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ine (Pinus kora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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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와 200℃ 오일열처리 잣나무재의 재색변화 (The Color Change of Korean Pine Specimens Oil-Heat-Treated at 180 and 200℃)

  • 이원희;임호묵;강호양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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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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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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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럽에서 개발된 여러 가지 열개질처리 방법 중 독일의 오일열처리 방법을 적용하여 국산 잣나무 시편을 $180^{\circ}C$$200^{\circ}C$에서 열처리하였다. 또 같은 종류의 잣나무 시편을 $200^{\circ}C$에서 Thermowood열처리하였다. 열처리 시편의 표면을 자동대패로 대패한 후 1 mm와 4 mm 깊이의 재색을 색차계로 측정하였다. 열처리 시편 내층의 평균 백색도(L*)는 Oil-180 시편이 가장 높고, Oil-200 시편, Tmo-200 시편 순이다. 열처리에 의해 평균 적색도는 모든 시편이 증가하였으나 평균 황색도는 열처리 조건에 따라 증가하거나, 감소하였다. 무처리와 비교한 평균 색차값(${\Delta}E*$)은 Oil-200 시편과 Tmo-200 시편이 30.0 이상이나, Oil-180 시편은 18.4로 상대적으로 적게 변하였다. 열처리 시편 내층간의 평균 색차값 (${\Delta}E*$)은 6.0 이하로 세 열처리 조건 모두 시편 내층의 재색을 균일하게 변화시켰다고 할 수 있다.

페놀레조시놀공축합수지로 접착된 국산 잣나무의 목리방향별 전단성능평가 (Evaluation of Shear Strength by Direction of Wood Grain for Korean Pine Using PRF Adhesive)

  • 박선향;김광모;방성준;공진혁;이상준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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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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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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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산 잣나무를 활용한 구조용집성판(cross laminated timber; CLT) 제조 기술 확립을 위한 일환으로 구조 용집성판 제작 시 접착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페놀레조시놀공축합수지(phenol resorcinol formaldehyde; PRF) 접착제를 적용하여 도포량과 압체압력 조건을 달리하여 목리가 수직 또는 수평한 경우의 전단시험에 의해 접착 강도를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적정 접착조건은 도포량 $250g/m^2$, 압체압력 0.8 MPa로 결정하였다. 목리방향별 접착력에 있어서는 목리를 수직방향으로 접착할 때 평행하게 접착된 경우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이는 목리를 수직방향으로 접착한 시험편의 경우 다수가 롤링전단에 의해 파괴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목리가 수평한 방향으로 접착된 경우, 국내외 기준에서 제시하고 있는 전단접착 강도 기준을 만족하였으며 목리가 수직한 방향으로 접착한 경우 국외 기준에 제시된 기준을 만족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최적 접착조건을 적용하여 국산 잣나무 구조용집성판 제조 시 국내외 기준에 준하는 접착성능 확보가 가능할 것이며, 또한 도출 데이터는 구조용집성판 및 구조용집성재 제조 시 참고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잣나무털녹병 발생에 영향하는 임지환경요인 (Stand Conditions Influencing the Infection of the Korean Pine Blister Rust Caused by Cronartium ribicola)

  • 김현중;이창근;성재모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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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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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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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31개 잣나무털녹병피해임지에 설정된 221개조사구를 대상으로 피해율과 이와 관련된 8개임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고, 피해율과 환경인자와의 관계는 다변량해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잣나무털녹병발생에 영향하는 인자의 순위는 본병의 중간기주식물인 송이풀류의 분포밀도, 임지표고, 잣나무의 임령, 임지방위, 기타의 순으로 나타났다. 송이풀류의 분포밀도는 발병율과 가장 관계가 깊은 인자로서 특히 잣나무 임지내에 자생하는 송이풀류가 크게 영향하였고 잣나무임지에서 100m이상 외랑으로 격리된 경우에는 거의 영향하지 않았다. 임지표고는 높을수록 피해가 심하였으며 온습도조건이 유리한 1,000m이상의 산항부에 가장 발병율이 높았다. 잣나무임령은 10년생이하의 치수에서 가장 발병율이 높았고, 임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여 16년생이상목에서는 아주 경미하였다. 임지방위별로는 동, 북동향과 서, 남서향에서 피해율이 높았고, 남, 남동향과 북, 북서향에서 낮았다. 무기타임지의 피해율은 지하고 60cn이상의 기타임지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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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송이의 채취(採取)를 기계화(機械化)하기 위한 기초연구(基礎硏究) (I) (Basic studies on pine cone harvest (I))

