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rectal temperature(直腸溫度)

검색결과 39건 처리시간 0.032초

사전 고온 적응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rly Heat Conditioning on Performance in Broilers exposed to Heat Stress)

  • 윤형숙;황보종;양영록;김지민;김연화;박병성;최양호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297-303
    • /
    • 2014
  • 생애 초기 고온 적응은 이후 고온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닭이 고온 저항성을 획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일령의 고온 적응이 이후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초생추 아버에이커를 23시간 점등 1시간 소등의 조명 환경 조건을 가진 동일한 크기의 두 사육실에 수용한 후, 사료와 물을 자유로이 급여하였다. 5일령에 사전 고온 적응구는 24시간 동안 $37^{\circ}C$의 고온에 노출된 후 정상의 온도로 돌려졌고, 대조구에서는 정상적인 감온 일정에 따라 사육되었다. 21일령에 두 사육실의 육계는 각각 두 집단으로 나누어 총 4처리구(CON+CON: control+control; CON+HS: control+heat stress; HC+CON: heat conditioning+control; HC+HS: heat conditioning+heat stress)로 배치하였고, 이 상태에서 7일간의 환경 적응 기간을 가졌다. 28일령에 하나의 사육실에 있는 육계는 3일 동안 고온 스트레스($21^{\circ}C{\rightarrow}31^{\circ}C$)에 노출되었고, 대조구는 실온상태에서 사육되었다. 고온 스트레스 결과, 사료 섭취량 음수량 및 증체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반면(P<0.05), 직장온도와 폐사율은 증가하였다(P<0.05).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사전 고온 적응의 효과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사전 고온 적응의 효과는 종계의 나이나 계통의 차이에 따라 달리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적용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방글라데시 염소에서 유산증의 분포 및 4가지 치료법의 임상적 적용 (Prevalence of Ruminal Lactic Acidosis and Clinical Assessments of Four Therapeutics in Goats of Bangladesh)

  • ;;;;유명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199-205
    • /
    • 2014
  • 쉽게 발효되는 탄수화물의 과도한 양의 섭취에 따른 급성 또는 만성의 산증은 방글라데시에서 염소의 생산성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는 유산증의 분포와 다른 치료제간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야외 지역 동물 병원, Faridpur, Bangladseh에서 조사 한 1,128마리의 염소가 검사 되었으며, 그 중 40마리의 염소(3.55%의 분포율)가 유산증에 대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토종 염소 (2.7%)에서는 3 년 이상된 연령(4.64%)의 암컷 (4.64%)에서 가장 높은 발병을 보였다. 40마리 염소의 치료 평가를 위해서 염소는 그룹당 10마리씩 4개의 그룹 A, B, C와 D로 분류 하였다. 그룹A는 경구, 8% 수산화 마그네슘(v/w)을 체중 1 g/kg으로 경구 투여 하였다. 그룹 B에서는 그룹 A와 같은 량의 8% 수산화 마그네슘에 더하여 체중 0.9 ml/kg 비율로 7.5%의 중탄산 나트륨을 정맥 내 투여 하였다. 그룹 D에서 염소는 생강, nuxvomica, 탄산나트륨, 황산 코발트, 분말 형태의 황산제1철 과 티아민 질산염의 혼합물을 1 g/kg 체중의 비율로 경구 투여하였다. 그룹 C의 염소는 그룹 A, B와 D의 조합 약물로 치료하였다. 각 그룹은 치료 전후에 직장 온도, 맥박수, 호흡 수를 검사하였다. 평균 $21{\pm}1.8$ 시간으로 그룹 C가 가장 높은 회복률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유산증은 염소에서 흔한 질병이며 치료효과는 약물의 조합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증상을 감소 시킬 수 있었다.

