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ice rate

검색결과 2,323건 처리시간 0.027초

추락(秋落)의 원인(原因)과 그 대책(對策)에 관(關)한 연구(硏究) -V. 추락답(秋落畓)에서 미분탄회(微粉炭灰)의 시용(施用)이 수도수량(水稻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cause and control of the 'AKIOCHI' -V. The effects of the 'Green ash' application on the yield factors of rice in 'AKIOCHI' paddy-)

  • 이은웅;조재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권
    • /
    • pp.51-56
    • /
    • 1965
  • 누수과다답(漏水過多沓)에서 미분탄회(微粉炭灰)의 시용(施用)이 수도수량(水稻收量) 및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에 미치는 영향(影響) 및 규산고토석회(硅酸苦土石灰), 석회(石灰) 등(等)과의 비효(肥效)를 비교(比較)하고저 실험처리구(實驗處理區)로 10a당(當) 규산고토석회(硅酸苦土石灰) 75kg구(區), 석회(石灰) 150kg구(區), 미분탄회(微粉炭灰) 75kg구(區), 150kg구(區), 225kg구(區), 300kg구(區), 375kg구(區), 450kg구(區) 및 무처리대조구(無處理對照區)를 두고 수도품종(水稻品種) 팔달(八達)을 공시(公試)하여 실험(實驗)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미분탄회(微粉炭灰), 규산고토석회(硅酸苦土石灰) 및 석회(石灰)의 시용(施用)은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 각구(各區) 모두 수도생육(水稻生育) 및 수량(收量)을 증대(增大)시키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특히 수량구성요소적(收量構成要素的)으로 보면 임실율(稔實率)을 높이는데 효과(?果)가 컸다. 2. 미분탄회(微粉炭灰)의 시용(施用)은 그 양(量)을 증가(增加)시킬수록 수량(收量)도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는데 10a당(當) 300kg 이상(以上)의 시용구(施用區)에 있어서는 큰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며, 이것은 규산고토석회시용구(硅酸苦土石灰施用區)의 수량(收量)과 거의 비슷한 것이었고 미분탄회(微粉炭灰) 225kg 시용구(施用區)는 석회시용구(石灰施用區)와 거의 그 수량(收量)이 동등(同等)하였다. 3. 따라서 미분탄회(微粉炭灰)의 시용량(施用量)은 10a당(當) 300kg내외(內外)가 효과적(?果的)인 것으로 보인다.

  • PDF

통일형품종의 개화기 온도가 수정 및 조발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emperature at Flower Blooming Time on the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Embryo in the Cultivars of Tongil Line Rice)

  • 이만상;박노풍;박석홍;권태오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4권1호
    • /
    • pp.30-36
    • /
    • 1979
  • 팔굉, 노풍, TN1 3품종을 공시하여 2$0^{\circ}C$하에서 인공수분하여 수정과정을 조사하고, 상기 3품종외 이외326, 밀양29, 수원264등 9개품종을 일반포장에서 이앙기를 달리하여 감戮수분열과 등숙비율을 조사한 결과는 단음과 같다. 1 팔굉은 3$0^{\circ}C$하에서는 수분후 1시간30분에서 4시간후에, 2$0^{\circ}C$하에서는 2시간30분에서 4시간30분후에 수정이 된다. 2. 노풍과 TN1은 3$0^{\circ}C$하에서는 2시간에서 5시간30분후에, 2$0^{\circ}C$하에서는 수분후 3시간에서 6시간후에 수정이 된바. 3. 저온인 2$0^{\circ}C$하에서는 수정률이 저하하고, 특히 TN1에서는 극핵과 정핵 또는 난세포와 청핵의 수정이 거의 동시에 되는 것과 어느 한편만 수정이 되는 때도 있다. 4. 조발육에 있어서는 2$0^{\circ}C$하에서는 팔굉이 빠른 것 같고, 3$0^{\circ}C$하에서는TN1이 빠른 것 같다. 5. 팔굉은 이앙기가 늦어도 감수분열에 이상이 없이 정상화분립을 형성하나, TN1은 감수분열에 이상이 있어 불념화분립수가 많아진다.

