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 developmen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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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특성, 사업역량 및 창업동기가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벤처창업기업과 일반창업기업의 차이를 중심으로 (Effects of Personal Characteristics, Business Capabilities and Start-up Motivation on Start-up Satisfaction: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Venture Startups and General Startups)

  • 김형석;정병규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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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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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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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가의 어떤 개인특성과 사업역량 및 창업동기 요인들이 창업만족도,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창업만족도와의 영향관계에서 벤처창업기업과 일반창업기업의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창업 활성화 특히,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강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본 연구는 신용보증기금의 창업보증을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320개의 설문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24.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실증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업자의 개인특성 중 창의성은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창업자의 개인특성 중 실패부담감은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자의 개인특성 중 경험은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업역량의 기술개발역량, 마케팅역량, 네트워크역량, 자금조달역량은 모두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창업동기의 경제적 동기, 자아실현동기는 모두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창업만족도는 기업성과에 유의한 정(+)의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개인특성 중 창의성, 사업역량 중 기술개발역량, 창업동기 중 자아실현동기가 창업만족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벤처창업기업이 일반창업기업보다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개인특성 중 실패부담감이 창업만족도에 부(-)의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는 벤처창업기업이 일반창업기업보다 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업유형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창업자의 개인특성, 창업역량 및 창업동기가 창업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벤처창업기업과 일반창업기업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관련 선행연구들과의 뚜렷한 차별점이자 학문적 시사점이라고 하겠다.

비닐하우스 농작업자의 피로도와 주관적 신체증상에 관한 연구 (A Cross-Sectional Study on Fatigue and Self-Reported Physical Symptoms of Vinylhouse Farmers)

