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yster mushroom s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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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장-흐름 분획법을 이용한 느타리버섯 포자의 분리 및 성장 모니터링 (Separation and growth monitoring of oyster mushroom spores using gravitational field-flow fractionation (GrFFF))

  • 김선태;지은영;이재찬;이승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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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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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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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중력 장-흐름 분획법 (GrFFF)은 외부장을 중력으로 사용하며 마이크론 크기의 입자들을 분리하고 그들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에 유용한 기술이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포자들을 크기에 따라 분리하고, 그들의 성장을 모니터 하기 위하여 GrFFF를 응용하였다. 느타리버섯의 포자는 부드러운 표면과 타원체의 모양을 가지는데, 크기는 장축이 약 $5{\sim}12{\mu}m$, 단축이 약 $3{\sim}4{\mu}m$의 범위에 있음을 광학현미경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느타리버섯 포자의 분리를 위한 최적유속을 찾기 위하여 0.5~1 mL/min 범위에서 GrFFF 채널 유속을 변화하였다. 또한 성장과정에 미치는 포자 크기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최적조건에서 얻은 GrFFF fractogram으로부터 3개의 fraction을 분획하여, 이들을 동일조건에서 30일간 배양하였다. 그 결과, GrFFF fractogram의 중간 부분에서 수집한 포자들, 즉, 중간크기를 가지는 포자들이 fractogram의 앞이나 뒤 부분에서 수집한 포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빨리 성장함을 확인하였다.

느타리버섯 발생하는 푸른곰팡이병원균의 동정 및 병원학적 특성 (Identification of oyster mushroom green mold pathogen that causes and pathological characteristics)

  • 전창성;임훈태;박혜성;이찬중;원항연;석순자;유관희;성기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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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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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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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균상느타리버섯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병해 중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Trichoderma disease 또는 green mould 등으로 불리우는 푸른곰팡이병이다. 이 병은 Trichoderma, Penicillium, Aspergillus 등의 속(genus)에 포함되는 종들에 의해 발병되는 병을 총칭하는 것으로 발생빈도와 피해가 가장 큰 것은 Trichoderma 속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였다. 느타리버섯 균상에 분리된 병원균은 T. longibrachiatum, T. koningii, Trichoderma virens, T atroviride, T. hazianum, T. pseudokoningii 6종이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것은 T. virens, T. hazianum, T. longibrachiatum 3종이었고, 각각의 균은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도 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었다. T. longibrachiatum 균사생장이 매우 빠르고, 포자형성이 빠르며, 특히 후막포자형성이 잘되는 특성을 있으며, 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Trichoderma koningii는 균사생장은 빠르고, 공중균사가 많은 편이며, 포자는 공중균사에 밀집되어 형성된다. 특히 Trichoderma virens 같은 경우에는 포자형성에 의한 색깔변화가 느리며, 감염후기에 발견되어 그 피해가 심한 편이었다. Trichoderma atroviride. 균사생장은 보통이며, 포자형성은 공중균사에 드물게 형성되며, 후기에는 진녹색을 띤다. 이균의 특징은 coconut 냄새와 유사한 향기가 나는 것이다. T. hazianum은 초기에는 균사가 백색으로 매우 빠르고, 공중균사에 포자가 형성하며, 후기에는 진한 녹색으로 변색된다. 공중 균사에 형성된 포자는 육안적으로 pustules or tufts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Trichoderma pseudokoningii 균사생장은 빠르며, 포자형성은 접종부위를 중심으로 형성되며, 후기에는 환무니를 형성하며, 특히 배지 색이 변색되고 후막포자 잘 형성되는 특징이 있었다.

느타리버섯 소포자 형성 균주 개발 (Improvement of sporeless strain i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평균;오세종;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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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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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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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버섯의 포자는 버섯재배 농업인의 호흡기계통질환인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느타리버섯의 무포자형성 균주는 재배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다른 재배사에 바이러스병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소포자 형성 느타리버섯을 육성하기 위해 무포자형성 균주의 선발 및 특성검정 결과 ASI 2069 균주가 무포자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나 형태적으로 상품적 가치가 없어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단핵화를 시도하여 neohaplont를 분리하였다. 원형 1호(ASI 2180) 및 무포자 느타리간의 단핵교배 (Mon-Mon)를 시도한 결과 128교잡체를 얻어 이 중 30균주를 특성 검정한 다음 자실체형성 및 담자 포자비산량 조사에 의해 소포자형성 유망 13균주를 선발하였다. 그 중에서 G192 교잡체가 소포자이면서 수량성이 좋은 가장 우량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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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가스조절 저장방법을 이용한 느타리버섯과 표고버섯의 유통기간 연장 (Modified Atmosphere Storage for Extending Shelf Life of Oyster Mushroom and Shiitake)

