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rboiled rice

검색결과 15건 처리시간 0.025초

파보일미(Parboiled rice)의 이화학적 특성 -III. 파보일미(추청벼)의 취반 및 노화특성- (Cooking Characteristics and Firming Rate of Cooked Parboiled Rice)

  • 이명선;조은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46-53
    • /
    • 1996
  • To investigate physicochemical and cooking properties of parboiled rice, choochung paddy processed to parboiled rice by three methods (PL, PT, PA) milled and examined hydration, cooking qualities and firming rate of cooked parboiled rice.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The longer the steaming time during parboiling the larger EMC of soaked parboiled rice. Water uptake rate constants (k) of all the parboiled rice during soaking except for PT rice were generally increased than those of raw rice. The longer the steaming time during parboiling the greater volume increase rate constants ( $k_{v}$) of parboiled rice samples. The glelatinization temperature of parboiled rice flour by DSC was more increased than that of raw rice flour. Gelatinized entalpy was decreased and gelatinization content (%SG: degree of starch gelatinization) was increased by parboiling process. In cooking tests, parboiled rices were harder than raw rice and softness (reciprocal of hardness) was greater PT30, PA, PL30 in turns the cooking time of the parboiled rice took longer 3-10 min than that of raw rice, PL30 took longer time than anyother rices. Cooking water of parboiled rices could be observed lighter turbidities than that of raw rice. Firming rate constants of cooked rice during storage 24 hours were generally decreased by parboiling-processing. The time constants, reciprocal of firming constants of cooked PL30 rice were 2 times slower than those of cooked raw rice.e.

  • PDF

파보일미(parboiled rice)의 이화학적 특성 1. 추청벼 파보일미의 도정 및 영양특성 (The Effect of Milling on the Nutrients of Raw and Parboiled Rices)

  • 양미옥;조은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51-57
    • /
    • 1995
  • The effect of milling on the nutrients of raw and parboiled rice grain samples was investigated. Parboiling treatments of choo chung paddy decreased head rice yields and pressure parboiling proved to be more beneficial in reducing white belly rice. Except PP sample mean length/width ratio of parboiled milled rice kernels(8% milling degree) were more larger than raw milled rice and the extent depended on severity of parboil heat treatment. Parboiling had no effect on the protein content of browm rice(0% milling degree) but increased in 4%, 8% milling degree and in PL40 sample. Parboiled rice had a lower fat and the extent depended on degree of milling. Ash content of parboiled brown rice decreasd compared to raw brown rice and generally decreased according to milling degrees were high. Nevertheless, PP, PT40 and PL40 parboiled milled rice samples(0% milling degree) contained more ash than raw milled rice. Parboiling increased total sugar and reducing sugar and increased according to milling degrees were high. Parboiled rice had a high reducing sugar content than raw rice except for PT sample, and more contained as higher milling degree. Total amino acid content of parboiled brown rice increased compared to raw brown rice except for PL40 sample. Parboiled rice of 4% milling degree had a lower total amino acid content and then 8% milling degree had a higher than raw rice. Ca content of parboiled rice was lower than raw rice and tended to have lower as milling degree were high. Parboiled rice of 0 and 4% milling degree had a lower Fe content degree but higher in 8% milling degree. PP and PT40 samples contained more Fe than any other parboiled rice. Parboiled milled rice contained more thiamin than raw milled rice. Rice of milling degree 6% and PL sample contained most thiamin.

  • PDF

파보일미(Parboiled rice)의 이화학적 특성 II. 파보일미(추청벼)의 물리적 성질 및 조리특성 (Physical and cooking characteristic properties of parboiled rice)

