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quality and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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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및 남부지역에서의 수수 × 수단그라스 교잡종 'Cadan 99B' 및 'Sweet Sioux WMR' 품종특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orghum × Sudangrass Hybrids 'Cadan 99B' and 'Sweet Sioux WMR' in Middle and Southern Region of Korea)

  • 황태영;지희정;김기용;이상훈;이기원;김기수;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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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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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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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중부 및 남부지역에서 수수 ${\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 Cadan 99B 및 Sweet Sioux WMR 의 농업적 특성, 생산성 및 품질을 소개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에 걸쳐 수행되었다. 대비품종은 출수형인 SX-17, 비출수형인 Jumbo 및 BMR 품종인 Revolution을, 시험품종은 LATTE, EXP-AD, Cadan 99B 및 Sweet Sioux WMR 4개 품종을 공시하였다. 시험설계는 3반복 난괴법으로 수행하였으며, 중부지역 파종은 5월 중순, 남부지역은 5월 하순에 실시하였다. 1차 수확은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2차 수확은 9월말에서 10월 상순까지 2015년 및 2016년에 실시하였다. Cadan 99B 와 Sweet Sioux WMR의 출수기는 7월 22일이었으며, 출수형 대비품종인 SX-17 및 BMR 대비품종인 Revolution 보다 각각 8일 및 5일 빠르게 나타났다. Cadan 99B 와 Sweet Sioux WMR의 당도는 각각 6.5 및 $6.9Brix^{\circ}$로 BMR 대비품종인 Revolution 보다 각각 0.2 및 $0.6Brix^{\circ}$ 높게 관찰되었다. 2년간 2개 지역 평균 건물수량의 경우 Cadan 99B는 24,587kg/ha로 7개의 품종 중에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비출수형 대비품종 Jumbo 및 시험품종 LATTE를 제외하고는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p>0.05). Cadan 99B의 조단백질(CP) 함량과 in vitro 건물소화율은 각각 7.5% 및 60.2%로 나타났으며, Sweet Sioux WMR의 경우 6.9% 및 60.7%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수수 ${\times}$ 수단그라스 교잡종 Cadan 99B 및 Sweet Sioux WMR은 국내 중부 및 남부지역에서 대비품종들 보다 출수가 빠르고 당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건물수량은 출수형 대비 품종인 SX-17 같거나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Cadan 99B와 Sweet Sioux WMR은 국내기후에 적합하여 수량성 및 품질이 양호한 품종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인증품종으로 선발될 것으로 판단된다.

벼 중만생 최고품질 복합내병성 직파 및 이앙 겸용 "호품" (A Medium-late Maturing New Rice Cultivar with High Grain Quality, Multi-disease Resistance, Adaptability to Direct Seeding and Transplanting Cultivation, "Hopum")

  • 고종철;김보경;남정권;백만기;하기용;김기영;손지영;이재길;정진일;고재권;신문식;김영두;모영준;김경훈;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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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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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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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호품" 품종은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최고품질 복합내병성 직파 및 이앙재배 겸용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담수직파와 건답직파에서 8월 16일, 8월 20일로 주안벼 보다 4일 늦으며, 호남평야지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보비 이앙재배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정도 빠른 중만생종이다. 2. 간장은 68 cm로 남평벼 보다 11 cm 작고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남평벼와 같으며 등숙비율은 다소 떨어지나 현미천립중은 24.1 g으로 중립종에 속한다. 3.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으며 수발아는 남평벼보다 높다. 유묘기 내냉성 및 임실율은 남평벼와 비슷하고 출수지연일수는 길었다. 4. 잎도열병은 중도저항성이며 흰잎마름병$(K_1{\sim}K_3)$,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오갈병과 검은줄 오갈병에는 약하다. 5.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으며 맑고 투명하다. 도정율은 남평보다 높으며 단백질 함량은 낮고 밥맛은 남평벼보다 좋다. 6. 담수직파 6개소에서 583 kg/10a으로 주안벼보다 15%, 건답직파 4개소에서 566 kg/10a으로 8% 증수되었으며 평야지 이앙재배에서는 600 kg/10a으로 8% 증수하였다.

