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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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의 발생률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of posterior single implant according to the implant diameters, lengths and position)

  • 홍수영;이선기;이진한;이재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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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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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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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각각의 합병증의 발생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4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보철과에서 3명의 보철전문의에게 구치부 단일 치관으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5명의 환자에서 697개의 임플란트를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 환자의 전자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생존 여부 및 합병증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고정체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 그리고 환자의 성별, 연령이 평가되었다. 결과: 생존율은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3년 누적 생존율은 98.5%, 5년 누적 생존율은 94.4% 이었다. 5년 누적 생존율은 직경 4.0 mm 이하(89.5%)일 때보다 4.0 mm 초과(97.0%)일 때 더 높았고, 남성(92.4%)보다 여성(98.8%)에서 더 높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기계적 합병증은 20.1%, 생물학적 합병증은 4.7% 발생하였다. 합병증은 지대주 나사 풀림(7.5%), 보철물 탈락(6.3%), 인접면 접촉 상실(3.7%)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10.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5.1%)보다 남성(9.5%)에서, 65세 이상(5.1%)보다 65세 미만의 환자(9.4%)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결론: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고정체의 직경이 4.0 mm 이하일 때보다 4.0 mm 초과일 때,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았다. 가장 많이 발생한 합병증인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65세 이상보다 65세 미만의 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서울 경기지역 성인의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자 평균발생률; 후향적 코호트 연구 - 일개 병원의 종합검진 자료를 중심으로 - (Incidence Density of Antibody against Hepatitis C Virus in Seoul and Gyeonggi Area;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 Based on Medical Screening Data from a General Hospital -)

  • 류승호;김동일;서병성;김원술;장유수;백승호;이수진;김용규;송재철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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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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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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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incidence density and the prevalence of sero-positive hepatitis C from 1999 to 2002 among adults aged 20 and over residing in Seoul and the Gyeonggi province. Method : The data for period was obtained from 114,635 adults, residing in Seoul or the Gyeonggi province, who had undertaken comprehensive health screening tests from Jan 1999 to Dec 2002 in a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Among them, subjects with sero-negative status against hepatitis C were selected (21,408 in 1999, 28,830 in 2000) and then followed up until Dec 2002 to determine the incidence of hepatitis C during this period. The serum was tested with the immunoradiometric assay (IRMA) which uses third generation HCV antibody. Age adjusted rates were estimated by direct standardization using a reference population of 2000 aged from 20 to 80 years. Results : The prevalence of anti-HCV from 1999 to 2002 was 2.1 per 1000 persons(95% CI $1.8{\sim}2.4$). Male showed 1.7 per 1000 persons (95% CI $1.4{\sim}2.1$), while female showed 2.7 per 1000 persons(95% CI $2.2{\sim}3.2$). Age?sex adjusted rate showed 2.8 per 1000 persons (95% CI $2.64{\sim}2.96$), which is lower than the results of some previous study. The prevalence showed a significantly increasing pattern with age both in males and females (p<0.05). The incidence density of anti-HCV among the population aged 20 and over was 1.1 per 104 person-years at risk (95% CI $0.6{\sim}2.4$); 1.2 (95% CI $0.6{\sim}2.7$) for males and 0.8 (95% CI $0.6{\sim}4.2$) for females. Age adjusted incidence density was 2.91 per 104 person-years at risk (95% CI $2.43{\sim}3.38$) for those aged 20 and over. It showed an increasing pattern with age (p<0.05), especially for those age over 50 years. Conclusion : The study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supposedly healthier than the general population so the prevalence and incidence for the general population are thought to be higher than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상지(上肢) 외전위(外轉位)에서 시행(施行)한 쇄골상(鎖骨上) 상완신경총차단(上腕神經叢遮斷) (Supraclavicular Brachial Plexus block with Arm-Hyperabduction)

