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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morphosis and survival rate of mud crab (Scylla olivacea) larvae fed with enriched live feed with Moringa oleifera leaves

  • Zainal Usman;Muhammad Yusri Karim;Zainuddin Zainuddin;Syafiuddin Syafiuddin;Khairun Nisaa
    • Fisheries and Aquatic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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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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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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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was to evaluate live-feed effect enriched with Moringa oleifera Leaves upon the rate of metamorphosis and survival from zoea to megalopa of Scylla olivacea larva. The study utilized a live feed consisting of Rotifer (Branchionus plicatilis) and Artemia (Artemia salina) that were supplemented with moringa leaf powder. The enrichment process involved soaking the feed in solutions containing 0, 50, 100, and 150 mg/L of the powder The levels of eicosapentaenoic acid (EPA) and docosahexaenoic acid (DHA) were quantified following the enrichment of the live feed. A further phase involved conducting a feeding study using mud crab larvae.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with three replications. Feeding mud crab larvae using rotifers starts from stage 1 of zoea to megalopa with a frequency of 2 times a day at a 30 ind/mL density, and using artemia nauplius was from the zoea 2 to megalopa with a frequency of feeding two times a day at a 5 ind/mL density. The results showed that moringa leaf powder could improve EPA and DHA more significant in Rotifer than in Artemia. Combined rotifer and Artemia nauplii enrichment with 100 mg/L of moringa leaf powder positively impacted the proximate mud crab. This treatment also implies that the metamorphosis of mud crab from zoea 1 stage to megalopa become faster than other treatment. The development from zoea 1 to megalopa stage takes around 16 days. The treatment that yielded the highest survival rate (SR) was feeding mud crab larvae with enhanced live feed containing 100 mg/L of moringa leaf powder.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he incorporation of moringa leaf powder into live feed can enhance the physical condition of mud crab larvae. Furthermore, it suggests that this enrichment can accelerate the progression of developmental stages and enhance the SR of mud crab larvae when reared under controlled settings.

Cyclopoid 요각류, Paracyclopina nana의 대량배양을 위한 최적밀도 (Optimum Culture Density for the Intensive Mass Production in Cyclopoid Copepod, Paracyclopina nana)

  • 이균우;박흠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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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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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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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P. nana의 집약적인 대량배양을 위한 최적 배양밀도를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nauplius 생산과 성체생산의 두 가지 측면에서 조사되었다. 2 ml 배양규모에서 성체 암컷 밀도에 따른 성체 암컷의 nauplius 생산력은 성체 암컷의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copepodid와 nauplius의 밀도는 성체 암컷의 생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깃으로 나타났다 8 L배양 용량에서 일주일 동안 암컷의 일일 평균 생산량은 1, 3, 5, 7개체/ml실험구에서 각각 0.6, 1.1, 17, $2.3{\times}10^5$ 개체로 배양밀도가 증가할수록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나 10 개체 /ml로 배양한 실험구는 $1.3\times10^5$개체로 7 개체/ml로 배양한 실험구보다 낮은 생산량을 보였다. 5 L배양용기에서 15일 동안 P. nana nauplius의 접종 밀도에 따른 생존개체는 모든 실험구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5일째, C4-성체까지의 생존율은 50, 100, 150및 200개체/ml 실험구에서 각각 32.7, 307, 28.9 및 $23.0\%$로 배양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50 개체/ml와 300 개체/ml 로 배양한 실험구는 각각 $19.7\%$$18.4\%$로 50, 100, 150 개체/ml 실험구보다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P. nana성체의 nauplius에 대한 공식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먹이의 공급 시 공식이 줄어드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P. nann는 성체 생산을 위한 nauplius의 최대 접종밀도가 200개체/ml인 점을 고려해 볼 때, 비교적 고밀도로 배양이 가능하며 어류 종묘생산장에서 먹이 생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식산 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 함질소 엑스성분의 연령차 (Age Variation in Extractive Nitrogenous Constituents of the Cultured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Muscle)