  • 강화석;이재선;김상헌;최종천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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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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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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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잣송이 수확기계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강원대학교 임과대학 부속연습림에서 7영급 및 4영급의 착과한 잣나무의 정단부위 성장특성과 착과특성을 1992년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조사하였다. 1. 당년 성장한 가지의 길이는 4영급에서 주지는 27~56cm이고 측지는 18~47cm로 7영급보다 훨씬 왕성하였다. 2. 측지의 분지각은 $24{\sim}89^{\circ}$이었고, 2년 성장한 주지의 직경은 10~30mm로서 두 특징에 있어 영급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1년생 주지의 직청은 4영급에서 9~18mm로서 7영급보다 생장량이 더 높았다. 3. 착과수는 평균 5개, 구과 생중량은 평균 272g으로 영급간 유의적인 차가 없었다. 4. 2년 자란 주지의 착과위치는 그 마디 아랫 쪽으로부터 7영급에서는 9.7~33.0cm, 4영급에서는 18.0~51.0cm의 범위인 곳으로 평균위치는 각 마디의 1/2과 4/5되는 위치였다. 5. 착과한 나무에 있어서 구과, 1년생지 및 2년생지를 합한 총생중량의 범위는 1.0~7.4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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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酵素)·알칼리 증해(蒸解)의 탈(脱)리그닌에 관(関)한 동역학적(動力學的) 분석(分析) (The Kinetics of Delignification in Oxygen·Alkali pulping)

  • 조병묵;신동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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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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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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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효소(酵素) 알칼리 증해(蒸解)의 리그닌 용출거동(溶出挙動) 파악하기 위(爲)해 잣나무(Pinus koraiensis S. et Z.) 목분(木粉)을 공시(供試)하여 $110^{\circ}C$, $120^{\circ}C$, $130^{\circ}C$, $140^{\circ}C$, 및 $150^{\circ}C$의 5 수준(水準) 온도(溫度)로 60분간(分間) 1단(段) 등온(等溫) 효소(酵素) 알칼리 탈(脱)리그닌 처리(処理)를 행(行)한 후(後), 그 탈(脱)리그닌 반응속도(反応速度), 활성화(活性化)에너지 및 반응시간별(反応時間別) 알칼리와 효소(酵素)의 소비동향(消費動向)을 동역학적(動力學的) 방법(方法)으로 구명(究明)하였다. 그 결과(結果)를 보면 탈(脱)리그닌은 반응초기(反応初期)에 전(全)리그닌 함량(含量)의 2/5가량이 급속(急速)히 용출(溶出)되는 초기(初期) 산화반응(酸化反応)을 나타냈다. 탈(脱)리그닌 반응(反応)의 속도상교(速度常敎)(K)는 반응온도(反応溫度) $150^{\circ}C$의 경우, 소오다법(法)에 비(比)해 3배정도(倍程度) 더 컸다. 본 법(法)의 활성화(活性化)에너지 값은 크라프트나 소오다 펄프법화(法化)보다 1/3정도(程度) 낮은 수준(水準)이었다. 알칼리소비량은 효소(酵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반응초기(反応初期)에 총투입량(總投入量)의 1/2가량이 급속히 소모된 후, 완만한 소비협추세(消費趨勢)를 보였다. 탈(脱)리그닌 반응속도(反応速度)는 증해과정중 생성되는 유기산(有機酸) 때문에 pH가 감소됨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았다. 또한 증해용출(蒸解溶出)된 리그닌은 잘 침전(沈澱)되지 않을 만큼 저분자화(低分子化) 됨을 알수 있었다. 리그닌의 메톡실기(基)는 급속히 감소(減少)되는데 반(反)해, 페놀성(性) 하이드록실기(基), 카보닐기(基) 및 카복실기(基)는 증가(增加)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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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솔잎벌,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대발생지 특성과 기생천적인 가시꼬리좀벌에 대한 보고 (Characteristics of the Outbreak Area of Diprion hani (Hymenoptera: Diprionidae) and a Report of its Torymid Parasitoid)

