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pale c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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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gonimus miyatai sp. nov. (Digenea: Heterophyidae), a new intestinal trematode transmitted by freshwater fishes in Japan and Korea

  • Saito, Susumu;Chai, Jong-Yil;Kim, Ki-Hong;Lee, Soon-Hyung;Rim, Han-Jong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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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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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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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etagonimus miyatai n. sp. (Digenea: Heterophyidae) is described based on adult flukes collected from experimental dogs and hamsters fed with metacercariae encysted in the sweetfish, Plecoglossus altivelis, dace, Tribolodon hakonensis and T. taczanowskii, common fat-minnow. Morocco steindachneri pale chub, Zacco platypus, and dark chub, Zacco temmincki, and on those collected from naturally infected humans. The new species was morphologically compared with M. yokogawai and M. takahashii obtained from experimental animals fed with the sweetflsh and the crucian carp, Cnrossius caressius, respectively. The uterine loops of M. miyatai reached near the posterior end of the body through the space between the two testes, whereas those of M. yokogawai, occupied only the space between the acetabulum and anterior border of two testes. This uterine tubule distribution was similar to that of another closely related species, M. takahashii. However vitellaria of M. miyatai ended in front of the posterior end of the left testis, while those of M. takahcshii reached the posterior end of the left testis and ran it over. By raising M. miyatai as a new species, differentiation of M. yokogawai and M. takahashii became very clear. A key to the species of the genus Metagonimus in the Far East has been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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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및 상류수계 내 어류 중 수은 농도 특성연구 (Study on mercury concentrations of freshwater fish from Lake An-dong and its upper stream)

  • 변명섭;이재윤;박진주;신선경;한진석;김영희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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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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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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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안동호 유역의 수은오염 특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안동호 및 상류 수계 내 담수 어류 중 수은 농도를 조사하고, 국내 연구결과와 비교하였다. 안동호 내에서 채집된 어류는 잡식성 및 포식성 어종으로 수은 농도는 37~611 ng/g이었으며, 대표적인 포식성 어종인 끄리에서 $198{\pm}97\;n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안동호 상류수계인 낙동강 본류 구간에서 채집된 어종은 대부분 초식성 및 잡식성 어종으로 모래무지, 피라미 등에서 $21{\pm}16\;ng/g$$33{\pm}24\;ng/g$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안동호 내 참마자 및 배스 등의 수은농도가 동일 어종의 국내 담수어류 평균에 비해 높게 조사되었다.

2차원 어류 서식처 모의를 이용한 격리된 구하도의 연결성 복원에 따른 서식지 개선 평가 (Evaluation of Habitat Improvement Using Two-Dimensional Fish Habitat Modeling after the Connectivity Restoration in an Isolated Former Channel)

  • 김석현;김다나;조강현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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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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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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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천 본류와 구하도 사이의 횡적 연결성은 하천-홍수터 생태계에서 생태적 기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2차원 평균수심 유한요소 모형인 River2D를 사용하여 만경강에서 직강화로 인해 격리된 구하도의 연결성을 가상으로 복원하고 평수기와 홍수기 조건에서 어류 서식처 변화를 평가하였다. 평가 대상 어종은 정수성 어종인 붕어 (Carassius auratus)와 유수성 어종인 피라미 (Zacco platypus)를 선정하였다. 물리서식처모의 결과에 의하면, 연결성 복원 전후의 붕어와 피라미의 가중가용면적 (weighted usable area, WUA)은 복원 후에 증가하였으며 양방향 복원이 일방향 복원보다 어류 서식처 복원에 효과적이었다. 또한 가중가용면적의 증가율은 평수기보다 홍수기에 더 높았다. 특히 피라미의 경우 홍수기에 구하도의 연결성이 양방향 복원되었을때 구하도 내의 가중가용면적이 복원 전 대비 약 4배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본 연구 결과 만경강에서 본류와 구하도의 연결성이 복원되었을 때 정수성 어류와 유수성 어류의 서식처가 모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방향 복원보다 양방향 복원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원된 구하도는 홍수기 때 어류의 피난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횡성호에 분포하는 피라미 (Pale chub: Zacco platypus) 개체군의 Length-weight Relationship 및 Condition Factor (Length-weight Relationship and Condition Factor of Zacco platypus in the Lake Hoengseong)

  • 장영수;최재석;이광열;서진원;김범철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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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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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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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4월부터 10월까지 횡성호를 중심으로 상 하부 및 호내지역에 분포하는 피라미 개체군의 동태를 알아보았다. 피라미는 횡성호에서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본 종의 생태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댐 상류하천과 호내 그리고 댐 하류지역의 하천에서 채집된 피라미를 지역별로 구분하여 전장과 체중과의 관계, 길이와 비대지수(K와 $K_n$)와의 관계를 각각 비교하였다. 전장-체중의 관계에 의해 관계식을 추정한 결과 $Log(T_W)=-2.26+3.18Log(T_L)$로 나타났다. 회귀계수 b값은 호내지역에서 3.35로 높았고, 상류하천과 댐 하부지역에서 각각 3.09와 3.15의 간을 나타내 유수역인 하천보다 정수역인 호수에서 채집된 피라미가 더 양호한 성장도를 나타냈다 비대지수에 의한 개체군의 비만기울기 또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호수에서 기울기 값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횡성호에 분포하는 피라미 개체군이 양호하거나 안정되었음을 반영하고 있다. 호수는 피라미 개체군에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해 당항만 하구둑 유무에 따른 어류상 비교 (Effects of Estuarine Dam on Fish Assemblage in Danghang Bay of the South Sea, Korea)