  • 한대석;안병학;신현경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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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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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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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버섯의 유통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환경가스조절(modified atmosphere, MA) 저장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두께가 $50\;{\mu}m$인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포장한 후 $0.5^{\circ}C$에서 저장하였다. 재래식 골판지 상자에 4kg씩 포장된 대조구 버섯은 수분증발, 외관수축, 변색 및 균사발생으로 인하여 유통기간이 $5{\sim}6$일에 불과하였다. MA 저장구의 버섯은 저장 4주 후에도 중량감소가 $1.6{\sim}1.7%$로 낮아 갓 안쪽 주름의 변형이 없었고 갓이 퍼지지도 않았으며 변색도 거의 없었는데 이는 포장내 습도가 포화상태로 유지되고 포장내 산소가 $1.0{\sim}1.3%$, 이산화탄소가 10% 이상으로 유지되어 버섯의 호흡이 억제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MA 저장 느타리버섯은 조직연화가 품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판단한 유통기간은 15일 정도였으며 MA 저장 표고버섯은 갓의 황변이 품질저하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판단한 동고의 유통기간은 15일, 화고의 유통기간은 30일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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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의 농도가 느타리버석과 푸른곰팡이 병원균의 균사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aCl concentration on mycelial growth of Pleurotus ostreatus and Trichoderma spp.)

  • 전창성;설화진;박정식;공원식;유영복;천세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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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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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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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NaCl처리에 따른 느타리버섯균 및 푸른곰팡이균의 균사생장과 간척답 볏짚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재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salt 농도별 PDA배지에서의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대체적으로 0.2% 까지는 증가되며, 그 이상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푸른곰팡이균은 0.5~1.0%까지 거의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으며, 1.0~3.0%부터는 생장이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5.0%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볏짚배지에 salt 농도별로 침수하여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한천배지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병원균은 0.3%까지는 포자형성이 무처리구와 비슷하며, 0.5%에서는 포자형성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5.0% 이상에서는 포자형성이 되지 않았다. salt 농도별로 처리된 볏짚배지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aO 함량은 높아졌으며, 살균전, 후 $K_2O$는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수분함량은 NaCl 3.0%까지는 비슷하였고 5.0%부터는 감소되었으며, pH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볏짚배지 NaCl 농도별 처리에 따라 초발이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버섯 수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0.3% 처리구는 2,700g으로 수량이 비슷하였고 0.5% 이상에서는 수량이 감소된다. NaCl처리에 따른 침수용액 중의 EC는 볏짚 침수전보다 침수후에 높았으며, NaO 함량은 침수전, 후 모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볏짚종류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수량을 조사한 결과 간척답 볏짚이 일반답보다 약간 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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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갓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ydrophobicity of Oyster Mushroom on the Severity of Brown Blotch)

  • 이기영;양승업;한종우;윤건식;장후봉;차재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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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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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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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세균갈색무늬병 병원균의 접종에 의해 심한 병징을 보이는 느타리 균주와 매우 약한 병징을 보이는 균주를 모균주로 선발하고, 각각의 모균주로부터 얻은 단핵균주의 교배를 통해 F1 교잡균주를 얻었다.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가 다른 11개의 F1균주와 모균주의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과 발병도를 조사하였다. 발병도와 소수성 사이의 상관계수는 2번의 독립된 실험에서 각각 0.68과 070이었다. 자실체의 발병도와 버섯재배사에서 조사한 발병율 사이의 상관계수는 각각 046과 0.52이었다. GFP을 발현시킨 Pseudomonas tolaasii을 자실체표면에 접종 후 공초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발병도가 낮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보다 높은 균주의 자실체 표면에서 보다 많은 세균의 집단화가 관찰되었는데, 이 결과는 발병도가 높은 균주의 갓 표면에서 더많은 세균이 증식하였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는 느타리 자실체 표면의 소수성이 세균갈색무늬병 발병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암시한다. 즉 세균현탁액 방울이 갓 표면에 오래 유지되면 더 심한 병징이 형성된다.

저장 온도와 포장재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MA 저장 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in Oyster Mushrooms during Modified Atmosphere Storage as Affected by Temperatures and Packaging Materials)

  • 최미희;김건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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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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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9-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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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저장 온도와 포장재를 달리한 느타리버섯의 MA 저장 중 품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느타리버섯을 PE, EVA, 세라믹필름으로 각각 포장한 후 $0^{\circ}C,\;5^{\circ}C,\;10^{\circ}C$$20^{\circ}C$에 저장하면서 중량감소, 경도, 색변화, 필름 내부의 기체조성 및 조직 내 에탄을 함량을 조사하였다. 필름 처리한 버섯은 2kg 골판지 상자에 저장한 대조구 버섯의 중량이 급속히 감소한 것과 달리 필름의 종류에 관계없이 중량감소가 $0.8{\sim}1.3%$에 불과하였다. 경도는 대조구와 필름 처리구 모두 저장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약간 증가하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필름처리구가 대조구보다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버섯의 색은 저장 온도가 높을수록 황변이 많이 진행되긴 했으나 MA 저장에 의한 색변화 억제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필름 내부의 산소함량은 포장 하루만에 $1.2{\sim}1.4%$까지 급격히 낮아져 저장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이산화탄소 농도는 저장 1일까지는 비슷한 값을 보이다가 저장 2일 후부터 필름의 종류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어 세라믹 필름, PE, EVA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저장 중 느타리버섯 조직의 에탄을 함량은 대조구에서는 초기치를 제외하고는 에탄올이 검출되지 않은 반면, MA 저장에서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저장 온도가 높을수록 에탄올 함량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부위별 에탄올 함량을 보면 기둥의 에탄올 함량이 갓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MA 저장 버섯의 저장 수명은 $0^{\circ}C$$14{\sim}15$일, $5^{\circ}C$ 8일, $10^{\circ}C\;3{\sim}4$일, 그리고 $20^{\circ}C$ 2일 정도였다. 전체적인 실험결과를 볼 때 느타리버섯은 $0^{\circ}C$와 같은 저온 저장이 효과적이었으며, EVA필름 처리구가 세라믹필름이나 PE필름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

