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eat s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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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삼수량(苗蔘收量)에 미치는 토양요인(土壤要因)과 이들 상호관계 (Soil Factors Affecting Ginseng Seedling Yield and Their Relation)

  • 박훈;이명구;이종철;변정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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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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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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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왕겨부초와 피트시용한 묘포(苗圃)에서 묘삼수량(苗蔘收量)은 토양수분(土壤水分)에 의존(依存)하였으며 이 의존도는 토양칼리가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부초와 피트처리는 토양수분을 증대시켰다. 수량의 토양수분 의존도에 대한 칼리의 영향은 일정수분 범위에서 일정할 것으로 보이며 이 수분범위는 묘삼생육의 적정수분 범위일 것 같다. 수량과 토양수분의 편상관계수 유기물, Mg, Ca에 관하여 유의성이 있었다. 수량에 관한 최적 다중(多重)회귀는 수분, K, Ca,의 조합이었다. 토양유효인산은 부초에 의하여 증가되고 피트 저수준에서 증가되나 고수준에서 감소되었다. 토양수분, pH, Ca, Mg, K, OM의 두 요인 간에는 K와 수분 또는 pH관계를 제외하고 직선유의상관이 있었다. 암모니아태질소는 Mg와 부 상관이었다. 질산태질소와 K 또는 $NH_4-N$간에 그리고 P와 K+Ca+Mg간에 2차회귀관계가 있었다. 토양요인 간에는 직선관계보다 2차회귀관계가 유의성이 컸다. 부초는 경장을 증가시켰으며 엽면적지수는 1.06~1.67범위였고 묘당엽 면적은 $16.0cm^2{\sim}18.8cm^2$범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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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모스 첨가사료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eat Moss on Performance in Broilers)

  • 김지민;강석민;양영록;윤정용;조권호;최양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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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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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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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까지 피트모스에 대한 연구는 식물 생장촉진제, 비료대체제 및 토양오염 복원제로서의 기능에 관한 분야가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사료첨가제로서 피트모스 추출물을 이용하여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험 1에서는 14일령의 Ross 150수를 각 10수씩 5개의 처리구(0.0%, 0.2%, 0.4%, 0.8% 및 1.6% PM)로 3번 무작위로 반복 배치되었고, 28일령까지 2주 동안 5개의 피트모스 첨가사료를 급여하였다. 실험 2에서는 7일령의 Ross 198수를 각 22수씩 3개의 처리구(0.0%, 0.2% 및 0.4% PM)로 3번 무작위로 반복 배치되었고, 28일령까지 3주 동안 3개의 피트모스 첨가사료를 급여하였다. 그 결과, 피트모스 함량이 0.2% 또는 0.4%가 첨가된 사료를 2주 동안 급여하였을 때, 대조구에 비해 음수량, 체중, 증체량 및 사료효율이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사료섭취량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피트모스 첨가 사료를 3주 이상 급여하였을 경우 그 효과는 감소하였다. 사료 피트모스 함량이 0.8% 이상 급여되면 사료섭취량, 체중 그리고 증체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피트모스의 적정 첨가 비율과 급여 기간은 각각 0.4% 및 2주이며, 사료첨가제로서의 피트모스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일본잎갈나무 체세포배 유래 식물체의 초기 신초와 뿌리 길이, 순화용 기질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itial Shoot, Root Length, and Acclimating Substrates on Survival Rate of Plantlets Regenerated from Somatic Embryos of Larix kaempferi)