  • 박춘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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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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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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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양식산 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의 함질소 엑스성분에 대한 연령차를 검토하기 위하여 양식기간이 서로다른 2년생과 3년생 시료를 1989년 2월과 4월에 남해안의 충무근해와 1989 년 4월에 동해안의 포항근해에서 각각 채취하여 근육의 엑스분질소 (EN), 유리아미노산 (FAA), 결합아미노산 (CAA), 핵산관련물질 (NRC), 4급암모늄염기, 구아니시노화합물 등을 분석, 비교하였다. EN 함량에서 보면 남해안의 겨울과 봄철시료는 연령차가 적었으나, 동해안의 봄철시료에서는 큰차를 보여 지역에 따라 서로다른 결과였다. FAA는 2년생과 3년생에서 모두 taurine, proline,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이 주성분으로, 남해안의 겨울과 봄철 시료에서는 연령차가 적었으나 동해안에서는 봄철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FAA중 함량이 가장 높았던 taurine은 지역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연령차가 현저하여 모든 시료에서 2년생 보다 3년생이 높았다. NRC에서는 2년생과 3년생 모두 ATP, ADP, AMP, IMP, Ino 및 Hyp이 검출되었고, 그 중 ATP, ADP, AMP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NRC의 연령차는 EN, FAA에서와 같은 경향으로서 지역에 따른 차이가 현저하였다. Betaine함량은 계절변동이 심하여 겨울 시료에서는 연령차가 켰으나 봄철에는 양 해안에서 모두 큰 차이가 없어서, EN, FAA, NRC에서와는 서로다는 결과를 보였다. 일반성분 조성은 동해안에서 2년생이 3년생보다 수분함량은 높은 반면, 단백질과 glycogen 함량은 훨씬 낮았다. 이와같이 동해안의 2년생과 3년생 시료에서 각 성분의 함량간에 특히 큰차이를 나타낸 것은 양식기간의 상이에 따른 연령차 라기 보다는 지역에 따른 성장차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63{\%}$를 나타내었다. 수온 $17^{\circ}C$이하에서는 후기 유생의 성장은 중지되었으며 적정 수온 범위내에서는 공식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보였다. 후기 유생기와 치하기의 정상 성장 염분 범위는 $0{\~}11.24{\%_{\circ}Cl.$이었으며 이때의 생존율은 $32{\~}35{\%}$를 나타내었다. 후기 유생기의 최적 염분 농도는 $0\~2.21\%_{\circ}Cl.$였으며 담수에서는 성장이 양호하였으나 순 해수에서는 폐사하였다. 4. Zoea 유생의 먹이 공급 효과 : Zoea 유생기에 먹이로 알테미아의 노플리우스 유생, 노플리우스 유생의 클로렐라에 혼합하여 공급한 것, 윤충류, 인공 플랑크톤을 수조 내에서 먹인 경우 생존과 후기 유생기로의 변태가 진행되었으나 가장 좋은 것은 Artemia nauplius 유생을 Chlorella sp.와 혼합한 물에서 사육하였을 경우였고 이 때의 변태율은 $68{\~}75{\%}$를 보였다. 소 간의 분말, 계란 분말, Chlorella sp.만을 먹인 것은 폐사하였다. 5. 후기 유생과 치하 및 성체의 먹이 : 후기 유생기의 먹이는 Artemia nauplius 유생이나 물벼룩 등 수중갑각류를 공급할 수 있고, 치하기나 성체에는 이들 외에 조개 살이나 어육, 다모환충류, 곡류, 펠렛 사료 등과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가축의 내장이나 과일 등을 먹는다. 6. 후기 유생과 치하 및 성체의 성장 : 최적 조건 하에서 후기 유생은 매 $5\~6$일마다 변태하였고 치하기까지 2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이때의 체장은 1.78 m, 체중은 0.17 g을 나타내었다. 치하의 성장은 4개월 정도에 체장 3.5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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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초기성장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Early Growth of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현충훈;노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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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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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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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의 초기성장에 적합한 먹이계열과 사육밀도에 따른 성장을 파악하기 위한 초기의 지수식에 있어서의 먹이계열 시험과 폐쇄순환여과식 사육장치에서 4단계의 밀도(A시험구 : 1.8 $kg/m^3$, B : 4.0 $kg/m^3$, C : 5.0 $kg/m^3$, D : 6.2 $kg/m^3$) 로 조정된 사육시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가지 먹이계열 A (rotifer+$3\~18$ Artemia+13 diet), B (rotifer+$6\~18$ Artemia+egg+18 diet), C (rotifer+$6\~30$ Artemia+ 18 diet)로 사육한 자치어의 성장(전장, 체중)은 B ($27.52{\pm}2.50\;mm,\;0.26{\pm}0.06\;g$), A ($25.21{\pm}3.76\;mm,\;0.23{\pm}0.07\;g$), C ($23.22{\pm}3.44\;mm,\;0.15{\pm}0.05\;g$)시험구의 순위였고, 생존율은 B($66.4\%$), A ($57.6\%$), C ($44.4\%$) 시험구의 순위였다. 각 시험구별 자치어의 사육일수에 따른 전장과의 성장관계식은, A 시험구 Y=4.350+0.116X+$1.887X^2$ (r=0.993) B 시험구 Y=4.500+8.931X+$2.221X^2$ (r=0.994) C 시험구 Y=4.478+5.734X+$1.881X^2$ (r=0.990)이었다. 2) 자어의 크기에 따른 개체당 Artemia nauplius의 평균 포식량은 전장5.65 mm일때 9개체, 6.81 mm, 212개체, 9.45 mm, 242개체, 14.96 mm, 750개체, 24.52 mm일때 1,171개체로 전장 $9.45\~24.52$ mm (일령 $15\~20$일) 사이에 급격한 포식량의 증가를 보였다. 3) 폐쇄순환여과 시스템에서 4단계의 밀도별 시험구의 치어성장(평균전장과 체중)은 A ($13.75{\pm}0.76\;cm,\;48.37{\pm}10.61\;g$), B ($13.56{\pm}1.12\;cm,\;44.70{\pm}11.37\;g$), C ($13.22{\pm}1.11\;cm,\;44.03{\pm}10.12\;g$), D ($13.10{\pm}1.12\;cm,\;42.63{\pm}12.91\;g$)시험구의 순으로 저밀도구에서 양호하였고, 최종 생존율은 A $92.9\%,\;C\;91.5%\;B\;89.0\%,D\;88.2\%$ 순위였다. 최종 사육밀도별 단위면적당 총생산량($kg/m^3$)은, D (30.45$kg/m^3$), C (25.89 $kg/m^3$), B(20.75 $kg/m^3$), A (10.48 $kg/m^3$)의 순위로서 개체의 성장과 생존율의 차이는 근소한데 비하여 총생산량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어 동 시험조건에서 경제적인 면을 고려한다aus 고밀도구의 결과가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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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종묘생산을 위한 Rotifer와 Artemia nauplius의 영양강화효과 (Efficiency of Enriched Rotifer and Artemia nauplius for the Seedling Production of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임영수;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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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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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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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해산 어류나 갑각류의 유생 사육시 초기 동물 먹이 생물인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를 oil의 종류와 함량을 서로 다르게 첨가한 유지효모로 배양한 결과와, 이 rotifer와 Artemia nauplius에 위에 각 유지효모와 다른 여러 영양강화제로 영양강화한 후 넙치 자어에 공급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을 비교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12종의 유지효모로 rotifer를 배양했을 때 오징어 간유 $15\%$가 첨가된 유지효모의 경우가 가장 좋았다. 2.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로 rotifer를 배양했을 때, rotifer.의 최대성장이 Chlorella ellipsoidea의 경우와 비슷하였고 (140 inds./ml) 나머지 유지효모는 현저히 낮았다. 3. 그러나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로 배양된 rotifer를 넙치 자어에 공급했을 때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은 Chlorella의 경우보다 좋았다. 4. 또 영양강화제로 영양강화된 rotifer와 오징어 간유 $15\%$ 유지효모로 배양된 것을 넙치 자어에 공급하여 자어의 성장과 생존율을 비교했을 때도 오징어 간유 $15\%$의 유지효모가 가장 좋았다. 5. 오징어 간유$5\%,\;15\%,\;25\%$ 첨가된 유지효모로 영양강화된 Artemia nauplius를 넙치 자어에 공급했을 때 intact nauplius의 경우보다 자어의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나타냈고, 그 중에서 $25\%$ 함량의 유지효모가 가장 좋았다. 6. Artemia nauplius에 대한 유지효모의 적정 영양강화 시간과 농도는 각각 6시간과, 1.5g/g cyst였으며, 유지효모(오징어 간유 $5\%,\;15\%,\;25\%$)와 여러 영양강화제를 비교했을 때도 오징어 간유 $25\%$의 경우가 자어의 가장 높은 성장과 생존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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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탐진강 하구역의 동물플랑크톤 군집 동태 (Pre-monsoon Dynamics of Zooplankton Communityin the Estuary of the Tamjin River, Korea)

