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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Isoflavone Content and Composition in Soybean (Glycine max L. (Merr)) Germplasm

  • Hyemyeong Yoon;Yumi Choi;Myung-Chul Lee;Jeongyoon Yi;Sejong Oh;Sukyeung Lee;Hyunchoong Ok;Kebede Taye Desta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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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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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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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oybean is known as to have a several healthy ingredients. Among them, isoflavones are effective in reducing obesity, menopausal symptom. Isoflavones consist of 12 isomers, including Aglycon, Glucoside, Malonyl glucoside, Acetyl glucoside, and are usually found in soybean seeds. The content is determined by the sum of 12 isomers, and the content value difference between the varieties is hug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agronomic traits, 12 isomer of isoflavone content and composition for 49 soybean germplasms. This germplasms were selected from the 23,000 germplasms with the highest total content of isoflavones possessed by the National Agrobiodiversity Center. Seed samples were cultivated in experimental field located in Jeonju City on April 04, 2019. Matured seeds were harvested and portions of each seed samples were oven-dried, pulverized, and analyzed for their isoflavone compositions using HPLC-DAD. The soybean samples showed distinction in their agronomic traits, isoflavone compositions and contents. The days to flowering ranged between 38 and 69 days while the days to maturity ranged between 103 and 156 days. The seed coat color of soybean germplasms was 24 in black, 10 in yellow, 2 in green, 5 in yellowish green, 4 in green with black spot, 4 in pale yellow. The germplasm with the highest total content of isoflavones was the IT178054(1257.61±7.98 ㎍/g), but the germplasms containing the largest number of isoflavone isomers were IT274592, IT275005, both germplasms had 11 isoflavone isomers excluding Malonyl glycitin. The largest source of Aglycon, the most easily absorbed isoflavone form in the human body, was IT274592(DZ: 8.83±0.30 ㎍/g, GL: 11.14±0.81 ㎍/g, GE: 8.16±0.26 ㎍/g), while only IT274592, IT275005, IT308619 contained all three components of Aglycon. In Principal Component Analysis(PCA), the first two principal components showed more than 3.5 Eigen value and accounted for 58.2% of variability. The total content value had strong relationship with Malonyl genistin content value. Acetyl isomers had strong relationship, but Malonyl isomers were only related to isomers except Malonyl glycitin. These results will help in research on soybean varieties to enhance isoflavone ingred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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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요인 및 건조상태 변화에 따른 PP섬유 혼입 고강도 콘크리트의 폭렬특성 (Spalling Properties of the High Strength Concrete Containing PP Fiber Subjected to Fire Mixture Factors and Drying Condition)

  • 한천구;한민철;송용원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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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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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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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화재시 고강도 콘크리트의 폭렬발생에 대한 영향요인을 검토한 것으로써, 폭렬에 직접적인 상관관계에 있는 물-결합재비, 공기량 및 함수율 등을 PP섬유의 혼입률과 함께 변화시켜 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유동특성은 섬유의 혼입률이 0.05 vol.% 증가함에 따라 약 11%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기량이 10%인 경우는 다량의 AE제 사용에 기인하여 섬유의 혼입률과 상관없이 거의 유사한 유동성을 나타냈다. 강도특성으로는 W/B 15, 25 및 35%일 경우 100, 80 및 60 MPa이상으로써 고강도 범위로 나타났으며, 공기량 변수의 경우는 H-air가 L-air에 비해 약 1/2배 정도로 낮게 나타났다. 폭렬특성으로는 KS F 2257-1에 규정되어 있는 표준가열곡선에 의해 1시간 내화시험을 실시한 결과, W/B는 고강도로 W/B가 낮을수록 심하게 발생하는데, 15%를 제외한 모든 경우에서 전반적으로 PP섬유의 혼입률 0.10 vol.%에서 폭렬이 방지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공기량을 10%로 많이 함유하는 시험체와 완전건조 시킨 시험체는 0.05 vol.% 혼입시에도 폭렬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펠렛 가공처리에 따른 돈분 발효퇴비와 우분 발효퇴비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Fermented Pig Manure Compost and Cow Manure Compost by Pelletizing)