  • 박준수;곽우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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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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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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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경남 고성군 당항만 하구에서 2011년 9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자연 하구인 배둔천 하구, 구만 마암천 하구는 소형 Beam trawl, 폐쇄 하구인 고성천 하구역에서는 투망으로 어류를 채집하였다. 염분은 폐쇄 하구가 자연 하구보다 변화 폭이 적었다. 자연 하구에서는 대부분 망둑어과 어류들이 채집되었으며 줄망둑(Acentrogobius pflaumi)과 문절망둑(Acanthogobius flavimanus) 순으로 우점하였다. 폐쇄 하구에서는 피라미(Zacco platypus)와 민물검정망둑(Tridentiger brevispinis) 순으로 우점하였고 담수 어종이 대부분 채집되었다. 당항만 하구역에 설치된 하구둑에 의해 염분을 포함한 환경조건이 바뀌어 서식하는 어류상이 크게 변화되었다.

Centrocestus armatus에 관한 연구 1. 피라미와 갈겨니의 피낭유충 감염상 (Study on Centyocestus armatus in Korea I. Infection status of Zucco plutupus and Z. temminckii with the metacercariae of C. armatus)

  • 홍성종;우호춘;김인태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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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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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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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우리 나라 5대 강의 19개 하천에서 피라미와 갈겨니 총 370마리를 1988년 6월부터 9월까지 포획하고 개체별로 인공소화시켜 C. armatus 피낭유충 감염상을 조사하였다. 피라미의 피낭유충 감염률은 평균 86.8%, 어체당 피낭유충 수는 평균 224개(1∼5,431)이었으며, 갈겨니에서는 78.5% 및 131개(1∼2,711)이었다. 한강 수계에서 포획된 어류의 피낭유충 감염률과 어체당 피낭유충 수는 평균 73.4% 및 32개(1∼289)이었으며, 영산강산 어류는 각각 88.0% 및 44개(2∼176)이었다. 금강, 탐진강 및 섬진강산 어류는 모두 피낭유충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어체당 평균 피낭유충 수는 지역별로 각각 45개(2∼243), 59개(3∼311) 및 119개(1∼1,682)이었다. 낙동강 수계에서 포획된 어류의 피낭유충 감염률은 81.0%이었으며 어체당 피낭유충 수는 평균 348개(1∼5,431)이었다. 이 연구로 C. armatus 는 우리 나라 5대 강 유역에 널리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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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천에서 어류의 최적 생태유량 산정 (Estimation of Optimal Ecological Flowrate of Fish in Chogang Stream)

  • 허준욱;김대희;강형식
    • Ecology and Resilient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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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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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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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하천복원과 환경유량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립하고자 금강수계의 초강천에서 생물학적 건강성 및 최적 생태유량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9과 36종 4,669개체였으며, 잉어과가 66.7%(24종)로 가장 높았다. 참갈겨니가 1,588개체로 34.0%로 우점종이었으며, 아우점종은 피라미로 22.6%, 우세종은 쉬리 13.3%로 나타났다. IBI와 QHEI는 상류로부터 하류로 내려갈수록 값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IBI 값은 27.9~38.6으로 평균 32.2로 양호상태를 나타냈다. 참갈겨니, 쉬리 및 감돌고기에 대하여 서식도적합도지수(HSI) 및 최적 생태유량을 산정하였다. 참갈겨니의 경우, 유속과 수심의 HSI 값은 각각 0.1~0.4 m/s와 0.2~0.4 m 였다. 감돌고기는 유속이 0.2~0.5 m/s, 수심이 0.4~0.6 m 및 하상재료가 가는자갈~호박돌로 나타났다. 이를 기초로 하여 각 지점의 최적 생태유량은 하류로 내려갈수록 값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서 WUA 값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라미와 각시붕어의 소상능력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swimming ability of Pale Chub and Korean rose bitterling)