  • 김세화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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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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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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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만으로 흘러드는 탐진강 하구역의 5개 정점에서 2014년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동물플랑크톤을 채집하여 춘계 동물플랑크톤의 군집동태를 조사하였다. 용존산소량은 하구역 정점에서 $5.0{\sim}7.0mgL^{-1}$로 강 상류역의 $7.0{\sim}11.0mgL^{-1}$보다 낮았고 pH는 7.4~8.8 사이에서 변동하며 하구역에서 높았으며 수온은 조사초기 $12.0^{\circ}C$에서 $28.0^{\circ}C$까지 증가하였다. 동물플랑크톤은 윤충류 25종, 지각류 8종, 요각류 30종, 수서곤충 6종, 십각류 4종, 따개비 유생 2종, 다모류 유생 2종과 단각류, 등각류, 이매패류, 미충류, 선충류, 모악동물, 자포동물, 야광충이 각각 1종씩 등 총 85종류가 출현하였다. 기수성 요각류는 전 정점에서 출현하였으며 담수산 윤충류와 지각류의 분포는 강 상류 정점에 제한되었다. Acartia 속에 속하는 종들은 3, 4월에 A. hudsonica가 출현한 후 소멸하면 5, 6월에 A. omori가 출현하는 월별 천이를 하였다. 동물플랑크톤 출현량은 $450{\sim}87,818ind\;m^{-3}$ 사이에서 변동하였는데 하구역 정점들에서 요각류 유생과 미성숙 개체들의 대량 출현에 의하여 입방미터당 수 만 개체의 출현량이 기록된 결과이다. 종 다양성지수는 0.6~2.3범위에서 변동하였는데 하구역에서 낮았고 강 상류에서 높았다. 탐진강 하구역에서의 기수역 형성은 뚜렷하며 강 상류역 수 km까지 확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취제 MS-222, ethyl 3-amino-benzoate-methane sulfonate 가 해양 부착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생존과 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Anesthesia MS-222, Ethyl 3-Amino-Benzoate-Methane Sulfonate on Survival and Hatching of Marine Benthic Copepod Tigriopus japonicus)