  • 임경순;김정남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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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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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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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비닐하우스 농작업자의 만성적인 피로도와 주관적 신체증상의 정도를 파악하여 비닐하우스 농작업자들이 건강을 예방하고 증진시킬 수 있는 필요한 중재방안의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3년 5월 25일부터 2003년 6월 25일까지로, 1개 보건진료소가 관할하고 있는 지역의 비닐하우스 농작업자 166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일본산업위생협회 산업피로연구회[13]가 개발한 30개 항목의 피로자각증상과 Lee 등[7]이 사용한 주관적 신체증상 도구를 기초로 선행연구의 고찰 및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건강행위 요인, 농작업 특성, 농약살포 행위는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연구자가 개발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남자 48.8%, 여자 51.2%로 50-59세가 36.7%로 가장 많았으며, 초졸이하가 50.0%, 자신의 건강에 대한 인지상태는 주위사람과 비슷하거나 나쁘다고 인지하는 정도가 79.5%였다. 둘째, 건강행위 요인으로는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가 88.6%, 세끼 식사는61.5%가 규칙적으로, 수면시간은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경우가 28.9%, 5시간 이하 24.1%이었으며, 흡연자 27.1%, 음주자 30.7%, 1년 이내 건강검진율38.6%로 나타났다. 셋째, 농약살포 행위로는 년간 농약살포 횟수가 18회 이상 44.6%로 매우 높았다. 농약살포 후 목욕을 하는 경우가 73.5%, 농약살포시 보호장비 미착용자가 45.2%, 농약살포시 직접살포 51.2%, 농약살포 후 하우스내 재입실 시간은 65.1%가 4시간이 경과한 후 이었으며, 살포 후 즉시 들어가는 경우도 17.5%로 나타났다. 92.2%가 농약살포 후 환기를 하였으며, 대부분 오후 4시 이후에 농약살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2.9%). 농약중독 경험은 77.1%가 없다고 하였다. 넷째, 농작업 특성으로는 총농사기간 40년이상이 28.9%, 20년 이하 20.4%, 비닐하우스 작업기간은 16년 이상이 55.4%, 일일노동시간은 10시간 이상이 67.4%, 일일 하우스내 작업시간은 10시간 이상이 29.5%로 가장 높았으며, 년간 재배기간은 9개월 이상 38.0%, 경작면적은 61.5%가 2,000평 미만이었다. 주로 쪼그리고 앉아서 작업하였으며(56.6%), 농작업 동반가족은 부부가 하는 경우가 72.3%로 나타났다. 다섯째, 피로도는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23.9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50대가 20.89점으로 높았다. 성별로 여자의 피로도(21.64점)가 남자(17.35점)보다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t=-2.212, p<0.05). 교육정도에 따른 피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인지한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피로도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20.610, p<0.001). 운동회수에 따른 피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식사습관이 불규칙할수록(t=-3.883, p<0.001), 수면시간이 짧을수록(F=3.937, p<0.05) 피로도가 높았다. 비음주자(19.92점)가 음주자(18.69점)보다 피로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흡연자(20.40점)자 비흡연자(19.22점)보다 피로도가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건강검진을 안받은 사람의 피로도는 21.76점, 1년전에 받은 경우 18.05점으로 최근에 검진을 받을수록 피로도가 낮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농약살포 후 목욕을 하지 않을 때 피로도가 높았다(t=-2.950, p<0.01). 농약중독 경험이 있을 때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농작업의 특성에 따른 피로도는 일일 노동시간이 길수록(F=5.633, p<0.01), 일일 하우스 내 작업시간이 길수록 (F=5.247, p<0.01) 피로도가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주관적 신체증상은 30대가 7.00점, 70세 10.90점이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으며, 성별에 따라 남자보다 여자가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다(t=-3.176, p<0.01). 교육을 받지 않은 경우가 신체증상점수가 높았으며(F=3.467, p<0.05), 인지한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도 높았다(F=35.335, p<0.001). 불규칙적인 식사습관인 경우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다(t=-3.384, p<0.01).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농약살포 후 목욕을 하지 않은 경우(t=-3.188, p<0.01)와 농약의 간접살포(t=-2.312, p<0.05)시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농약살포 후 환기를 안 한 경우와 중독경험이 있는 경우 주관적 신체증상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농약살포 후 즉시 비닐하우스에 재입실한 경우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재입실시간에 따른 주관적 신체증상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총농사기간이 길수록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으나(p<0.05), F검증 사후분석에서 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닐하우스 작업기간이 길수록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가 높았으나 (p<0.05), F검증 사후분석 결과 기간에 따른 신체증상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일 노동시간이 길수록(F=3.215, p<0.05), 일일 하우스내 작업시간이 길수록(F=4.730, p<0.01) 주관적 신체증상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년간 재배기간, 경작면적, 작업자세와 농작업 동반가족수에 따른 주관적 신체증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달성군의 1개 보건진료소 지역에 국한하여 조사되었으므로 다른 지역의 비닐하우스 농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반복적 연구가 필요하며, 주로 신체적인 증상에 대한 조사로 다른 연구에서 농작업자들의 정서적, 심리적인 문제를 포함한 연구가 요구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비닐하우스 농작업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비닐하우스 농작업자를 위한 지도지침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운동을 포함한 올바른 생활양식의 지속적인 실천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전략과 농촌의 사회 문화적인 환경을 고려한 포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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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간의 변화에 내재한 정치${\cdot}$경제적 논리의 규명-서울시 도심재개발을 대상으로- (The Political-Economic of Capitalism and its Effects on Spatial Dynamics)

  • 박선미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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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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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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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는 서울시 도심재개발을 대상으로 도시공간의 재편과정에 내재하는 정치.경제적 논리를 규명함으로써 도시의 형성과 변화가 사회구조의 산물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서울시의 도심재개발 사업은 1970년대 전반부터 생산과정의 분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대기업 본사가 도심으로 집중하는 상황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도심재개발은 1980년대 불황국면에 접어들면서 더욱 활발해졌는데, 이는 불황시기의 유휴자본의 문제를 도시공간을 재개발하는데 투자하여 극복하려는 논리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리고 도심재개발은 이를 전체적인 수준에서 주관하고 토지소유권의 통합, 토지수용권의 인정, 제 3개발자 인정, 재정. 세제상의 혜택, 건축규제의 완화 등 법적. 행정적 지원기관인 서울시의 정책과 맞물려 있었다. 그 결과 생활터전으로써의 도심은 업무공간으로 단순화되고, 도심인구의 空洞化現象은 더욱 심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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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처방법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the Ways of Coping in the Elderly)