명태피 및 말쥐치피를 이용한 피교의 최적가공조건과 품질에 대하여 (CONDITIONS FOR ALASKA POLLACK AND FILE FISH SKIN GLUE PROCESSING AND THE QUALITY OF PRODUCT)

  • 이응호;하진환;허우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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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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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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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수산물 가공시의 부산물인 어피, 어두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우선 어피를 원료로 피교를 가공할 때의 최적조건 및 제품의 이화열적 특성을 실험하고 아울러 제품의 구성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 어체중량에 대한 피의 수율은 명태피가 $4.6\%$, 말쥐치피가 $5.0\%$였다. 명태피교 최적가공조건은 알칼리 용액 3시간, 침지용액의 알칼리농도 $0.1\%$, 첨가수량은 명태피 중량의 3배, 추출온도 $70^{\circ}C$, 추출 시간 3시간, 추출용액의 pH 5.0이었고, 말주치피교 최적 가공조건은 알칼리용액 침지시간, 침지용액의 알칼리농도, 추출농도, 추출시간 및 추출용액의 pH는 명태피교의 가공조건과 같이 첨가수량은 말쥐치피 중량의 5배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명태 및 말쥐치피교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각각, $98.0\%,\;96\%$이었으며, 다른 일반성분 의 조성도 시판 gelatin과 비슷하였다. 명태와 말쥐치피교 제품의 점도는 5.84 및 5.79였고, 융점은 $21.8^{\circ}C$$25.0^{\circ}C$, 응고점은 $7.1^{\circ}C$$7.4^{\circ}C$이었고, jelly강도는 10.0g 및 11.6g이었다. 색도와 탁도는 명태피교 제품이 말쥐치피교 제품보다 약간 좋았다. 그리고 구성아미노산 조성으로 보아 추룰잔사도 사육원료로서 손색이 없었다. 또한 피교제품의 총아미노산에 대한 개별아미노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시약급 gelatin과 거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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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 조건이 '설향' 딸기의 묘소질 및 과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utting Condition on Quality of Nursery Plant and Fruit Yield in 'Sulhyang' Strawberry)

  • 이상우;이용혁;홍점규;최성환;박수정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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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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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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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딸기 '설향' 품종에 대해 삽목 육묘의 조건을 확립하고자 삽수 채취용 모주 선택, 삽수의 적정 엽수 및 삽목 시기를 구명하였다. 삽수 채취는 육묘장 모주와 과실 수확 후 재배 식물체에서 채취하였고, 삽수의 엽수는 0, 1, 2장 그리고 삽목 시기는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1주일 간격으로 하였다. 육묘장 삽수와 재배 식물체 삽수의 최종 생존율은 각각99.5%, 98.7%로 높았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근수는 육묘장 삽수에서 3.1개 많았고, 관부와 잎의 생육은 차이가 없었다. 과실 수량은 육묘장 삽수와 재배 식물체 삽수에서각각419.2g, 428.4g이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삽수의 엽수별 생존율은 엽수 1, 2장에서 각각98.1%, 98.3%로 높았고, 0장은 25.3%로 현저히 낮았다. 근수는 엽수 1, 2장에서 각각26.0개, 26.3개로 엽수 0장의 23.5개에 비해 많았다. 관부와 엽의 생육에서는 엽수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과실 수량은 엽수 1, 2장에서 각각424.4g, 421.5g으로, 0장 396.7g 보다 많았다. 삽목 시기에 따른 삽목 후 생존율은 97.2% 이상으로 높았으며, 처리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묘의 지하부와 지상부 그리고 관부의 생육은 6월 4일과 11일 삽목에서 가장 좋았다. 과실 수량은 6월 4일, 6월 11일 삽목에서 각각433.3g, 426.4g으로 가장 많았으며, 삽목 시기가 가장 늦었던7월 9일 삽목에서는 384.5g으로 적었다. 딸기 삽목용 삽수 재료는 육묘장 삽수와 과실 수확을 마친 재배 식물체 삽수 모두 가능하였고, 삽수의 적정 엽수는 최소 1장 이상 그리고 경남 지역의 삽목 시기는 6월 4일-11일이 적합하였다.

참취의 재배 및 건조 방법에 따른 열수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hot-water extracts from Aster scaber by cultivation and drying methods)

