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organic ric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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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lactic acid bacteria and molasses on fermentation dynamics, structural and nonstructural carbohydrate composition and in vitro ruminal fermentation of rice straw silage

  • Zhao, Jie;Dong, Zhihao;Li, Junfeng;Chen, Lei;Bai, Yunfeng;Jia, Yushan;Shao, Tao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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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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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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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fermentation dynamics, structural and nonstructural carbohydrate composition and in vitro gas production of rice straw ensiled with lactic acid bacteria and molasses. Methods: Fresh rice straw was ensiled in 1-L laboratory silos with no additive control (C), Lactobacillus plantarum (L), molasses (M) and molasses+Lactobacillus plantarum (ML) for 6, 15, 30, and 60 days. After storage, the silages were subjected to microbial and chemical analyses as well as the further in vitro fermentation trial. Results: All additives increased lactic acid concentration, and reduced pH, dry matter (DM) loss and structural carbohydrate content relative to the control (p<0.05). The highest organic acid and residual sugar contents and lignocellulose reduction were observed in ML silage. L silage had the highest V-score with 88.10 followed by ML silage. L and ML silage improved in vitro DM digestibility as compared with other treatments, while in vitro neutral detergent fibre degradability (IVNDFD) was increased in M and ML silage (p<0.05). M silage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propionic acid (PA) content and decreased butyric acid content and acetic acid/PA as well as 72-h cumulative gas production. Conclusion: The application of ML was effective for improving both the fermentation quality and in vitro digestibility of rice straw silage. Inclusion with molasses to rice straw could reduce in vitro ruminal gas production.

수수×수단그라스 재배시 녹비작물 혼입에 따른 새만금간척지 토양환경 개선 효과 (Incorporation Effect of Green Manure Crops on Improvement of Soil Environment on Saemangeum Reclaimed Land during Sorghum×Sudangrass Hybrid Cultivation)

  • 양창휴;이장희;백남현;정재혁;조광민;이상복;이경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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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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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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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새만금간척지에서 동계 녹비작물 헤어리베치를 재배하여 토양에 환원 후 관행시비 (NPK), 녹비혼입구는 질소 추비기준량 ($100kg\;ha^{-1}$) 대비 30 50 70 100% 감비, 질소무시비로 처리하여 사료용 수수$\times$수단그라스 (G7) 재배시 토양이화학성, 토양염농도,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공시토양은 유기물, 유효인산 함량이 매우 적고 치환성마그네슘 나트륨 함량이 많은 강알칼리성 염류토양 이었다. 헤어리베치 혼입시 생체중 $18,345kg\;ha^{-1}$, T-N 3.09% 및 탄질률 12.8를 나타냈다. 동계 하계작물 재배기간 동안 토양염농도는 0.1%이하로 염피해는 없었다. 수수${\times}$수단그라스 생초수량 및 건물수량은 N30%감비 > 관행시비 > N50%감비 > N70%감비 > N100%감비 > N무시비 순으로 높았다. 생초 및 건물수량성은 관행시비 ($55,050kg\;ha^{-1}$, $16,250kg\;ha^{-1}$) 대비 N30% 감비에서 7%, 9% 증수되었다. 시험 후 용적밀도가 낮아지고 공극률이 증대되었다. 또한 pH가 낮아졌고,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칼슘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치환성칼륨 나트륨 함량은 감소하였다. 따라서 새만금 간척지에서 수수${\times}$수단그라스 재배시 녹비직물헤어리베치 토양환원으로 질소비료 질감 및 토양환경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국내 유기농재배지 유기물 시용실태 및 토양의 화학적 특성 (Investigation of the Utilization of Organic Materials and the Chemical Properties of Soil in the Organic Farms in Korea)