비글견에서 medetomidine-midazolam-ketamine 합제의 마취효과와 심폐기능에 미치는 영향 (Anesthetic and Cardiopulmonary Effects of Medetomidine, Midazolam and Ketamine Combination in Beagle Dogs)

  • 황유선;박지영;정성목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30권6호
    • /
    • pp.415-420
    • /
    • 2013
  • 본 연구는 비글견에서 medetomidine-midazolam-ketamine 병용 마취 시 마취효과와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Medetomidine 0.015 mg/kg (MMK-L군) 또는 medetomidine 0.02 mg/kg (MMK-H군)을 근육 주사한 후에 midazolam (0.3 mg/kg) 및 ketamine (5 mg/kg)을 근육 주사하였다. 마취유도 및 회복시간, 진정 및 진통점수, 심박수, 혈압, 직장 온도 및 호흡수 측정 및 동맥혈액가스분석을 실시하였다. 평균 마취 시간은 MMK-L군 ($52.4{\pm}11.08$분)과 MMK-H군($78.2{\pm}20.72$분)이 유의성 있게 달랐다. 두 군 모두에서 MMK 투여로 인해 개에서 만족스런 진정 및 진통을 얻을 수 있었다. 두 군 모두에서 심박수는 유의적인 감소를 보였으며 MMK-H군은 투여 후 5분부터 MMK-L군은 투여 후 20분부터 유의적인 심박수의 저하가 확인되었다. MMK 투여 후 두 군 모두에서 혈압은 증가하였으나 두 군사이의 유의적인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실험 결과 비글견에서 medetomidine-midazolam-ketamine 병용마취는 양호한 마취효과를 나타냈으며, 개의 MMK 병용마취에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면서 만족할 만한 마취효과를 얻을 수 있는 medetomidine의 용량은 0.015 mg/kg 인 것으로 생각된다.

포유모돈에 있어 복합효소제 함유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 생산성과 돈유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Protein Source Containing Multienzyme on Performance and Milk Characteristics in Sow)

  • 김효진;조진호;진영걸;유종상;신승오;황염;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9권6호
    • /
    • pp.745-752
    • /
    • 2007
  • 본 시험은 복합효소제 함유 식물성단백질공급원이 포유모돈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및 돈유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모돈은 건강상태 및 산차를 고려하여 3처리, 처리당 10두씩 30두를 공시하였다. 사료는 1차로 분만 일주일 전부터 급여하고 2차로 분만 후부터 21일령 이유시까지 급여하였다. 시험설계는 1)CON(basal diet), 2)CGLT(included corn gluten) 및 3) FSPM(included fermented soy protein containing multienzyme)로 하였으며, 분만후 자돈은 모돈에 복당 10마리씩 균일하게 배치하였다. 포유모돈의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질소 소화율에서 FSPM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포유모돈의 혈중 요소태질소 함량에서는 종료시에 FSPM 처리구가 CGLT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변화량에 있어서는 FSPM 처리구가 CON 및 CGLT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포유모돈의 모유내 지방 함량에서는 종료시에 FSPM 처리구가 CO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모유내 단백질 함량에서는 개시시에 FSPM 처리구가 CGLT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포유모돈의 직장온도 변화에 있어서는 세 처리 모두 유사한 변화를 보였다. 포유자돈의 성장률에서는 종료시체중, 증체량 및 일당증체량에서 FSPM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CGLT 처리구는 CON 처리구보다 높았으며 FSPM 처리구보다 낮았다.포유자돈에서의 설사발생에 있어서는 0~5일째에 CGLT 처리구에서 한 마리가 발생하였다. 본 시험결과 사료내 0.25% 복합효소제 함유 식물성단백질공급원의 급여는 포유모돈의 질소 소화율과 혈중 요소태질소 함량, 모유내 단백질과 지방 함량을 향상시켰으며 포유자돈의 증체량 또한 향상시켰다.

포유모돈 사료에 코코넛 분말지방 첨가가 모돈의 생산성 및 모유성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Dietary Coconut Fat Powder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and Milk Characteristics in Lactating Sow)