  • 박선희;조은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26-132
    • /
    • 1995
  • 1. 실온($25^{\circ}C$)과 고온(75$^{\circ}C$)에 침지시의 평형수분함랑 (EMC)은 파보일미가 생쌀보다 각각 1.8~2.7배, 1.4~1.6배, EMC에 도달하는 시간은 각각 4배, 1.7배 정도 증가하였다. 수분흡수속도 상수(k)는 실온 침지시에는 PL40과 PT40이, 고온 침지시에는 PP와 PT20이 가장 컸다. 평형부피(EV)는 파보일미가 생쌀보다 실온과 고온에서 각각 1.6~2.8배, 1.3~l.5배 증가하였고, EV에 도달하는 시간은 실온에서는 시료간에 차이를 보였으나 고온에서 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실온 침지시의 부피증가속도 상수(kv)는 파보일링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고온에서는 증가하였다. 2. 아밀로그램 특성에서 파보일미는 생쌀에 비하여 호화개시온도는 높았고 호화개시에 걸리는 시간도 길어졌으며 최고점도도 높았다. 파보일미의 setback은 10% 농도에서는 +값을, 12%농도에서는 -값을 보여 농도와 파보일 방법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파보일미의 Breakdown은 10%와 11% 농도에서는 생쌀보다 작았으나 12%농도에서는 PT20은 생쌀보다 컸다. 3. 파보일미의 취반후 밥알의 L/W는 생쌀의 밥알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며 예비 침지 60분에서 침지후 최대치를 보였다. 4. 파보일미의 취반중 조리수에 유출된 고형분 함량은 생쌀이 파보일미보다 많았다. 5. 30분간 침지한 PL20과 PL40의 취반전 경도는 생쌀의 침지시보다 증가하였으나 90분간 침지한 파보일미는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파보일미의 탄력성은 취반 초기에는 생쌀과 같은 경향으로 감소하였으나 취반 15분경에는 급격히 증가하였고 취반 20분 이후에는 완만하였다. 모든 파보일미의 탄력성은 취반완료기에 생쌀보다 증가하였고, 30분 침지후 각각 30분, 40분 취반시의 탄력성은 PL40이 가장 높았다. 6. 파보일 시료중 PT2O의 색차($\Delta$I)가 가장 낮았으며 도정율이 커짐에 따라 L값은 증가하고 a,b값은 감소하였으며. 취반후의 색차도 PT20이 가장 낮았다.

  • PDF

올벼쌀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Olbyossal(Parboiled Rice))

  • 이미경;박정숙;나환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208-213
    • /
    • 2010
  • 환경친화적 저농약 재배로 생산된 쌀을 이용하여 제조한 올벼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이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반성분 중 조지방의 경우 올벼쌀이 1.13%로 백미(0.32%)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현미찹쌀과는 비슷한 수준이었고 조회분은 멥쌀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비슷하였다. 총 식이섬유는 올벼쌀이 3.79%, 백미가 1.67%로 올벼쌀이 높게 나타났다. 무기질의 경우 올벼쌀이 Mg, Na, K, P 등은 멥쌀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그 외 성분은 비슷하였다. 지방산 조성과 구성 아미노산은 멥쌀, 올벼쌀, 찹쌀과 현미찹쌀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현미상태인 올벼쌀의 경우 C15:0, C22:0 등이 소량 분석되어 멥쌀과는 차이를 보였다. 쌀의 색도 및 경도의 경우 올벼쌀이 멥쌀에 비해 백색도가 더 낮았으며 경도는 올벼쌀이 19.76 kg, 멥쌀이 4.96 kg으로 큰 차이를 보여 올벼쌀의 가공 중 경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산 쌀과 중국산 찐쌀의 품질 비교 (Comparison of Grain Quality between Chinese Parboiled and Domestic Rice)

