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fractive ambly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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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와 난시와의 관계 연구 (The Study on Relationship of Amblyopia and Astigmatism)

  • 박현주;이석주;임태준;김재민;이기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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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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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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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약시를 예방하기위해서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굴절성 또는 부동시성 약시를 가진 3세에서 12세에 이르는 39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굴절이상 정도와 종류, 그리고 난시와 약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였다. 39안의 약시중에서 35안에서 난시가 있었는데 그 중 대부분인 30안에 직난시가 있었다. 난시도는 0.5D-6.5D의 분포를 보였는데 약시에서 난시도는 초기교정시력과 최종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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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성약시와 굴절부등, 난시와의 관계 연구 (The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Hyperopic Amblyopia, Anisometropic Power and Astigmatism)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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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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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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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굴절성 약시에서 가림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들 중 안경 교정에 의한 약시치료효과와, 부등굴절력과 난시와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안경교정치료는 기존의 가림 치료 효과를 주도록 정상안에 대해 저교정을 하여 차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원시성약시를 교정하는 추가적 처방 없이 안경 착용만으로 치료하였다. 안경교정에 의한 약시치료 결과 원시성약시에서 부등도수와의 관계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양안의 부등굴절력이 클수록 치료 전 약시안의 교정시력이 낮았다. 2. 부등굴절력이 치료 후 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치료시작 나이가 늦을수록 난시굴절력이 높게 나타났다. 4. 차폐 없이 안경교정으로 약시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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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치료에 의한 시감각 개선이 안기능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Visual Sensory Improvement by Amblyopia Treatment on Improvement of Ocular Functions)

  • 김재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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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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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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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약시치료에 의한 감각개선이 굴절이상, 조절 및 원근 사위의 안기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약시가 치료된 10명(17안, 평균나이 $10.7{\pm}2.9$년)을 대상으로 약시 치료 전과 치료 후의 굴절이상도, 조절오차 및 원근 사위를 비교하였다. 굴절이상도는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N-Vision-5001, Shin Nippon, Japan)로 측정하였며 조절오차는 40 cm 거리에서 단안평가법(MEM)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사위는 원거리는 3 m 근거리는 40 cm에서 Howell 사위카드, 차폐 또는 Maddox rod에 의한 방법으로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교정시력은 약시치료 전에 $0.46{\pm}0.11$(소수시력)에서 약시치료 후에 $1.03{\pm}0.13$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p < 0.001). 구면굴절이상도는 치료 전에 원시도가 $+2.29{\pm}0.86D$에서 치료 후에 $+1.1{\pm}2.38D$로 감소하였지만(p < 0.05), 난시변화는 치료 전에 $-1.80{\pm}1.41D$에서 치료 후에 $-1.65{\pm}1.30D$로 유의적 변화가 없었다. 조절오차는 치료 전에는 조절지체 $+1.1{\pm}0.75D$에서 치료 후에는 $+0.5{\pm}0.59D$로 유의적 수준에서 감소하였다(p<0.05). 원거리사위는 치료 전에는 eso $2.9{\pm}6.17PD$(prism diopters)에서 치료 후에 eso $0.2{\pm}3.49PD$로 유의 수준에서 감소하였고, 근거리 사위 또한 치료 전에는 eso $0.4{\pm}2.32PD$에서 치료 후에는 exo $2{\pm}4.9PD$로 유의 수준에서 변화하였다(p<0.05). 시력 향상과 조절력 감소는 높은 상관관계(r = 0.88, p < 0.001)가 있었다. 결론: 약시치료 후 교정시력과 시감각의 개선과 함께 원시성 굴절이상도는 감소하였으며 약시치료에 의한 시감각의 개선은 조절오차를 개선시키고 조절에 영향을 받는 사위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시성 약시에서 안경교정에 의한 시력개선 효과 (Effect of Spectacles Correction on the Improvement of Visual Acuity in Hyperopic Amblyopia)

