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elf developmen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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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교육 특성과 개인적 특성이 학습자 몰입과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 - 급식관리자 웹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 (The Effects of Web-based Education and Individuals Characteristics to Participants Commitment and Educational Performance)

  • 조재용;안운석;장형섭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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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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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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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효과적인 웹기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웹기반 교육 특성과 학습자의 개인적 특성이 학습참가자들의 학습몰입과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분석하며 이러한 학습 참가자의 몰입이 웹기반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교육성과 극대화와 함께 효율적인 교육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여러 선행연구의 검토후 실증분석을 통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웹기반 교육 특성인 학습구성 요인, 시스템 요인 그리고 심화학습 요인 등은 교육훈련 참가자의 몰입과 교육성과에 대부분 유의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매체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컨텐츠 구성과 참가자들의 상호작용 향상을 통한 만족으로 교육몰입과 양자간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향상되는 방향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둘째, 학습참가자들의 개인적 특성인 학습 자기효능감과 목표지향성은 교육훈련몰입과 교육성과에 대부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판명되었다. 웹기반 교육담당자는 이를 통해 교육훈련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자기효능감과 목표지향성을 개발시키는 교수설계로 효과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셋째, 교육훈련 참가자의 몰입은 업무활용과 참가의지와 같은 교육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고 있어 교육담당자들은 교육훈련 참가자들의 학습과정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를 통해 웹기반 교육훈련의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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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호사 양성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인지한 직업특성 및 대상자 특성 (The Perceived Occupational and Clients' Natures by the Participants of the Long-term Care-services Providers' Education in Korea)

  • Auh, Seong-Yeon;Paik, Sun-Ah;Kim, Eun-Joo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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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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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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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 교육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의 업무 인지와 요양보호서비스 대상자 인지 정도를 예측변인들을 통해 검증함으로써 요양보호사가 인지하는 직업의 전문성 정도를 파악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한다. 방법: 응답자가 직접 기입하는 '자기기입식질문지법'을 이용하였고 불성실 응답 및 다문항 미기재 설문지를 제외한 총 2백83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관련요소들의 기술적 통계를 통해 요양보호사 업무에 대한 인지 정도 및 서비스 대상자의 특성에 대한 인지 정도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위 두 변수와 관련 요소들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어떠한 요소가 요양보호사 업무에 대한 인지 정도 및 서비스 대상자의 특성에 영향력을 갖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단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요양보호사 업무 인지에 관한 단계적 회귀분석에서 요양보호사는 전문직업이다(${\beta}$=.300)와 업무 특성에 관한 지식을 갖고 있다(${\beta}$=.254)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또한 요양보호서비스 대상자 특성에 관한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로 가족들의 지지(${\beta}$=.187)와 요양보호사 업무인지 정도(${\beta}$=.509)가 유의미한 변인으로 밝혀졌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기한 요양보호사 업무에 대한 인지정도 및 서비스 대상자 특성에 영향력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제시하였다.

재가 복지 봉사 사업의 가정 간호 사업연계 필요 조사 (Study on Effective Utilization Strategies of the Home Health Care Program in the Community Care Service of Welfare Policy)

