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rearing t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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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가자미(Limanda sakhalinensis)의 난발생 과정 및 자치어 형태발달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and Juveniles of the Sakhalin Sole Limanda sakhalinensis)

  • 한경호;나해춘;박애전;박재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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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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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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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ical change of larvae of the Sakhalin sole Limanda sakhalinensis were studied by observing specimens obtained in a rearing experiment from fertilized eggs to the juvenile stage. The wild broodstock was collected in January 2010 and kept in a circular water tank (${\O}1.5{\times}1m$) at a temperature of $14.5{\pm}0.5^{\circ}C$. Fertilized eggs ranged from 0.72 to 0.82 mm ($0.77{\pm}0.07mm$, $mean{\pm}SD$) in diameter. The eggs were spherical, transparent and adhesive demersal. The egg yolk was divided from the oocyte 10 min after fertilization (AF), and an embryo was formed in 36 h AF. More than 50% of the eggs hatched within 133 h AF. The mouth and anus did not open until $3.5{\pm}0.25mm$ total length (TL). At 4, days after hatching (AH), the fish became larvae 3.7 to 4.2 mm ($4.0{\pm}0.36mm\;TL$), yolk absorption was completed and the mouth began to open. The left eye moved upward and the nostril moved to the right at 39 days AH. These post-larvae ranged from 8.0 to 9.9 mm TL ($8.9{\pm}1.33mm\;TL$). At 50 days AH, the fish became juveniles ($12.4{\pm}1.20mm\;TL$) There were 70-72 dorsal fin rays, 55-56 anal fin rays, 11 pectoral fin rays, and 6 ventral fin rays and the juveniles adopted a benthic life.

양식장 배출수 수질관리를 위한 용존공기부상 공법의 운전 인자 영향 분석 (Analysis of the operating factors of dissolved air flotation (DAF) process for effluent quality improvement from aquaculture rearing tank)

  • 기재홍;김형준;이주영;한무영;강희웅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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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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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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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ollutants in aquaculture system effluent mostly originated from solid wastes including uneaten feed and excreta of cultured species. In this research, DAF(Dissolved Air Flotation) unit is suggested as an integrated solid control unit especially as a form of IIBG(Inline Injection Bubble Generation) process in aquaculture system. Solid removal performance of DAF unit was examined under various operation and salinity conditions with turbidity and suspended solid. Solid waste removal efficiencies were found to be affected by operation conditions including saturator pressure, recycle ratio, coagulant concentration. Solid removal efficiency was higher under higher saturator pressure and recycle ratio under which condition larger number of bubbles is generated. Coagulant is thought to have important role in creating bubble-particle aggregate by showing better removal efficiency with higher concentration. However higher saline water showed less effectiveness in removing solids by DAF(IIBG). Application of DAF(IIBG) process also showed additional effect in phosphate removal and DO(Dissolved Oxygen) supply. Phosphate existed in polluted water was removed up to 46% after treatment, which is thought to attribute to aluminium phosphate precipitation. And DO concentration was found to increase over 50% of initial saturation concentration after the injection of micro-bubbles. Through experiments on solid removal from aquaculture effluent, DAF(IIBG) process is estimated to be effective solid control method. This property can help aquaculture system being installed and operated simply and effectively.

EFFECT OF DIFFERENT LEVELS OF ROASTED FULL-FAT SOYBEAN ON THE APPARENT DIGESTIBILITY OF DIETARY COMPONENTS BY CARP (Cyprinus carpio) GROWER

  • Kim, J.D.;Kim, K.S.;Song, J.S.;Woo, Y.B.;Jeong, K.S.;Won, T.H.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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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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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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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Digestibility trial was performed with carps weighing 200 g/fish. Fecal collection was made over 7 days using a settling column. The water temperature was in the range of 27 to $30{^{\circ}C}$ during whole experimental period. Fishes were fed 5 diets (Control, $F_{24}S_{13}$, $F_{16}S_{27}$, $F_8S_{40}$ and $F_0S_{56}$) containing both 32%, 24%, 16%, 8% and 0% of fish meal (F) and 0%, 13%, 27%, 40% and 56% of roasted full-fat soybean (S), respectively. Water volume in each recirculated rearing tank was maintained at 130 l with flow rate of 10-12 l/min. Apparent digestibility coefficients (ADCs) of dry matter, protein, lipid, total carbohydrates and energy in diets showed a reduction (p < 0.05) with the increase of dietary full-fat soybean level, al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ADCs between Control and $F_{24}S_{13}$ (p > 0.05). The ADCs of ash, Ca and P in diet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the increase of dietary full-fat soybean level, suggesting the high availability of phosphorus in monocalcium phosphate.

