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hytophthora blight of red pe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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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norhabdus nematophila K1 대사물질 3-(4-hydroxyphenyl)-propionic acid의 고추 역병과 탄저병에 대한 방제 효과 (Control Effects of 3-(4-Hydroxyphenyl)-propionic Acid Isolated Xenorhabdus nematophila K1 against Phytophthora Blight and Anthracnose of Red Pepper)

  • 천원수;김도연;김용균;홍용표;이영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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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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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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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3-(4-Hydroxyphenyl)-propionic acid (HPP)는 곤충 병원 세균인 Xenorhabdus nematophila K1의 대사산물이다. 이 물질의 고추의 역병과 탄저병에 대한 방제가능성을 평가하였다. HPP는 역병균과 탄저병균의 균사생장을 현저하게 억제하였다. 이 항균력은 자연 태양광 아래에서 25일이상 유지되었으며, 토양수 내에서도 상실되지 않았다. HPP의 고추 뿌리를 통한 식물체 내 침투 및 상향이행성이 입증되었다. HPP 현탁액을 고추의 근권토양에 관주하고 지상부에 10일 간격으로 살포하였을 때, 약해 발생 없이 역병과 탄저병 발생이 크게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HPP를 고추 역병 및 탄저병 방제를 위한 침투성농약으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노지고추에서 고추역병 경감을 위한 녹비작물 호밀의 재배효과 (Effect of Rye Cultivation for Reduction of Phytophthora Blight in Red Pepper Field)

  • 권오훈;김찬용;김영숙;원종건;정희영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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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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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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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추역병 다발생 포장에서 녹비작물인 호밀재배에 따른 토양환경 변화와 고추역병 경감 효과를 조사하였다. 토양 물리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호밀재배에서 용적밀도와 공극률이 증가하였다. 또한, 토양 삼상의 분포는 고상에서는 관행재배와 차이가 없었으나, 기상은 관행재배 보다 증가하고 액상은 감소하였다. 토양 내 인지질 지방산을 추출하여 지표 지방산으로 분석한 미생물 군락의 상대밀도는 호밀재배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으며, 호기성균/혐기성균의 비율의 비율도 호밀재배에서 높게 나타났다. 환경스트레스 지표인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 비율과 cyclo-지방산/전구체 비율은 호밀재배가 관행재배 보다 낮아 토양환경이 개선 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밀재배에 따른 고추역병의 경감효과를 조사한 결과 호밀재배가 관행재배 보다 30.7% 낮은 발병률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해볼 때, 고추역병 다발생 포장에서 녹비작물인 호밀재배는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고추역병 발병을 감소시킬 것으로 사료된다.

비닐터널 유인재배가 고추 역병과 탄저병의 발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olyvinyl Tunnel after Mulching on the Occurrence of Phytophthora Blight and Anthracnose of Red Pepper)

  • 정성수;김주희;최동칠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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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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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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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노지피복 재배포장과 비닐터널유인 재배포장의 재배양식별 고추 탄저병과 역병의 발생정도를 조사하였다. 비닐터널유인재배포장의 초기 생육이 노지피복재배포장(관행)보다 월등히 우세하였다. 재배 양식별 고추 주요 병해인 탄저병과 역병의 발생정도를 조사한 결과 노지피복재배포장에 비해 터널유인 재배한 포장에서 역병발생은 60.3%, 탄저병발생은 26.9% 경감효과가 있었다. 재배양식별 건과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노지피복 재배포장대비 48.5%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추 역병 방제를 위한 저영양 길항세균 7F 균주의 동정 (Identification of the Oligotrophic Bacteria Strain 7F Biocontrolling Phytophthora Blight Disease of Red-pepper)

  • 김동관;여윤수;권순우;장길수;이창묵;이미혜;김수진;구본성;윤상홍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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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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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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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고추 역병이 발생한 충주, 안면, 태안, 안동, 음성 그리고 괴산지역의 고추밭 토양에서 전체 10,753균주의 저영양 미생불을 분리하였다. 이들 중 Phytophthora capsid를 포함하여 식불체의 주요 병원성 곰팡이에 대해 길항작용을 보이는 균주들을 일차적으로 선발하였다. 최종적으로는 온실 고추유묘 검정을 통해 고추 역병에 대해 탁월한 방제가를 보이는 7F 균추가 선발되었다. 이 균주는 16SrDNA염기서열 분석과 API20 NE 키트를 통한 생리, 생화학적 분석을 통하여 Bacillus subtilis로 동정 되었다. 고추 역병균 포자를 처리한 고추 유묘 화분 검정에서, 처리25일 후 대조구는 고추 역병 이병 비율이 87%에 이르는 반면에 7F 균주를 처리한 처리구에서는 단지 6%의 이병율을 보였다.