  • 원종건;안덕종;김세종;박소득;최경배;이상철;손재근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0권spc1호
    • /
    • pp.19-23
    • /
    • 2005
  • 본 시험은 중국에서 수입된 찐쌀 및 중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브랜드 쌀의 품질 및 물리적 특성 등을 분석하여 국내산 브랜드 쌀과의 미질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완전미 비율은 비록 국내산 일품벼 브랜드 쌀에서 $96.1\%$, 중국의 갱관(粳冠 Jinguan) $94.1\%$, 소참도(小站稻, Xiaozhandao) $86.5\%$였으며, 특히 중국산 찐쌀에서는 금간쌀이 $83\%$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싸라기 함유율 또한 $12.5\%$로 나타나 완전미는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2. 단백질 함량은 국내산 일품벼과 중국 브랜의 소참도에서 6.5와 $6.7\%$로 낮게 조사되었고, 중국산 찐쌀과 중국산 브랜드인 갱관에서는 7.4와 $7.5\%$로 상당히 높게 조사되었다. 3. 아밀로즈 함량은 가공하지 않았던 국내산 일품 쌀과 중 국산 갱관 및 소참도 등에서 $18.6\~19.9\%$정도였으나 일차적으로 쪄서 말려 가공된 중국산 찐쌀의 경우 $46.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4.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최고점도, 강하점도 등은 저하되었으며, 아밀로즈 함량이 높을수록 치반점도의 절대값은 높아져 국내산 일품벼 및 소참도는 밥맛이 양호하였으나 찐쌀은 그와 반대되는 경향이었다. 5. 밥의 형태가 변형되는데 필요한 힘을 나타나낸 경도(Hardness)는 일품벼에서 5618g로 중국 찐쌀의 3907g에 비해 1711g이나 더 높았으며 그 외 부착성, 점탄성, 저작성 모두 일품벼에서 더 높아 밥의 물리적 특성이 좋게 나타났다. 6. 중국산 찐쌀에서 취반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경도의 강하 정도는 더 커서 밥의 물성 변화가 더 빨랐다. 오히려 잔디의 밀도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초장의 경우 복비의 무처리시 거의 잔디의 초장이 신장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잔디의 피해지역에 복비를 처리할 경우 잔디의 빠른 생장이 이루어졌다. 신초 건물중은 복비 처리전 8월 6일에 비하여 11월 6일에 이스트밸리 LD지역의 무처리구가 $1.2\%$감소하였지만 처리구는 $50\%$정도가 증가하였다. 지산의 시험 결과도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신초와 뿌리의 비율(S/R)은 처리구의 경우 뿌리보다 신초의 건물중이 더 증가하였지만, 무처리구의 경우 뿌리와 신초의 생장율이 거의 비슷하였다. 포복경과 지하경의 건물중을 합한 R&S의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이스트밸리의 경우 복비를 처리하기 전 8월6일에 무처리구인 LD지역이 처리구인 LD지역에 비하여 $5.5\%$정도가 적었지만 복비를 처리한 후엔 오히려 처리구의 LD지역이 $48\%$로 증가하였다. 지산의 결과 역시 이스트밸리와 유사하였다. 4. 이상의 결과들로 알 수 있는 것은 수목 근부에 생장하고 있는 잔디의 피해 요인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골프장내 수목의 밀생 지역이 아닌 경우에는 광에 의한 피해보다는 오히려 양분과 수분의 경쟁에 의한 피해 발생 비율이 크다. 따라서 이들 잔디의 피해 지역에 복비를 처리함으로서 무처리 지역에 비하여 상당히 많은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수목 근부에서 생장하는 잔디의 집중관리 체계로 보다 효율적인 코스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ting이 관찰되는데, 진성기업의 Stainless Steel은 가늘고 긴 압흔이 있으며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보이고, Unitek사의 경우 압흔과 함께 pitting 이 관찰되며, Ormco Stainless Steel의 경우 불규칙한 pitting이 다

아동의 기호도와 식습관에 관한 조사연구 ( II ) (A study en the preference and food behavior of the children in primary school foodservice II)

  • 이원묘;방형애
    • 대한영양사협회학술지
    • /
    • 제2권1호
    • /
    • pp.69-80
    • /
    • 1996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food preference trends of the children according to age increase and change of the times. The subjects were 1,450 children who are fifth grade of primary school and 2,000 juveniles who are senior high school in 1993. This survey data were compared with the Food preference study of the primary school aged children in 1987.'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State of the general taste The subject had a high preferences to bulgogi(roast beef), panbroiled cuttlefish, steamed egg, fried sausage and donuts among the all sorts of 165 principal and subsidiary foods. But, fried beef liver, pancake, sweet potato with syrup, spinach soup and boiled rice with red bean didn't suit for their taste. Compared with survey data done in 1987, in present study significantly increased preferences to steamed food, pan frying and parboiled vegetables were shown. Particularly, food preference was changed with the cooking methods rather than materials. 2. Differences of the preference according to change of the times In present study, except the rice cakes preferences to all sorts of foods were improved and markedly increased preferences to steamed food, parboiled vegetables and mixed with seasonings were observed. Compared with 87's study deviation of the preference to cooking materials was decreased considerably. Preferences to salty tasted foods as like as stew and salted food were low no better than before. 3. Changes of preference according to age increase Among the principal foods, increased preferences to boiled rice and cereals were shown but to one-dish meal, bread and rice cake were decreased. Among the subsidiary foods, significantly decreased preference to frying was observed. Irrespectively of the cooking methods, preferences to fish and vegetables were improved. And in the frying and panbroiled foods, deviation of preferences to cooking materials were considerable, which means the fixation of food behavior.

  • PDF

전라북도 브랜드 쌀과 국내 및 수입 유통쌀의 품질 특성 비교 (Quality of Jeonbuk-originated Brand Rice Compared with Other Domestic Brands and Imported Market Rice)