느타리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균주개발 (Strain improvement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self-fertility monospore isolate)

  • 유영복;김인엽;공원식;장갑열;오세종;전창성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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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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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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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는 4극성 자웅이주성으로 단포자분리주는 단핵으로 자실체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단포자분리주는 2종류로 구분되었는데 하나는 자실체를 완전히 형성하지 못하는 AHF형 (abortive homokaryotic fruiting, AHF) 이며, 나머지 하나는 원기형성 후 완전한 자실체로 발달하는 PHF형 (Pseudo- homokaryotic fruiting, PHF)이었다. 느타리 8개 계통으로부터 단포자분리주 155개를 얻어 단핵체 자실체를 유도하여 이중에서 102개임성체를 얻었으며, 이는 65.8%에 해당되었다. 단핵 자실체는 이핵체 모균주에 비해 대부분 자실체가 빈약하였으나 일부 모균주와 유사한 크기의 자실체도 발생하였다. 이들 단핵 임성균주를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조합 11개에서 535 교잡체와 비임성균주간 교잡체 79개를 얻어 톱밥병재배를 하여 자실체 생산력을 모균주와 조사 비교하였다. 자실체 생육일수는 임성주가 비임성주간 교잡 집단에 비해 빨랐다. 병당 유효경수는 임성체간 교잡주가 모균주나 비임성교잡체보다 많았으며, 대길이도 두 집단에 비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와 자실체 개체중은 3개 집단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단핵 임성체간 교잡주 집단의 병당 자실체 수량이 비임성간과 모균주 집단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모균주 집단의 자실체 수량지수를 100으로 하였을 때 임성체간 교잡체 집단은 105, 비임성간 교잡체 집단은 86으로 나타났다. 특히 $2194{\times}2344$ 조합은 59.95%, $2194{\times}2730$ 조합은 27.39%, $1982{\times}2504$ 조합은 22.43% 양친균주보다 자실체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단핵 임성체를 이용한 우수 균주개발 가능성은 높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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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시기에 따른 느타리류의 자실체 특성 변화 (Growth stage-specific changes in fruiting body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spp.)

  • 류재산;나경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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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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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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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곤지7호, 분홍, 순정의 생육시기별 자실체의 특징과 포자생산량을 측정하였다. 느타리류 자실체의 형태는 생육초기에서 대가 짧고 갓이 작은 형태를 띄다가 대가 길어지면서 전형적인 버섯형태를 보였다. 곤지7호는 대가 길고 분홍은 대가 짧고 갓이 긴 편이고 순정은 그 중간 형태였다. 생유초기에 각 품종 고유의 색택이 진하게 발현되다가 생육후기로 갈수록 엷어졌다. 버섯의 대와 갓이 결합하는 형태가 생육초기의 중심생에서 생육 후기에는 측심생으로 변했다. 곤지7호의 갓직경은 15.5 mm(생육5일)에서 37.9 mm(생육9일)로 7배 커졌다. 각 생육일수별로 성장정도는 전일과 비교하였을 경우 285.5 → 182.2 → 129.4 → 103.8%의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추세는 분홍이나 순정에서도 관찰하였으나, 분홍의 수확량 증가세는 더 급격하고(전일에 비해 6일 4.9배, 7일 2.7배) 9일째에도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농가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수확량도 갓직경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곤지7호의 생육기간이 7일이 경과되는 시기까지 급격하게 늘었다가 (177% 이상) 8일경부터 증가 추세가 꺾였고 9일째는 오히려 감소하였다(98%). 분홍이나 순정에서도 비슷한 추세가 관찰되었다. 분홍의 수확량 증가세는 더 급격하고(전일에 비해 6일 4.9배, 7일 2.7배) 9일째에도 증가세가 지속되는 특징을 보였다. 생육 후기에 버섯의 수확량 감소의 원인은 일부 버섯의 사멸과 갓 조직의 분해에 의한 것으로 사료한다. 담자포자의 양은 생육일수가 늘어갈수록 많아지다가 8일째 이후에는 감소폭을 보였다. 최고 생산량이 많은 것은 곤지7호가 생육7일째에 209,000,000개를 보인 것으로 이것은 수확시기와 일치한다. 이러한 경향은 분홍나 순정에서도 동일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자실체나 포자를 대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농업현장에는 느타리류 버섯의 수확적기를 추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