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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사 갈등관리 유형이 협동적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arly Childhood Teacher's Styles for Conflict Management Type on Cooperative Organizational Culture)

  • 마지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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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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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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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교사의 갈등관리유형이 협동적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중소도시 I시 유아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교사 138명이다. 검사도구는 유아교사의 협동적 조직문화 및 갈등관리 유형에 대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연구대상의 pearson의 적률상관 관계를 분석하고, 유아교사의 갈등관리 유형이 협동적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교사의 협동적 조직문화와 갈등관리 유형 전체는 관계가 있었다. 협동적 조직문화 전체는 특히 갈등관리 유형의 통합형과 가장 높은 관계가 있었으며, 그 다음은 타협형, 배려형, 지배형의 순서로 나타났다. 반면 회피형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협동적 조직문화에 미치는 갈등관리 유형의 하위요인은 통합형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지니고 그 다음은 배려형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동적 조직문화의 하위영역에서 협동적 지도성에는 통합형이 가장 높은 영향력 지니고, 그 다음은 배려형이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의 협동성, 동료지원, 학습 동반자에는 통합형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유아교사의 갈등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갈등관리 유형과 협동적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마코프 체인을 이용한 군인연금 안정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ionary State of Military Pension using Markov Chains)

  • 배영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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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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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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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평균 수명과 연금 선택률 증가에 따른 군인연금 적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중요한 원인은 군인연금 수령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추정되고 있다. 군인연금 재정의 건전성 측면에서 중·장기적인 군인연금 수령자의 규모를 확인하는 연구가 부족한 현실에서 본 연구는 마코프 체인 모형을 이용하여 군인집단의 안정상태를 확인하여 재직 인원대비 연금수령 비율인 부양률 측면에서 향후 군인연금 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검증을 통해 적용 방법의 타당성을 확인한다. 본 연구를 통해서 초기 45,270 명 수준의 군 재직 인원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43,141 명으로 수렴하여 안정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군인연금 수령자의 중·장기적 규모를 추정하여 부양률 측면에서 국가 재정지원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인연금 수령자 대상인 20년 이상의 군인은 다른 민간직업과 비교하여 이직 또는 퇴직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로 상태 정의가 수월하고 상태에 대한 전이확률을 단순하게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군인집단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보고 그 활동기간 중 진급, 현 계급 유지, 퇴직 등의 상태 전이확률을 확인하여 마코프 체인 모형에 적용함으로써 안정적 상태의 군인집단 상태를 도출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군인연금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대근무 여자간호사 이직의도 구조모형: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Shift Work Female Nurse Turnover Intention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Focused on Tertiary Hospitals)

  • 조행난;소향숙;장애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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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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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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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이직인과모델 기반 상급종합병원 교대근무 여자간호사의 이직의도 구조방정식 모형구축을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5년 11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83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연구결과 최종 수정모형에 대한 적합도는 권장수준에 비교적 충족하였으며, 최종 수정모형의 19개 가설 중 12개의 가설이 지지되었다. 또한 외부취업 기회, 간호전문직관, 간호조직문화(관계지향, 혁신지향),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 조직몰입, 소진은 상급종합병원 교대근무 간호사의 이직의도를 47.8% 설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부적으로 이직의도에는 소진(+), 조직몰입(-)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직접효과를 나타냈으며, 간호전문직관, 관계지향 간호조직문화와 직무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간접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기반하여 상급종합병원 교대근무 여자간호사의 이직 의도 감소를 위해 소진을 감소시키고,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이를 위해 관계지향적 간호조직문화와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는 방안 요구된다. 따라서 병원인력관리 차원에서 탄력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상호 존중하는 관계중심의 조직문화를 형성하며, 간호전문직관을 강화하는 교육 및 정책적 지원, 그리고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병원의 제도적 장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패션스타트업 기업의 현황과 발전에 관한 연구 : 부산 패션 신진디자이너를 중심으로 (The Current Situation and Development Strategies of Fashion Start-up Companies : Focused on Rising Fashion Designers in Busan)

  • 장지연;이진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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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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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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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국내 신진디자이너의 패션스타트업에 대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자 시설 중 하나인 패션창작스튜디오의 패션스타트업 기업의 운영 현황과 창업자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의 패션스타트업 창업자 3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첫째, 패션창작스튜디오의 패션스타트업 기업 창업자들의 82%가 20대에 창업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60%가 3~5년 이하의 패션 실무경력을 가지고 창업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패션스타트업 기업의 유통채널은 오픈 마켓이 36%, SNS가 주요 홍보 매체로 80%에 이른다. 또한, 71%가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업체의 33%가 인플루언스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을 고려하고 있고, 50%가 동남아시아에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는 지원 프로그램이자 시설인 패션창작스튜디오를 활용하여 패션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적 창업과 운영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연구적 의의가 있다.