대용량 부화기를 이용한 대구 Gadus macrocephalus 수정란부화율 (Hatching Rate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in a Large Volume Hatching Rate of Pacific Cod (Gadus macrocephalus) in a Large Volume of the Hatching Jar)

  • 곽우석;한동훈;이소광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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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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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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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구 부화자어 대량방류를 위한 기초 연구로서 대용량 부화기를 이용한 대구 수정란 부화 방법을 검토하였다. 기존의 용량 15L와 시험용 42L인 부화기에 수정란을 수용한 결과 9일째 생존율이 48.3%와 50.4%로 나타나 부화기 용량차이에 따른 생존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제작한 실험 부화기와 기존의 원형수조에서 수정란 생존율을 비교한 결과 40.0~71.2%로 부화기에서 높아 대구 수정란 부화에 실험 부화기가 효율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42 L 부화기에 수정란 5,000 mL (약 825만 개)를 수용하여도 높은 부화율을 유지하였다. 결과적으로 대구 수정란 부화 시 대용량 부화기를 이용할 경우, 고밀도로 수용하여도 높은 수정란 생존율 유지가 가능하고 사육 공간과 인력 및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원형수조에 비하여 사육수 절약 (6,700 mL/min)과 수정란 그룹별 수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염분 변화에 따른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유어의 생리 반응과 성장 차이 (Effect of Salinity Change on Physiological Response and Growth of yearling Sea Bass, Lateolabrax japonicus)

  • 한형균;강덕영;전창영;장영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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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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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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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사육 염분의 급성교환 실험에서, 해수의 담수화가 1시간 이내에 이루어졌을 경우 농어, 유어들은 다소의 스트레스 반응과 이온의 변화가 있었으며. 24시간 뒤에도 정상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시간에 걸친 담수화 과정 중에 스트레스 반응은 담수화 직후 높게 나타났지만, 24시간 후 빠르게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장기간 염분별 사육실험 결과, 20 ppt가 가장 높은 사료섭식량을 나타내었고, 2 ppt구가 가장 낮았다. 사료효율 또한 2 ppt구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10 ppt구가 가장 높았으며, 실험구별 유어의 성장은 실험 종료시 10, 20 및 30 ppt구가 2 ppt보다 유의하게 높은 길이 성장을 보였다. 무게 성장은 실험 종료시 20 ppt가 가장 빠른 무게 성장을 나타내었고, 다음으로 30 ppt, 10 ppt. 2 ppt순으로 나타났다. 염분별 사육유어의 혈액 성상은 2 ppt~30 ppt 사육수에 있어 농어 유어들의 혈액 조성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먹이섭식, 성장 및 무안측 체색발현에 있어 수온, 수조색상 및 조도의 영향 (Influence of Water Temperature, Background Color, and Light Intensity in Feeding, Growth and Blind-Side Hypermelanosis of Starry Flounder, Platichthys stellatus)

  • 강덕영;김원진;김효찬;장영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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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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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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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강도다리, Platichthys stellatus의 먹이섭식, 성장 및 무안측 흑화에 있어 수온, 수조색상 및 조도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장(TL) $17.3{\pm}0.5cm$ 및 체중(BW) $82.5{\pm}0.2g$의 양성어 중 정상 개체만을 선별하여, 6월에서 12월까지 180일 동안 환경 조건별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은 국방색과 흰색수조($H100cm{\times}L100cm{\times}W100cm$; bottom area $1m^2$)를 이용하여 평균 조도 230 lux와 1,000 lux에서 2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이 때 실험 밀도는 100마리/수조(430% of initial covering area [PCA])였다. 본 실험에서는 실험 기간동안, 수온 및 염분과 일간먹이섭식량(DFI)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고, DFI, 먹이효율(FE), 성장, 생존율, 무안측 흑화률 및 흑화개체 비율을 실험구별로 비교하였다. DFI는 염분과의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지만, 겨울과 여름철 0.5 g/fish/day까지 유의하게 감소하고, 반대로 수온 $10{\sim}20^{\circ}C$인 가을에 1.5 g/fish/day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강도다리 양식은 수온 $10{\sim}20^{\circ}C$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DFI, FE 및 생존율은 배경색상과 조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또한 가자미류의 무안측 흑화 발현 인자로 알려진 200% PCA 이상의 높은 밀도, 어두운 배경색상과 과도하게 밝은 조도가 강도다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국내 명태 Theragra chalcogramma 자연채란과 난황흡수까지의 난 발생 (Naturally Collection and Development until Yolk Absorption of Domestic Walleye Pollock Theragra chalcogramma Fertilized Eggs and Larvae)