  • 김효진;조진호;진영걸;유종상;신승오;황염;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9권6호
    • /
    • pp.773-782
    • /
    • 2007
  • 본 시험은 복합효소제 함유 식물성단백질공급원이 포유모돈의 생산성, 영양소 소화율 및 돈유성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모돈은 건강상태 및 산차를 고려하여 3처리, 처리당 10두씩 30두를 공시하였다. 사료는 1차로 분만 일주일 전부터 급여하고 2차로 분만 후부터 21일령 이유시까지 급여하였다. 시험설계는 1)CON(basal diet), 2)CGLT(included corn gluten) 및 3) FSPM(included fermented soy protein containing multienzyme)로 하였으며, 분만후 자돈은 모돈에 복당 10마리씩 균일하게 배치하였다. 포유모돈의 영양소 소화율에서는 질소 소화율에서 FSPM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포유모돈의 혈중 요소태질소 함량에서는 종료시에 FSPM 처리구가 CGLT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변화량에 있어서는 FSPM 처리구가 CON 및 CGLT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포유모돈의 모유내 지방 함량에서는 종료시에 FSPM 처리구가 CON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모유내 단백질 함량에서는 개시시에 FSPM 처리구가 CGLT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포유모돈의 직장온도 변화에 있어서는 세 처리 모두 유사한 변화를 보였다. 포유자돈의 성장률에서는 종료시체중, 증체량 및 일당증체량에서 FSPM 처리구가 CON 처리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CGLT 처리구는 CON 처리구보다 높았으며 FSPM 처리구보다 낮았다.포유자돈에서의 설사발생에 있어서는 0~5일째에 CGLT 처리구에서 한 마리가 발생하였다. 본 시험결과 사료내 0.25% 복합효소제 함유 식물성단백질공급원의 급여는 포유모돈의 질소 소화율과 혈중 요소태질소 함량, 모유내 단백질과 지방 함량을 향상시켰으며 포유자돈의 증체량 또한 향상시켰다.

저체온순환정지와 역행성 뇌관류에 의한 대동맥궁을 침범한 급성 대동맥 박리증의 수술결과 (Repair of Acute Aortic Arch Dissection with Hypothermic Circulatory Arrest and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 이삼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7권1호
    • /
    • pp.43-49
    • /
    • 2004
  • 배경: 급성 대동맥 박리증 중 대동맥궁의 박리 및 수술을 요하는 경우 진단, 수술방법, 수술결과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동맥궁의 박리를 교정하기 위해서 저체온 순환정지하에서 뇌관류를 시행한다. 대동맥궁의 수술이 필요한 대동맥 박리증에서 역행성 뇌관류에 의한 수술결과를 조사하고 그 안정성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1월부터 2002년 6월까지 대동맥궁을 침범한 급성대동맥 박리증의 수술 환자 2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2예 중 20예에서 저체온 순환정지 하에 역행성 뇌관류를 시행하였다. 역행성 뇌관류를 시행한 20예 중 19예에서는 상대정맥을 통해 뇌관류를 시행하였고 1예에서는 상대정맥의 접근이 어려워 역행성 체정맥 관류를 시행하였다. 직장온도 16∼18도에서 순환정지를 시행했고 역행성 관류압 20∼30 mmHg에서 평균 관류량은 분당 481.1$\pm$292.9 $m\ell$이었다. 결과: 병원사망은 2예(9.1%)였으며 만기사망은 1예(4.5%)였다. 평균 순환정지(역행성 뇌관류) 시간은 54.0$\pm$13.4분(범위, 7∼145분)이었다 역행성 뇌관류 시간은 의식 및 지남력 회복, 호흡기 탈거 시간과 상관관계가 없었고(각각 p=0.35, 0.86, 0.92), 의식출현과 지남력 회복이 빠른 환자에서 호흡기 탈거도 빨랐다(각각 r=0.850, r=926; p=0.000). 70분 이상의 역행성 뇌관류가 의식출현, 지남력 회복, 호흡기 탈거 시간, 운동력회복 및 입원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각각 p=0.42, 0.57, 0.60, 0.83, 0.51). 결론: 저체온 순환정지하에 역행성 뇌관류로써 대동맥궁을 포함한 대동맥박리증 수술 시 뇌관류 시간은 의식회복과 호흡기 탈거, 신경학적 합병증, 수술 후 회복기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비심장질환에서의 심폐바이패스 적용 (Noncardiac Applications of Cardiopulmonary Bypass)