  • 홍민주;이명화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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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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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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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elderly can experience a lot of stressful events and the stress acts as a various fluent that affects a well-being level, the self-contentment of lives, and the achievements by themselves. Also, the elderly are different from the young in many unexpressed stress and have diverse copings for perceived stress. Moreover, they mainly seem to use a problem-focused coping and an emotion-focused coping. To use whatever copings is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in the old period and very important fact to achieve their en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the Ways of Coping in the Elderly and to gain the baseline data for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improve to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The design of this study was a correlational study.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230 of the elderly living in Pusan. The data was collected from 1st July. to 1st September, 2002.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Perceived Stress Scale(20items, 5point. scale)' developed by Kang In(1990) and translated by Lee young-ja(1999), and its reliability is Cronbach's ${\alpha}=.89$. 'Coping Scale(30items, 4point. scale, 14 items about a problem-focused coping, 16 items about an emotion-focused coping, 4 points scale) developed by Lazarus & Folkman(1984) and translated by Yang Young-hee(1998). The reliability of this study is Cronbach's ${\alpha}=.90$.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WIN 10.0 program us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 Scheffe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perceived stress was $31.75{\pm}10.23$(Min 20, Max 100), which the item mean score was $1.59{\pm}.51$(Min 1, Max 5). 2. The number of subjects in a problem-focused coping was 72(31.3%), the number of subjects in an emotion-focused coping was 158(68.7%) 3.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problem-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more emotion-focoused coping method.(r=.180, r= .209, P< .05). It means the more stress, the more problem-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more emotion-focused coping method. 4.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score of perceived stress according to sex (F=-5.057, P=.000)marital status, (F=-2.909, P=.004), economic level, (F=10.243, P=.000), paticipated meeting, (F=9.346, P=.000), perceived health status(F=5.117, P=.007). 5.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score of problem-focused coping method according to age(F=14.200, P=.000), marital status (F=2.432, P=.0160), economic level (F=14.410, P=.000), monthly income, (F=8.300. P=.000), income resource (F=10.235, P=.000), educational level (F=15.222, P=.000), occupation (F=1.544, P=.041), paticipated meeting (F=4.936, P=.008), perceived health status(F=5.655, P=.004).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the score of emotion-focused coping method according to monthly income(F=4.781, P=.009), income resource(F=2.930, P=.035), educational level(F=6.101, P=.003), religionF=2.698, P=.032), paticipated meetings(F=7.285, P=.001).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lderly had a bit less stress and the two-thirds of the elderly used the emotion-focused coping. Thus, the more perceived stress, the more problem-focused coping method and the more emotion-focused coping method. Accordingly,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there needs and applies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hat relieves the stress and use effective copin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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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스트레스와 갱년기 증상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and Climacteric symptoms of Middle-Aged Women)