  • 임권;임화택;김동권;박오;김성열;오흥근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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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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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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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With the arm in hyperabduction, we have carried out 525 procedures of supraclavicular brachial plexus block from Aug. 1976 to June 1980, whereas block with the arm in adduction has been customarily performed by other authors. The anesthetic procedure is as follows: 1) The patient lies in the dorsal recumbent position without a pillow under his head or shoulder. His arm is hyperabducted more than a 90 degree angle from his side, and his head is turned to the side opposite from that to be blocked. 2) An "X" is marked at a point 1 cm above the mid clavicle, immediately lateral to the edge of the anterior scalene muscle, and on the palpable portion of the subclavian artery. The area is aseptically prepared and draped. 3) A 22 gauge 3.5cm needle attached to a syringe filled with 2% lidocaine (7~8mg/kg of body weight) and epineprine(1 : 200,000) is inserted caudally toward the second portion of the artery where it crosses the first rib and parallel with the lateral border of the muscle until a paresthesia is obtained. 4) Paresthesia is usually elicited while inserting the needle tip about 1~2 em in depth. If so, the local anesthetic solution is injected after careful aspiration. 5) If no paresthesia is elicited, the needle is withdrawn and redirected in an attempt to elicit paresthesia. 6) If, after several attempts, no paresthesia is obtained, the local anesthetic solution is injected into the perivascular sheath after confirming that the artery is not punctured. 7) Immediately after starting surgery, Valium is injected for sedation by the intravenous route in almost all cases. The age distribution of the cases was from 11 to 80 years. Sex distribution was 476 males and 49 females (Table 1). Operative procedures consisted of 103 open reductions, 114 skin grafts combined with spinal anesthesia in 14, 87 debridements, 75 repairs, i.e. tendon (41), nerve(32), and artery (2), 58 corrections of abnormalities, 27 amputations above the elbow (5), below the elbow (3) and fingers (17), 20 primary closures, 18 incisions and curettages, 2 replantations of cut fingers. respectively (Table 2). Paresthesia was obtained in all cases. Onset of analgesia occured within 5 minutes, starting in the deltoid region in almost all cases. Complete anesthesia of the entire arm appeared within 10 minutes but was delayed 15 to 20 minutes in 5 cases and failed in one case. Thus, our success rate was nearly 100%. The duration of anesthesia after a single injection ranged from $3\frac{1}{2}$ to $4\frac{1}{2}$, hours in 94% of the cases. The operative time ranged from 0.5 to 4 hours in 92.4% of the cases(Table 3). Repeat blocks were carried out in 33 cases when operative times which were more than 4 hours in 22 cases and the others were completed within 4 hours (Table 4). Two patients of the 33 cases, who received microvasular surgery were injected twice with 2% lidocaine 20 ml for a total of $13\frac{1}{2}$ hours. The 157 patients who received surgery on the forearms or hands had pneumatic tourniquets (250 torrs) applied without tourniquet pain. There was no pneumothorax, hematoma or phrenic nerve paralysis in any of the unilateral and 27 bilateral blocks, but there was hoarseness in two, Horner's syndrome in 11 and shivering in 7 cases. No general seizures or other side effects were observed. By 20ml of 60% urcgratin study, we confirm ed the position of the needle tip to be in a safer position when the arm is in hyperabduction than when it is in adduction. And also that the humoral head caused some obstraction of the distal flow of the dye, indicating that less local anesthetic solution would be needed for satisfactory anesthesia. (Fig.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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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 보습제 도포가 정상 영유아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Topical Moisturizers on the Skin of Healthy Full-term Infants and Toddlers)

  • 현무열;이용희;오원종;유광호;박귀영;김명남;홍창권;김범준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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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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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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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보습제는 피부과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로, 피부장벽을 유지시키고 피부가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이게 하며, 영유아의 정상적인 피부발달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하지만 보습제 도포가 정상 영유아의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다. 이에 건강한 정상 영유아에서 일반적인 보습제 도포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31명의 피부염이 동반되지 않는 건강한 6 - 36개월 연령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루 2회 목욕 후 눈과 기저귀 착용 부위를 제외한 전신에 존슨즈 베이비 내츄럴너리싱 로션을 4주간 도포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도포 전후, 1주, 4주에 실시하였다. 매 방문시 피부수분도와 경표피수분손실도, 피부산도 및 거칠기를 측정하였으며 피부표면을 촬영하여 비교하였고 보습제 도포 후 발생한 피부 발진을 포함한 모든 부작용을 기록하였다. 보습제 도포 후 피부수분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경표피수분손실도와 거칠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피부산도는 약산성으로 조절되었으며, 육안적으로 피부표면은 매끄럽게 변화한 것이 관찰되었다. 임상 시험 기간 동안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실험을 통해 보습제 도포가 영유아의 피부에 있어 수분을 증가시키고, 피부장벽기능 증강과 약산성의 피부산도 조절 및 거칠기의 호전을 야기하며, 4주간의 보습제 도포가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급성기(急性期) 중풍환자(中風患者)에 대한 중풍전조증(中風前兆症) 조묘(調杳) 연구(硏究) (Clinical Study about Warning Signs of Patients with Acute Stroke)