  • 신효진;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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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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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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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살아 움직이는 요각류를 모세관으로 분리 할 때 마취제(MS-222)의 이용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분리 후 요각류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본 실험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요각류를 효율적으로 분리하기 위하여 부착성 요각류인 Tigriopus japonicus 수컷과 포란한 암컷을 대상으로 MS-222의 농도별(500, 750, 1,000 ppm) 마취시간과 회복시간 그리고 마취 후 분리된 개체들의 생존율 및 포란한 암컷의 nauplius 생산력을 비교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MS-222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마취시간은 짧고 회복시간은 길게 나타났다. MS-222로 마취 후 분리한 T. japonicus의 14일간의 생존율에서 수컷은 포란한 암컷 실험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수컷 대조구와 유의적 차를 보이지 않았다. 반대로 포란한 암컷의 경우는, 750 ppm, 1,000 ppm에서는 생존율이 대조구나 500 ppm 에서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MS-222 농도가 높을수록 T. japonicus의 부화횟수와 부화량은 적고, 부화주기는 길었다. 그러나 500 ppm 실험구는 대조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T. japonicus의 분리 시 적정 농도는 500 ppm 정도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는 차후 다양한 크기의 요각류를 분리할 때 MS-222의 적정 농도를 파악하는데 유익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제주 연안역 조간대 퇴적물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군집의 계절 변동 (Seasonal fluctuation of the meiobenthic fauna community in the intertidal zone sediments of coastal areas in Jeju Island, Korea)