  • 이정수;김일권;최원일;장석준;최광식;신상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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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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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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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잣나무솔잎벌(Diprion hani Smith and Cho)은 2007년 최초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신종으로 기재되었다. 2007년 9월초 대발생 후 밀도가 극히 낮아져 2008년 야외조사에서 잣나무솔잎벌 개체는 거의 채집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잣나무솔잎벌 대발생 지역 특성 구명을 위해 피해지 위치정보, 우점 수종, 온도, 강우 등 환경 인자들이 조사되었다. 발생지역은 경기도 양평, 강원도 횡성, 충북 제천 3지역 모두 중부내륙지역 반경 25 km에 모여있었다. 피해수종은 잣나무(Pinus koraiensis Sieb. & Zucc.)였으며, 발생지역 모두 인공 조림지였다. 2007년도 3지역의 잣나무조림지의 온도는 지난 30년간 월 평균 평균온도보다 $1.3^{\circ}C$ 높았고 연간강우량은 384 mm 높았다. 또한 솔잎벌과 종들의 고치에 다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시꼬리좀벌(Monodontomerus dentipes (Dalman))이 잣나무솔잎벌에 기생함이 밝혀졌다.

가평지역(加平地域) 잣나무 풍매차대검정림(風媒差代儉定林)의 가계별(家系別) 생장(生長)과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 for Families in Open-pollinated Progeny Test Forest of Pinus koraiensis in Kapyung Site)

  • 정동준;신만용;장용석;전상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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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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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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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경기도 가평지역에 조성한 잣나무 차대검정림을 대상으로 가계별 영양생장에 미치는 생리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의 18년생 잣나무 차대검정림의 가계별 생장은 평균수고 5.9m, 평균흉고직경은 8.9cm, 평균흉고단면적은 $12.0m^2$, ha당 평균재적은 $46.5m^3$였다. 전체 25개 가계의 생장을 상 중 하로 구분한 결과 가장 우수한 생장을 보인 가계는 20번 가계였으며, 평균적인 생장을 보인 가계는 10번 가계, 그리고 가장 저조한 생장을 보인 가계는 3번 가계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가계별 생장특성은 광도 증가에 따fms 잣나무의 제철별 광합성속도의 변화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4계절(겨울 봄 여름 가을) 모두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계절별 광합성 분석결과에 의하면 겨울에서 봄을 지나 여름으로 갈수록 광합성속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엽록소 함량도 계절별로 같은 경향을 보였다. 특히 생장이 가장 우수한 20번 가계가 다른 가계들보다도 높은 엽록소 함량을 나타냈으며 엽장(葉長), 침엽의 두께, 동화 기관(同化器官)의 중량 및 기공 수에서도 더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수분이용 효율은 모든 계절에서 가장 생장이 저조한 3번 가계가 다른 가계보다 높게 나타나 광합성과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에서 생장기간인 봄철 및 여름철을 경과하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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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Change and Consumer Preferences towards Color of Heat-Treated Korean White Pine and Royal Paulownia Woods

  • Hidayat, Wahyu;Qi, Yue;Jang, Jae Hyuk;Park, Byung Ho;Banuwa, Irwan Sukri;Febrianto, Fauzi;Kim, Nam Hun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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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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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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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Heat treatment of wood is an attractive alternative environmentally-friendly treatment to add value of less valuable woods by improving color, dimensional stability, and natural durability. To improve the color properties of Korean white pine (Pinus koraiensis) and royal paulownia (Pauwlonia tomentosa), we treated the woods at $160^{\circ}C$, $180^{\circ}C$, $200^{\circ}C$, and $220^{\circ}C$ for 2 hours. Color change after heat treatment was evaluated using the CIE-Lab color system and surve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consumer preferences towards color of heat-treated wood. Lightness ($L^*$)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and the higher degree of change was obtained in royal paulownia. The red/green chromaticity ($a^*$) in both wood decreased after heat treatment at $160^{\circ}C$, and constantly increased after heat treatment at $180^{\circ}C$ to $220^{\circ}C$. Yellow/blue chromaticity ($b^*$) in Korean white pine tended to increase after heat treatment at $160^{\circ}C$, then decreased gradually afterwards. In royal paulownia, $b^*$ values linearly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Overall color change (${\Delta}E^*$) in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with higher degree obtained in royal paulownia. Samples with the clamps in both wood species showed lower degree of the change in $L^*$, $a^*$, b and ${\Delta}E^*$. The results of the consumer preferences test showed that the darker colors of heat-treated woods were more preferred by consumers compared to the lighter colors of untreated woods. Consequently, heat treatment could enhance the color properties of Korean white pine and royal paulownia woods for value added products.