  • 박복희;이영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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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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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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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of purpose was to def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and climacteric symptoms of middle-aged women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women's health care program as nursing intervention. The research tools used were a Soon-Young Park's stress questionnaire (4 points scale) and a self diagnostic MENSI scale (3 points scale) developed by a research team of Ill-Yang Pharmacy Co.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Korea in Muan-Gun. Chonnam province, from 22th November to 20th December 1999. The research used a survey design. Seven hundred eleven healthy middle-aged women, aged 40 to 64, and were a convenience sample by stratified ratio using the matching fixed residential and aging blocks. The data were analyzed by GLM.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cheffe test using SAS/ PC+.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percentage of psychological stress with the following items was: fatigue and enervation, 70.0%; nervous, 61.8%; weakness, 58.5%; The percentage of physical stress with the following items were ; fatigue of eye. 82.3%; backache, 78.0%; headache, 73.8%. 2. The level of psychological stress was 40% of below average level (0-5 points), 31.7 of average level (6-12points), 20.8% of precaution level (13-19 points), and 7.5% of warning level (over 20points). The level of physical stress were 20.1% of below average level (0-5 points), 34.8 of average level (6-12 points), 29.4 of precaution level (13-19 points), and 15.7% of warning level (over 20 points). There were higher physical stress level than psychological stress level of the subjects. 3. The percentage of climacteric symptoms with the following items were : numbness, 75.3%; forgetfulness, 71.0%; pain of joints, 71.0%. The level of climacteric symptoms were 61.8% of mild level 1(10-15 points), 33.0% of moderate level (16-30 points), 5.2% of severe level (over 31 points). 4. There were high positive correlations significantly between the climacteric symptoms and the psychological stress (r=.564. P<0.000), and between the climacteric symptoms and the physical stress of the subjects(r=.678, P<0.000).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limacteric symptoms of the subjects among below average level, average level, precaution level, and warning level of the psychological stress (F=74.108. P<0.000. Scheffe test). 6.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limacteric symptoms of the subjects among below average level, average level and precaution level, and warning level of the physical stress ((F=128.181, P<0.000, Scheffe test). In summary, climacteric symptoms complained by middle-aged women are high positive correlated to the level of the stress. Also climacteric symptoms were affected by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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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한의약 의료 이용 형태 및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Usage Patterns and Recognition toward Korean Medicine in Korea High School Students)

  • 정성헌;김기량;정준수;성현경;이주아;강소현;김영지;공경환;고호연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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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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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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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usage patterns, recognition of system to Korean medicine among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the potential future medical consumer. Methods : Based on the questionnaire used by KIHASA(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in 2011 and KHIDI(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in 2014, modifications were made to make questionnaire more suitable for this research. This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1,025 highschool students of 3 high schools in Ulsan city on september, 2015. Except 19 cases which considered statistically insignificant or with unreliable responses, 1,007 cases were analyzed by p-paired test and ANOVA test through the SPSS 22.0 for Win program. Results : Most of the high school students(66.5%) do not have an experience on Korean medical care. The number of students' first experience on Korean medical care is the largest during their elementary school (34.9%), which means the treatment was mostly for restorative reasons like growth care. The later the time of their first experience on Korean medical care, the higher ratio was shown on their recent utilization of Korean medical care. Korean medicine was rarely covered in most cases of public health education at school, and this public health education and usage pattern on Korean medicine have positive correlation. Compared 'Group who have used Korean medical care in 1 years except recent 3 months' to the 'Group who have used Korean medical care in 3 recent months', the former showed higher recognition in Korean medical care and insurance system. Conclusions : The proportion of Korean medicine is as low as 4.5% to whole medical market, and most of the consumers are senior. In addition, the aging phenomenon of Korean medical consumer have been continued. This specialized study on usage patterns and recognition among youth can be the basic research data which can be used for promotion, education and establishment of health policy and health care system.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of firefighter)

  • 강병우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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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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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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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Firefighters were subjected to be exposed to 24-hour shiftwork and high level of job stress, but there is little study of fire fighters about between Job Stress and Psychological stress in Korea.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job stress of fire fighters grouped by different job types and analyze the health effect of job stress by using a PWI-SF(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 Methods :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degree of job stress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of firefighters working at 119 safety center and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through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on 918 fire fighters working at fire department located in Korea, during October in 2008. Question items of the questionnaire consist of general characteristics, job stress,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Job Stress Measurement Scale for Koreans was used to measure job stress, while PWI-SF used for socio-psychological stress. Collected data was analyzed through frequency analysis, ${\chi}^2$ test, one-way ANOVA, correlation analysis, multi-regression analysis using a statistic program, SPSS/10.0 Ver for Windows,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0.05. Result : Accordingly, this paper is written for the purpose of scrutinizing the reason of 119 rescuers' job stress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This thesis tries to analyze a problem and provide contents through many variables concerned and theoretical investigation with the actual research of questionnaire.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 Fire fighters feel relatively high stressful in their performance. Job stres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burnout did not have been influence upon by individual cases such as economic condition, regular exercise etc. Finally, as a result of step by step regression analysis, the variable that can explain Socio-Psychological stress the best was negative emotion scale(NE). Conclusions : It is necessary to conduct repeated studies in the future, since the study implied that there was a contrary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ocio-psychological stress. In order to reduce job stress and maintain better mental health, i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o help firefighters have willingness and efforts to sustain a healthy life, so the development of various programs and education to raise their awareness should be implem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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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융합에 대한 태도 검사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Th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Instrument for Measuring High School Students' Attitude Toward Convergence)