  • PDF

남한지역의 논 농업기후지대에 대한 기상자료 기반의 기준 증발산량 추정 (Reference evapotranspiration estimates based on meteorological variables over Korean agro-climatic zones for rice field)

  • 정명표;허지나;심교문;김용석;강기경;최순군;이병태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229-237
    • /
    • 2019
  • 본 연구는 1980년부터 2015년까지 논 농업기후지대에 대한 연 기준 증발산량(annual reference evapotranspiration, ET0)을 추정하고 분석하였다. 기상청에서 수집한 61개 지점의 기상자료에 Penman-Monteith 방법을 적용하여 일별 기준 증발산량을 계산하였다. 1980년부터 2015년 동안의 연 기준 증발산량은 평균 1334.1±33.89 mm 이였으며, 해안 지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기준 증발산량은 전체 지대에 대해서 약 2.81 mm/yr의 추세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변화율은 농업기후지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중부지대와 동부 해안 지대에서 연 기준 증발산량은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상관계수 분석에 의하면, 연 기준 증발산량의 연 변화는 네가지 기후 요소(평균, 최저기온, 일조시간, 상대습도)와 가장 크게 연관이 있었다. 이 연구는 36년 동안 전체 한국 농업지대에서 연 기준증발산량의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온난화와 관련된 장기간의 연기준 온도의 변화와 공간적 패턴을 이해하는 것은 각 농업기후지대별 수자원 및 작물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생각된다.

주파수 선택적인 천해해역에서 수중음향통신 성능해석 (Performance Evaluation of Underwater Acoustic Communication in Frequency Selective Shallow Water)

  • 박규칠;박지현;이승욱;정진우;신정채;윤종락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95-103
    • /
    • 2013
  • 천해에서 수중음향통신은 해면과 해저의 음향특성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 시변적인 해면 산란과 입사각에 좌우되는 해저손실에 의해 수중통신 시스템의 성능은 영향을 받게 되어 고속의 디지털 통신 성능은 저하된다. 우세한 직접파가 존재하면 통신채널은 Rice 페이딩, 그렇지 않은 경우 Rayleigh 페이딩으로 모델링된다. 그러나 실해역의 실험으로 이러한 통계적인 채널 모델링을 검증하는 것은 어려운 연구주제로 알려져 있다. 해면산란과 해저반사 손실이 수중음향통신에 미치는 영향의 근원적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자들은 이들의 영향을 정량화하기 위한 천해 해역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진 주파수 천이 변조 방식으로 영상을 전송하여 해면산란과 해저 입사각에 좌우되는 해저반사 영향을 송신기와 수신기간의 거리, 수신기 깊이에 따른 영상의 양호성과 비트 오류율로 평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영상의 전송 성능은 채널의 일관성 대역폭을 결정하는 송수신기간의 거리 및 수신기의 깊이에 좌우된다.

고효율 바이오 에탄올 생산을 위한 당화효소 개발 및 동시당화발효 공정 연구 (Development of Glucoamylase & Simultaneous Saccharification and Fermentation Process for High-yield Bioethanol)

  • 최기욱;한민희;김율
    • KSBB Journal
    • /
    • 제23권6호
    • /
    • pp.499-503
    • /
    • 2008
  • 화석연료의 사용은 개발 한계성 및 고갈 그리고 지구온난화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이고 재생 가능한 바이오에탄올이 대두 대고 있다. 현재, 공정의 최적화와 미생물 개발을 통한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쌀보리, 현미, 옥수수, 절간의 국내산 원료를 바탕으로 각각의 원료의 최적의 전처리 조건을 탐색하여 원료별 특성을 파악하여 동시당화공정발효를 이용하여 에탄올을 생산하였다. 또한 에탄올 생산성과 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당화효소를 UV-mutation을 통해 개발한 SGA와 기존의 당화효소인 GA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모든 원료에서 SGA가 GA보다 우수한 당화력을 나타내어 에탄올의 생산성과 수율을 향상 시켰다. 특히 가장 큰 차이를 보인 현미의 경우 에탄올 최대 농도가 1.25배 증가하여 18.4 g/L가 향상되었다. 또한 최대 농도의 95%도달시간을 비교해 본 결과 GA는 88시간, SGA는 35.98시간을 기록하였다. 이는 SGA의 당화력이 매우 우수함을 입증해준 결과라 할 수 있다.