희양산 봉암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산림군락구조 특성 (The Vegetational Characteristics of Bongamsa Forest Genetic Resources Reserve Area in Mt. Heuyang)

  • 이호영;오충현;최송현;이수동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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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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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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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상북도 문경 희양산 산림식생 특성을 봉암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총 92개 조사구($100m^2/plot$)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Classification 분석과 Ordination 분석을 통해 군락분류를 실시한 결과 이 지역의 식생은 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소나무-졸참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낙엽활엽수군락, 잣나무조림지, 일본잎갈나무조림지의 총 9개 군락으로 분류되었다. 각 군락간의 비교를 위해 지형조건과 식생조사 결과에 대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해발고도, 경사, 출현종수, 교목층 출현 개체수, 아교목층 출현 개체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군락간 차이를 보였다. 층위별 상대우점치를 통한 각 군락의 군락구조를 분석한 결과, 참나무류군락은 교목층과 아교목층에 고르게 세력을 형성하고 있어 현재의 군락이 유지되거나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소나무 우점 군락은 대부분 참나무류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향후 이들 참나무류로의 천이가 예상되었다.

잣나무의 유전적(遺傳的) 형질(形質) 개량(改良)의 조기검정(早期檢定)을 위한 수령(樹齡) 및 입지별(立地別) 생장(生長)과 유전모수(遺傳母數)의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Trends in Genetic Parameters with Age and Site for Early Implications of Genetic Improvement in Korean White Pine)

  • 김대은;전상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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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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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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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잣나무(Pinus koraiensis S. et Z.)의 풍매차대검정림(風媒次代檢定林)을 충북(忠北) 영동군(永同郡), 경기(京畿) 광주군(廣州郡) 및 가평군(加平郡)의 3개(個) 지역(地域)에 조성(造成)하고, 묘목(苗木)의 생존율(生存率)과 산지(山地) 5개년(個年) 동안(5년생(年生)-9년생(年生))의 수고(樹高) 및 근원경(根元徑) 생장(生長)을 조사(調査)하였다. 산지식재(山地植栽) 후(後) 묘목(苗木)의 생존율(生存率)과 생장(生長)은 가계(家系)와 식재지(植栽地)에 따라 큰 차(差)를 나타내었다. 생장(生長)의 변이(變異)를 나타내는 가장 큰 분산요인(分散要因)은 plot내(內)의 개체목(個體木) 간(間)에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가계분산(家系分散)에 대한 Family ${\times}$ Site 상호작용(相互作用)의 분산비(分散比)는 수령(樹齡)이 증가함에 따라 현저히 감소하였다. 유전력(遺專力)은 지역(地域)과 수령(樹齡)에 따라 차(差)를 나타내었으나 Combined analysis에 의한 수고(樹高)의 가계유전력(家系遺傳力)($h_F{^2}=0.789-0.798$)은 높고 안정(安定)된 경향(傾向)을 보여주었다. 선발(選拔)에 의한 개량효과(改良效果)는 가계선발(家系選拔)과 가계내(家系內) 개체선발(個體選拔)을 동시(同時)에 실시(實施)하는 Combined selection에 의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진다. 가계선발(家系選拔)의 경우, 5, 6년생(年生)에서의 간접선발(間接選拔)은 9 년생(年生)에서의 직접선발(直接選拔)에 비(比)하여 90% 이상(以上)의 상대효율(相對效率)을 얻을 수 있었으므로 조기선발(早期選拔)의 가능성(可能性)을 나타내었고, 5년생(年生)부터 9년생(年生)까지의 Age-age correlation을 구해본 결과 표현형(表現型) 및 유전상관(遺專相關) 모두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을 인정(認定)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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