  • 홍주연;김규민;남학식;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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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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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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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인공 재배 산채의 생산량 및 산채의 가공제품의 개발의 증대함에 따라 야생 및 재배 참취의 품질 특성을 비교하고자 재배 및 야생 참취의 건조방법에 따른 항산화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참취의 열수 추출물의 수율은 야생 참취에 비해 재배 참취에서 수율이 높았고, 블랜칭 건조 추출물의 수율이 높았다. 야생 참취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재배 참취 추출물보다 높았으며, 건조방법에 따른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블랜칭 건조 추출물에서 높았고, 플라보노이드의 경우에는 생채 추출물에서 높았다. 참취의 열수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블랜칭 건조의 열수 추출물에서 높은 전자공여능을 보였다. 참취 열수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생채 열수 추출물에서 다른 추출물에 비해 높았다. pH 1.2에서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야생 및 재배의 생채, 블랜칭건조, 생채건조 열수 추출물 순으로 높았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열수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저해효과가 높았으며, 생채건조 추출물에서 가장 높았다. Tyrosinase 저해활성과 환원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블랜칭 건조열수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참취의 재배 및 건조 방법에 따른 열수 추출물은 항산화성이 우수하여 천연항산화 소재 및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활용 가능한 약용식물자원이며, 이를 활용한 가공산업 발전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볏짚을 두충잎으로 대체급여 시 거세한우의 생산성, 도체특성 및 육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Eucommia ulmoides Leaves Substituted for Rice Straw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Fatty Acid Composition of Muscle Tissues of Hanwoo Steers)

  • 김재황;김영민;이문도;신재형;고영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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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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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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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시험은 두충 급여가 거세한우의 성장, 도체특성, 육질특성 및 육의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기초사료로 배합사료와 볏짚을 급여하였으며, 건조 두충 잎을 건물기준으로 조사료의 3, 5 및 10%를 대체․급여하였다. 시험사료의 사료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평균체중 321±13kg의 거세한우 72두(4개구$\time$6 두$\time$3 반복)를 공시하여 약 15개월간 실시하였다. 일당 증체량은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0.81-0.86kg으로 유의차는 없었다. 사료요구율도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10.05-10.59로서 개선효과는 없었다. 분변내 NH3 가스 발생량은 두충 잎의 급여비율이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즉 40℃에서 12시간 발효시에는 대조구와 3% 구는 각각 30.6ppm과 29.8ppm이었으나 5% 구와 10% 구는 각각 20.3ppm과 21.6ppm으로 낮았다(p<0.05). 등지방 두께는 대조구는 15.0mm였으며 5-10% 급여시 10.2-10.5mm로 얇은 경향이었다(p<0.05). 육량 A 등급 출현율은 3% 급여시 약 20%가 증가하였으며, 육질 1+와 1 등급 출현율은 두충 잎을 5-10% 급여시 약 10-15%가 증가하였다. 등심의 육색에 대한 CIE L*, a* 및 b* 값은 각 시험구간 차이는 없었으며, 우둔의 CIE L*, a* 및 b* 값에서도 각 시험구간에 차이는 없었다.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 등심과 우둔에서 공히 C18:1은 두충 잎을 5-10% 급여구에서 증가하였다(p<0.05). 등심의 cholesterol 함량은 10% 급여한 구가 53.3mg /100g으로 대조구와 3% 구 및 5% 구의 55.7-57.0mg/100g으로 비해 낮았다(p<0.05). 하리의 발생비율은 대조구가 약 20.3%였으며 두충 잎을 5-10% 대체 급여할 경우에는 10.4-12.5%로 크게 감소되었다(p<0.05). 호흡기 발병비율은 두충 잎을 대체함으로 개선되는 경향이지만 유의차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두충 잎에는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는 생리활성 물질이 상당량 함유된 기능성 사료로의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두충 잎을 음건하여 반추동물에 급여할 경우 육질 개선 및 하리 발생비율이 감소되기 때문에 고급육 생산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두충 잎을 거세한우에 급여할 경우 조사료의 5-10%를 대체하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마른새우첨가 쌀 collet을 이용한 스낵 제조 시 코팅공정 독립변수의 조건변화에 따른 종속변수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the Dependent Variables due to the Conditions of the Independent Variables of Coating Process During the Producing of Snack Using Rice Collet Added with Dried Shrimp)