  • 박현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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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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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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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굴절성 약시에서 가림 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 중 안경 교정에 의한 약시치료효과를 연구하였다. 안경교정치료는 기존의 가림 치료 효과를 주도록 정상안에 대해 저교정을 하여 차폐 효과를 주는 것으로 원시성약시를 교정하는 추가적 처방 없이 안경 착용만으로 치료하였다. 안경교정에 의한 약시치료 추적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시성 약시안의 굴절이상 교정 후 초기 시력 ($Mean{\pm}SD$)은 $0.36{\pm}0.13$을 나타내었고, 최종 교정시력($Mean{\pm}SD$)은 $0.82{\pm}0.23$을 나타내었다. 2. 모든 나이군에서 초기교정시력과 최종교정시력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어 안경교정 치료 후 시력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었다. 3. 치료시작나이는 치료기간과 치료성공률과 무관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 결과는 약시교정 효과가 나이와 무관함을 보였다. 4. 약시안의 치료 전 시력과 치료 후 교정시력을 비교하였을 때 치료 전 시력이 좋은 경우는 치료 후 성적도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약시환자 중 원시와 원시성 난시가 근시와 근시성 난시보다 빈도가 높았으며, 안경교정 효과는 근시성 약시에 비해 원시성 약시에서 더 교정 효과가 있었다. 6. 8세 이후의 약시환자에 대해서도 치료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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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성 약시안에 대한 고찰 (The Study on Refractive Amblyopia)

  • 박현주;이석주;임태준;김재민;이기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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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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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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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약사 환자 44명에 대해 굴절성약시의 초기 굴절교정시의 나이, 굴절이상에 따른 교정시력의 정도 그리고 안경착용 후 시력교정 효과를 시간에 따라 알아보았으며, 평균 33개월 (3-59개월)동안 관찰하였다. 이들의 초기 굴절교정 직후 시력은 0.02에서 0.5였으며 안경을 처음 착용한 나이의 분포는 3세에서 12세까지였다. 안경처방이 모든 나이에서 교정시력 향상에 영향을 주어 최종교정시력은 초기 교정시보다 향상되었으나, 치료시작 나이가 초기교정시력과 최종교정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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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에서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른 시유발전위 검사 값의 변화 (The Changes of VEP Values According to the Luminance Conditions and Refractive Errors in Normal Persons)

  • 임현성;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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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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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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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약시의 진단 및 치료와 자각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시력검사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VEP 검사는 검사실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인에서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라 나타나는 시유발전위(VEP) 검사값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안과 및 신경질환이 없는 시력이 1.0(20/20) 이상인 성인 41명(남자 24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조도와 굴절이상도에 따라 VEP $P_{100}$ 잠복기와 진폭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Scotopic 상태에서 $N_{75}$ 잠복기는 $75.83{\pm}3.69$ msec, $P_{100}$ 잠복기는 $103.48{\pm}5.34$ msec, $P_{100}$ 진폭은 $14.86{\pm}2.43$ msec이며, photopic 상태에서 $N_{75}$ 잠복기는 $76.71{\pm}3.11$ msec, $P_{100}$ 잠복기는 $107.26{\pm}5.54$ msec, $P_{100}$ 진폭은 $10.35{\pm}1.75$ msec으로 측정되었다. Photopic 상태에서 $P_{100}$ 잠복기와 진폭은 scotopic 상태에서보다 모두 증가하였으며 두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1). 굴절이상을 유발한 경우 $P_{100}$ 잠복기는 scotopic 및 photopic 상태에서 모두 정시상태보다 지연되었으며(p<0.01), photopic 상태에서 더 많이 지연되었다. $P_{100}$ 진폭도 굴절이상을 유발한 경우 scotopic 상태와 photopic 상태에서 모두 정시상태보다 감소하였다. 정시상태의 $P_{100}$ 잠복기와 진폭은 scotopic 상태에서는 근시를 유발한 상태 값과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정상인의 경우에 $P_{100}$ 잠복기와 진폭은 검사실 조도에 따라, 굴절이상도에 따라 측정값이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 결과는 VEP 측정 시에 조도와 굴절이상도를 고려하여 측정값을 해석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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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기의 조절마비 굴절검사값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nalysis of Cycloplegic Autorefraction Value in Infancy)

  • 정미분;이기석;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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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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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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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굴절검사에 있어 조절마비 전과 후에 시행한 지동굴절검사 값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사시, 약시 등의 이상이 없는 초등학교 1,2,3학년(8~10세) 남녀 79명 158안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지동굴절검사기를 사용하여 조절마비제 점안 전과 후를 각각 검사하였다. 구면도수, 난시도수, 난시축이 0.50D와 20도보다 많은 차이가 있는 경우를 오차가 있다고 간주하였다. 조절마비 전과 후에 지동굴절검사를 이용한 비교(AutoMR vs AutoCR)에서 구면 도수의 오차율이 컸으며 (p<0.05), 난시도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난시축은 가설평균 20도 이상이 되면 오치율이 크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안경착용의 경험이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소아의 시력과 굴절이상의 검사에 있어 본 연구의 결과를 참고한다면 검사결과의 오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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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일부여고생들의 안경착용률 및 시력보호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Girls' High School Students for Knowledge and Practice of Eyesight Care)