  • 이용환;이상계;김승환;신재훈;최두회;이윤정;김한명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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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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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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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기농업을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에서 재배작물, 유기재배 형태, 경지면적, 가축사육현황, 유기물 활용실태 등을 조사하고 유기재배 농가단위의 양분수지를 산출하여 합리적인 유기자원 사용과 적정 유기물 시용에 의한 토양의 양분관리를 체계화하여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물 적정사용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유기농업 경력이 $8{\sim}20$년 되고 유기농산물 품질인증을 받은 31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유기물 시용량을 조사한 결과 과수>엽채류, 과채류>벼 순으로 많았으며 채소류 재배시에는 ha당 40톤 정도를 시용하였다. 또한, 엽채류는 축분에 톱밥을 혼합하여 제조한 퇴비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볏짚, 파쇄목, 쌀겨, 산야초 등 다양한 유기물 자원을 시용하는 반면에 과채류는 시용하는 유기물 원료가 단순하고 비교적 질소성분이 적은 볏짚과 우분퇴비를 영양생장기에 시용하고 생식생장기에는 양분함량이 다소 많은 유박과 산야초를 시용하였다. 상추, 신선초, 케일을 1년에 3기작으로 유기농업을 하는 농가에서 작물재배 기간 중에 생산한 수량을 기초로 하여 양분수지를 계산한 결과 상추 재배시기에 3요소 성분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나 신선초 재배 후 상추와 케일 재배시는 시판퇴비의 시용량을 줄여야할 필요가 있었다. 유기농으로 벼를 재배하는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지역에서 시용한 유기물 총과 벼 생산량을 이용하여 삼요소의 양분 수지를 조사한 결과 벼 재배 표준시비량보다 질소-인산이 각각 29-10kg 과다하게 시용되고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유기농 재배농가의 유기물 시용량은 전체적으로 과다하게 투입되는 경향이었고 이에 따라 토양의 이화학성은 벼 재배지역에서는 적정기준치에 적합하였으나 시설채소재배지에서는 적정기준치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보다 정적 유기물 시용을 통한 지속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시용하려는 유기물 자원의 화학성과 재배토양의 화학성을 분석하여 과부족한 성분이 없도록 적당한 유기물 시용량을 결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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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에서 토양개량제 장기연용에 따른 벼의 생육 및 토양특성 평가 (Long-term Application Effects of Soil Amendments on Yield and Soil Properties in Paddy)

  • 권순익;이윤혜;황현영;김성헌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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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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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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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벼 재배 장기연용 시험포장에서 다른 특성의 토양개량제 사용이 벼(Oryza sativa) 생산량, 토양 가용성 탄소, 질소함량 및 탄소 저장량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시험에 사용된 처리구는 NPK 처리구, NPKS 처리구(NPK+규산), NPKL 처리구(NPK+생석회), NPKC 처리구(NPK+볏짚퇴비)를 장기연용 포장에서 선별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1995년 처리구 간의 유의한 벼 수량 차이 없었으나, 2019년 NPKL, NPKC 처리구 벼 수량은 NPK 처리구보다 각각 4.3%와 14.3%씩 증수되었다. 2019년 NPKS와 NPKL 처리구의 토양 pH는 각각 6.7과 6.4였고, 시험 전 토양 pH (5.2)보다 증가하였다. 시험 전과 비교할 때, NPK, NPKS 및 NPKL 처리구의 토양 유기물 함량은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NPKC는 1995년과 2019년에 각각 34 g/kg, 27 g/kg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의 가용성 탄소 및 질소 함량은 2019년의 NPKS 및 NPKL 처리구에서 1.1에서 1.9배 가량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벼 재배시 토양개량제 사용은 재배전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특성을 파악하여 사용하는 것이 생산량 증대와 더불어 농업환경을 고려한 토양관리방법이라고 판단된다.

탈지미강의 아임계수 가수분해 생성물을 배지로 이용한 Saccharomyces cerevisiae의 배양 (Cultivation of Saccharomyces cerevisiae using Defatted Rice Bran Hydrolyzed in Near-critical Water as a Culture Medium)

  • 이홍식;이선옥;류제빈;김화용;이윤우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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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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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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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아임계수를 이용하여 탈지미강의 가수분해를 실시하고, 결과로 얻어진 가수분해물이 배지로써 이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 Saccharomyces cerevisiae의 배양을 시도해보았다. 아임계수 가수분해 반응은 회분식 반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생성물에 포함된 전당, 이당류, 단당류의 함량, 총유기탄소 (TOC), 총질소 (TN), pH를 측정하였다.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성장 속도는 탁도 측정을 통해 확인하였다. 전당 수율, TOC, TN은 $240^{\circ}C$까지 온도에 따라 증가하다가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감소하였다. $240^{\circ}C$ 이상에서의 수율 감소는 유기산 생성에 기인한 것이고 이는 pH 변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포도당의 수율은 $200^{\circ}C$에서 최대였고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빠르게 감소하였다. 탈지미강 가수분해물에서 배양된 Saccharomyces cerevisiae의 성장 속도는 일부 조건에서 상용 배지와 근접한 수준을 보였고, 성장 속도는 포도당의 함량과 상관 관계가 있었다.