  • 제해수;윤문주;이재동;강경훈;정희범;박시영;박진효;김정균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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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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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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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마른새우가 첨가된 쌀 collet을 이용하여 편이 스낵을 제조하기 위하여 식용유코팅 독립변수 및 혼합조미분말코팅 독립변수 각각 4개(사용량, tumbler 온도, tumbler 속도, 코팅시간)의 조건변화에 의한 각각 2개의 종속변수(코팅수율, 파손율)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식용유코팅 시, 식용유 사용량을 10-30%로 조건을 변화하여 collet을 식용유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증가하다가 사용량 20% 이상일 때는 거의 비슷한 값이었으며, 파손율은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Tumbler 온도를 $40-80^{\circ}C$로 조건을 변화하여 collet을 식용유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다가 $60^{\circ}C$부터는 거의 일정한 값을 보였으며, 파손율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Tumbler 속도를 60-100 rpm으로 조건을 변화하여 collet을 식용유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증가하다가 80 rpm을 기점으로 거의 일정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파손율은 80 rpm 까지는 미미하게 증가하다가 90 rpm 부터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코팅시간을 2-6분으로 조건을 변화하여 collet을 식용유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다가 5분 이상이 되면 다시 감소하였으며, 파손율은 4분까지는 미미하게 증가하다가 5분 이상이 되면 급격히 증가하였다. 혼합조미분말코팅 시, 혼합조미분말 사용량을 2-6%로 조건을 변화하여 식용유코팅 collet을 혼합조미분말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증가하다가 사용량 5%이상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파손율은 사용량이 증가할 때 미미하게 증가하다가 사용량 4% 이상에서는 거의 일정한 값을 보였다. Tumbler 온도를 $40-80^{\circ}C$로 조건을 변화하여 식용유코팅 된 collet을 혼합조미분말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60^{\circ}C$까지는 증가하였으나 $60^{\circ}C$이상에서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파손율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Tumbler 속도를 50-90 rpm으로 조건을 변화하여 식용유코팅 된 collet을 혼합조미분말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아지다가 70 rpm을 기점으로 감소하였으며, 파손율은 속도의 증가에 따라 미미하게 높아지다가 70 rpm 부터는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코팅시간을 2-6분으로 조건을 변화하여 식용유코팅 된 collet을 혼합조미분말코팅 할 경우, 코팅수율은 3분까지는 증가하다가 4분 이후에는 감소하였으며, 파손율은 코팅시간의 경과에 따라 지속적이고 급격히 증가하였다. 따라서 식용유코팅은 tumbler 온도 $60^{\circ}C$ tumbler 속도 80 rpm 코팅시간 4분 식용유 사용량 20%, 혼합조미분말코팅은 tumbler 온도 $50^{\circ}C$ tumbler 속도 70 rpm 코팅시간 3분 혼합조미분말 사용량 3%로 각각 설정하여 스낵을 제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

Potential Benefits of Intercropping Corn with Runner Bean for Small-sized Farming System

  • Bildirici, N.;Aldemir, R.;Karsli, M.A.;Dogan, Y.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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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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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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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valuate potential benefits of intercropping of corn with runner bean for a smallsized farming system, based on land equivalent ratio (LER) and silage yield and quality of corn intercropped with runner bean (Phaseolus vulgaris L.), in arid conditions of Turkey under an irrigation system. This experiment was established as a split-plot design in a randomized complete block, with three replications and carried out over two (consecutive) years in 2006 and 2007. Seven different mixtures (runner bean, B and silage corn sole crop, C, 10% B+90% C, 20% B+80% C, 30% B+70% C, 40% B+60%C, and 50% B+50%C) of silage corn-runner bean were intercropped. All of the mixtures were grown under irrigation. The corn-runner bean fields were planted in the second week of May and harvested in the first week of September in both years. Green beans were harvested three times each year and green bean yields were recorded each time. After the 3rd harvest of green bean, residues of bean and corn together were randomly harvested from a 1 $m^{2}$ area by hand using a clipper when the bean started to dry and corn was at the dough stage. Green mass yields of each plot were recorded. Silages were prepared from each plot (triplicate) in 1 L mini-silos. After 60 d ensiling, subsamples were taken from this material for determination of dry matter (DM), pH, organic acids, chemical composition, and in vitro DM digestibility of silages. The LER index was also calculated to evaluate intercrop efficiencies with respect to sole crops. Average pH, acetic, propionic and butyric acid concentrations were similar but lactic acid and ammonia-N leve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p<0.05) among different mixtures of bean intercropped with corn. Ammonia-N levels linearly increased from 0.90% to 2.218 as the percentage of bean increased in the mixtures up to a 50:50 seeding ratio. While average CP content increased linearly from 6.47 to 12.45%, and average NDF and ADF contents decreased linearly from 56.17 to 44.88 and from 34.92 to 33.51%, respectively, (p<0.05) as the percentage of bean increased in the mixtures up to a 50:50 seeding ratio, but DM and OM contents did not differ among different mixtures of bean intercropped with corn (p>0.05). In vitro OM digestibility values differed significantly among bean-corn mixture silages (p<0.05). Fresh bean, herbage DM, IVOMD, ME yields, and LER index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percentage of bean in the mixtures (p<0.01). As the percentage of bean increased in the mixtures up to a 50:50 seeding ratio, yields of fresh bean (from 0 to 24,380 kg/ha) and CP (from 1,258.0 to 1,563.0 kg/ha) and LER values (from 1.0 to 1.775) linearly increased, but yields of herbage DM (from 19,670 to 12,550 kg/ha), IVOMD (from 12,790 to 8,020 kg/ha) and ME (46,230 to 29,000 Mcal/ha) yields decreased (p<0.05). In conclusion, all of the bean-corn mixtures provided a good silage and better CP concentrations. Even though forage yields decreased, the LER index linearly increased as the percentage of bean increased in the mixture up to a 50:50 seeding ratio, which indicates a greater utilization of land. Therefore, a 50:50 seeding ratio seemed to be best for optimal utilization of land in this study and to provide greater financial stability for labor-intensive, small farmers.