역병에 대한 Enterobacter asburiae ObRS-5 처리의 유도저항성 발현 (Induction of systemic resistance against Phytophthora blight by Enterobacter asburiae ObRS-5 with enhancing defense-related genes expression)

  • 김다연;전용희;안재형;안시현;윤영건;박인철;박진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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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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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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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기 선발한 Enterobacter asburiae ObRS-5 균주를 1×108 cfu mL-1 농도로 고추에 관주 처리했을 때 Phytophthora capsici에 의한 고추역병을 74.6% 방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E. asburiae ObRS-5 균주에 의한 고추역병 방제 메커니즘을 확인하기 위해 고추의 PR1, PR4 및 PR10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증폭하는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quantitative PCR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E. asburiae ObRS-5 균주를 처리한 고추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상기 세 가지 유전자의 발현이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또한 E. asburiae ObRS-5 균주는 고추의 생육을 억제하지 않으면서 ISR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P. capsici이 침입할 때 E. asburiae ObRS-5 균주가 매개하는 ISR 메커니즘을 통해 Phytophthora 역병의 제어가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Xenorhabdus nematophila K1 유래물질 인돌의 고추 병해 방제 효과 (Control Effects of Indole Isolated from Xenorhabdus nematophila K1 on the Diseases of Red Pepper)

  • 전미현;천원수;김용균;홍용표;이영근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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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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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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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Xenorhabdus nematophila K1의 대사물질 인돌의 고추역병과 탄저병에 대한 농용살균제로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인돌은 역병균과 탄저병균의 균사신장을 강하게 억제하였다. 이러한 항균력은 자연상태의 태양 조사 조건 아래에서 60일 이상 유지되었으며, 토양수에서도 상실되지 않았다. 고추를 밭에 정식하기 전에 인돌 현탁액을 토양에 살포하고 10일 간격으로 고추의 지상부에 살포하여, 약 30%의 주요 병해 발생 감소를 가져왔다. 이러한 결과는 indole을 고추 역병과 탄저병 방제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추역병의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길항세균의 분리 (Isolation of Antagonistic Bacteria to Phytophthora capsici for Biological Control of Phytophthora blight of Red Pepper)

  • 이용세;최장원;김상달;백형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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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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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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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고추 역병균에 대한 Pseudomonas속 및 Bacillus속 길항미생물을 역병균과 동일한 서식처인 근권에서 분리하고자 4지역의 고추재배지에서 건전고추의 근권토양을 채취하여 선택배지를 사용하여 분리하였다. Pseudomonas속 237개 Bacillus속 260개 총 497개 균주중 327개 균주는 역병균에 대해 거의 활성이 없거나 역병균의 균사생장을 20$\%$ 이하로 억제시켰으나, Pseudomonas속 8균주와 Bacillus속 4균주는 50%이상 역병균의 균사생장을 억제시켰다. 이들 균주의 활성은 V-8 juice agar보다 TSA에서 높았으며, TSA에서 역병균의 균사생장을 60$\%$ 이상 억제시키는 균주를 선발하여 API system을 사용하여 P. cepacia (P0704, P1201), B. polymyxa (B1101) 및 B. subtilis (B1901)로 동정하였다. 이들 균주의 배양여액은 고추역병균의 유주자발아 및 균사생장을 억제시켜 항균성물질을 생성분비하는 균주로 판단되었다. 고추 역병발생 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P0704가 46.7$\%$ 로 가장 높았으며, 나머지 균주는 26.7$\%$ 에서 13.4$\%$ 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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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시듦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균의 분리 및 동정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the Causal Agents of Red Pepper Wilting Symptoms)