  • 신세인;하민수;이준기;박현주;정덕호;임재근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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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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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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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융합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는 검사도구를 개발하고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융합에 대한 태도의 5가지 구인 (융합에 대한 지식, 개인적 관련성, 사회적 관련성, 흥미, 자아효능감)을 설정하였고, 각 구인들을 측정할 수 있는 예비문항 개발하여 233명의 고등학교 2학년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투입하였다. 문항 타당도는 Messick (1995)이 제시한 내용에 기초한 타당도, 실제에 기초한 타당도, 구조에 기초한 타당도에 기초하였으며, 전문가 검토, 라쉬 분석, 구조방정식을 활용하여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최종적으로 선정된 5개 구인 23개 문항은 타당한 문항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융합에 대한 태도는 과학 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이론적 모델 역시 구조방정식으로 확인하였고 타당한 모델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문항은 학생들의 융합에 대한 태도와 융합 과학 학습의 효과를 확인하는데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중등예비음악교사의 교직에 대한 염려 조사 (Pre-Service Secondary Music Teachers' Concerns About Music Teaching and Learning)

  • 신지혜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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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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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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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들어 교사 성장과정에서 예비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염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교직에 대한 염려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의 전반적인 교직에 대한 염려는 어떠한가? (2)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단계에 따른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염려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3) 이전 음악교수 경험에 따른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의 교직에 대한 염려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이를 위해 서울 소재 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재학중인 93명의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고 수집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예비음악교사들은 전반적으로 음악교수와 학생에 대한 영향에 대해 가장 높은 염려를 나타냈다. 둘째, 교사교육 단계가 높아질수록 예비음악교사들의 자신에 대한 염려는 줄어들고 음악교수와 학생에 대한 영향과 관련된 염려는 더 많이 나타났다. 셋째, 방과후 수업이나 돌봄 교실을 경험한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은 이를 경험하지 않은 참여자들보다 낮은 염려의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세부적인 염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교육기관의 교과과정 개선의 필요성과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교사교육기간 동안 중등예비음악교사들이 다양한 교수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재난 영화를 통해 본 소방관 이미지에 대한 융·복합적 고찰 (Convergence and Integration Review of Fire fighter Image through Disaster Movies)

  • 이인섭;김지희;김윤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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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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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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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을 모델로 한 국내 및 국외 영화를 통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소방관 이미지와 영화 속에서 활약하는 소방관의 업무를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함이다. 연구는 2016년 9월을 기준으로 하여 9월 1일부터 7일까지 수행하였으며, 1903년부터 2016년까지 만들어진 위키피디아(Wikipedia)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찾은 소방관 관련 영화 목록을 바탕으로 관련 학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고, 직접 관람했던 영화들에 대한 자료를 문헌고찰을 통해 정리하였다. 연구 결과 소방관 이미지는 화재진압, 수사관, 자기희생적인 사람으로 요약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난영화를 통해 본 소방관 이미지를 융복합적으로 고찰해 본 결과 소방관은 위험한 재난상황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많은 생명을 구하며 존경을 받고 있으면서 한편으로 구조과정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위기상황 스트레스 해소에 대한 적극적인 국가적 복지와 안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라"는 소방관 구호처럼 자기희생을 하는 소방관을 위한 복지와 안전 관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