  • 박성용;윤병만;이승휘;김서준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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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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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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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하천내에서 작은 물고기의 국지적인 회유 또는 이동 습성은 먹이를 구하고, 산란 및 성장과 집단에서 분산하고, 위험으로부터 도피하는 것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하천의 합류부와 연결부에 제방(levee), 도로(road) 등이 설치되는 경우 일반적으로 암거형태의 인공수로로 상 하류를 연결되는데, 암거내 수리특성상 평수시 저유량, 고유속, 저수심의 수리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수리특성은 물고기가 이동하는데 장애(barrier)가 되어 생태적으로 하천내 종다양성 감소와 일부 어종의 멸종을 초래한다. 어도 설치시 설계기준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어도를 이용할 대상어종의 범위와 유영능력이다. 하천설계기준(2005, 한국수자원학회)에서 제시된 물고기의 유영능력은 대부분 국외 어종을 대상으로 외국에서 실험한 결과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준이 국내 어종에 대해 적합한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실험의 목적은 국지회유성인 피라미와 각시붕어가 인공수로를 통과할 때의 유영행동 중 소상성공율과 유영속력을 평가하고자 함이다. 유영행동의 실험방법은 Brett(1967)에 의해 제안된 2가지 방법인 증진유속방법과 고정유속 방법중에서 물고기의 이동경로와 소상능력을 확인하기에 용이한 고정유속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효과적인 실험을 위해 실험어종(피라미 100마리, 각시붕어 100마리)이 실험 중에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고기의 적응 기간(24시간)과 실험 중 휴식기간을 두었다. 실험결과 체형이 방추형(fujiform)인 피라미의 경우 평균유속 $0.7{\sim}0.8m/s$구간에서 소상성공율이 61%에서 26%로 급격하게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측편형(compressiform)의 체형을 가진 각시붕어의 경우 평균유속 0.4m/s에서 소상성공율이 25%로 나타났으며 그 이상의 유속에서는 10%이하로 나타났다. 실험어종의 이동경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수로바닥에 밀착하여 최저유속구간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동경로의 지점유속은 평균 유속의 70%정도로 나타났다. 실제 하천에 설치된 인공수로가 생태통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수리특성이 대상어종의 유영능력을 초과하지 않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특히, 하천에 설치된 인공수로의 길이가 $5{\sim}10m$정도일 경우라면 피라미의 소상 가능성을 50% 이상 확보하기 위해서는 평수시 설계유속이 0.7m/s를 초과하지 않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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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cological health assessment approaches of an urban stream using molecular and physiological level biomarkers and bioindicators

  • Kim, Ja-Hyun;Yeom, Dong-Hyuk;Kim, Joon-Ha;An, Kwang-Guk
    • Animal cells and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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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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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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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evaluated ecological health, using various biomarkers and bioindicators, of pale chub (Zacco platypus) as a sentinel species, in Daejeon Stream, South Korea, during AprilMay 2011. The biomarkers and bioindicators were compared among three sites of control: Reference ($C_z$), transition ($T_z$), and the urban zones ($U_z$); and the 7-Ethoxyresorufin-O-deethylase (EROD) activity, DNA damage, acetylcholinesterase (AChE) activity, and vitellogenin (VTG) concentrations were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U_z$ than in the $C_z$. Also, physiological markers such as condition factor, liver somatic index, visceral somatic index, and gonad somatic index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U_z$ than in the $C_z$. For the health assessments, three categorized parameters of blood chemistry, molecular biomarkers, and physiological bioindicators were standardized and calculated as a star-plot, representing values of Integrated Health Response (IHR). Values of IHR had more significant (P<0.05) increases in the $U_z$ than any other zones, indicating an impairment of ecological health by organic matter, nutrients (N, P), and toxic chemicals. This study is based on low levels of biological organization approach of molecular and physiological biomarkers and bioindicators, so further study of high-levels of biological organization approach such as community and population is required for overall range of health assessments. The approach of IHR values, however, may be useful in providing early warning of future impacts on ecological health.

피라미, Zacco platypus (Cyprinidae, Pisces)의 체색과 형태의 지리적 변이 (Geographic Variation of Body Color and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Pale Chub, Zacco platypus (Cyprinidae, Pisces))

  • 윤희남;채병수;배양섭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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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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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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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국산 Z. platypus를 체색을 중심으로 개체간 및 개체군 간의 비교를 한 결과 상안부 붉은색의 유무, 주둥이 상단의 붉은색의 유무, 가슴지느러미 전단의 붉은 띠의 유무에서 차이점이 발견되었다. 상안부가 붉은 개체는 주둥이 상단도 붉은 색을 띠었으며 상안부가 검은색을 띠는 개체는 주둥이 상단에 붉은색을 띠지 않았는데, 이 형질은 암수의 차이가 없이 같은 개체군 내에서는 일정하게 발현되었다. 따라서 이형질에 의하여 전자는 R형, 후자는 B형으로서 두 가지 형으로 구분하였다. 가슴지느러미 전단의 붉은 띠는 R형과 B형의 혼인색이 발현된 수컷에서는 모두 나타나고 암컷에서는 B형에서만 나타나는 성적 이형의 형질이었다. Z. platypus의 두 형의 한반도 내 분포를 보면 R형은 거의 전국에 걸쳐 분포하였으나 B형은 동남부인 낙동강, 형산강, 태화강, 회야강, 수영강 및 진전천에서만 발견되어 분포역이 좁았다. 외부 형태적 분석에서는 Z. platypus B형과 R형, 일본산 Z. platypus 사이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으나 판별분석에서는 일부 중복되기는 하나 비교적 잘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