  • 정광화;박치호;최동윤;곽정훈;양창범;강호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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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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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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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가축분뇨를 처리하는데 있어 최선의 방법은 퇴비화처리 후에 유기성 비료자원으로서 경작지에 환원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수행목적은 우분 발효퇴비와 돈분 발효퇴비를 펠렛화 했을 때의 물리, 화학적 특성변화를 고찰함으로써 펠렛화를 통한 가축분 발효퇴비의 이용성 개선가능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가축분 발효퇴비의 펠렛가공에 가장 적합한 수분함량은 40% 내외이었다. 결착제로 사용된 점토 혼합비율이 부피비 기준으로 15% 이상일 때부터 펠렛 가공정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돈분 발효퇴비의 경우, 원료퇴비 중에 건물기준으로 2.05%, 1.89% 그리고 1.31% 이었던 N, P, K 함량이 펠렛 가공처리 후 각각 1.96% 1.73% 과 0.89%로 변화하였다. 우분발효 퇴비 중의 N, P, K 함량은 각각 2.52%, 1.01% 그리고 2.98% 수준이었다가 펠렛 가공처리 후에는 2.45%, 1.10% 그리고 2.93%로 변화하였다. 퇴비중의 Pb, Cd, As 그리고 Hg 함량의 경우 펠렛가공 전후에 차이를 거의 보이지 않았다. 펠렛 가공처리 후 자연 상태에서 건조된 펠렛의 경우, 물에 침수하였을 때 30분 이내에 완전히 해체되었으나 $70^{\circ}C$의 드라이오븐에서 24시간 동안 건조된 펠렛의 경우 완전해체되는데 960분이 소요되었다. 저장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펠렛의 부피와 중량이 감소하여 30일 경과 후에는 무게는 15%정도, 부피는 17~25% 정도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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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수 전처리에 따른 톨페스큐와 옥수수 사일리지의 영양적 가치와 in vitro 발효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ydrothermal Pretreatment on the Nutritional Values and In Vitro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and Corn Silage)

  • 김동현;손준규;이지환;김상범;박범영;김두산;장길원;임현주;허태영;김언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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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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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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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열수 전처리에 따른 사료의 영양소 함량과 반추위내 발효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2(대조구 또는 열수 전처리)×2(건초; 톨페스큐 또는 사일리지; 옥수수)의 요인설계를 통해 실시하였다. 열수 전처리는 사료에 물을 20% w/v 수준하고, 멸균기를 이용하여 열처리를 20분간 실시하였다(121℃, 0.12 MPa). 제조된 시험사료는 in vitro 배양 시험을 통해 39℃에서 24시간 및 48시간동안 배양하였다. 연구결과, 열수 전처리 후 ADF의 함량은 조사료 종류에 구분없이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In vitro 24시간 배양 후 total VFA는 조사료 종류에 관계 없이 열수 전처리 후에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 ≤ 0.05), Propionate 함량은 열수 전처리된 옥수수 사일리지에서 옥수수 사일리지 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18.9 vs. 26.6%; p ≤ 0.05). In vitro 48시간 배양 후에는 옥수수 사일리지에서 열수 천처리에 의해 propionate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 ≤ 0.05), Butyrate 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건물과 NDF 소화율의 경우에는 조사료 종류에 관계없이 열수 전처리에 의한 변화가 없었다(p > 0.05). 따라서 열수 전처리된 옥수수 사일리지를 이용할 시 반추동물의 에너지원 공급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폐 리튬 이차전지로부터 회수된 황산코발트 제조 및 이를 이용해 합성된 산화리튬코발트 양극활물질의 전기화학적 특성 (A Synthesis of LiCoO2 using the CoSO4 Recovered from Cathode Material Scrap and its Electrochemical Properties)

  • 김미소;하종근;박세빈;안주현;최임식;조권구
    • 전기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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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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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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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폐 리튬이차전지의 스크랩으로부터 순도 높은 황산코발트($CoSO_4$) 용액을 회수하고, 회수된 용액을 이용하여 리튬이차전지의 양극활물질인 $LiCoO_2$를 제조하여 전기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황산코발트의 제조는 황산과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하여 원료물질로부터 금속물질을 녹여내기 위한 침출단계, 가성소다를 이용한 pH 조절로 1차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중화공정 및 D2EHPA와 $CYANEX^{(R)}272$를 이용하여 2차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한 용매추출공정을 거쳐 고순도의 용액을 회수한다. 회수된 황산코발트는 증류수와 희석하여 6 wt.% 황산코발트 용액으로 만들고, 다시 옥살산과 혼합 및 교반 후 건조, 하소 및 리튬의 원료가 되는 $Li_2CO_3$ 분말과 혼합 후 합성 공정을 거쳐 이차전지의 양극활물질인 $LiCoO_2$를 제조하였다. 이를 이용하여 전극을 조립하고, 전기화학적 특성을 평가하였다. 전기화학적 특성은 본 실험에서 합성된 $LiCoO_2$와 상업용 $LiCoO_2$(Aldrich사)를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유사하거나 혹은 합성된 $LiCoO_2$가 더 우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을 통해 양극활물질의 재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합판용(合板用) 요소(尿素), 요소(尿素) 메라민 공축합(共縮合) 및 수용성(水溶性)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 접착(接着)의 증량(増量)에 관(関)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Extension of Urea, Urea-Melamine Copolymer and Water Soluble Phenol Resin Adhesives of Plywood)