  • 서주영;권오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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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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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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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는 자연에서 포획된 명태 어미를 이용하여 자연채란 시험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국내 명태 포획과 수정란의 발생 및 부화 후 난황흡수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명태는 삼중자망과 정치망에서 잡혀 당일 해양심층수 수조에 수용하였다. 이 어미 명태는 총 254마리에서 43.0% (86마리)가 2014년 3월에, 57.9%(147 마리)가 고성 남부지역에서 포획되었다. 그리고 주 산란기는 2월이었지만 (91.0% 개체들이 산란기), 6월까지 지속되었다. 포획 후 2015년 2월 4일에서 22일 사이에 12번의 자연채란으로부터 1,640 mL (~820,000개)의 수정란을 확보하였다. 자연채란된 수정란에서 14%(~115,000개)는 발달하지 않고 폐사하였다. 이 살아있던 부유란들은 $5.5{\pm}0.2^{\circ}C$의 해양심층수에서 사육 관리하였다. 이들의 크기는 $1.5{\pm}0.03mm$였다. 자연채취 후 6시간이 경과한 수정란은 2세포기, 24시간 경과 후에는 포배기 단계로 발생하였다. 그리고 자연채란 후 340 시간 경과 시 전장 $5.6{\pm}0.21mm$로 부화하였다. 이들 부화한 자어 길이와 난황의 면적은 $5.2{\pm}0.25mm$$9.5{\pm}1.00mm^2$였다. 그리고 4일이 경과하였을 때 난황은 $2.2{\pm}0.53mm^2$ (부화 당시 대비 $23.1{\pm}5.55%$)로 조사되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첫 명태 자연채란 사례로 해양심층수 수조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매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한 인공종묘생산과 자원회복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할 수 있다.

중국산 참가리비, Patinopecten yessoensis의 인공종묘 생산 및 부착치패 중간양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on of Artificial Seed and Intermediate culture for Attached Spats of the Chinese Stock of a Scallop, Patinopecten yessoensis)

  • 오봉세;이정용;박세규;이주;조규태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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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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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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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중국산 참가리비 어미패의 GSI 월 변화를 보면 2월 중순 17.2 이었고, 3월 중순에는 중국산은 20.2로 채란 가능한 상태였으나 국내산 참가리비의 GSI는 2월 6.9, 3월 10,8로 미숙상태를 보였다. 어미패를 음건 및 자외선 조사 해수를 이용하여 3월 10일 및 15일 2차례에 걸쳐 채란한 결과 총 22,800만개 수정란을 채란하였고, 이중에서 17,728만마리의 D상 부유유생(부화율 77.8%)을 확보하였으며, 실내에서 25일간 사육한 후 안점이 형성된 유생 4,750만마리를 대상으로 채묘기를 넣어 총 185만마리의 부착치패를 채묘하였다. 부착치패는 강릉시험포에서 5-60일간 5단계로 나누어 실내 사육한 후 양양군 수산항내 부착치패 중간양성장으로 이동하여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실내에서 12일간 사육하여 이동한 부착치패의 생존율이 13.0%로 가장 높았다. 이 기간을 제외하면 실내사육기간이 길수록 생존율이 높았으나 성장차이는 실내사육 기간의 장단과는 상관없이 크지 않았다. 강릉시 사천항 연안에 있는 가리비 양식장에서 인공산 및 자연산 부착치패의 성장 및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양양 수산항 내에서 중간양성을 거치고 7월 10일에 본 장소에 수하한 부착치패의 경우 평균각고는 0.9 mm에서 12월 16일에 24.7 mm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85.0%로 나타난 것에 비하여 현지에서 채묘하여 수하한 자연산의 경우는 시작시 평균각고는 0.6 mm에서 종료시에는 23.9 mm로 성장하였으며 생존율은 85.7%로 인공산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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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수 비교환 방식에 의한 흰다리새우의 고밀도 사육 - II. 흰다리새우의 실내 중간양성 - (Intensive Culture of the Pacific White Shrimp Litopenaeus vannamei, under Limited Water Exchange - II. Indoor Post-Nursery Culture of Juvenile Shrimp -)

