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mi-fermented tea

검색결과 13건 처리시간 0.028초

Isolation of Pentacyclic Triterpenoids from Semi-fermented Tea and Its Effects on Oxidative Stress

  • Chung, Ha-Sook
    • Preventive Nutrition and Food Science
    • /
    • 제14권1호
    • /
    • pp.49-53
    • /
    • 2009
  • Antioxidative activities of major pentacyclic terpenoids from the semi-fermented tea of Camellia sinensis L. were investigated. The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of triterpenoids $1{\sim}3$ were examined with of DPPH and superoxide anion radical scavenging activity. The $IC_{50}$ of compounds 1 and 2 for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23.1 and $37.2{\mu}g/mL$ respectively, and for superoxide anion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were 37.2 and $35.2{\mu}g/mL$, respectively. According to this result, compounds 1 or 2 in semi-fermented tea could be the candidates for bioactive material having antioxidant activity.

발효정도에 따른 국내산 야생차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Korean Wild Tea Extract According to the Degree of Fermentation)

  • 최옥자;이행재;최경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4권2호
    • /
    • pp.148-157
    • /
    • 2005
  • 국내산 야생9차를 발효정도에 따라 몇 단계의 발효차를 제조하여 일반세균, 젖산균 및 효모 총 8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을 검색하고, 항균활성 물질의 미생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 열 및 pH에 대한 안정성, 에탄올추출물의 용매분획별 항균 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내산 야생녹차의 물추출물과 에탄올추출물의 최소저 해농도는 그람양성균에서는 B. subtilis가 0.2 mg/mL로 가장 낮았고, 그람음성균에서는 P fuorescens가 0.3∼0.5 mg/ mL로 가장 낮았으며, 젖산균과 효모는 1 mg/mL이하의 농도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불발효차인 녹차에 비하여 항균활성은 점점 감소하였으며, 에탄올추출물이 물추출물보다 항균효과가 더 높았다. 차 항균활성 물질의 열 및 pH 안정성 은 50∼121$^{\circ}C$ 및 pH 3∼11까지 각 균주의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대조구와 비슷하게 나타나 녹차, 반발효차, 발효차 모두 열과 pH에 안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차 에탄올추출물을 용매 분획한 결과 물분획물에서 생육억제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에틸아세 테이트 분회물, 에테르 분획물의 순으로 항균활성이 높았으며, 헥산 분획물에서는 항균활성을 보이지 않았다.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생육 저해환의 크기가 적었으며, 발효도가 높은 국내산 강발효차와 중국산 홍차의 경우 에테르 분획물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정도에 따른 국내산 야생차(녹차, 반발효차, 홍차)의 이화학적 특성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Korean Wild Teas (Green tea, Semi-fermented tea, and Black tea) According to Degree of Fermentation)

  • 최옥자;최경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356-362
    • /
    • 2003
  • 녹차와 발효시 간을 각각 다르게 하여 제조한 약발효차(10시간 발효), 중발효차(17시간 발효), 강발효차(24시간 발효)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녹차 및 발효된 차의 수분 함량은 3.01 ~ 3.29%로 나타났고, 환원당 ,조지방, 조단백질 함랑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증가한 반면, ascorbic acid는 감소하였다. 차의 유리당은 glucose, fructose, sucrose 등 3개의 당이 확인되었으며, 유리당의 총 함량은 녹차가 3.08%, 강발효차가 3.32%로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약간 증가하는 경 향을 나타냈다. 차의 유기산은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등 3개의 산이 확인되었고 citric acid와 malic acid 함량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반면, succinic acid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유기산의 총함량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차에 함유된 유리 아미노산은 AsP 외 16종이 확인되었다. 유리 아미노산의 총함량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증가하는 향을 나타내었다. 녹차와 각 발효차의 주요 아미노산은 Thr+theanine, Asp, Glu으로 나타났으며, 녹차는 Thr+theanine, Asp, Glu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발효차는 Thr+theanine, Glu, Asp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의 총함량에서 필수아미노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녹차에 함유된 theanine 함량은 1.21%였으며, 중발효차와 강발효차는 각각 1.42%, 1.50%로 녹차에 비하여 theanine 함량이 증가되었다. Caffein 함량은 비발효차인 녹차의 경우 3.57%, 발효된 차는 3.55~3.60%로 발효에 따른 변화는 거의 없었다. Cathechin은 5종류의 cathechin, epig-allocathechin, epicathechin, epigallocathechingallate, epicathechin gallate이 동정되었으며, 녹차의 카테친 함량이 14.18%로 높고,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밤나무 잎차(茶)의 항알레르기 효과 (Anti-allergic Effects of Castanea crenata Leaf Tea)