  • 이경희;김흥태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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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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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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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국내의 고추 포장에서 나타나는 시듦 증상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충북 괴산의 고추 재배 포장에서 시듦 증상을 보이는 고추의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조사한 연도에 따라서 시듦 증상에 대한 발병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조사하는 시기가 6월과 7월을 지나 8월이 되면서 발병도가 높게 상승하였다. 이 시기 동안 시듦 증상을 보이는 고추에서 Ralstonia solanacearum이 Phytophthora capsici보다 4배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충북 괴산과 경북 안동의 포장에서 2013년과 2014년의 2년 동안 채집한 시든 고추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보아도, 조사한 전체 포장 중의 20.3%에서 R. solanacearum이 분리되었으며, 역병균인 P. capsici는 3.8%의 포장에서만 분리되었다. 시듦 증상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던 해에는 평균기온이 높았으며, 고추 풋마름병 예찰 모델로 추정된 풋마름병의 초발생일도 빨라짐을 알 수 있었다. 역병 발생 위험 일수와 실제 시듦 증상 발생 빈도의 결과가 부합하지 않는 것은 재배 현장에서 역병 저항성 품종의 사용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결과를 통해서 역병 저항성 고추 품종이 재배 현장에 도입된 이후, 포장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시듦 증상의 원인은 P. capsici에 의한 역병보다는 R. solanacearum에 의한 풋마름병이었다.

고추역병의 예찰모형과 컴퓨터 시스템 (A Forecasting Model of Phytophthora Blight Incidence in Red Pepper and It′s Computer System)

  • 황의홍;이순구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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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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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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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7~1998년에 무인기상관측장비(AWS)로부터 얻어진 기상자료와 고추 역병 발병과의 상관관계를 기초로 하여 고추역병 발병모형들을 작성하였다. 그 중에서 $R^2$값이 가장 높은 모형을 이용하여 AWS 시스템기상 파일을 입력받아서 발병률을 추정해주는 컴퓨터 시스템(PEPBLIGHT)을 구축하였다. 이 컴퓨터 시스템은 쉽게 무인기상관측장치로부터 기상 자료를 입력받을 수 있으며, 다른 기종의 무인기상관측장치와 다른 발병예측모형으로 이용할 경우에도 호환성이 있도록 하였다. 또한 AWS 미기상 자료를 SAS 입력자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형태로 변환해 파일로 저장해 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고추 역병 예찰 프로그램인 PEPBLIGHT는 MS사의 윈도운영체제로 운영되는 PC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농가 수준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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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 일황련 및 황백나무 추출액의 항균활성 (Antifungal Activity of Anemarrhena asphodeloides, Coptis japonica and Phellodendron amurense Extracts against Phytophthora Blight)

  • 도은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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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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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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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3가지의 식물체 추출액을 공시하여 P. capsici에 대한 항균 활성 검정, 고추 역병에 대한 방제효과 및 고추에 미치는 약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가지 식물체 물 추출액 중에서 일황련 추출애기 균새장 억제효과가 가장 뛰어났으며, 2배의 희석농도에서 70% 이상의 억제 효과가 있었고, methanol 추출액의 경우 1,000배 이상의 희석농도에서도 74.4%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 지모 및 일황련 추출액의 2개 희석농도와 황백나무의 추출원액 처리에 의해 P.capsici의 유주자낭의 발아는 완전히 억제되었다. 2. Methanol에 의한 추출액이 상온에서 물에 의해 추출하거나, 끓여서 추출한 액보다 항균력이 우수하였다. 3. 세 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고추 역병균에 대한 항균력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4. 세 가지 추출액 모두 고추 역병에 대해서 방제효과가 있었고, 그 중 일황련 추출액이 가자 효과적이며 황백나무 및 지모의 순이었다. 5. 수경 재배형식의 유모검정에서는 고추묘에 약해가 있었으나, pot시험에서는 약해가 없었다. 또한 고추 종자에 추출액을 처리했을 때 발아가 저해되거나 유근의 신장이 억제되는 등 약해가 유발되어쓰나, 고추 잎과 고추 과실에 추출애글 엽면살포 하였을 때에는 아무런 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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