대표자역량이 중소기업 매출채권관리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Representative Competency of SMEs on Accounts Receivable Management and Management Performance)

  • 윤태준;이동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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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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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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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소기업 대표자역량이 매출채권관리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자료를 사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은 탐색적 요인분석 및 신뢰성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모형 적합도 검증을 통해 확정하고, 구조방정식모형으로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관리자역량은 매출채권관리에 정(+)의 영향을, 기업가역량은 신용통제관리에 부(-)의 영향을 미쳤다. 매출채권관리는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매개효과 가설검증에서 신용판매관리는 기업가역량과 경영성과 간의 영향에 정(+)의 영향을, 신용통제관리는 부(-)의 영향을 미쳤다. 연구는 중소기업의 매출채권관리에서 대표자역량이 중요한 요인이며, 경영성과 제고를 위해 대표의 재무, 경영자원 활용, 매출채권 지식 등 관리역량 함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안정적 매출채권 관리를 위해 보험가입, 거래처 신용평가 등 객관적 정보에 기반한 매출채권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향후 컨설팅, 정부지원 등 외부요인과 매출채권 관리와의 영향 연구가 요구된다.

해외 주요 국가와 비교 고찰을 통한 인체조직기증 활성화 방안 (A Study on the Activation Measures of Human Tissue Donation in Korea through Comparing with Foreign Countries)

  • 현윤정;이난영;김동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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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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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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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현대 사회는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인체조직기증에 대하여 인식도와 기증률이 낮아 기증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국내외 관련 문헌고찰 및 나라별 이식 등록기구 홈페이지 자료를 참조하여, 인체조직기증과 관련한 국내 법률과 운영 제도 현황을 분석하였으며, 해외 주요 국가와 비교 고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인체조직기증 활성화 방안으로 법률적 측면에서 이원화된 장기와 조직이식에 관한 법체계의 통합화, 제도 운영적 측면에서 과도한 압력이 없는 국가의 장기기증에 대한 추정적 동의 방식인 Opt-out 제도의 활성화와 사회 문화적 측면에서 대국민 홍보 활성화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추정적 동의 방식은 다양한 사회적 공론화 단계가 필요하며, 거부 의사를 위한 등록체계 운영사항에 대해 국내 실정에 맞는 이해가 있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외국에 비하여 낮은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적 제도 정비가 요구되며, 기증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전환, 대중 홍보 및 사후 기증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건강 위험 행동과 구강 증상에 관한 연구 (Health Risk Behavior and Oral Symptoms in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 심선주;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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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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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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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15차(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다문화 청소년들의 건강 위험 행동들이 주관적인 구강 증상에 미치는 위험요인을 조사하였다. 다문화 가족 범위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이주 남성 가족,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이주 여성 가족의 자녀로 한정 지었으며, 572명을 연구 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연구 도구는 사회경제학적 변수로는 성별, 학년, 경제 수준, 학교 성적이 조사되었으며, 건강위험 행태로는 음주, 흡연, 약물 복용, 스트레스, 수면 만족, 자살 생각, 우울 경험, 취침 전 잇솔질 여부가 조사되었고 구강 증상으로는 치아 통증, 잇몸 통증, 입 냄새 여부가 조사되었다. 연구 결과, 치아 통증은 음주, 취침 전 잇솔질, 스트레스, 수면시간, 자살 생각, 우울 경험 여부와 관련성을 나타냈으며, 잇몸 통증은 약물복용, 수면, 자살 생각, 우울 경험에서 관련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구취는 약물복용, 취침 전 잇솔질, 스트레스, 자살 생각, 우울 요인과 관련성을 보였다. 건강위험 요인이 구강 증상에 미치는 요인으로는 치아 통증은 음주, 스트레스, 수면시간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잇몸 통증은 흡연, 수면, 자살이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구취는 취침 전 잇솔질 여부와 스트레스가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청소년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국가 차원의 방과 후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등의 시간에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정책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기주도성, 대학몰입, 비교과 만족이 진로준비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ollege Students' Self-directedness, College Immersion, and Satisfaction with Extracurricular Activities on Career Preparation)

