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ure lin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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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색 장미 신품종 '퓨어하트' 육성 (A New Rose Cultivar, 'Pure Heart' with Bright Pink Color)

  • 이영순;정재운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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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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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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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퓨어하트'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02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1998년도에 화색이 분홍색이며 화형이 우수한 스탠다드 장미 'Saphir'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향기가 있는 백색 스탠다드 장미 'Crystal Line' 품종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를 하였다. 1998년에 실생을 양성하여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25계통을 예비선발 하였으며 2000~2002년에 1, 2,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한 KR98-12-2(Gyeonggi R1-2)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화색은 연한 분홍색이며 화폭은 6.8cm 화고는 4.5cm로서 중형 크기의 스탠다드 형태로 개화하고 화형은 반고심형이며 꽃잎수는 44.8매이고 향기 정도는 약한 편이다. 년간 절화수량은 122본/$m^2$이고 절화장은 66.0cm이며 줄기직경은 6.1mm이고 엽수는 11.0매이며 절화중은 25.6g이고 절화수명은 8.0일이다.

인삼 신품종 연풍의 육성경과 및 생육특성 (Breeding Process and Characteristics of Yunpoong, a New Variety of Panax ginseng C.A. Meyer)

  • 권우생;이명구;최광태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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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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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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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develop a new ginseng variety with good quality and high yielding, a lot of individual ginseng plant were selected in the farmers′ fields in 1968. Among them, a promising line, 680-98-2, has been developed through comparative cultivation of several lines selected with pure line separation from local races in Korea Ginseng & Tobacco Research Institute. Preliminary and advanced yield trials were performed for 8 years. 1) One of them was designated as KG102 and it was then registered as a new variety "Yunpoong" with the regional yield and adaptation trials for 10 years (1981-1990) on November 30, 1998 in Korea.2) For the root characters, the diameter of taproot and ratio of the taproot length to the diameter of Yunpoong were bigger and lower than those of Jakyungiong. Root yield was 27.3% higher in Yunpoong than Jakyungi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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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S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마커를 적용한 김 교잡육종 기술 개발 (Cross-breeding of Neopyropia spp. (Bangiales, Rhodophyta) Using CAPS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Markers)

  • 박은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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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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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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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aimed to cross between Korean and Japanese pure lines of Neopyropia strains to establish cross breeding technology and identify a superior variety that harbors the strength of both parents. Four crossing combinations were tried using three methods, resulting in 1,476 single conchocelis colonies. The three co-dominant Cleaved Amplified Polymorphic Sequence (CAPS) markers (EF-1α/Mse I, TOP2/Mse I, car A/ApaL I) were used to distinguish heterozygotic sporophytes and their maternal lines obtained from the inter and intraspecific cross-fertilization within the wild type of Neopyropia strains. Of the 1,476 colonies, 26.9% (218) were heterozygotes obtained from the nuclear CAPS markers. Their maternal line was clearly confirmed using organelle CAPS marker and chimeric thallus was obtained from crossing experiment of Japanese N. yezoensis (♀) and Korean N. yezoensis (♂). The use of CAPS markers improved the efficiency of crossbreeding by quickly screening heterozygotes and maternal lines in the conchocelis phase, which otherwise required pigmentation mutants as genetic markers.

방풍 신품종 "식방풍 1호" 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Agronomic Characteristics of "Sikbangpoong 1" a New High Variety of Peucedanum japonicum Thunberg)

  • 정상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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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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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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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식방풍 1호는 1990년에서 1995년까지 6개년간 전국에서 수집한 11개 식방풍재래종 중 영덕종 등 4계통을 순계분리한 후 생산력 검정시험에 공시한 다음 그 중 생육특성이 우수한 영덕종과 봉화종에 대해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영덕종이 다수성 순계임이 확인되어 1995년도에 농촌진흥청 우량종자선정 심의회에서 우량품종으로 결정되어 식방풍 1호로 명명되었기에 육성 과정에서 나타난 주유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방풍 1호는 봉화식방풍과 초장은 비슷하고 주근장은 짧았으나 엽수가 많고 경자과 근두직경은 굵었고 종실량도 증수되었다. 2. 식방풍 1호는 근피색이 황갈색이고 근 형태는 식립원추형으로서 양질의 생약 재 생산에 유리한 품종이었다. 3. 식방풍 1호는 근중 엑스함량과 회분 및 산불용성 회분 함량으로 보아 대한 약전 규격집에 규정된 함량치에 적합하여 생약으로 이용시 유효성을 갖추었다. 4. 식방풍 1호는 토양선층에 비교적 강한 편이었고 내병성, 내습성, 내서성 및 내도복성도 강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5. 식방풍 1호의 건근수량은 생산력 검정시험,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험 결과 모두 봉화 식방풍보다 ha당 $10\sim28%$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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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홍화) 내병 다수성 신품종 '진선(眞善)' (Disease Resistant and High Yielding New Safflower Variety 'Jinsun')

