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leadership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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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연구개발 종사자의 셀프리더십이 직무만족을 매개로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 제조업과 정보통신업 비교 (The Influence of Self-Leadership of Research and Development Practitioners on Innovative Behavior via Job Satisfaction : A Comparison between Manufacturing and ICT Industries )

  • 최민석;황찬규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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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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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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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연구개발 종사자의 혁신행동은 신제품 또는 서비스를 창출하거나 기존 제품/서비스의 개선 등 효율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연구개발 종사자들은 높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경향이 높기 떄문에 외부로부터의 지시나 요구보다는 스스로의 동기부여에 의해서 혁신행동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 셀프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연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어 왔으나 연구개발 (R&D)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제조업 및 정보통신 (ICT) 기업 연구개발 종사자의 셀프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셀프리더십과 혁신행동 간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랜덤표집 방식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확보한 209건의 데이터에 대해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및 요인간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 및 매개효과 분석을 진행하고 제조업과 ICT 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제조업과 ICT 모두 셀프리더십과 직무만족, 셀프리더십과 혁신행동 사이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 째, 셀프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 제조업의 경우 자연보상 전략과 건설적사고 전략만이 유의한 정 (+)의 영향을 미친 반면 ICT의 경우에는 행동지향 전략, 자연보상 전략 및 건설적사고 전략 모두 유의한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 째, 셀프리더십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 제조업의 경우 자연보상 전략과 건설적사고 전략만이 유의한 정 (+)의 영향을 미친 반면, ICT의 경우에는 행동지향 전략과 자연보상 전략이 유의한 정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행동지향 전략과 ICT의 건설적사고 전략은 유의하지 않았다. 넷 째, 직무만족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 제조업과 ICT 모두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조업의 경우가 ICT보다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 째, 직무만족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제조업의 경우 건설적사고 전략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ICT의 경우에는 셀프리더십의 모든 하위 요인에 대해 직무만족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제조업과 ICT업 간에 셀프리더십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매개효과의 작용 메커니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구결과는 각 산업의 특성과 연구개발 조직 특성을 고려하여 조직 내의 리더십, 직무설계, 그리고 직무만족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조직의 전략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이 학습몰입에 미치는 영향: 사회심리적 건강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Self-leadership on Nursing Students' Learning Flow during the COVID-19 Pandemic: Mediating Effects of Psychosocial Well-being)

  • 박주영;강민주;박찬규;배태빈;유서희;하지연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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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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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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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s of psychosocial well-be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leadership and learning flow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total of 148 nursing students with online class experience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independen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PROCESS macro, and bootstrapping methods with SPSS Statistics 26.0.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self-leadership, learning flow, and psychosocial well-being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and self-leadership had a direct effect on learning flow.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level of self-leadership, the higher the learning flow of nursing students. Psychosocial well-being was partially mediated by self-leadership and learning flow.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implement programs for self-leadership and psychosocial well-being enhancement as a strategy to enhance nursing students' learning flow.

학습태도를 매개변수로 한 셀프리더십 유형과 학업성과간 관계: 한국과 인도간 비교연구 (The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n and Indian Students regarding Relationship among Self-leadership Types, Performance and Class Attendance Attitudes)

  • 박기호;박상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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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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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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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셀프리더십과 관련된 연구들은 주로 경영학, 심리학, 상담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연구 분야다. 오랜 기간 동안 리더십은 조직 내 경영진이나 팀리더 등의 조직책임자들에게 강조되는 개념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의 자유의지를 스스로 통제 혹은 관리하여 자신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관련 연구에 학계, 산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및 엔지니어링 과목을 수강한 학부재학생들의 셀프리더십 전략(독립변수)이 수강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수강태도가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여 학업성과(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였다. 한국(116명)과 인도학생(36명)을 대상으로 국가간 차이를 비교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한국학생들의 경우 건설적 사고유형의 학생일수록 자기노력을 많이 하며, 결과적으로 학업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도학생들의 경우는 행위중심유형의 학생일수록 학업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조직 구성원 혹은 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을 고양함으로써 과업에 임하는 태도나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제시하여 학업성과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수립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글로벌 환경의 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셀프리더십 프로그램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다.

부사관과 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이 취업진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n NCOs and students of self-leadershiployment career)

  • 권정민;이한규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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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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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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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부사관과 학생들이 자각하는 지지가 셀프리더십 욕구와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셀프리더십 욕구를 매개변수로 학생들의 임용행동과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의 남녀 대학 학생 부사관과 전공 학생을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362명의 학생을 추출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모형을 설정한 다음 구조방정식모형(SEM)을 통하여 변인간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이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셀프리더십이 진로신념에 미치는 영향에서 진로계획 명확성에서는 확인 중심적 전략(+), 목표 중심적 전략(+), 독립적 자기신뢰에는 확인 중심적 전략(+), 건설적 사고전략(+), 자책 중심적 전략(+), 진로 유연성에서는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전략(+), 전문능력향상은 확인 중심적 전략(+), 자책 중심적 전략(+)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셀프리더십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반만족에서는 자연적 보상전략(+), 교과만족에서는 자연적 보상전략(+), 목표 중심적 전략(+), 인식만족에서는 자연적 보상전략(+), 목표 중심적 전략(+)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진로신념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일반만족에서는 진로계획 명확성(+), 독립적 자기신뢰(+), 진로유연성(+), 전문능력향상(+), 교과만족에서는 독립적 자기신뢰(+), 진로유연성(+), 전문능력 향상(+), 인식만족에서는 독립적 자기신뢰(+), 진로유연성(+), 진로계획명확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과 진로성숙도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lf-Leadership and the Level of Career Maturity of the Fostered Adolescents at Youth Shelter :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송연주;임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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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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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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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시설보호 청소년의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셀프리더십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설보호 청소년 총 5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직접 응답받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48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Statistics 21.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는 신뢰성 분석을 통해 측정항목의 내적일관성을 검증하였고, 신뢰성이 검증된 변수에 대해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과 진로성숙도 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과 Sobel-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전체와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둘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중, 행동중심적 전략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셋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중, 자연적보상 전략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부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넷째, 시설보호 청소년의 셀프리더십 중, 건설적사고 전략과 진로성숙도의 관계에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완전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셀프리더십이 진로성숙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시설보호 청소년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나 구체적인 계획의 수립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논의하였고, 연구의 한계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Effect of Problem-Based Learning for Patient Safety on Self-Leadership, Patient Safety Competencies, and Reflective Thinking of Nursing Students

