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leurotus ostre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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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CO2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OPP 포장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stharvest CO2 treatment on the quality of the 'Gonji-7h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during oriented polypropylene packaging and storage)

  • 최지원;이지현;김창국;신일섭;배영석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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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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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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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수확 후 CO2 처리에 의한 품질 유지 효과 및 적정 처리 농도를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확한 버섯을 3℃에서 1일간 예냉 후에 CO2 농도 0, 30 및 50%에서 3시간 처리한 다음 20 ㎛ 두께 OPP필름 봉지에 밀봉하여 3℃에 21일 저장하였다. 30% CO2 처리에서 대조직의 경도가 저장 21일까지 높게 유지되었고, 대조직의 색은 명도(CIE L값)가 30% CO2 처리한 느타리버섯이 저장 14일, 21일에 높고 황색도(CIE b값)가 저장 2일, 7일에 낮게 나타났으며 외관품위가 저장 7일부터 저장기간 내내 대조구와 50% CO2 처리에 비해 높았으며 3℃ 저장 중 17일까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30% CO2 농도로 3시간 처리가 느타리버섯 곤지7호의 저온저장 중 품질 유지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수확 후 처리방법으로 판단되었다.

버섯 세균성갈색무늬병원균(Pseudomonas tolaasii)의 독소(tolaasin) 저해균 Pseudomonas sp. HC1의 대량배양을 위한 최적 배양조건 (Cultivation conditions for mass production of detoxifying bacterium Pseudomonas sp. HC1 of tolaasin produced by Pseudomonas tolaasii)

  • 이찬중;유영미;한주연;전창성;정종천;문지원;공원식;서장선;한혜수;차재순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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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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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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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버섯 세균갈성색무늬병원균인 Pseudomonas tolaasii에 대한 독소저해균으로 보고된 Pseudomonas sp. HC1 균주의 배양적 특성과 최적 배양을 위한 대량배지를 선발하였다. CH1균주의 생육온도는 $20{\sim}40^{\circ}C$, pH는 5.0~11.0까지 넓은 범위에서 왕성한 생육을 보였다. 대량배양을 위한 효율적인 영양원 선발을 위하여 기본배지에 탄소원 fructose 등 18종, 무기질소원 $NH_4Cl$ 등 6종, 유기질소원 peptone 등 6종 그리고 아미노산 asparagine 등 11종을 각각 1%씩 첨가하였고, 무기염류 13종을 1 mM 농도로 첨가하여 각각에 대한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또한 선발된 각각의 영양성분들에 대한 최적 농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각의 성분을 0.1%에서 4.0%까지 배지에 첨가하여 배양후 생육정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량배양을 위한 생육최적조건은 온도 $20^{\circ}C$, pH5, 탄소원 0.9% dextrine, 유기질소원 1.5% yeast extract, 무기질소원 0.5% $(NH_4)_2HPO_4$, 아미노산 3.0% cysteine, 무기염류 4 mM $FeCl_3$에서 왕성한 생육을 보였다.

버섯배지에서 버섯해충류 분리방법 (Isolation Method of Mushroom Infesting Pests from Mushroom-Growing Compost)

  • 이흥수;김규진;송근우;김진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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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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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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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느타리버섯이 자라는 배지에서 파리류인 Lycoriella mali, Coboldia fuscipes와 응애류인 Histiostoma sp 분리하는 방법을 조사하였다. 배지에서 버섯해충을 분리하기 위해 설탕용액 0, 10, 20, 30, 40, 50%에서 각 해충의 구배를 알아본 결과 설탕 40% 용액이 배지와 버섯해충을 분리하기에 가장 적합하였다. 배지에 들어있는 해충을 걸러내기 위한 체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Lycoriella mali는 $30{\sim}65$ mesh체에서 Coboldia fuscipes는 $30{\sim}100$ mesh체에서 Histiostoma sp.는 $65{\sim}140$ mesh체에서 많이 조사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배지에서 버섯해충을 추출하는 방법을 정리하면 오염된 배지를 물에 불려 부스러뜨리고 16, 30, 80, 140 mesh체에 걸러낸다. 체에 걸러진 입자를 설탕용액 40%가 담겨진 용기에 옮겨 부으면 대부분의 배지입자는 아래로 가라앉고 용액의 상층부로 일부 입자와 버섯파리류 유충, 번데기와 응액류가 떠오르게 된다. 상층부의 것을 Seperatory funnel로 옮겨 붓고 아래로 가라앉은 침전물을 마개를 조절하면서 흘러 내려준다. 남아 있는 버섯해충을 옮겨 붓고 현미경 하에서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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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세균갈색무늬병균(Pseudomonas tolaasii)에 항균활성을 가지는 미생물 Pseudomonas azotoformans HC5 (Pseudomonas azotoformans HC5 Effective in Antagonistic of Mushrooms Brown Blotch Disease Caused by Pseudomonas tolaasii)