  • 이필우;권진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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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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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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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本) 연구(硏究)는 합판공장(合板工場)에서 증량제(増量剤)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도입소맥분(導入小麥粉)을 국내(国內)에서 값싸게 생산(生産)할 수 있는 증량제(増量剤)로 대체(代替)키 위한 가능성(可能性)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実施)되었다. 증량재료(増量材料)로는 주(主)로 삼립부산물(森林副産物)을 이용개발(利用開発)키 위(爲)해서 밀가루, 목분(木粉), 수피(樹皮), 소나무낙엽(落葉), 포푸리낙엽(落葉)을 택(擇)하였으며 각각(各各) $100{\sim}105^{\circ}C$에서 24시간(時間)동안 전건(全乾) 시킨 다음 60~100mesh로 분쇄(粉碎)하였다. 증량방법(増量方法)은 요소수지(尿素樹脂)와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는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 수피분(樹皮粉), 포푸라낙엽분(落葉粉)을 각각(各各) 10, 20, 30, 50%로 증량(増量)하였으며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는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 수피분(樹皮粉), 소나무낙엽분(落葉粉)을 각각(各各) 10, 20, 30, 50%로 증량(増量)하였다. 본(本) 연구(硏究)에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다. 1.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는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 모두 소맥분(小麥粉)을 능가(能加)하는 증량제(増量剤)가 없었다. 2.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에 있어서 접착력(接着力)은 요소수지(尿素樹脂)보다 대체로 모두 양호(良好)하였으나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에 있어서 소맥분(小麥粉)보다 좋은 접착제(接着剤)는 없었다. 3. 요소(尿素)-melamine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에 있어서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의 경우 10, 20%증량(増量)에서 포푸라낙엽분(落葉粉), 소맥분(小麥粉), 목분(木粉)이 가장 양호(良好)했으며 이들간(間)의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4.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의 경우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은 10% 증량(増量)의 경우 소맥분(小麥粉)보다도 소나무낙엽분(落葉粉)이 더 양호(良好)하였으며 20% 증량(増量)의 경우도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5.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의 경우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은 10% 증량(増量)의 경우 목분(木粉)이 소맥분(小麥粉)보다 우수(優秀)했으며 20, 30, 50% 증량(増量)의 경우 목분(木粉) 및 수피분(樹皮粉)은 소맥분(小麥粉)보다도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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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질 섬유판 제조에 있어 도계부산물인 닭털의 목섬유 부분적 대체화 탐색 (Investigating the Partial Substitution of Chicken Feather for Wood Fiber in the Production of Wood-based Fiberboard)

  • 양인;박대학;최원실;오세창;안동욱;한규성;오승원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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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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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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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목질계 섬유판 제조에 있어 목섬유에 대한 도계부산물인 닭털의 부분적 대체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닭털은 주로 케라틴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형적으로 목섬유와 큰 차이는 없었다. 닭털의 전처리 방법에 따른 포름알데히드 흡착능을 비교한 결과, 닭털을 고온/고압에서 처리하고 분쇄한 우모분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일반 가위로 절단한 닭털과 이를 가정용 믹서로 고해시킨 닭털의 폼알데히드 흡착량을 dinitrophenylhydrazine법으로 측정한 결과 차이는 없었다. 닭털, 고해 닭털, 우모분을 각각 목섬유의 전건무게를 기준으로 5 wt%로 혼합하여 제조한 중밀도섬유판(MDF)의 물성과 폼알데히드방출량은 닭털의 전처리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이 측정치를 목섬유만으로 제조한 MDF와 비교하였을 때, 두께팽윤율과 폼알데히드방출량은 크게 개선되었다. 따라서 현재 생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요소수지를 이용한 MDF 제조에 있어 목섬유와 함께 일정한 양의 닭털, 고해 닭털 또는 우모분을 첨가할 경우 치수안전성과 폼알데히드방출량이 개선된 MDF의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MDF제조에 있어 닭털의 사용은 현재 상황에서 목섬유와 비교하여 원료 확보의 어려움과 높은 단가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제성 향상을 위하여 중소형 도계장에서 발생하는 닭털을 이용하거나, 동물성 사료의 금지에 대한 대비책 및 인플루엔자 감염 조류에 대한 환경적 처리 방안으로 닭털의 섬유판 원료에 대한 부분적 대체화 기술은 향후 사용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옥촉서간(玉蜀黍幹), 송수피(松樹皮), 소맥(小麥), 리기다송엽(松葉), 잣나무엽(葉) 및 목분말(木粉末)을 이용(利用)한 합판(合板)의 접착증량(接着增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Utilization of Corn Stalk, Pine Bark, Pine Leaves, Wheat and Wood Flour as an Extender for Plywood Bonding)