환경요인을 이용한 다층 퍼셉트론 기반 온실 내 기온 및 상대습도 예측 (Prediction of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in Greenhouse via a Multilayer Perceptron Using Environmental Factors)

  • 최하영;문태원;정대호;손정익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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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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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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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온도와 상대습도는 작물 재배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써, 수량과 품질의 증대를 위해서는 적절히 제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환경 제어를 위해서는 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현시점의 환경 데이터를 이용한 다층 퍼셉트론(multilayer perceptrons, MLP)을 기반으로 미래 시점의 기온 및 상대습도를 예측하는 것이다. MLP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는 어윈 망고(Mangifera indica cv. Irwin)을 재배하는 8연동 온실($1,032m^2$)에서 2016년 10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10분 간격으로 수집되었다. MLP는 온실내부 환경 데이터, 온실 외 기상 데이터, 온실 내 장치의 설정 및 작동 값을 사용하여 10~120분 후 기온 및 상대습도를 예측하기 위한 학습을 진행하였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에 따른 예측 정확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테스트 데이터로 계절별로 3일간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MLP는 기온의 경우 은닉층이 4개, 노드 수가 128개일 때($R^2=0.988$), 상대습도는 은닉층 4개, 노드 수 64개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R^2=0.990$). MLP 특성상 예측 시점이 멀어질수록 정확도는 감소하였지만, 계절에 따른 환경 변화에 무관하게 기온과 상대습도를 적절히 예측하였다. 그러나 온실 내 환경 제어 요소 중 분무 관수처럼 특이적인 데이터의 경우, 학습 데이터 수가 적기 때문에 예측 정확도가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MLP의 최적화를 통해서 기온 및 상대습도를 적절히 예측하였지만 실험에 사용된 온실에만 국한되었다. 따라서 보다 일반화를 위해서 다양한 장소의 온실 데이터 이용과 이에 따른 신경망 구조의 변형이 필요하다.

저농도 액비처리에 따른 밤나무 생장 및 결실특성과 과실품질 (Growth and Fruiting Characteristics, and Nut Qualities of Castanea crenata by Low-Concentrated Liquid Fertilizer)

  • 이욱;황석인;김만조;김지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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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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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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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밤나무의 수고와 근원경은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생장량을 나타냈으며 수관폭 생장량은 동-서방향과 남-북방향에서 각각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에서 우수하였다. 결과지의 총 길이와 착구부~정단부의 길이생장은 액비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기부~착구부의 길이는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에서 동일하게 가장 길게 생장하였다. 결과지의 기부직경과 착구부의 상하부직경은 모두 액비처리구에서 가장 두껍게 생장하였다. 본 연구의 5개의 생장지수(결과지발생지수, 길이생장지수, 착구부상하직경비율, 직경생장지수, 굵기지수)에서 길이생장지수만이 액비처리구에서 가장 높고 나머지 모든 지수는 화학비료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결과모지당 가지발생수와 소약지 개수는 무처리구와 액비처리구에서 많았으며 처리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결과모지당 결과지수는 화학비료처리구와 유기질비료처리구에서 많았으며, 결과지당 착구수는 유기질비료처리구와 액비처리구에서 많았다. 과실의 중량과 수량을 기준으로 한 상품화 비율은 무처리구(87.5%)와 화학비료처리구(84.6%)에서 높았으나 액비처리구의 상품화 비율은 각각 84.3%와 82.7%로 평균 수준이었다. 평균입중과 총착구수는 각각 액비처리구와 화학비료처리구로 가장 우수하였다. 함과수는 처리 간 차이는 없었으며 본당수확량은 화학비료처리구(8.2 kg)와 액비처리구(8.0 kg)에서 다수확성을 보였으나 처리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과실의 중량과 수량을 기준으로 등급을 구분한 결과, 액비처리구에서 대립 이상의 비율이 각각 43.5%와 34.3%로 가장 높아 액비처리에서 고부가가치의 고품질 밤이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