  • Park, Jung-Ha;Yun, Ji-Ah;Park, Kyoung-Duck
    • International journal of advanced smart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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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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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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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is a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o evaluate the effect of problem-based learning (PBL) for patient safety on self-leadership, patient safety competencies, and reflective thinking of nursing students. The research was conducted from March 2 to April 15, 2022, in which 57 nursing students participated. PBL for patient safety was examined in a total of 8 sessions in the order of motivation, problem identification, task performance planning, problem-solving methods, summary and solution, presentation, and evaluation. The following topics of patient safety were selected for each team: nursing records, high-alert medication, medication error and intravenous fluid regulation, blood transfusion care, fall, bedsore, infection control, and pain management. We provided feedback on the learning process and outcomes of nursing students. According to the results, self-leadership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self-expectations (t=2.60, p=0.01), goal setting (t=2.84, p<0.01), self-reward (t=3.32, p<0.01), and self-criticism (t=2.32, p=0.02). Patient safety competencie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patient safety knowledge (t=13.05, p<0.001) and patient safety skills (t=4.87, p<0.001) but not in reflective thinking. The results prove that PBL for patient safety is an effective teaching-learning strategy to improve self-leadership and patient safety competencies. Future studies must develop and validate specific and long-term teaching-learning methods to improve reflective thinking.

Higher-Order Goals, Trust-in-Leader, and Self-Efficacy as Mediator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Performance: The Case of Multi-level Marketing Organizations in China

  • Shu-Chuen, Anthony Tsui;Lee, Bernard
    • Journal of Information Technology Applications and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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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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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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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lthough former scholarly studies mostly focus on exploring leadership effectiveness under the traditional hierarchical leader-subordinate relationship, the research of leadership performance for non-hierarchical organizational structures, particularly the mediating factors of higher-order goals, trust-in-leader, and self-efficacy have been ignored. This study, therefore, makes an attempt to ascertain the impa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the performance of subordinates through the mediating effects of higher-order goals, trust-in-leader, and self-efficacy and the differences of these effects in the context of multi-level marketing (MLM). Like the small-sample studies adopted by Barling, Weber, and Kelloway [1996], Barling, Slater, and Kelloway [2000] and Bass, Avolio, Jung, and Berson [2003], this study adopts a sample of 123 MLM distributors of an MLM company in Hong Kong, with a high response rate of 80.4%.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performance is significant under non-hierarchical organizational structures such as MLM in China.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Psychological Well-being to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College Student)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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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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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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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심리적 안녕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분석대상은 199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인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인 자아동기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인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가 학업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13.0%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성취도 관련성에서는 학업성취도는 성별과 학년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학업성취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감성지능의 하위영역으로 자아동기능력, 셀프리더십의 하위영역으로 행동전략,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영역으로 자율성과 긍정적 대인관계와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의 행동전략과 감성지능의 자아동기 능력, 심리적 안녕감의 자율성 및 긍정적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 김두리;임효남;김진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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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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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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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셀프리더십은 조직과 개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간호대학생에게 요구되는 역량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 연구로 D시에 소재한 일개 간호대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은 창의성(r=.546, p<.001), 자기주장(r=.217, p=.004) 및 자아존중감(r=.258, p=.001)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β=.212, p=.001), 학년(β=.123, p=.060), 대인관계 '매우 좋음'(β=.327, p=.007), '좋음'(β=.395, p=.023), '보통'(β=.328, p=.040), 창의성 (β=.578, p<.001) 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셀프리더십에 대한 설명력은 35.5%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 향상을 위해서 창의성 및 대인관계를 포함한 전략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간호조직문화, 셀프리더십이 공공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Self-leadership on Job Satisfaction for Nurses Working in the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in Public Hospitals)

  • 조은진;이경숙;전재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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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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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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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nursing organizational culture and self-leadership on job satisfaction for nurses working in the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in public hospital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38 nurses working in Gyeonggi-do medical center.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3.0. Results: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were innovation-oriented culture (${\beta}=.29$, p<.001), want to work in this department (${\beta}=-.25$, p<.001), the cognitive strategy of self-leadership (${\beta}=.23$, p=.002), hierarchical-oriented culture (${\beta}=-.21$, p=.002), and marital status (${\beta}=.18$, p=.005). These factors accounted for 42.0% of the variability in job satisfaction. Conclusion: In order to improve the job satisfaction of nurses in the comprehensive nursing care service ward in public hospitals, institutional-level efforts should be made to encourage an innovation-oriented culture and avoid a hierarchy-oriented culture. In addition, education and program development are needed to improve the cognitive strategy of self-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