  • 김윤희;곽정옥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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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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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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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ive practical information about eyesight care-preventing refractive error and actual conditions of wearing glasses(or contact lenses) to help school health education, For this study, 1,216 freshmen were sampled from liberal and vocational high schools in Seoul and the survey was successfully accomplished. Following are the major findings results of this study: 1. The percentage of the freshmen wearing glasses in girls high school were 57.5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41.7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2. The percentage of both the students and parents wearing glasses were 49.9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33.8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3. From the survey, the majority of the students began to wear glasses during their middle school years. The percentages were 46.6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62.1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4.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who got their glasses prescribed from an ophthalmic clinic were 60.6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31.5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and the rest got their glasses from the optician.. 5.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wearing glasses who didn't have optometry check-up for 6 months were 57.2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38.4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not wearing glasses in the same situation were 61.9 percent in liberal high school and 41.5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6. The percentage of the students who believe that the health education in school is necessary for the prevention of amblyopia were 79.2 percent of strdents attending in liberal high school, 82.9 percent in vocational high school, 81.5 percent of students wearing glasses and 80.8 percent of students not wearing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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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안에서 주경선 간 시력차이와 교정시력의 손실 (Loss of Corrected Visual Acuity According to Different Meridional Visual Acuity in Astigmatic Eyes)

  • 조나영;김상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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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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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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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난시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주경선 간 시력차이 유무와 교정시력의 손실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평균 나이 $22.75{\pm}2.36$세의 난시성 굴절이상자 64명(122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난시안을 완전교정 한 후 열공판 중앙의 가는 틈을 난시교정 축방향과 $90^{\circ}$ 반대방향으로 일치시킨 상태에서 시력을 각각 측정하였다. 결과: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52안이었고,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는 70안이었다. 단안시력이 1.0 미만인 경우는 52안 중 14안, 70안 중 24안으로 나타났다. 난시도는 경선 간 시력차이가 존재하는 경우가 경선간 시력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단안시력이 1.0 미만의 경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안시력은 주경선 중 시력이 높게 나타나는 경선과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좋은 시력을 유지하기 적합한 안경 교체주기는 6~12개월로 분석되었다. 결론: 난시의 지속적인 저교정은 경선 간 시력차이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임상에서 난시안의 최종처방은 완전교정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Lee-Ryan Eye-Hand Coordination Test를 이용한 인위적 시력저하가 눈-손 협응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ly Decreased Visual Acuity upon Eye-Hand Coordination using Lee-Ryan Eye-Hand Coordination Test)

  • 이기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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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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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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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최근 보고된 Lee-Ryan Eye-Hand Coordination(EHC) Test를 이용하여 정상안의 인위적 시력저하가 눈-손 협응능력(EHC)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정상시력을 가진 성인 11명($29.46{\pm}5.94$세)을 대상으로 비우위안에 볼록렌즈를 가입하여 인위적으로 근거리 약시 상태를 만들어 EHC를 검사하였고, 2주 후 정상 시력상태에서 다시 검사를 하였다. EHC를 알아보기 위해 Lee-Ryan EHC Test의 각기 다른 난이도의 7가지 모양을 선택하여 총 소요시간과 에러 횟수를 EHC의 분석 요소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총 소요시간에서는 인위적으로 시력 저하된 눈이 정상 단안 시력보다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고(p=0.013), 양안시 상태에서는 오히려 정상안 상태보다 저하된 시력을 가지고 더 빨리 검사를 끝마쳤다(p=0.001). 에러 횟수에서는 소요시간과 같이 저하된 시력이 더 많은 실수를 하였으나(p<0.001), 인위적으로 저하된 시력을 가진 상태에서 단안과 양안시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기존의 EHC 방법들이 갖고 있는 적용하는데 있어서의 한계들과 달리 간단한 컴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Lee-Ryan EHC Test로도 EHC의 이상(deficit)을 관찰 할 수 있었다. 후에 약시와 같은 시력저하에 관련된 분야에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