  • 김원곤;오삼세;김기봉;안혁;김종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9호
    • /
    • pp.877-883
    • /
    • 1998
  • 배경: 심장수술의 표준 보조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심폐바이패스 기법은 비심장질환 치료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에 관해 산발적인 보고들은 있으나 전체적인 분석연구는 아직 없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69-1996년 사이 서울대병원에서 경험한 환자중 후향적 의무기록 추적이 가능한 20례의 환자를 분석하였다. 환자들은 막성 하대정맥 폐쇄 8예, 악성 흑색종 5예, 폐색전증 3예, 그리고 두개골내 거대 동맥류, 신장암, 폐이식, 지방육종 각각 1예였다. 이중 심폐바이패스에 의한 초저 체온 유도 및 순환정지가 필요했던 경우는 모두 6예로 하대정맥폐쇄가 4예, 두개골내 거대동맥류 1예, 하대정맥내 혈전을 동반한 신세포암 1예였다. 결과: 심폐바이패스 시간은 하대정맥폐쇄에서 평균 113분(42~165분), 신세포암 156분, 거대동 맥류 161분이였다. 최저 직장온도는 하대정맥폐쇄에서 평균 26$^{\circ}C$(25.4~27.1$^{\circ}C$), 신세포암과 거대동맥 류에서는 19$^{\circ}C$였다. 하대정맥폐쇄 환자들에서의 술후 경과는 양호하였고, 거대동맥류에서는 수술직후 혈종제거를 위한 재수술을 시도하였으며 술후 14일째 사망하였다. 신세포암 환자는 술후 합병증 없이 회복되었으나 6개월후 전신전이로 사망하였다. 폐질환에서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경우는 모두 4례로, 3례는 폐색전증이었고 1례는 양측폐이식술을 시행한 사례였다. 폐색전증에서는 응급소생술을 시행하였 던 환자에서 일시적인 신경학적 이상소견을 보인 것 외에는 모두 별 문제 없이 회복되었다. 양측폐이식 수술 환자에서는 일측폐이식 후 저산소증과 혈역학적 불안정으로 심폐바이패스 보조가 필요하였다. 이 후 심폐바이패스 이탈은 순조로웠으나 지속적인 저심박출증과 전신패혈증으로 술후 19일 만에 사망하였 다. 하대정맥 폐쇄에서 순환정지 없이 심폐바이패스를 시행한 경우는 모두 4례로 모두 심폐바이패스와 관련된 합병증은 없었으며 술후 양호한 경과를 보였다. 심폐바이패스를 이용한 고열 구역 항암화학 관류 요법을 시행받은 환자 6예중 5예는 사지에 발생한 악성흑색종이였고 나머지 1예는 재발성 지방육종 환자 였다. 심폐바이패스 시간은 평균 153분(107~270분)이였고, 국소 관류부위의 부종이나 신경장애 등의 합병증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이들 환자들에서의 치료 경험을 토대로 할 때 비심장질환에서의 심폐 바이패스 적용은 비록 그 적응이 제한되어 있지만 적절히 활용되는 경우에는 그 잠재적 유용성은 크다.

  • PDF

고온기 분만사 내 냉방 시설의 종류가 모돈의 번식성적 및 스트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Cooling System on Performance and Hair Cortisol on Sows under Heat Stress)

  • 오승민;최요한;김동우;하상훈;김조은;정현정;김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3호
    • /
    • pp.160-168
    • /
    • 2021
  • 본 연구는 고온기 분만사 내 냉방 시설의 종류가 모돈의 번식성적 및 스트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본 실험을 위해 경산돈(Landrace×Yorkshire; 242.84±2.89 kg) 40두를 공시하였으며, 냉방 시설에 기반하여 4처리 10반복, 반복당 1두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실험 처리구는 쿨링패드(CP; Cooling pad), 에어컨(AC, Air conditioner), 스나웃 쿨링(SC, Snout cooling) 및 안개분무(MS, Mist spray)로 구성되었으며, 포유기간(21일) 동안 진행되었다. 모돈의 성적에서 일일사료섭취량은 포유기간에서 CP 및 AC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유 시, 자돈의 체중은 AC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SC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모돈의 코티졸 농도는 SC 및 MS처리구가 CP 및 AC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자돈의 코티졸 농도는 MS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CP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모돈의 호흡수 및 직장온도는 MS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05), AC처리구가 유의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쿨링패드 및 에어컨 냉방시설이 스나웃 쿨링 및 안개분무 냉방시설보다 모돈의 생산성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동맥 박리에서 전방성 뇌 관류와 역행성 뇌 관류의 신경학적 분석 (Analysis of Neurological Complications on Antegrade Versus Retrograde Cerebral Perfusion in the Surgical Treatment of Aortic Dissection)