유기물 시용에 의한 벼논에서의 양분 유출경감 (Reduction of Nutrient Infiltration by Supplement of Organic Matter in Paddy Soil)

  • 노기안;김필주;강기경;안윤수;윤성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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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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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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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상수원 보호지역내 하상충적토, 사력질의 벼 재배 논에서 표준시비, 농가관행시비, 우분, 우분퇴비, 볏짚퇴비+화학비료감비, 볏짚환원+표준시비 그리고 무비구의 7 처리를 하여 벼 재배 과정 동안 비료성분의 지하 용탈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관정수중의 질산태 질소의 농도는 인근 농경지로부터 시비질소의 유입이 시작된 이앙일에는 $1.3mg\;l^{-1}$, 물떼기 이후에는 $0.4mg\;l^{-1}$로 낮았으나 벼생육기에는 $4{\sim}6mg\;l^{-1}$로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를 유지하였다. 벼 재배기간 동안 침출수 중 질산태 질소의 농도는 농가관행구가 가장 높았으나 최고 농도는 $7.1mg\;l^{-1}$로서 음용수의 질산태 질소 한계농도인 $10mg\;l^{-1}$보다 낮았다. 표준시비, 농가관행, 퇴비+화학비료 감비, 볏짚환원+표준시비, 우분, 우분퇴비, 무비구의 벼 재배기간중 질소의 총 투입량은 각각 163, 202, 181, 224, 147, 153, $44kg\;ha^{-1}$이었으며 처리별 질소의 지하 용탈량은 각각 59, 63, 25, 41, 24, 27, $17kg\;ha^{-1}$로서 퇴비+화학비료 감비나 우분이나 우분퇴비로서 화학비료를 대체한 처리는 표준시비나 농가관행 시비구에 비교하여 질소의 지하 용탈을 50%나 줄일 수 있었으며 볏짚환원+표준시비구는 화학비료만 시용한 표준시비구에 비교하여 투입된 질소의 양은 많았지만 지하 용탈량은 30%나 적었다. 또한 화학비료만 사용한 표준시비구나 농가관행구를 제외한 나머지 유기물 시용구에서는 관개수로 논에 곰급된 질소의 양보다 논으로부터 지하로 용탈된 질소양이 $13-46kg\;ha^{-1}y^{-1}$나 적어 화학비료와 함께 유기물을 투입하거나 우분이나 우분퇴비로서 질소비료를 대체한 경우 벼농사는 수질 오염보다는 오히려 질소성분을 $13-46kg\;ha^{-1}y^{-1}$나 정화하는 공익적 기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전처리구의 침출수와 관정수에서 인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칼리는 화학비료 시용량이 많은 추천시비구에서 공급량의 약 57%가 용탈되었고 유기물 처리에 의해 칼리의 용탈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벼 재배기간 중 기존의 화학비료 위주의 시비체계에서 축산분뇨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서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볏짚등 유기자원의 환원을 통해 양분의 지하용탈에 의한 수계오염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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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도정 부산물을 이용한 탁주 제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Korean Takju using the By-Product of Rice Milling)

  • 정은주;백남수;김영만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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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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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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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파쇄미, 색채불량미와 일반미에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혼합 밀 누룩으로 Aspergillus oryzae와 Aspergillus niger mut. kawachii를 접종하여 만든 개량누룩으로 탁주를 2단 담금한 후 발효과정 중의 품질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pH는 3.5 정도로서 잡균에 의한 오염이 방지되면서 곰팡이가 생성한 당화 효소에 의해 2일에 당화되었고, 환원당이 알코올 발효되면서 ethanol 18%로 정상적으로 알코올 발효가 진행되었다. 유기산 함량은 일반미에서 citric acid가 매우 높게 나왔다. 탁주 술덧에 함유하는 미량의 알코올로서 n-propanol, 2-methyl-1-propanol, 1-butanol, 3-methyl-1-butanol이 검출되었다. 일반미에서만 1-butanol이 정량되지 않았다. 술덧의 유리당은 파쇄미, 색채불량미에 비해 일반미에서 sucrose함량이 현저히 낮게 나왔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일반미 술덧이 단맛을 나타내는 serine, glycine, alanine과 쓴맛을 나타내는 leucine, isoleucine, phenylalanine의 함량이 낮게 나왔으며, 색채불량미와 파쇄미술덧은 이와 반대의 결과를 나타내었다. 색차기에 의한 색의 구분에서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발효후 5단계 평점법에 의해 맛, 향, 색등을 관능검사한 결과 모두 4.3 이상의 $\ulcorner$좋다$\lrcorner$로 평가되어 전통탁주의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Comparison of Carbon Sequestration Potential of Winter Cover Crop Cultivation in Rice Paddy Soil