  • 송영은;조승현;권영립;최동칠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347-352
    • /
    • 2008
  • 전북 유통브랜드 쌀과 국내 및 수입쌀과의 품질특성을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북유통브랜드 쌀의 품종은 일미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그 외 신동진, 일본계 품종, 여러 품종이 섞인 일반계 품종이었다. 2. 전북우수브랜드와 전북 외 우수브랜드 쌀의 시기별 품질변화에서 완전미율과 맛에 영향을 주는 수분함량, 식미값 등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 완전미율은 전북 우수브랜드 쌀 95.3%, 전북 외 우수브랜드 쌀 94.2% 전북일반브랜드 쌀 89.1%였으며 전북우수브랜드 쌀과 전북 외 우수 브랜드 쌀은 동등한 품질을 나타내었다. 3. 국내쌀과 수입쌀의 외관특성 비교에서 국내쌀의 장폭 비는 1.87로 미국산 수입쌀이나 태국산 수입쌀의 2.24, 3.33 보다 작았으며 수입(중국)쌀 장폭비는 1.84로 국내쌀과 같은 단립종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4. 국내쌀의 단백질함량은 6.2%로 미국산 수입쌀 6.1%와 비슷한 함량을 나타내었고 완전미 함량도 90%이상이었다. 5. 전분호화 특성을 알아 본 결과 최고점도는 중국산 찐 쌀이 가장 낮았고 치반점도, 최종점도 등은 태국산 수입쌀이 가장 높았다. 6. 국내쌀과 수입쌀을 비교한 취반특성은 취반미의 식미를 결정짓는 요인 중의 하나인 부착성(Ad)/경도(H)의 비가 국내쌀과 미국산 수입쌀이 높았으며 태국산 수입쌀이 가장 낮았다. 7. 국내쌀과 밥쌀용으로 국내에 유통된 수입쌀 비교에서 외형적 형태는 미국산 수입쌀과 차이가 났지만 품질은 동등하였고 중국산 수입쌀과 찐쌀의 품질과는 차이를 나타내었다.

Parboiling처리가 미숙보리곡립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boiling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immature barley kernels)

  • 석호문;김정상;홍희도;김성수;김경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36권6호
    • /
    • pp.456-462
    • /
    • 1993
  • 벼의 수확 후 저장손실 또는 도정시 영양성분의 손실 방지수단으로서 인도를 중심으로 한 열대지방에서 널리 행하여지고 있는 parboiling기법을 성숙단계별로 보리곡립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성숙단계별 보리곡립의 parboiling시 호화도 측정결과 수분함량이 40% 이상인 출수 후 36일 이전의 보리인 경우에는 40% 이상의 호화도를 보여 parboiling처리시 전분의 호화를 위한 별도의 수침공정은 필요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수 후 31일 이후의 보리의 경우에는 parboiling처리에 의해 외관이 크게 변형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의 유리당 중 환원성당은 parboiling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비환원성인 sucrose와 raffinose는 큰 변화가 없었고 maltose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유숙기의 보리로 조제한 parboiled 보리의 도정수율별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및 회분함량은 모두 정백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며 P, K, Mg, Ca 등 무기원소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유리당의 경우에도 대부분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maltose의 경우에는 증가 후 다소 감소하였다. 비타민 $B_1$ 함량에 있어서는 도정하기전 보리에서는 건물량으로 $340\;{\mu}g/100\;g$ 정도이었고 정맥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기는 하지만 도정수율 50%에서도 $260\;{\mu}g/100\;g$을 보여 parboiling 처리에 의해 비타민 $B_1$의 도정시 손실을 크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전통 올벼쌀의 품질과 호화 특성 (Quality and Pasting Properties of Traditional Olbyeossal)

  • 박종대;최봉규;금준석;이현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76-280
    • /
    • 2007
  • 전통 올벼쌀의 품질특성 측정 결과 수분은 12.7%, 조지방, 회분, 조단백 함량은 1.0%, 0.9%, 6.3%로 측정되었다. 전체적인 색차이를 보기 위한 ${\Delta}E$값은 올벼쌀이 43.0로 다른 시료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어 표준색판과 색의 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올벼쌀의 수분흡수지수는 침지초기에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침지 5분만에 4.76 g/g 수준으로 건조햇반 3.34 g/g에 비해 상당히 빠른 흡수속도를 나타내었고, 침지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흡수량도 현저히 증가하였다. 올벼쌀은 시간이 증가할수록 수분 용해지수도 증가하여 40분 후 수분용해지수가 4.75%로 가장 높은 값을 보여 전분 용출이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경도 측정 결과 건조햇반 7.0 $kg_f$, 찰현미 8.9 $kg_f$, 올벼쌀 10.5 $kg_f$, 발아현미 7.5 $kg_f$로 측정되어 다른 시료보다 높은 경도를 나타냈다. 올벼쌀의 호화특성 측정결과 호화개시온도가 $39.5^{\circ}C$로 다른 시료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어 초기호화가 빨리 시작됨을 알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올벼쌀과 건조햇반, 발아현미, 찰현미는 다른 품질특성을 나타내므로 올벼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시 기존과 다른 가공기술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