  • 최병열;조은제;박경열;이한범;이은섭;김영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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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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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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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ulcorner}$진선${\lrcorner}$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1993년에서 전국에서 수집한 잇꽃 재래종 36계통에 대하여 $1995{\sim}1998$년까지 특성 검정한 결과 조숙 내병 다수성으로 유망한 계통을 순계 분리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탄저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우량품종으로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개화기는 6월 22일이었으며 주당성숙화두수는 청수홍화 13.9개에 비하여 0.8개 많고 등숙율은 청수홍화 78%에 비하여 2% 높았다. 2. 조단백질 함량은 청수홍화 13.8%에 비하여 2.3%, 주요지방산비율은 리놀 레산이 청수홍화 78.3%에 비하여 1.7% 많고 올레산이 청수홍화 11.7%에 비하여 3.4% 적었다. 3. 탄저병 발병주율은 청수홍화 22.3%에 비하여 3.7%로 낮았으며 10a당 종 실 수량은 237.7kg으로 청수홍화 214.9kg에 비하여 11% 증수하였다.

고온적응성 선발계통을 이용한 팽이버섯 신품종 '백로'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white variety "Baengno" developed by crossing with selected lines adaptable to elevated-temperature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서경인;박순영;장갑열;유영복;전창성;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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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_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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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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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집균주들의 온도에 따른 특성을 분석하여 비교적 고온에 적응하는 균주를 선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백색계동을 육성한 후 이 계통과 기존의 백색품종과의 교잡을 통하여 새로운 품종 '백로'를 육성하였다 백로 팽이버섯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circ}C$이나 병재배시 배양온도는 비교적 높은 $18{\sim}20^{\circ}C$이므로 적정 배양일수는 21일로 기존 백색재배종보다 2~3일 빠른 시기에 실시하여야 발이가 균일하다. 자실체발생 적온은 기존품종과 같은 $7^{\circ}C$, 생육온도는 $25^{\circ}C$로 일본계 품종의 버섯 생육온도와 동일하다. 백로팽이는 갈색야생종과 교배로 육성된 계통이지만 자실체의 갓 및 대색깔이 순백계통의 백색이다. 또한 버섯발이가 고르고, 대가 긴 특징을 가진 고품질 다수성 품종으로 갓은 반구형이다. 백로는 기존 백색팽이 품종보다 환기를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므로 이 품종에 맞는 재배환경으로 재배관리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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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 내도복 메조 '단아메' (Short Culm, Lodging Tolerance, Non-glutinous Foxtail millet (Setaria italica Beauv.) Variety 'Daname')

  • 고지연;송석보;최명은;곽도연;김정인;박장환;최지명;우관식;정태욱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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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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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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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조 '단아메'는 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 받은 IT252182을 기본 집단으로 하여 분리육종법을 통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2014년 육성된 신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출수기는 표준품종인 '황금조'보다 보통기 재배에서는 5일 정도 늦으나 중만생종 '삼다찰'에 비하면 15일 이상 출수차이가 나므로 조생종에 속하고 생육일수는 100일 정도이다. 간장은 97cm로 '황금조'에 비해 20cm정도 짧은 단간형 품종으로, 도복에 강한 특성을 나타낸다. 이삭은 원통형이며 아래로 처지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종실색은 주황색이고, 낟알은 노란색이며, 조곡 천립중 2.95g, 현곡 천립중 2.86g으로 '황금조'에 비하여 약간 무거운 편이다. 배유의 아밀로스 함량은 21.6%로 메조에 해당하며, 날알의 단백질함량이 8.0%로 황금조에 비해 낮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수량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재배 평균 $3.81t\;ha^{-1}$로서 표준품종 황금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조 '단아메'의 적정 혼반비율 구명을 위하여 '단아메' 첨가량을 10%, 20%, 30% 첨가 및 '단아메' 100%, '일품벼' 100%로 취반한 밥의 경점도비 및 항산화활성을 측정한 결과, 항산화활성은 현저히 증가하고, 경점도비의 차이는 '일품벼' 100% 취반 시와 차이가 없었던 '단아메' 10% 첨가시로 판단되었다.

인삼(Panax ginseng C.A. Meyer) 신품종 고풍의 육성경과 및 생육특성 (Breeding Process and Characteristics of Gopoong, a New Variety of Panax ginseng C.A. Meyer.)