  • 이나념;윤아영;김지아;김태동;김용욱;한심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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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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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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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체세포배 발아 식물체의 세포 라인별, 순화용 기질별 생육 특성을 분석하여, 일본잎갈나무 조직 배양묘의 순화 중 생존율을 높이려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체세포배 발아 식물체는 라인 L14-66, L16-18, L17-B4를 사용하였으며, 순화용 기질은 낙엽송 전용 상토, 원예용 상토, 엘리포트, 피트플러그를 사용하였다. 평균 초기 신초와 뿌리 길이는 L14-66 라인이 가장 짧았고, L17-B4 라인이 가장 길었다. 세포 라인별 평균 생존율은 L17-B4 라인이 87.0%로 가장 높았고, L14-66 라인이 64.3%로 가장 낮았다. 순화용 기질별 생존율은 엘리포트와 피트플러그에서 각각 88.5%, 88.9%로 가장 높았다. L14-66 라인의 초기 신초 길이는 낙엽송 전용 상토(r = 0.852), 원예용 상토(r = 0.692), 엘리포트(r = 0.867)에서 생존율과 상관이 높았으나, 전 질소 함량이 높은 피트플러그에서는 상관이 없었다. L17-B4 라인의 초기 신초 길이는 모든 순화용 기질에서 생존율과 상관이 없었다. L14-66 라인의 초기 뿌리 길이는 낙엽송 전용 상토(r = 0.986), 엘리포트(r = 0.846), 피트플러그(r = 0.802)에서 생존율과 상관이 높았으며, 유식물체의 생존율은 초기 뿌리 길이가 길수록 높았다. L17-B4 라인의 초기 뿌리 길이는 낙엽송 전용 상토(r = 0.896)와 엘리포트(r = 0.696)에서만 생존율과 상관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유식물체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신초 길이보다 뿌리 길이를 우선 고려해야 하며, 피트플러그와 같이 기질 내 질소 함량이 높은 재료를 사용하거나 순화 과정 중에 질소 시비를 높여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초기 생장이 빠른 라인 개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Plant Growth Media로써 지렁이 분립이 Orchardgrass 생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th Worm Casts as a Plant Growth Media on the Growth of Orchardgrass Seedlings)

  • 이필원;이주삼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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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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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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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분립과 상토재(vermiculite, perlite, peat moss)의 혼합비율이 Orchardgrass 유식물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분립과의 혼합비율은 각각 100:0(control), 75:25, 50:50, 25:75, 0:100이였고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장(PL)과 상토재와의 다른 혼합구에서 보다도 PM과의 혼합구에서 월등히 좋았다. 2. 경수(NT)는 다른 혼합구와 달리 분립 : PM(50:50)에서 유의하게 증가했다. 3. 근장(RL)은 다른 처리구와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PE와의 혼합비율에서 뿌리의 길이생장이 높았다. 4. 엽중(LW)은 50:50의 모든 혼합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특히 분리 : PM(75:25)와 분립 : PM(25:75)의 혼합구에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5. 지상부 경중(SW)은 50:50의 모든 혼합구와 분립 : PM(75:25), 분립 : VL(75:25)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Orchardgrass 유식물체의 지상부 경중과 지하부의 건물중이 생물학적 수량 증가 경향을 나타내었다. 7. 분립과 PM의 혼합비율이 50% 이상에서 orchardgrass 유식물체의 생물학적 수량을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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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휴민(Humin)의 분자구조 특성과 Phenanthrene 흡착상수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s between Molecular Structures of Soil Humins and Sorption Properties of Phenanthrene)

  • 이두희;엄원숙;신현상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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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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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7-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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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불용성 토양 휴믹물질(HS)인 토양 휴민(Hu)을 대상으로 페난트린(PHE)과의 흡착상수($K_{OC}$, n)를 조사하였고, 각 휴민 분자의 물질특성과 흡착상수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토양 휴민은 한라산 토양을 포함한 국내 5개 지역의 토양과 국제휴믹학회(IHSS) 표준토양 및 이탄토(Peat)에서 분리한 7종을 사용하였으며, 원소성분비 및 고체 $^{13}C$ NMR을 이용한 탄소형태별 분포(%)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휴민은 알킬탄소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높은 지방족 탄소함량(57.1~72.3%)을 가진 분자구조 특성을 보였으며, 추출원별 알킬탄소의 함량($C_{Al-H,C}$, %)은 화강암 기원의 토양 Hu (26~42) > 화산재토양 기원의 HL Hu (23.9) > Peat Hu (14.0)의 순으로 나타났다. 토양 휴민의 물질특성과 PHE 흡착상수의 상관성 해석결과, 유기탄소 표준화분배계수($K_{OC}$, mL/g) 값은 알킬탄소 함량(%)과 높은 상관성($r^2$ = 0.77, p < 0.05)을 보인 반면, Freundlich plot을 통해 얻은 비선형 흡착상수(n)는 H,C-치환 방향족탄소 함량($C_{Ar-H,C}$, %)과 높은 상관성($r^2$ = (-)0.74, p < 0.05)을 보였다. $K_{OC}$ 값은 분자 극성도(PI, N+O)/C)와도 높은 상관성($r^2$ = (-)0.74, p < 0.1)을 보여, 분자극성도 값도 소수성유기물의 흡착능 예측에 유용한 물질특성 인자임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부터 토양휴민 분자 내 알킬탄소의 함량이 높거나, 분자극성도가 낮을수록 PHE의 흡착능이 증가하며, 방향족탄소 함량이 높을수록 흡착의 비선형성(nonlinear sorption)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토양 휴민의 PHE 흡착특성은 dual reactive mode 흡착모델에 적용하여 해석하였다.