  • 김성실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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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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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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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his study was designed out to develop a home health care service for nurses working in community care services. This study investigates actual conditions at welfare institutions related to health needs the demands of clients, and the state of home health care services we hope that this study will improve upon the current service system. In Korea home health care services are still developing and only new becoming a part of the health care supply system. The data was collected by recording the client home nursing assessments modified to the situation of UTMB home health agency. In this study 107 clients were selected for home care who needed care for physical and mental deficits. The study lasted from March to November of 1995 at one of the welfare service institutions in Chunchon city. The results show that those who most frequently needed care services were over 50 years old with a health deficit of 80.3%, followed by sex as women who needed care at 59.8%. 50.5% of the clients had very little education. 99.1% of the clients live with their family, and a medical diagnostic analysis reveals that 73.9% of the 5 year period of illnesses were the following : 38.8% - muscular -skeleton system disorder, 24.4% - hypertension and stroke, 25.7% sole disease of arthritis. For behavioral conditions 43.3% of the patients were without care services, 56.6% of the patients were taking treatment that 73.5% of those were taking medication. The most main complaint of patients were 22.4% of pain in the extremities, next were 16.8% of a limitation of body activities, 15.0% was lumbo-sacralgia. According to the investigator who was a senior student nurse, the following suggestions were made: 32.7% for curative medical services, 29.9% for physical exercise, 19.6% for emotional support. Consultation nursing services consisted of 67.2% for physical therapy, 11.2% for the maintaining healing, 9.4% for counseling. The patients at home, required assistance most frequently for muscular-skeleton problems under the category of physical systems (33.3%). But, on the other hand, 49.5% of the patients required care givers at home, 28.2% had a knowledge deficit, 21.0% had malnutrition, 18.4% had bad impaired communication. The character of health problems were devided into chronic disease(67.0%), accidents(I3.1%), and general disease(15.9%). 86% of the disabled client had an impairment of the physical system. Eating (86.9%) , Toileting(77.6%), and personal care showed much the same of ADL condition, the level and range of achievement of mobility, the most frequently self performed was 81.3% only in a room size area, and 40.2% were completely dependent when going out. Although there were a large number of home care services in th community at these welfare institutions, many clients needed a variety of curative services. As policy changes have gathered momentum, responsibility for the development of a more suitable program was demanded by the clients from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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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에 따른 진로결정상태 유형 분석 (Career decision status type analysis of specialized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 임나영;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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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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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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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상태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대상별 효율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로는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경로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상태 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로 설정하여 구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배경 현황, 사회적지지, 진로결정상태에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검사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10문항), 사회적 지지(26문항), 진로결정수준(4문항)등 총 4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6권역의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8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지지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진로결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부모지지와 친구지지는 진로결정 여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지지, 친구지지, 교사지지 모두 진로결정 편안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진로결정과 감정 상태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다각적인 방향에서 충분한 진로상담이 선행된 후 직업 교육을 실시해야만 직업교육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국내 뮤지엄 면적구성 요인에 관한 연구 - 각 영역사이의 면적구성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국내 뮤지엄의 전수조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auses for Space Program of Korea's Museum - With Reference to the Whole Survey of Korea's Museum in Conjunction with Development of Domain-Specific Configuration of Floor Area -)

  • 홍제형;문정묵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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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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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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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In regards to museum planning of Korea, it is mainly depending on overseas cases and relevant domestic books without systematic guideline on the space programme in a museum. Therefore, it is urgently required to establish systematic index as it is incapable of proposing detailed analysis and index in accordance with each element. As various problems occurred due to above reason, total floor area of museum was divided by the area of exhibition section, storage section, research section, and public & other area and its ratio was calculated for statistics targeting 614 museums built after 1990's when many public museums were built with the settlement of local self-governing system and the type of museums was diversified. It was again classified into 4 elements of period, region, scale, and type and then the influence of each element on each section of museum was understood through integrated analysis. First, looking into the space programme in regards to total floor area, the floor area ratio of exhibition section, storage section, and research section decreased and the floor area ratio of public & other area increased with the increase in total floor area. It was because not only rest area but also a space to enjoy various cultures, gaining new experience, and accumulate knowledge is located in public & other area. Second, it was revealed that the ratio of exhibition section and storage section has been decreasing since 1990's and ratio of research section and public & other area has been increasing as they can play various roles such as the education and convenience to satisfy cultural desires of visitor in accordance with current trend. Third, it was proved that floor area ratio of exhibition section is lower than storage section in museums located in highly urbanized region. In addition to this, it was revealed that the floor area ratio of research section is in proportion to the population density. As a result of study, significant relation was displayed in scale, era, and region among 4 elements thus it could be utilized as reference for the space programme of domestic museum planning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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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요구도 분석 (The Educational Needs Analysis on Child Health Care Education for Multicultural Mothers)

  • 이내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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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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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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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이주여성이 필요로 하는 영유아 건강관리의 세부 내용과 그 요구를 확인하여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B시 1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결혼이주여성 30명과 B시 전체 구군 보건소의 영유아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 25명으로 하였으며,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일반적 특성, 영유아 건강관리교육 현황,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중요도 및 실행도, 교육요구도를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0.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chi}^2-test$하였다. 연구결과는 조사대상 결혼이주여성의 56.7%가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하였고, 결혼이주여성의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중요도 및 실행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혼이주여성의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요구도 분석 중 Borich 분석에서는 '안전수칙/사고', '기저귀/대소변 훈련', '성장발달'을 상위 25%로 응답하였고, Locus for Focus에서는 HH영역으로 '안전수칙/사고', '목욕', '아기마사지', '기저귀/대소변 훈련', '이유식'을 응답하였다. 결혼이주여성과 영유아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의 교육 중요도 비교에서는 영유아 건강관리 전 영역에서 영유아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의 교육 중요도가 더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정보 접금이 차단된 결혼이주여성을 포함하도록 조사대상을 확대한 조사와 이에 따른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을 제안한다.