  • 권우생;이장호;박찬수;양덕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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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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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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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KT&G 중앙연구원 원료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고풍에 대해서 육성경과, 생산력 검정 및 지역 적응시험을 수행하였다. 1968년에 선발하여 20년 이상 육성된 고풍은 줄기, 잎자루, 꽃대 및 잎맥부위까지도 진한 자색을 띤다. 열매송이 모양은 역삼각형이며 진한 붉은 색으로 재래혼계종인 자경종이나 기개발된 천풍 및 연풍과 지상부 표현형에서의 차이를 나타내었 다. 1981-1984년에 실시한 생산력 검정시험이나 1985-1990년에 실시한 지역적응력시험에서 대비구인 재래혼계종인 자경종과의 지상부 생육 제반 특성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유전적 특성의 발현 재현성이 있었다. 지하부 형질에서는 고풍의 생존율이 대비구인 자경종보다 2.6% 높았고, 고풍의 칸당 수량은 2.3 kg으로 자경종 2.2 kg보다 0.1 kg이 높았으며, 고급홍삼인 천지삼율은 고풍은 16.6%로 대비구인 자경종 9.4%보다 7.2%가 더 높았다. 따라서 고풍은 고급 홍삼제조용 원료삼 품종으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딸기 근교계통 '원교3115호'와 '원교 3116호' 육성 (Breeding of inbred lines 'Wongyo 3115' and 'Wongyo 3116' in Strawberry)

  • 정호정;이선이;조일환;노일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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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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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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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교3115호'와 '원교3116호'는 종자와 영양체로 번식이 가능한 $S_9$세대의 근교계 품종으로 잡종강세 현상을 이용한 $F_1$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용으로 육성되었다. '원교 3115호'는 'Benihoppe' 유래 자식 계통($S_9$ 세대)으로 초형은 중간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10개 내외이다. 과형은 원추형, 과색은 연분홍색이며 평균과중은 11g 내외의 소과종으로 수량은 원품종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이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으로 경도가 대조 품종에 비해 2배 정도 강하다. '원교 3116호'는 'Doyonoka' 유래 자식 계통으로 초형은 직립형이고 초세는 원 품종보다 약하다. 화아분화는 빠른 편이고 화방당 꽃 수는 8개 내외이다. 과형은 편구형, 과색은 적색이며 평균 과중은 12g 내외로 소과종이다. '원교 3116호'는 다른 근교 계통들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과형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품질에 있어서도 두 품종 모두 당산비가 적절하여 식미가 좋으나, 탄저병과 흰가루병에는 이병성이고 진딧물과 응애 등 해충에 대해서도 다소 약한 경향이다.

마취제처리에 의한 잠아선발 연구 (2) (마취잠의 차대에 미치는 영향) (Studios on Silkworm Selection by Use of Anesthetic(2) (The Effect for next Generation through Anesthesia))

  • Choe, Byong-Hee;Lee, Sang-Poong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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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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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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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본보고는 마취제 처리에 의한 잠아선발에 대한 연구의 제2보이며 마취회생속도차이가 잠아의 강건성과 관련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다각도로 분석하기에 이르렀다. 마취회생속도 차이가 잠아 강건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고 육종시의 잠아선발과 원잠종제조시의 품질보존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Balance Health (BH)가를 설정하여 선발목표의 표준을 설정함에 이르렀다. 또한 당대마취처리로 인하여 차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P$_1$과 F$_1$의 견질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1. 기초조사 결과 a) 교잡종은 원종보다 강건한 탓으로 마취의 회생이 빨랐다. b) 강건성품종은 허약성품종보다 마취회생이 빨랐다. c) 웅잠은 자잠보다 강건한 탓으로 마취회성이 빨랐다. 2. Balance Health (BH)가의 설정 마취처리에 의하여 구분된 모체의 교배구의 구분을 명확히 하여 선발목표를 확립하기 위하여 이것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Table Omitted) 3. 잠아육종시에 선발효과를 능률화하기 위하여 BH 가 사용을 강조하며, BH 가가 4 보다 작은 것을 택할때는 강건성선발이 되고 4 보다 큰것을 택할때는 허약성선발이 되는 사실을 알았다. 4. 일단 마취처리한 모체에서도 차대 즉 P$_1$이나 F$_1$에 아무런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체의 BH 가 분류효과가 차대에 반영되고 있었다. 5. 원종제조 과정에서도 마취처리의 선발을 함으로서 잠종의 균일화를 도모하고 품종의 퇴화시기를 연장시킬수 있다고 본다. 6. 잠아육종 선발시에는 5령기에 5분간 마취처리하고 원종제조시에는 5령기에 2.5분간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보았다. 7. 본보는 잠업증산에 관련된 문제를 다루었으나 마취처리가 잠체생리에 미치는 학술적인 연구과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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