  • 최옥범;김경만;류경수;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468-471
    • /
    • 1998
  • 밤나무 잎을 이용하여 차(茶)로 제조한 다음, 제조된 차에서 항알레르기 효과를 실험하였다. 밤나무 잎 차는 대표적인 차의 형태인 불발효차와 반발효차의 제조공정을 이용하여 증제차와 유념차로 제조하였으며, 항알레르기 효과는 제조된 증제차와 유념차의 각각의 물추출물을 RBL-2H3 세포로부터 hexosaminidase의 방출 억제 정도를 측정하는 enzyme assay를 이용하여 실시한 결과, 물추출물의 $300\;{\mu}/mL$의 수준에서 증제차는 50.4%의 저해효과를 나타냈으며, 유념차는 35.4%의 저해효과를 나타내어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 PDF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아질산염 분해작용 (The Nitrite-Scavenging Effects by Component of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 안철우;여생규
    • 생명과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04-110
    • /
    • 1996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lucidate the functional property of tea extract obtained from tea extracts, semi-fermented tea(oolong tea) and fermented tea(black tea). Tea extracts exhibited remarkable nitrite-scavenging actions, and the action increased with the increased of the amount of tea extracts. The nitrite-scavenging actionof tea extracts showed pH dependent, highest at pH 1.2 and lowest at pH6.0. The nitrite-scavenging rate in tea extracts/amine/nitrite systems proved to be faster than that in amine/nitrite systems. To screen the nitrite-scavenging factors, tea extracts were fractionated into water-soluble, methanol-soluble, methanol-precipitate and crude catechin fraction. Among these fractions of tea extracts, the crude catechin fraction possessed greater nitrite-scavenging action than the other fractions. The nitrite-scavenging action of tea extracts increased with the contents of total phenols and an absorbance at 280nm, nitrite-scavenging factors were supposed to be and catechins in tea polyphenol compounds.

  • PDF

국내산 반발효차의 향기성분 (Volatile Aroma Components of Korean Semi-fermented Teas)

  • 최성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3권5호
    • /
    • pp.529-533
    • /
    • 2001
  • 사찰을 중심으로 극히 일부 제조되고 있는 반발효차를 시료로 하여 기호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향기성분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개발을 하여 상품화하는데 그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하였다. 시료로는 수확시기 및 장소가 다르고 제조방법이 약간 다른 3종의 반발효차와 비교시료로서 1종의 녹차를 이용하였다. 휘발성 향기성분의 추출에는 Likens and Nickerson형 동시증류추출장치를 사용하였고 분리 및 동정에는 GC 및 GC-MSD를 사용하였다. 국내산 찻잎으로 만든 반발효차의 경우 수확시기가 아주 늦지 않고 솥에서 건조한 시료1(S1)과 시료3(S3)의 경우 특히 관능적으로도 향미나 색택이 매우 우수하였다. 반발효차의 향기성분으로는 총 47종의 화합물이 동정되었다. 공통적으로 동정된 주요 화합물은 3-methylbutanal, 2-methylbutanal, (E)-2-hexenal, phenylacetaldehyde, 2-phenyl ethanol, geraniol, ${\beta}-ionone$ 및 nerolidol 등이었다. 녹차와 비교하면 특히 phenylacetaldehyde, 2-methylbutanal등의 함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향기성분의 조성으로 볼 때 3 종류와 시료 모두 비교적 우수한 편이었다. 반발효차는 녹차에 비해 수확시기가 늦은 찻잎을 이용해도 좋으며 보관기간이 녹차보다 긴 장점을 살려 다양하게 상품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어진다.