유아의 배려행동에 미치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영향 (The Effect of Young children's Empathicabili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in Forming relationships on Caring behavior)

  • 마지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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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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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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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배려행동에 미치는 공감능력과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의 배려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중소도시 I시의 4,5세 유아 152명이며, 검사도구는 배려행동, 공감능력, 대인관계형성능력의 질문지를 활용하였으며, 교사에 의해 측정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공감능력과 배려행동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배려행동 중 가치부여적행동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가치부여적행동과 공간능력의 하위영역인 기쁨과 심적부담이 정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의 배려행동과 대인관계형성능력 전체는 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사회적 반응성과의 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규범적 행동과 사회적반응성, 능동적행동과 지시따르기, 가치부여적행동과 긍정적 상호작용, 정서적행동과 사회적반응성과 가장 높은 정적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배려행동 중정서적행동에는 사회적반응성이 정적인 예측변인이며, 관계형성하기는 부적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능동적 행동에는 지시따르기가 정적예측 변인이며, 심적부담은 부적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규범적 행동은 사회적반응성이 정적인 예측변인, 관계형성하기와 심적부담 부적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치부여적행동에는 긍정적 상호작용이 정적 예측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유아의 배려행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반응성, 지시따르기,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내용을 포함해야할 것이며, 유아의 관계형성능력과 불안의 요소를 줄이는 내용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뇌졸중 환자 보호자의 부양부담감 및 우울감과 정신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The Relevance of Caregiver Burden, Depressive symptoms and Mental Related Quality of Life in a Stroke Patient's Caregiver)

  • 김민정;김영란;정재훈;이태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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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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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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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주시와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7개의 종합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입원환자의 보호자 226명을 대상으로 부양부담감 및 우울감과 정신관련 삶의 질을 파악하고자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자료 수집은 2015년 8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행위 특성 및 간병관련 특성, 부양부담감, 우울감에 따른 정신건강관련 삶의 질의 평균점수 비교는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종속변수에 대한 독립변수들의 단계별 투입에 따른 설명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al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정신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수로는 환자와의 관계, '보호'에 대한 부담감, '개인적 희생'에 대한 부담감, 우울감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결론: 정신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관련행위특성, 간병관련 특성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더불어 부양부담감과 우울감을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감각통합기능장애에 대한 집중치료프로그램의 효과 : 사례보고 (Single Case Study: The Positive Impact of the Intensive Sensory Integration Intervention for the Sensory Defensiveness)

  • 박지훈;노종수;이향숙;차정진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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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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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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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감각통합기능장애를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2주간에 걸친 집중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였을 때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며, 사후 평가를 통하여 감각통합기능의 유지 여부를 알아보았다. 연구방법: 단일사례연구로써 2주간 9회기 1회기에 40분씩 치료접근을 실시하고, 가정에서 Sensory diet와 더불어 Wilbarger Protocol을 실시하였다. 초기평가와 1차 재평가 사이의 시간은 15일이며 5개월 후 2차 재평가를 실시하였다. 결과: 집중치료프로그램 적용 후 아동은 전반적인 감각영역에서 감각방어가 감소되었고, 자기조절(수면, 각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실행과 시-지각에서도 향상을 보였으며,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에서도 향상을 보였다. 프로그램 적용 5개월 후 감각조절능력, 안정적인 수면은 유지되고 시-지각에서도 지속적인 발달을 보였지만 정서적인 안정은 지속되지 않았다. 결론: 집중치료프로그램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집중치료프로그램 적용 후 치료적 접근이 없어도 대부분의 감각영역에서 감각조절능력을 유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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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향유하기와 행복감 및 낙관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Savoring, Happiness and Optimism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 박수련;김광수
    • 초등상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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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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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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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아동의 향유하기와 행복감 및 낙관성의 관계를 분석하여 아동의 향유하기가 행복감 및 낙관성과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행복감과 낙관성에 대한 향유하기의 설명력은 어떠한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10개의 초등학교 5, 6학년 아동 495명을 대상으로 향유하기 검사, 행복감 검사, 낙관성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향유하기, 행복감, 낙관성 모두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둘째, 향유하기와 행복감 및 행복감의 하위요인(가정환경, 자아특성, 능력, 대인관계)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등학생의 향유하기는 행복감의 60.70%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셋째, 향유하기는 낙관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초등학생의 향유하기는 낙관성의 66.51%를 유의미하게 설명하였다. 이상과 같이 향유하기와 행복감, 향유하기와 낙관성은 각각 높은 상관관계를 맺고 있으며, 향유하기가 행복감과 낙관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초등학생의 행복감 및 낙관성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방법으로서의 향유하기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아동의 향유하기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향유하기 프로그램 개발과 검증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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