  • 신윤미;오미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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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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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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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이 진로준비 과정에서 지각하는 내적 요인과 대학 생활을 통해 경험하는 외적 요인 간의 관계를 통해 진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K대학 927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하였다. 총 4단계로 연구모형을 설정하였으며 각 모형의 설명력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구결과, 모형 1과 2 모두 성별이 진로준비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지만, 모형 2에 자기주도성이 추가되자 성별과 비교했을 때 자기주도성이 진로준비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 3에서는 비교과 만족을 추가하였으며 진로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몰입을 추가한 모형 4에서는 대학몰입 즉, 대학에서 느끼는 소속감이 높을수록 진로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개인특성과 재학 중에 경험하게 되는 진로 관련 활동, 대학몰입 간 관계를 파악하여, 이를 고려한 대학생의 진로준비 지원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서울시 초등학교 학생수 변화 경향에 대한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trend of change in the numbe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Seoul)

  • 이인숙;윤용기
    • 교육녹색환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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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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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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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서울특별시는 우리나라의 수도로써 서울시 지역별 학생수 증감추세 특성이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지 조사 분석하여, 서울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학교수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성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35가지 유형에 서울시 조사분석을 통하여 22가지 유형을 추가 발굴하여 총 57개 유형으로 세분류 할 수 있었다. 둘째, 서울시 조사 분석결과 이미 전국적으로는 나타났지만, 서울시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14개 유형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서울시 43개 유형별 빈도분포를 조사한 결과 장기하락형 중 가장 많은 유형은 A6형>A8형>A17형>A2형>A1형>A18형 등의 순으로 71.3%를 차지하고 있다. 신설학교 장기형은 Nl4형이 가장 많다. 넷째, 장기하락형 중 강남8학군에는 A2형, A3형, A13형, A15형 등의 학생수 감소를 막아주는 유형이 많은데 반하여, 비강남지역에서는 이와 다른 전형적인 학생수 감소 유형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어 지역 간 유형 분포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도시지역이 대부분인 서울시는 11개 지원청별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학교수용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 각 지역별 특성을 면밀하게 조사 분석하여 학교 신설, 이전, 통폐합, 통학구역 재조정, 리모델링, 적정화정책 등 종합적인 서울시 학교수용정책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의 행복영향요인의 차이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 between the Factors Affecting Happiness between the Baby Boom Generation and the Elderly Generation)

  • 김소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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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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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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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의 행복영향요인을 비교분석하여, 노년기 행복감의 영향요인의 차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2019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자료를 사용하여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 출생자) 7,831명과 노인세대(1954년이전 출생자) 7,620명 등 총 15,451명을 표본으로,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와 행복감에 영향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회귀분석을 실시였다. 분석결과, 베이비붐세대의 행복감의 정도가 노인세대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행복영향요인으로 연령, 건강, 배우자유무, 종교유무, 경제수준, 직업유무, 여가활동, 문화생활참여, 가족관계, 경제적지지, 심리적지지, SNS참여, SNS이용만족도, 스트레스정도, 근린환경만족도, 녹지환경만족도 등이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두 집단에서 영향요인간에 차이를 보여주었다. 두 집단모두 가족관계가 행복감의 가장 큰 영향요인이었으나 다음으로 베이비붐세대에게는 여가활동참여를 통한 만족도가, 노인세대에게는 경제적지지유무, 즉 필요할 때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의 유무가 행복감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또한 베이비붐세대에는 영향이 없는 SNS참여정도가 노인세대에게는 유의미한 행복영향요인으로 나타나 디지털환경에의 참여가 노인세대에게 중요한 의미임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베이비붐세대와 노인세대는 집단적 특징면에서 유의미하게 다르며, 따라서 이들의 노년기 행복추구를 위한 사회복지적 대응은 차별적으로 접근되어야 함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