  • 정재한;선종주;최창민;김석민;김창현;민인규;정동원;박성욱;정우상;문상관;박정미;고창남;김영석;배형섭;조기호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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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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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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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This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d the warning signs and its relationship with the other characteristics in acute stroke patients. Methods : 225 acute stroke patients were recruited at the Department of Cardiovascular and Neurologic Diseases (Stroke Center) of Kyung Hee University Oriental Hospital from October 2005 to September 2006. We evaluated their stroke type with brain MRI, their warning sign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such as age, sex, past history, risk factors, etc. Results : 225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final analysis. In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the most common etiology of stroke was small vessel occlusion. In the assessment of the subjects' warning signs, the frequency of tension felt at the cervical area was highest followed by blepharospasm, sensory dysfunction (one side of numbness, tingling sensation, dead sensation), one side paralysis or weakness, etc. After analyzing etiology, cerebral hemorrhage had more facial spasm sign and hypertension than cerebral infarction. On the other hand, cerebral infarction had more diabetes and sensory dysfunction (one side of numbness, tingling sensation, dead sensation) than cerebral hemorrhage. Among stroke locations, subjects with their brain lesion in the cortex had more warning sings of motor dysfunction such as one side paralysis, or weakness. Multiple lesions showed a close relationship with smoking habit and were more common in males than in females. The under 65 years old group were more commonly associated with alcohol consumption, accidental mental stress and blepharospam than the over 65 years old group. In the group of under 65 years old, males more commonly had lesions in occipital lobe, alcohol consumption and smoking habit than females. Otherwise, females more commonly had vision dysfunction and blepharospasm than males. In the group of over 65 years old, males more commonly had cortex lesion than females. On the other hand, Females more commonly had accidental mental stress than males. Conclusions : We observed various warning signs and their distribution in acute stroke patients. The subjects' brainlesions and their etiology seemed to affect the features of the warning signs. Hypertension, diabetes and hyperlipidemia were also related to etiology of stroke and some habitual problems such as smoking and drinking seemed to reduce the age of stroke ictus. Although a concrete conclusion can hardly be drawn from this study, it reminds physicians of the importance of warning signs which appear among their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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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Hoping Number of Children, the Policy of Childbirth, and the Causes of Reduced Childbirth to the Perception of Childbirth in Health-Line College Students)

  • 정상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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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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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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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미래의 출산주체가 될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다음과 같다. 결과: 첫째, 출산인식에 관한 태도는 개인 삶의 질과 자녀양육, 출산지원 부족, 후손 번식이 출산에 가장 높은 영향을 미쳤으며, 희망자녀수에 관한 태도에서는 경제적 이유, 양육비 및 교육비 증가 원인과 출산인식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결과 성별에 모든 요인에서 유의하였고, 성장지역에서 희망자녀수, 경제수준에서는 출산정책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부모직업에서는 희망자녀수에서 유의하였다. 셋째,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에서 희망자녀수, 개인적 요인에서는 출산정책, 출산제도요인에서는 개인적요인, 가족적 요인에서 출산저하원인과 경제적 요인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희망자녀수, 출산정책, 출산저하 원인이 출산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출산인식에 희망자녀수인 무자녀 또는 1자녀를 원하는 경우, 2자녀 이상, 출산정책, 출산저하원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출산 주체자인 대학생들의 미래 출산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정부차원에서 출산정책 입법제정과 출산지원정책, 출산인식의 가치관 형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현재 출산지원정책의 효과를 분석하여 새로운 지원책이 마련된다면 출산율 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에 따른 효과를 검증 할 수 있는 후속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