  • 이찬중;유영미;한주연;전창성;정종천;문지원;공원식;서장선;한혜수;차재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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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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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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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 tolaasii에 의해 발생하는 세균갈색무늬병은 버섯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갈색무늬병의 생물학적 방제법에 이용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의 항균활성과 선발된 길항미생물에 대해 폿트 수준의 생물검정 실험을 실시하였다. 재배중인 느타리 폐면배지와 양송이 퇴비에서 세균갈색무늬병원균을 강하게 억제하는 길항세균 HC5를 선발하였으며, 생리 생화학적 실험과 유전적 실험결과 HC5균주는 P. azotoformans로 동정되었다. P. azotoformans HC5를 양송이, 팽이버섯, 느타리에 처리한 결과 각각 78%, 73%, 71%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P. azotoformans HC5가 버섯 세균갈색무늬병 방제를 위해 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방제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식용버섯 중 식이 섬유소의 함량 측정 (Determination of Dietary Fiber Contents in Mushrooms)

  • 임수빈;김미옥;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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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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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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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6종류의 식용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dietary fiber를 Southgate방법, NDF방법, FRI방법으로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식용 버섯 중에 함유되어 있는 dietary fiber를 Southgate방법, NDF방법, FRI방법으로 측정한 결과는 각각 $20.08\pm1.45g$/100g dry weight, $20.24\pm1.85g$/100g dry weight, $27.5\pm2.7g$/100g dry weight이었고, 세가지 실험 방법간의 측정치 차이를 보면, 대체로 Southgate방법과 NDF방법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던 반면, FRI방법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버섯중의 dietary fiber성분 비율은 Southgate방법에 의 한 water-soluble fiber성분이 1.7~3.1%, hemicellulose가 47.0~66.6%, cellulose가 28.4~57 7%, lignin 0.9~3.3%였고, NDF방법에 의해 측정한 hemicellulose는 61.8-79.1%, cellulose는 5.4~32.7%, lignin은 4.5~15.5% 였다. 일반적으로 버섯류의 dietary fiber성분은 hemicellulose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cellulose가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Dietary fiber와 crude fiber의 함량비 (DF/CF)는 2~4배 정도로 dietary fiber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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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2+와 Ni2+에 의한 톨라신 용혈활성 저해효과의 pH 의존성 (pH-dependence in the inhibitory effects of Zn2+ and Ni2+ on tolaasin-induced hemolytic activity)

  • 윤영배;최태근;김영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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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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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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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seudomonas tolaasii에 의해 분비되는 톨라신은 펩티드 독소로서, 버섯 자실체 구조와 세포를 파괴하여 갈반병을 일으킨다. 톨라신의 독성은 용혈활성을 측정함으로서 평가하며, 이는 톨라신 분자가 적혈구 막에 pore를 형성하여 세포 구조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이전 연구에서, $Zn^{2+}$ 뿐만 아니라 $Ni^{2+}$이 톨라신의 세포독성에 억제효과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Ni^{2+}$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톨라신에 의한 용혈작용을 저해하였으며, 이의 $K_i$ 값은 1.8 mM이었다. 용혈활성은 10 mM 이상의 농도에서 완전히 저해되었다. $Ni^{2+}$의 효과는 pH에 따라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Zn^{2+}$의 톨라신 세포독성 억제 효과는 염기성 pH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완충액의 pH를 7에서 9로 증가시키면, 50% 용혈작용이 일어나는 시간인 $T_{50}$은 1 mM $Ni^{2+}$에 의해 조금 증가하였으나 $100{\mu}M$ $Zn^{2+}$에서는 크게 증가하였다. $Zn^{2+}$$Ni^{2+}$을 반응용액에 동시에 처리하였을 때, 두 양이온의 상승효과는 모든 pH에서 나타났다. 서로 다른 pH 의존성을 보이는 두 금속이온의 분자적 설명은 톨라신의 pore 형성과 세포 독성에 관한 기작의 이해에 기여할 것이다.

재래식 버섯균사체 된장의 항종양성과 항돌연변이성 (Enhanced Antitumorigenicity and Antimutagenicity of Doenjang Prepared from Mushroom Mycelia-cultured Traditional Mejus)