  • PDF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Xanthine Oxidase 억제작용 (Inhibitin of Xanthine Oxidase by Tea Extracts from Green Tea, Oolong Tea and Black Tea)

  • 김선봉;여생규;박영범;김인수;박영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154-159
    • /
    • 1995
  • Inhibition of xanthine oxidase by tea extracts obtained from non-fermented tea(steamed green tea and roasted green tea), semi-fermented tea(oolong tea) and fermented tea(black tea) were investigated. The crude catechin fraciton had a hgher inhibitory effect against xanthine oxidase, and the effect was increased with the addition of tea extracts. Their inhibitory effect were hardly influenced until extracted three times with hot water. According to the investigation of catechins in the crude catechin fraction obtained from tea extracts, (-)-epicatechin-(EC), (-)-epicatechin gallate(ECg). (-)-epigallocatechin(EGC) and (-)-epigallocatechin gallate(EGCg) were 80.1$\mu\textrm{g}$/mg 113.5$\mu\textrm{g}$ /mg, 186.3$\mu\textrm{g}$/mg and 367.7$\mu\textrm{g}$/mg in steamed green tea, and 75.6$\mu\textrm{g}$/mg, 114.7$\mu\textrm{g}$/mg, 193.7 $\mu\textrm{g}$/mg and 381.9$\mu\textrm{g}$/mg in roasted green tea, and 69.4$\mu\textrm{g}$/mg, 110.0$\mu\textrm{g}$/mg, 127.1$\mu\textrm{g}$.mg and 464.9$\mu\textrm{g}$/mg in oolong tea, and 78.1$\mu\textrm{g}$/mg, 171.8$\mu\textrm{g}$/mg, 80.7$\mu\textrm{g}$/mg and 51.4$\mu\textrm{g}$/mg in black tea, respectively. Order of the content of these catechins was (-)-EGCg>(-)-EGC>(-)-ECg>(-)-EC in steamed green tea, roasted green tea and oolong tea, and was (-)-ECg>(-)-EGC>(-)-EC>(-)-EGCg in black tea. Also the concentration of catechins was hardly influeced until extracted three times. The inhibition ratio of xanthine oxidase by autherntic catechins was hardly influenced until extracted three times. The inhibition ratio of xanthine oxidase by authentic catechins was 94.9% and 87.6% by addition of 5.0$\mu\textrm{g}$/ml of (-)-EGCg and (-)-ECg, respectively. the inhibitors of xanthine oxidase were supposed to be due to (-)-ECg and (-)-EGCg in tea polyphenol compounds.

  • PDF

발효정도에 따른 국내산 야생차의 기호적 특성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Korean Wild Teas According to the Degree of Fermentation)