저온기 딸기 고설 수경재배시 온실기온에 따른 배지내 온도강하 모델 개발 (Modeling of Medium Temperature Drops of the Elevated-bench Hydroponics for Strawberry Cultivation during Low Temperature Season)

  • 박재완;하유신;김기동;박대흠;이기명;전하준;권순구;최원식;정성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123-129
    • /
    • 2010
  • 본 연구는 저온기 딸기 고설 수경재배 방식의 배지 내 온도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베드 2종류(플랜트형, V형), 배지 4종류(왕겨, 펄라이트, 왕겨 80% + 피트모스20%, 휠라이트80% + 피트모스20%), 멀칭 2종류(멀칭무, 멀칭유)의 처리구별로 온실기온 4수준(1.5, 3.2, 5.0, $6.7^{\circ}C$)에 따른 배지 내 온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베드의 온도강하는 V형 베드가 플랜트형 베드보다 평균 $1.2{\sim}20^{\circ}C$ 느리게 나타났으며, V형 베드의 보온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배지의 종류별로는 왕겨 80%의 배지보다 펄라이트 80%의 배지에서 멀칭의 유무에 관계없이 배지온 강하가 약 $7^{\circ}C$ 느리게 나타났다. 멀칭유무별로는 멀칭한 경우에서 온도강하가 느리게 나타나 멀칭을 하는 것이 배지온 유지에 유리하였다. 보온효과가 큰 V형 베드, 펄라이트80% + 피트모스20% 배지, 멀칭한 경우의 배지온 강하 모텔은 f(x) = -0.2656 + 0.1345x로 나타났으며, 개발된 모델을 이용하면 저온기에서 야간의 온실 내 기온에 따른 배지내의 온도강하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생육기간의 차이가 수도 지상부 형질변이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ransplanting Dates on Some Characteristics of Rice Varieties)

  • 최수일;노승표;황창주;김진기;최경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25-136
    • /
    • 1981
  • 재배시기 이동에 따른 생육환경의 차이가 수도생태 특성 및 형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79년 평야부인 이리에서 호상조생, 수원28004, 이리338호, 밀양4002를 공시하여 5월21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이앙하여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이앙기와 품종에 따라 다르며, 조생품종은 만식하여도 출수지연 정도가 비슷하나 중만생 품종은 만식할수록 출수지연 정도가 7일 이하의 큰 차를 보였다. 2. 이양에서 출수까지 소요일수는 조생 품종은 55일, 중만생 품종은 67일 이상이며 이리338호와 밀양4002는 6월 20일 이후 이앙에서는 이앙기간에 출수일수의 차이가 없었다. 3, 영양생장기의 장단이 도체내 물질축적과 상관되는바 크고 수량과도 고도의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므로 영양생장기간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조파조식이 요망되었다. 4. 유수형성기와 이삭으로의 물질이행 기간중엔 23$^{\circ}C$이상의 고온이 요구되며 품종의 조만성을 감안 조기이앙으로 등숙을 높임이 바람직하였다. 이 기간중의 평균 온도와 수량, 등열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5. 엽신장, 엽폭, 엽후는 조식할수록 높았으며 엽위별 엽신장은 3엽, 엽폭은 지엽, 엽후는 2엽장에서 증대되었다. 6. 수량생산기관과 수용기관과의 관계는 수당 진화의 차생이 엽신중에 비하여 높아 만식할수록 높았고, LAI는 만식할수록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수량과는 정의 상관을 이루었다. 7. 출수기의 엽신중은 수량과 정의 상관을 보였다. 8. 수도의 부위별 특성은 품종과 이앙기에 따라 달라졌는데, 5월 31일 이앙기를 정점으로 건물생산역 및 형질 변이가 만식할수록 낮았다. 9. 이삭으로 간중의 물질이행은 저온기에 등열기를 경과하는 만식일수록 낮아졌다. 10. 절간의 신장력 및 부위별 절간중의 변이는 이앙기의 조만에 따른 생육기간중의 온도 및 생육일수에 영향을 받았다.

  • PDF

부산물사료 주원료 사일리지(Biosilage®) 급여가 거세 육성 한우의 행동양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a By-product Feeds-based Silage (Biosilage®) on Behavior Pattern of Growing Hanwoo Steers)