  • 이필우;권진헌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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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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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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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연구(本硏究)의 목적(目的)은 현재(現在) 증량제(增量剤)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도인소맥분(導人小麥粉)을 국내(国內)에서 값싸게 생산(生産)할 수 있는 다른 증량제(增量剤)로 대체(代替)키 위한 가능성(可能性)을 규명하는데 있다. 증량재료(増量材料)는 옥촉서간(玉蜀黍幹), 송수피(松樹皮), 소맥(小麥), 리기다송엽(松葉), 잣나무엽(葉) 및 목분말(木粉末)을 택(択)해서 $103{\pm}2^{\circ}C$에서 24시간(時間)동안 전건(全乾)시킨 다음 60~100mesh로 분쇄(粉碎)하였다. 증량방법(増量方法)에 있어서 요소수지(尿素樹脂)는 10, 20, 30, 50%로 증량(増量)하였으며 수용성석탄산수지(水溶性石炭酸樹脂)는 5, 10, 15, 20%로 증량(増量)하였다. 본연구(本硏究)에서 얻은 결론(結論)은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다. 1.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은 소맥분(小麥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2. 요소수지(尿素樹脂)에 있어서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은 10%와 20%증량(増量)의 경우 소맥분(小麥粉)보다 목분(木粉)이 더 양호(良好)하였으나 이들 사이의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는 없었다. 3.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의 상태접착력(常態接着力)에 있어서 5%증량((増量)의 경우 잣나무엽분(葉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나 10, 15, 20% 증량((増量)의 경우는 소맥분(小麥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4.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의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에 있어서는 소맥분(小麥粉)이 가장 양호(良好)하였다. 5. 석탄산수지(石炭酸樹脂)의 상태(常態) 및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에 있어서 15와 20%증량((増量)의 경우 옥촉서간(玉蜀黍幹)이 소맥분(小麥粉) 다음으로 양호(良好)한 결과(結果)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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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십이집(攷事十二集)"의 조리가공에 관한 분석적 연구(2) (A Study on the Cooking in 'The Kosa-sibi Jip' (2))

  • 김성미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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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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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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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In this paper, twenty-five kinds of food presented in Sooljip(戌集) 5 and 6 of Food collections of 'Kosa-sibi Jip(攷事十二集)' have been classified into four : Staple food, subsidiary food, Tuck(rice cake) and Han-gwa(Korean confectionery), and Tang-jng and tea. Cooking processes have been examined and scientifically analyzed in terms of cooking, Fourteen kinds of Jook (thick gruel with cereal) as well as Urak-Jook were presented among the methods of making Jook, one of staple foods. Milk and ground rice were boiled together into Urak-Jook, which was nutritious because of carbohydrate, added to milk. Hong-sa Myun was mode of ground shrimps, ground bean, ground rice and flour which were kneaded together. It was a nutritiously balanced food. Nineteen kinds of Kimchi presented in this book were classified by the recipes. The five of Jook-soon Ja, U-so Ja, Tam-bok Ja and Jo-gang were made by adding red malt and cereals(boiled rice or candies). Jo-gang, Jo-ga and Jo-gwa-chae were made by adding salt and rice wine. With salt and fermenters added, eight were made. Chim-jup-jeo-ga was made by adding Jang(soy-bean sauce) and the inner chaff of wheat instead of salt. The four of Ka-za-san, Hwang-gwa-san, Tong-gwa-san and Jo-gang were made by adding salt and vinegar. Jo-gang was made by adding salt, rice wine, residue of rice wine and candies. The four of Kae-mal-ga, Ku-cho-chim-chae, Un-gu-hwa and Suk-hwa-chim-chim-chae were made by adding salt and spices. San-got-Kimchi was made without salt. San-got-Kimchi and Suk-hwa-chim-chae were made originally in Korea. Suk-hwa-chim-chae, in particular, was first classified as a kind of Kimchi in this book and oysters were added, which is notable. Pork could be preserved longer when smoked oven the weak fire of thatch ten days and nights. Dog meat was sauced and placed on the bones in a pot. A porcelain was put on the top of the pot. Flour paste sealed the gap between the porcelain and the pot. Some water was poured into the porcelain, and the meat was steamed, with two or three thatched sacks burned, which was a distilled dry steaming. This process has been in use up to now. Various cooking methods of chicken were presented from in Umsik-dimi-bang to in Chosun Musang Sinsik Yori Jebup. These methods were ever present regardless of ages. Such measuring units as Guin(斤) and Nyang(兩) were most frequently used in cooking processes of this book, except in case of Jang(soy bean sauce), vinegar and liquor. Twenty eight kinds of kitchenware and cookers were used, of which porcelains wee most used and pans and sieves followed. The scientific eight cooking methods were as follows. First, salt was refined through saturated solution. Next, it was recommended Hong-sa Myun containing shrimps should not be taken along with pork, which is thought to be a proper diet in terms of cholesterol contained by shrimps and pork. Third, meat was coated with thin gruel and quickly roasted and cleared of the dried gruel membrane, which prevented nutrients from exuding and helped to make the meat well-done. Fourth, The fruit of paper mulberry trees has the protease which can soften meat. Therefore when meat was boiled with th fruit of paper mulberry trees, it can be softened easily. Fifth, pork was smoked over the weak fire of thatch. Sixth, in cooking dog meat, distilled dry steaming raised the boiling point and made it possible to preserve meat longer. Seventh, in boiling the sole of a bear, lime was added, which made meat tender by making the pH lower or higher than that of raw meat. Finally, in boiling down rice gluten, a porcelain in the pot prevented boiling over the brim, which is applied to pots in which to boil medical he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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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6Al-4V 합금 표면에 생성된 $TiO_2$ 나노튜브의 전석회화 처리 (Precalcification Treatment of $TiO_2$ Nanotube on Ti-6Al-4V Alloy)