  • 최옥자;이행재;김경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2권7호
    • /
    • pp.1011-1020
    • /
    • 2003
  • 갈색도를 나타내는 420nm에서는 한국차의 경우 발효가 많이된 차일수록, 추출온도가 높을수록 흡광도가 증가되었다. 672nm에서는 녹차 및 반발효차에서 특징적인 peak를 보였고, 발효가 많이된 차일수록 감소되어 강발효차에서는 peak가 나타나지 않았다. 녹차 및 각 발효차 가루 및 차추출액의 색도는 모두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명도는 낮아지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발효정도가 같은 차라도 추출액의 온도가 높아질수록 명도는 감소하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대체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녹차와 각 발효차의 추출액에 대한 관능 검사의 결과 향미는 발효차의 경우 발효를 많이 시킨 차일수록 선호도가 높았으며 약발효차는 각 온도에서 향미에 대한 선호도는 가장 낮았다. 맛은 녹차의 경우 추출물의 온도가 60∼7$0^{\circ}C$일 때 가장 좋은 선호도를 보였고, 중발효차와 강발효차는 추출물의 온도가 9$0^{\circ}C$일 때 가장 선호도가 높았으며, 온도가 낮아질수록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전체적인 차의 선호도는 녹차, 강발효차, 중발효차, 약발효차의 순이었다. 향기성분은 녹차에서는 76종의 향기성분이 확인되었고, 총함량은 129.919 mg/kg이었으며, 주요성분은 linalool, geraniol, nerolidol, benzyl alcohol과 linalool oxide로 나타났다. 약발효차는 76개의 peak가 확인되었고 총함량은 159.077 mg/kg으로 나타났으며, 주요성분은 geraniol, linalool, linalool oxide, ethanol, benzyl alcohol 등의 함량이 높았으며, 녹차의 성분과 유사하였다. 중발효차는 79개의 휘발성성분이 확인되었고 총함량은 455.608 mg/kg이었으며, 주요성분은 ethyl acetate, 3-methylbutanal, ethanol, (E)-2-hexenal, (E)-geraniol, linalooloxide으로 나타났다. 강발효차는 79개의 휘발성 향기성분이 확인되었고, 총함량은 680.521mg/kg이며 주요성분은 3-methylbutanal, ethyl acetate, geraniol, ethanol, (E)-2-hexenal, hexanal, linalooloxide로 나타났다.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향기성분의 함량은 증가하였고, 알데히드의 함량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발효정도가 다양한 녹차의 첨가가 유과의 저장 중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a Powder with Different Fermentation Statu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Yukwa during Storage)

  • 박재남;권석임;박진규;한인준;송범석;최종일;김재훈;변명우;김종군;이주운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367-372
    • /
    • 2008
  • 본 연구는 발효정도가 다른 가루녹차 첨가가 유과의 저장 중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불발효차(부초차, 옥로차), 반발효차(오룡차), 발효차(홍차)를 첨가하여 유과를 제조하였다. 제조된 유과샘플들은 수분, 조지방 함량 측정, 조직감 분석, TBA 측정, 관능평가에 사용하였다. 수분 및 조지방 함량에 있어 각각의 실험구들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조직감 역시 실험구들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또한 가루녹차가 첨가된 모든 실험구들에서 저장기간 동안 TBA 값의 증가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불발효차의 항산화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합적인 관능적 수용도에 있어 불발효차가 반발효차와 발효차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불발효차 첨가가 유과 제조 시 품질 및 저장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밤잎차(茶) 물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미생물 효과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Effects of Water Extracts with Castanea crenata Leaf Tea)

  • 최옥범;유경수;박근형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1128-1131
    • /
    • 1999
  • 밤나무 잎을 이용해 제조한 불발효 처리한 증제차와 반발효차의 항산화 및 항미생물 효과를 탐색하였다. 각각의 밤잎차 물추출물을 동결건조한 시료를 DPPH-radical scavenging activity를 측정하여 항산화 효과를 검토한 결과, 두 종류의 차 모두 대조구로 사용한 BHT보다 동일농도에서 강한 활성이 나타났으며, 이들의 $SC_{50}$은 증제차 53.3 ${\mu}g/mL$, 반발효차 49.9 ${\mu}g/mL$, BHT 101.0 ${\mu}g/mL$으로 나타났다. 또한 paper disc법을 이용하여 각각의 차 0.2 g, 0.5 g에 상당하는 동결건조물의 MeOH추출물 8 mg과 20 mg으로 다양한 미생물에 대해 항미생물 활성을 측정한 결과, gram양성 세균 중에서 S. aureus와 S. epidermidis gram음성 세균인 E. coli, S. typhimurium, P. aeruginosa는 대조구로 사용한 0.65 mg의 benzoic acid보다 강한 활성이 나타났고, M. luteus와 L. mesenteroides, B. subtilis에서도 활성이 인정되어 증제차와 반발효차 모두 비교적 넓은 항균 spectra와 활성을 갖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