  • 신아영;김동성;강태욱;오제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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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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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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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 군집의 특성과 계적적 변동을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제주도 조간대 지역에서 20개의 조사지점을 선정하였으며, 2017년 4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총 8회의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결과, 조사지점 당 중형저서동물의 밀도는 733~2,505 inds. 10 cm-2였으며, 2017년 4월에 밀도가 가장 높았고 2019년 2월에 가장 낮았다. 모든 조사지점에서 Nematode가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opepod와 nauplius가 그 다음 우점 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생태계 건강성을 나타내는 Nematods/Copepods ratio (N/C ratio)는 2017년 4월에 가장 낮은 값인 0.02, 2019년 2월에 가장 높은 값인 87.40으로 산출되었으며, 이는 조사지점의 건강성이 악화되었음을 의미한다. Multi-Dimensional Scaling (MDS) 분석결과는 제주 연안의 중형저서동물 군집구조는 지역적 차이보다는 계절적 변동에 의해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음을 나타냈다. 제주도의 중형저서동물 군집의 계절적 변동 특성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군집조사와 환경 인자와의 상관관계 분석이 후속 연구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게 Chionoecetes opilio (O. Fabricius)의 난발생 및 부화 유생의 형태 (Morphological Changes of the Embryo and First Zoea Larvae of Snow Crab, Chionoecetes opilio (O. Fabricius))

  • 임영수;이복규;이종관;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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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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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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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북 영덕군 축사면 근해 수심 약 200m해역에서 채포된 대게, Chionoecetes opilio 어미를 실내 수조에서 사육, 산란시켜 외포란된 알을 연속적으로 채취하여, 그 외부 형태에 의한 발생 단계를 구분하고, 부화한 유생의 형태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사육 수온은 약 5 degree C 정도 였으며, 부화까지 총 소요일수는 276~331일 이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난 발생 단계 제 1기 난할 및 포배기 (수정에서 원구 출현까지, 24일) 제 2기 낭배기 (U자상 외배엽의 출현전까지, 72일) 제 3기 naupliua기 (악각 원기 출현전 까지, 22일) 제 4기 metanauplius기 (복안에 색소형성전까지, 57일) 제 5기 복안 색소 형성기 (30일) 제 6기 악각 색소포 형성기 (56일) 제 7시 부화 전기 (36일) 2. 부화 유생의 형태적 특징 모든 부화 유생은 prezoea상태로 부화했으며 30문 ~1시간후 zoea I기로 변태했다. zoea I기 유생 두흉부의 크기는, rostral spine 끝에서 dorsal spone 끝까지 길이가 4.6~5.1 양측면 lateral spine의 폭은 3.2~3.5mm였다. 또 몸통은 5개의 분절과 끝이 2갈래로 나누어진 미절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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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ife 배양조에 혼재된 Artemia가 Rotifer 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existing Artemia sp. on the Rotifer Brachionus rotundigformis Population Growth)

  • 정민민;노섬;김필연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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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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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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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rotifer의 배양조에 혼재된 Artemia가 rotifer의 증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실험에는 Koshiki주의 rotifer, Brachionus rotundiformis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Great Salt lake주의 Artemia sp.를 사용했다. 그리고 모든 실험은 염분을 22ppt, 배양 온도는 $25^{\circ}C.$, 먹이로서 N. oculata을 2일 간격으로 ml 당 $7{\times}10^5$ 세포씩 공급하면서, 50 ml의 비이커에 N. oculata 현탁액을 40ml씩 넣고, rotifer 20마리 그리고 Artemia는 3마리씩 각 수조에 수용하여 각 생물들을 단일종 배양한 경우와 혼합 배양한 경우의 증식을 비교하였다. rotifer와 Artemia 유생을 혼합 배양한 경우, 두 생물은 한정된 먹이 N. oculata 조건하에서 먹이 경쟁(food competition)을 하였다. 또한, rotifer의 대량 배양조에 Artemia 성체의 급속한 섭식 활동에 의해서 심각한 먹이 부족 현상을 일으켰다. 결국, Artemia 성체는 rotifer의 안정적인 생산을 크게 방해하는 rotifer 증식 억제 요인으로서 작용했다. 즉, rotifer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종묘 생산 과정에서 유발될 수 있는 Artemia의 혼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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