  • 김시정;박지만;배태성;박은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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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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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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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최근 치과용 임플란트의 임상 경향이 전체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불활성의 티타늄 임플란트 표면에 활성을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표면처리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높은 강도가 요구되는 부위의 임플란트 재료로서 사용되고 있지만 표면 특성이 순 티타늄에 비해 떨어지는 Ti-6Al-4V 합금의 골전도성을 개선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0{\times}10{\times}2\;mm$의 Ti-6Al-4V 합금판을 준비한 다음 $TiO_2$ 나노튜브를 형성하기 위해 DC 정전원 장치의 양극과 음극에 각각 시편과 백금판을 결선하고 0.5 M $Na_2SO_4$와 1.0 wt% NaF를 함유하는 전해액을 사용하여 전압 20 V와 전류밀도 $30\;㎃/cm^2$ 조건에서 2시간 동안 양극산화 처리하였다. $TiO_2$ 나노튜브 형성 후 산화 피막층의 결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600^{\circ}C$에서 2시간 동안 열처리하였고, 표면활성도를 개선하기 위해 0.5 M $Na_2HPO_4$ 수용액 24시간 침적과 $Ca(OH)_2$ 포화 수용액에 5시간 침적을 시행하였다. 준비한 시편의 표면 반응성을 조사하기 위해 pH와 무기이온의 농도를 사람의 혈장과 유사하게 조절한 Hanks 용액 (H2387, Sigma Chemical Co., USA)에 2주간 침적하였다. 결과: 20 V에서의 양극산화처리로 직경 48.0 - 65.0 ㎚ 범위의 무정형의 $TiO_2$ 나노튜브가 전체 표면에 걸쳐서 균일하게 생성되는 양상을 보였다. $TiO_2$ 나노튜브는 $600^{\circ}C$에서 2시간 열처리 후 상대적으로 강한 anatase 피크와 함께 rutile 피크가 관찰되었다. $TiO_2$ 나노튜브의 표면활성도는 0.5 M $Na_2HPO_4$ 수용액 24시간 침적과 $Ca(OH)_2$ 포화수용액에 5시간 침적으로 개선되었다. 열처리와 전석회화 처리 후 SBF에 침적한 결과, $TiO_2$ rutile 피크의 상대적 강도는 크게 증가되었지만 HA의 석출은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양극산화 처리한 $TiO_2$ 나노튜브는 $600^{\circ}C$에서의 열처리에 의해 피막층이 안정화되고, 0.5 M $Na_2HPO_4$ 수용액 24시간 침적과 $Ca(OH)_2$ 포화수용액에 5시간 침적으로 표면에 인산칼슘층을 형성하는 것이 표면활성도를 개선하는데 유효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