생물벽체를 이용한 지하수내 PCE의 환원성 탈염소화시 전자공여체의 영향: 회분식 실험 (Effect of Electron Donor on the Reductive Dechlorination of PCE in Groundwater Using Biobarrier: Batch Experiment)

  • 황보현욱;신원식;김영훈;송동익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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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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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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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물벽체(biobarrier) 또는 원위치 미생물 필터(in situ microbial filter) 기술을 이용한 염소계 유기용매로 오염된 지하수의 복원 가능성을 회분식 실험을 통하여 살펴보았다. PCE의 환원성 탈염소화의 효율과 속도는 수소 농도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분변토와 토탄을 생물벽체로 이용한 PCE의 환원성 탈염소화시 전자공여체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유기산(lactate, butyrate benzoate)과 yeast extract, 비타민 $B_{12}$가 PCE의 환원성 탈염소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생물벽체 담체 비존재시, 전자공여체를 투여하지 않은 control 실험에 비해, 전자공여체의 첨가는 PCE의 탈염소화 속도를 촉진하였다. 전자공여체를 투여한 실험 중에서 lactate 또는 lactate/benzoate를 수소 공여체(hydrogen donor)로 첨가된 경우, 탈염소화 속도가 가장 빨랐다($k_1=0.0260{\sim}0.0266\;day^{-1}$). 분변토를 생물벽체로 사용한 경우, lactate/benzoate 첨가시 탈염소화 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겉보기 1차 분해속도상수($k_1$)는 $0.0849day^{-1}$였다. 반면, Pahokee peat을 생물벽체로 사용하였을 경우, butyrate 또는 lactate의 첨가시 탈염소화 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k_1$ 값은 각각 0.1092, $0.1067\;day^{-1}$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로부터 분변토 또는 토탄을 원위치 생물벽체로 사용하여 염소계 유기용매로 오염된 지하수 처리의 잠재적인 응용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

Selenium Status of Soil, Herbage and Beef Cattle in Southern Thailand

  • Kamada, H.;Nishimura, K.;Krongyuti, P.;Sukkasame, P.;Phoengpong, N.;Intramanee, 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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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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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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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selenium status of beef cattle in the southern part of Thailand and the selenium concentration of soil and herbage consumed by those animals were investigated. Samples were collected from three areas with different soil types, namely, sandy soil, peat soil and laterite soil. The selenium concentration of soil, herbage and blood plasma showed a similar tendency; the values of laterite soil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two areas. However, the selenium concentration of herbage of each pasture was lower than the NRC requirement, and that of blood plasma was not in the sufficient level. These data suggested that beef cattle raised in these areas were in the chronic selenium deficiency. We concluded that selenium supplementation is needed for the increase of animal productivity in the southern part of Thailand.

염해지 토양을 기반으로 조성된 모래 지반구조에서 토양개량제 종류에 따른 토양내 염류 집적과 켄터키 블루그래스(Poa pratensis L.)의 생육 (Effects of Several Amendment Materials on Salt Accumulation and Kentucky Bluegrass (Poa pratensis L.) Growth in Sand Growing Media Established Over the Reclaimed Saline Soil)