  • 박일;김규태;이종태;장봉현;이응배;조준용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7호
    • /
    • pp.489-495
    • /
    • 2005
  • 대동맥 박리에서 완전 순환 정지 하에 대동맥 궁의 확인 및 치환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뇌의 보호를 위해 역행성 뇌 관류 또는 전방성 뇌 관류를 사용하게 된다. 최근에는 역행성 뇌관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성 뇌 관류가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들은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신경학적 이상에 중점을 두고 비교하였다 대상 및 법: 2000년 5월부터 2004년 5월까지 대동맥 박리 환자 중 뇌관류를 시행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복과정 및 신경학적 합병증에 관해 비교하였다. 결과: 동맥관 삽관은 전방성 뇌 관류군의 15예 중 10예에서 액와동맥에 시행하고, 역행성 뇌 관류군의 25예 중 24예에서 대퇴 동맥에 시행하였다. 완전 순환정지 시식도 온도와 직장 온도를 비교하여 보면, $17.2^{\circ}C,\;22.8^{\circ}C$ (전방성 뇌 관류군)와 $16.1^{\circ}C,\;19.7^{\circ}C$ (역행성 뇌 관류군)로 전방성 뇌 관류 군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의미 있게 단축시켰다. 회복에서는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신경학적 합병증의 발생에서도 11예와 13예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영구적 신경계 이상을 진단받은 각 군의 5예를 비교하여 보면, 전방성 뇌 관류군에서 영구적 신경계이상을 보인 5명의 환자 모두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상태로 회복되었지만, 역행성 뇌 관류군에서의 5명 모두는 일상생활의 장애를 가진 채 퇴원하였다. 결론: 전방성 뇌 관류는 정방향성 혈류를 유지함으로써 중등도의 체온 저하, 수술시간 및 체외순환시간을 단축시키고 뇌의 기능을 보다 더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향후 전방성 뇌 관류법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96$이었다. 관상동맥 우회술시 다른 수술이 동반되었던 경우가 총 10예$(6.5\%)$였다. 수술 후 대동맥내 풍선펌프는 21예$(13.6\%)$에서 이용하였으나, 비체외순환하 수술에서는 4예$(5.1\%)$로 줄었으며, 전체 사망환자는 12명$(7.9\%)$이었으나, 2001년 이후에는 111예 중 5명$(4.5\%)$으로 감소하였다. 수술합병증으로 수술 전후의 심근경색증 9예$(5.8\%)$, 저심박출증 17예$(11\%)$, 부정맥 30예$(19.5\%)$등이었다. 결론: 국립의료원 흉부외과에서는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작한 이래 수술경험의 축적, 비체외순환하 관상동맥 우회술의 도입, 내흉동맥 및 요골동맥으로의 이식편 이용 변화에 따라 수술성적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임상경험의 축적 및 장기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보였으며, 난중, 난황색, 난백고 및 Haugh unit는 처리 간 차이(p>0.05)가 없었다.이고, 환자 1인당 Wedge filter의 교체작업이 $1{\sim}2$회일 때 10MV의 경우 연간선량이 $0.08{\sim}0.4mSv$로 평가되었으며, 15MV의 경우 $0.27{\sim}1.36mSv$로 평가되어 작업종사자의 연간 허용선량인 20mSv에 비해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었다.서 정상조직이 적게 조사되었다. 결과 : 기존의 ICRU계획은 그 효과 및 안전성이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CT를 이용한 CTV계획 등을 적용 한다면 잔류종양이 적은 경우 정상조직에 대한 조사를 줄이면서 잔류종양에 목표선량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잔류종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