  • 김영일;이상무;박근규;곽완섭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90-297
    • /
    • 2013
  • 본 연구는 버섯재배부산물, 재활용가금깔개, 미강 및 straw로 구성되는 BF 사일리지 급여가 육성 거세한우의 행동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공시 한우는 11개월령 총 10두(평균 301.7 kg)를 2처리로 배치하였으며, 이 때 대조구(볏짚 자유채식)와 처리구(BF silage 자유채식)로 하여 48시간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대조구와 비교해서 BF 사일리지 급여구는 총 DM 섭취량과 NDF 섭취량이 각각 30% 및 36% 높았고, 채식시간, 반추시간 및 저작시간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식괴수, 식괴당 반추시간에 있어서도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식괴당 저작수와 FVI는 낮게 나타났다(p<0.05). 또한 대조구와 비교해서 BF 사일리지 급여구는 배뇨 회수가 높고(p<0.05), 음수 및 배분 회수에 있어서는 상호간에 차이가 없었고, 채식율, 반추효율 및 저작효율에 있어서는 더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볼 때, BF 사일리지 급여는 볏짚과 비교 시 육성거세한우의 반추행동 상 큰 차이가 없다는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차후 볏짚 대용으로 활용하여도 좋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즉 입자도가 큰 straw를 peNDF를 충족시키는 최소량을 혼합하여 부산물사료 사일리지를 제조, 급여하였을 때 육성거세한우의 반추행동은 볏짚 급여 시와 차이가 없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섭취빈도조사지 개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007-2009) 자료 이용 (Development of a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or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from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IV))

  • 윤성하;심지선;권상희;오경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6권2호
    • /
    • pp.186-196
    • /
    • 2013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FFQ) for an adult population for use i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The 24-hour recall data for 2,939 subjects aged 19 years and over from the fourth KNHANES first year (2007) were used to extract the items included in the questionnaire. The FFQ items were developed by selection of major dishes based on the cumulative contribution rate, between-person variability based on the cumulative R2 of energy and 14 nutrients (carbohydrate, protein, fat, crude fiber, calcium, phosphorous, iron, sodium, potassium, vitamin A, thiamin, riboflavin, niacin, and vitamin C) and the number of consumers of each dish. In addition, the FFQ items were revised with analysis of 24-hour recall data of the fourth KNHANES second and third year (2008, 2009). Finally, 112 items were included in the FFQ and grouped as follows: rice (5 items), noodles and dumplings (6), breads and rice cakes (8), soups and stews (12), soybeans, eggs, meat and fish (23), vegetables, seaweed and potatoes (27), milk and dairy products (4), fruits (13), beverages (5), snacks (6) and alcoholic beverages (3). The food items of FFQ accounted for an average of 87.0% of energy and 14 nutrient intakes and also accounted for 81.7% of the between-person variability. The frequency range of the FFQ items was classified into nine categories (never or seldom, once per month, 2-3 times per month, once per week, 2-4 times per week, 5-6 times per week, once per day, twice per day and three times per day) and the portion size was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small, medium and large). We expect that this developed dish-based FFQ could be used in assessment of longterm dietary intakes of Korean adults.

유지작물의 기상재해와 피해 경감 대책 (Meteorological Disasters and Damage Reducing Strategies in Oilseed Crops)

  • 이봉호;방진기;박희운;이정일;박노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6권5호
    • /
    • pp.445-458
    • /
    • 1991
  • 유지작물의 안전 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 지금까지 유지작물에 발생되는 주요 기상재해에 대한 국내외 문헌을 종합 고찰하였다 유지작물에 발생되는 주요 기상재해는 타작물에서와 같이 냉해나 한해와 같은 온도에 의한 장해, 습해나 도복과 같은 풍수해, 그리고 기타재해 등 각종 재해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있다. 그러나 유지작물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주요작물에 비해 비중이 낮고 재배면적도 적어 비중이 낮게 취급된 관계로 각종 재해에 대한 정확한 피해정도나 재해경감 대책이 밝혀지지 많은 부분이 많은 것으로 고찰되었다. 지금까지 조사 보고된 결과들 중에서는 참깨와 땅콩에 대한 결과들이 많고 그 중에서도 침관수해, 한충해, 도복피해 등 풍수해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으며 이 같은 재해들은 피해정도도 매우 큰 것으로 보고되어 심한 경우는 90%이상의 수량감소를 초래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이와 같은 재해에 대한 피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품종개량 면에서 각종 재해에 대한 내성을 가진 품종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며, 재배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재해를 분산시킬 수 있는 방법이나 비닐멀칭재배법 등과 같이 기상재해의 사전예방 기술도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고찰되었다. 그러나 최근의 농산물유입 개방화에 따른 다품목 소량재배 추세와 다양한 식품의 안정적 생산공급 측면에서 점차 비중이 높아가고 있는 유서 작물의 안전생산과 품질향상을 위해서는 품종개량과 재배기술 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기상재해 경감대책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