  • Lee, Seul-Bi;Haque, Mozammel;Pramanik, Prabhat;Kim, Sang-Yoon;Kim, Pil-Joo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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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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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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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BACKGROUND: Cultivation of winter cover crops is strongly recommended to increase land utilization efficiency, animal feeding material self-production, and to improve soil and environmental quality. METHODS AND RESULTS: Four major winter crops (barley, Chinese milk vetch, hairy vetch, and rye) having different C/N ratio were seeded in silt loam paddy soil in the November 2007 and the aboveground biomass was harvested on the late May 2008 to evaluate its effectiveness as green manure, and root biomass distribution was characterized at the different depth (0-60 cm) to study its effect on physical properties and carbon sequestration in soil. During this experiment, the naturally growing weed in the rice paddy soil in Korea, short awn foxtail (Alopecurus aequalis Sobol), was considered as control treatment. Above-ground biomass of all cover crops selecte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treatment (2.8 Mg/ha). Comparatively higher above-ground biomass productivity of rye and barley (15.8 and 13.5 Mg/ha, respectively) suggested that these cover crops possibly had the highest potential as a green manure and animal feeding material. Root biomass production of different cover crops followed the same trend as that for their above ground biomass. Rye (Secale cereal) might have the highest potential for soil C accumulation (7893 C kg/ha) by root biomass development, and then followed by barley (6985 C kg/ha), hairy vetch (6467 C kg/ha), Chinese milk vetch (6671 C kg/ha), and control (5791 C kg/ha). CONCLUSION(s): Cover crops like rye and barley having high biomass productivity might be the most effective winter cover crops to increase organic carbon distribution in different soil aggregates which might be beneficial to improve soil structure, aeration etc. and C sequestration.

벼의 비소흡수와 축적에 미치는 볏짚퇴비의 효과 (Effect of Rice Straw Compost on Arsenic Uptake and Accumulation in Rice (Oryza sativa L.))

  • 정하일;김명숙;전상호;이태구;채미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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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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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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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비소오염토양에 볏짚퇴비 시용량 증대가 토양의 화학성, 벼의 생육 특성 그리고 식물체의 비소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비소오염토양 중 볏짚퇴비 시용량이 증가하면서 벼 생육단계(분얼기, 출수기 및 수확기) 모두에서 지상부 비소함량 및 축적량은 감소되었다. 결과적으로 비소오염토양에 볏짚퇴비의 시용에 따른 토양교질 내의 다양한 음전하가 증가되고, 이로 인하여 비소의 흡착능력이 향상됨으로써 토양에서 벼 식물체로의 흡수 및 축적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비소오염토양에 볏짚퇴비의 시용은 벼 지상부로의 비소흡수·축적을 감소시키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안전한 농산물 및 가축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벼 재배관리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Yield, Nutrient Characteristics, Ruminal Solubility and Degradability of Spent Mushroom (Agaricus bisporus) Substrates for Ruminants

  • Kim, Y.I.;Cho, W.M.;Hong, S.K.;Oh, Y.K.;Kwak, W.S.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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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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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0-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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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yield, nutrient characteristics, ruminal solubility, degradability and disappearance of spent mushroom (Agaricus bisporus) substrates for ruminants. The annual yield of spent Agaricus bisporus substrates was measured to be about 210,000 tons (M/T) in South Korea. The surface soil-removed spent substrates had nutritional characteristics of high crude ash (375 g/kg) and Ca (32 g/kg), medium protein (134 g/kg CP), and high fiber (384 g/kg NDF on a DM basis). Compared with initial mushroom substrates, spent mushroom substrates had twice higher (p<0.0001) CP content and 22.0% lower (p<0.0001) NDF content on an organic matter basis. Compared with raw rice straw, spent rice straw had much higher (p<0.05) predicted ruminal degradabilities and disappearances of DM and CP and a little lower (p<0.05) predicted degradability and disappearance of NDF. In conclusion, the general feed-nutritional value of spent mushroom (Agaricus bisporus) substrates appeared to improve after cultivation of mushroo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