  • 라하유;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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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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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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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염해지 토양을 기반으로 조성된 모래 지반구조에서 토양개량제 종류에 따른 토양내 염류집적과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을 평가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시험에 사용된 용기는 바닥에 10 cm 높이로 간척지 논토양을 설치 하였으며, 그 위에 20 cm 높이로 염류 차단을 위해 왕사를 설치하였다. 상토 층은 20 cm 높이로 세사를 설치 하였으며, 상토용 준설모래인 세사와 각각 부피 비율로 1) 피트모스 10% 혼합 처리(SP), 2) 일반토양 10%+bottom ash 10% 혼합 처리(SSoBA) 3) 밭흙(사양토) 20% 혼합 처리(SSo), 4) 피트모스 5%+제올라이트 5% 혼합처리(SPZ), 그리고 5) Bottom ash 20% 혼합처리 (SBa)구를 조성하였다. 또한 각각 처리에는 짚섬 처리구를 추가하여 짚섬의 염 용탈 효과를 조사하였다. 상기 용기들은 전기전도도(ECw)가 $3-5dSm^{-1}$ 수준인 물에 5 cm 깊이로 침지 처리하였다. 조성된 용기에 켄터키 블루그래스 뗏장을 식재하였다. 관수용수의 염 처리는 전기 전도도가 $2dSm^{-1}$의 농도로 하였다. 관수량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일 증발산량 대비 100% ($5.7mmday^{-1}$)로 3일 간격으로 살수되었다. 피트모스 5%+제올라이트 5% 처리구에 짚섬 살포는 모래토양의 ECe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bottom ash 20% 처리구는 토양의 SAR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유기물 10% 혼합처리(SP)와 밭흙 20% 처리구에 짚섬 살포(SSoGp)시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지상부 건물중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밭흙 20%에 짚섬 혼합구(SSoGp) 및 피트모스 5%+제올라이트 5%에 짚섬 혼합시(SPZGp)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뿌리 길이가 각각 26.1, 29.5 cm로 길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피트모스 10%(SP) 처리구와 bottom ash 20%+짚섬 혼합구(SBaGp)는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가시적 품질이 각각 7.8, 7.7로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밭흙과 bottom ash 처리구에 짚섬을 혼합시 줄기 생육이 증가되었으며, 피트모스, 밭흙 그리고 제올라이트 처리구에 짚섬 혼합시는 지하부 생육이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돌토끼고사리 포자체의 대량생산을 위한 몇 가지 요인 (Several Factors Affecting Mass Production of Microlepia strigosa (Thunb.) C. Presl Sporophytes)

  • 조주성;이철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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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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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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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돌토끼고사리의 포자발아, 전엽체 증식, 포자체 형성 및 육묘의 조건을 구명하여 대량증식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포자 발아는 영양물질의 함량이 낮은 배지에서 촉진되었으며, 특히 Knop배지에서 최종 발아율(100%)과 전엽체의 발달이 우수하였다. MS배지를 기본으로 하여 배지구성물질을 1 / 8-2배로 조절한 배지와 Knop배지에서 전엽체를 배양한 결과, 2XMS배지에서 전엽체의 생육이 가장 왕성하였으며 다수의 장정기가 발달하였다. 또한 배지에 sucrose의 첨가량은 3%가 적절하였으며, 전엽체의 정상적인 증식을 위해 활성탄은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원예용 상토, 피트모스, 펄라이트 및 마사토 등을 이용하여 포자체 형성에 적합한 배양토와 육묘용토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생육이 우수한 다수의 포자체를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상토 : 피트모스 : 마사토를 1 : 1 : 1(v : v : v)로 혼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또한 형성된 포자체들은 50공 플러그 트레이에 상토 : 마사토를 2 : 1(v : v)로 혼합한 토양을 충진하여 육묘하였을 때 지상부의 생육이 왕성하고 뿌리의 발생량도 가장 많았다.

다아체 형성에 의한 Philodendron Wend-imbe의 대량번식 (Micropropagation of Philodendron wend-imbe through Adventitious Multi-bud Cluster Formation)

  • 한봉희;예병우;구대회;유희주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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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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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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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실험은 Philodendron wend-imbe를 기내배양하여 일시에 균일한 식물체를 대량생산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Philodendron의 경정에서 다아체 형성은 BA 5.0-10.0mg/L 또는 TDZ 0.05-0.1 mg/L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양호하였다. 형성된 다아체 절편체 (5-7mm)를 BA 5.0 mg/L와 sucrose 20g/L가 첨가된 MS 배지에서 배양한 결과, 신초 및 다아체의 증식이 매우 양호하였으며, 신초기부에서 callus 발생이 억제되었다 다아체 절편체에서 신초의 발생 및 발근은 IBA 1.0-2.0mg/L 또는 NAA 0.1 mg/L가 첨가된 배지가 효과적이었으며, 발근된 신초의 순화는 perlite와 peat moss의 1:1 혼합용토 또는 peat moss가 적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