  • 장인권;김종식;서형철;조국진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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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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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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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새우양식은 서해안의 축제식 양식장에서 거의 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최근 바이러스성 질병 피해와 생산성 저하로 해마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사육수 비교환 방식의 실내 고밀도 새우양식은 바이러스의 유입의 억제, 배출수에 의한 연안환경 오염 방지,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출하시기의 조절 등 장점이 있어 축제식 양식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타가영양을 기본으로 하는 BFT (biofloc technology) 방식으로 제작된 4개의 raceway형 tank (12.9, $18\;m^2$ 각 2개)에 흰다리새우 치하(B.W. 0.08-0.09 g)를 3,000-5,455 마리/$m^3$ 밀도로 입식하고 42일간 환수율 2.7-3.4%/day로 사육한 결과, 생산량은 $2.49-4.22\;kg/m^3$으로 일반 새우종묘배양장의 12-20배, 축제식 양식장의 8-14배에 달하였다. 수확시 tank에 따라서 새우의 평균 체중은 1.45-2.03 g, 생존율은 38.2-48.0%, FCR은 0.79-1.29이었다. 총암모니아성 질소의 농도는 평균 1.11-1.42 ppm이며 최고 6.0 ppm ($NH_3$ 농도, 0.096 ppm)까지 상승하였으나 새우에게 영향을 미칠만한 농도는 아니었다. 아질산성 질소는 사육 초기부터 꾸준히 상승하여 전 기간 평균 18.45-22.07 ppm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또한 아질산성 질소는 모든 tank에서 4주간 10 ppm 이상의 농도가 지속되었으며 후반기 4일 동안은 35-45 ppm의 높은 농도를 보여주어 새우의 생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 보여준 장기간의 높은 아질산염의 농도에도 불구하고 최저 38%의 새우가 생존한 점은 BFT 조건 하에서 아질산염에 대한 새우의 적응능력을 설명해주며 이에 대한 기작과 내성한계 등에 대한 추가적인 추구가 필요할 것이다.

참굴 Crassostrea gigas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의 성장과 체성분 변화 (Larvae Growth and Biochemical Composition Change of the Pacific Oyster Crassostra gigas, Larvae during Artificial Seed Production)

  • 허영백;민광식;김태익;이승주;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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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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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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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참굴 유생의 최적 성장과 먹이생물의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인공종묘생산에서 많이 이용되고 대량배양이 용이한 미세조류를 대상으로 그 요구조건을 구명하고, 나아가 인공배합사료개발에 요구되는 기초적인 사료 설계 자료를 얻기 위하여 대량 인공종묘생산 시 유생에 축적되는 영양소의 변화를 유생의 발달 단계에 따라 조사하였다. 유생의 일간 각장 성장은 $5.8{\sim}30.8\;{\mu}m$로 중형각정기 유생 이후 최대 성장률을 보였고, 사육 12일째 각장 $311.0\;{\mu}m$의 부착기 유생으로 성장하였다. 습중량, 건중량 및 AFDW는 각각 $0.5{\sim}15.0\;{\mu}g/larva$, $0.2{\sim}6.5\;{\mu}g/larva$$0.1{\sim}2.3{\mu}g/larva$이었다. 각각의 증중량은 D형 유생에서 각장 $100\;{\mu}m$까지는 감소하였고, 사육 8일째까지는 급격한 증가를 보였지만, 부착기 유생으로 발달하면서 감소하였다. 알의 일반성분 조성 중 회분은 7.7%로 전체 유생단계의 $30.3{\sim}39.6%$에 비해 매우 낮은 함량을 보였지만, 조단백질, 조지질 및 탄수화물의 함량은 전 유생단계에 비해 높았다. 유생의 조지질($0.6{\sim}1.1%$), 조단백($6.1{\sim}10.6%$), 탄수화물($1.0{\sim}2.7%$), 아미노산 및 지방산 함량은 포기각정기 유생까지는 감소하였고, 이후 어느 정도 축적되는 경향을 보였다. 알과 유생의 아미노산 조성 비율은 유생의 발달단계와 상관없이 비슷한 조성비로 glutamic acid (5.85%, $1.26{\sim}2.24%$)과 aspartic acid (4.67%, $0.97{\sim}1.70%$)가 가장 놀은 조성을 보였다. 전체 유생기 동안 필수아미노산으로서 leucine ($0.83{\sim}1.26%$), lysine ($0.90{\sim}1.35%$) 및 arginine ($0.92{\sim}1.25%$)이 성장함에 따라 비교적 높게 축적되었다. D형 유생에서 부착기 유생으로 발달하는 과정에서 조화지방산은 65.5% ($54.3{\rightarrow}17.1%$)로 줄어들었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고도불포화지방산은 각각 35.8% ($29.9{\rightarrow}40.6%$)와 484.6% ($7.8{\rightarrow}45.6%$)로 축적되었다. 이 중 palmitic acid ($9.9{\sim}37.0%$), oleic acid ($12.2{\sim}32.3%$) 및 linoleic acid ($2.0{\sim}33.6%$)가 비교적 높은 조성을 보였고, EPA와 DHA은 각각 $2.2{\sim}11.6%$, $2.0{\sim}4.5%$로 나타나, 전체 유생단계에서 EPA가 DHA에 비해 높은 조성비($1.1{\sim}3.5$, EPA/DHA)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