  • 김석종;박철우;박숙자;김영숙;조현종;임동길;김정옥;이주희;하영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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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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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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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재래식 버섯균사체메주로부터 제조된 재래식 버섯균사체 된장의 항종양성, 항산화성 및 항돌연변이성을 연구하였다. 항종양성 (S-180 세포로 유발한 mouse ascites cancer) 에서는 느타리, 영지, 상황, 신령 버섯균사체 된장이 각각 33, 30, 26, 25% 억제하여 재래식 된장(11%)에 비해 매우 우수한 항종양성을 나타내었다. 버섯균사체 된장은 S. typhimurium TA98에 대한 IQ와 AFB$_1$에 의한 돌연변이성을 각각 39.7~46.1%, 38.0~39.7% 억제하여 대조된장(32.0, 33.2%)에 비해 항돌연변이성이 우수하였다. S. fyphimurium TA 100에 대해서는 IQ와 AFB$_1$의 돌연변이성을 각각 31.9~35.6%, 24.9~30.4% 억제하여 대조된장(27.5, 22.5%)에 비해 항돌연변이성이 좋았다. 항산화성 역시 버섯균사체된장이 대조된장에 비해 효과가 우수하였다 관련 물질로서 $\beta$-D-g1ucan 함량은 버섯균사체된장의 경우 재래식 된장에 비하여 3~8배, 총 Phenol성 화합물과 isoflavone 함량은 느타리버섯균사체된장과 신령버섯균사체가 가장 높았다.

느타리 갓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ydrophobicity of Oyster Mushroom on the Severity of Brown Blotch)

  • 이기영;양승업;한종우;윤건식;장후봉;차재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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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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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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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세균갈색무늬병 병원균의 접종에 의해 심한 병징을 보이는 느타리 균주와 매우 약한 병징을 보이는 균주를 모균주로 선발하고, 각각의 모균주로부터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를 통해 F1 교잡균주를 얻었다.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가 다른 11개의 F1균주와 모균주의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과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발병도와 소수성 사이의 상관계수는 2번의 독립된 실험에서 각각 0.68과 070이었다. 자실체의 발병도와 버섯재배사에서 조사한 발병율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46과 0.52이었다. GFP을 발현시킨 Pseudomonas tolaasii을 자실체표면에 접종 후 공초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발병도가 낮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보다 높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 보다 많은 세균의 집단화가 관찰되었는데, 이 결과는 발병도가 높은 균주의 갓 표면에서 더많은 세균이 증식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암시한다. 즉 세균현탁액 방울이 갓 표면에 오래 유지되면 더 심한 병징이 형성된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중 배지에서 분리한 미생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icroorganism isolated from Cotton Waste Media for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 이찬중;전창성;정종천;오진아;한혜수;엄나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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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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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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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재배과정 중 균상배지에서 분리한 세균들의 특성을 조사하여 버섯균의 생육 및 병원균과의 연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정상적으로 버섯을 수확한 농가의 경우 버섯생육초기에 분리한 세균일수록 버섯균주에 대해 저해정도가 감소하였으나,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으나, 버섯 수확에 실패한 농가의 경우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또한 합성배지에 분리세균을 도말한 후 느타리버섯 균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정상적 농가의 경우 살균 직후 보다 생육이 진행될수록 저해균의 수가 증가하였지만, 실패한 농가는 오히려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톱밥배지에서는 버섯생육초기보다 후기에 분리한 세균이 저해하는 정도가 오히려 낮았다. 또한 이들 분리 세균은 분비성 물질을 통해서 버섯균의 생육과 증식에 영향을 미쳤다. 분리 미생물 중 세균성갈반병의 원인균인 Pseudomonas tolaasii을 강하게 억제하는 미생물은 거의 없었으며 소수의 균주에서 약한 길항력을 보였다. 그러나 세균성갈색무늬병을 일으키는 P. agarici에 대해서는 강한 억제력을 보이는 균주가 많이 존재하였으며, 푸른곰팡이병의 원인균인 Trichoderma harzianum을 강하게 억제하는 미생물도 배지내에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배지내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하고 이들 다양한 미생물과 버섯균의 상호작용에 대한 면밀한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느타리버섯 재배과정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개똥쑥 첨가에 따른 느타리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 with the addition of Artemisia annua)

  • 이찬중;이정훈;민경진;박혜성;이은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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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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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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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국내에 자생하는 약용식물인 개똥쑥을 배지재료로 활용하여 느타리 재배를 위한 적정 혼합비율을 설정하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균사생육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균사생육은 배양 23일 후 개똥쑥 5% 첨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2.5 cm로 개똥쑥 첨가배지와 균사생육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 보다 균사생육이 느렸으며, 개똥쑥 70%에서는 2.1 cm로 거의 생육하지 못하였다. 개똥쑥 첨가량에 따른 균사밀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이 높은 밀도를 보였다. 개똥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 자실체 특성을 조사한 결과 갓의 직경은 대조구보다 개똥쑥 첨가에서 높았지만, 갓의 두께는 대조구에서 조금 높았다. 대의 두께는 개똥쑥 15%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지만 대조구보다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개똥쑥 10%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개똥쑥 5%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19 g/850 ml였고, 개똥쑥 5%에서 122 g/850 ml으로 가장 높았고, 개똥쑥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