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natural place 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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湛江地名文化的考究

  • 좌각정;모정열
    • 중국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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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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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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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In this paper, a total of 4413 place names are collected to analyze the origin and structure of place names from the two categories of nature and humanity. In this collection, there are slightly more natural place-names than humanistic ones, and hydrological ones account for the largest proportion of natural place-names, reflecting the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Leizhou Peninsula surrounded by sea on three sides. Most of the place names handed down from the feudal period were natural ones. In addition, most of the place names produced after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re mainly humanistic place names. In the phonetic aspect of place names, there are still quite a few ancient Vietnamese place names that can be remembered because of oral transmission. With the progress of cultural and economic development, the further development of place names will be dominated by humanistic place names.

지명 속에 나타난 북한 개성시의 자연경관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Natural Landscape of Gaesung as Reflected in the Geographical Names)

  • 이영희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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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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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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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고는 남북경제협력 사업인 개성공단 개발사업으로 남 북한 모두에게 장소의 의미가 커진 북한 개성시의 자연경관특성을 지명을 통해 살펴본 것이다. 본 연구는 북한의 문헌분석, 탈북자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면담, 그리고 두 차례의 개성 현지답사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명에 나타난 개성지역 산지의 특성은 산지의 구성비율이 높고 산의 형태가 둥근 모양과 삿갓 모양이 많으며, 산과 하천으로 둘러싸인 곳은 잦은 안개발생과 하천침식에 의한 돌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둘째, 지명에 나타난 개성의 하천은 모래의 양이 많고 유황이 불안정하며 일부 개풍군 및 판문군 일대의 하천은 조석의 영향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넷째, 지명에 투영된 동 식물은 그 서식환경이 개성지역의 자연환경과 유사한 것이 특징이다. 넷째, 토양, 벼랑, 벌, 바위와 관련된 기타지명에서 토양 특히 붉은 토양과 관련된 지명은 개성의 북부 산지지역에 분포하고, 벼랑과 관련된 지명은 벼랑 발달의 원인이 되는 하천 연안에 분포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평야를 의미하는 벌 관련 지명은 사천강의 지류인 서암천 연안에 분포하고, 바위 관련 지명은 산과 하천 그리고 마을이 혼재되어 있는 곳에 분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결론적으로 북한개성지역은 남북경제협력 사업이자 평화구축 프로젝트인 개성공단 개발사업과 개성관광사업으로 남 북한 모두에게 지역 자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하지만 개성지역이 북한 땅이기 때문에 자료접근이 어렵고 기초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개성지명에 관한 본 연구는 지역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향후 개성지역을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

사회적 영향에 의한 지명 변화의 원인과 과정 -전북 진안군 지명을 사례로- (Cause and Process of Place-Name Change by Social Influence : A Case Study of Jin-An Region)

  • 조성욱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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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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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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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영향에 의한 지명 변화의 사례로 전라북도 진안군 지역의 유교식 지명과 주줄산의 지명 대체 과정을 살펴봤다. 진안군의 주천면, 정천면, 안천면의 지명(면명)은 유교사회의 이상향에 부합하는 자연 조건과 유교 사회라는 사회적 조건의 결합에 의해서 형성되어, 기존의 지명을 대체한 사례이다. 이 지역의 지명은 유교 사회라는 사회적 상황과 이와 부합하는 자연 조건의 결합에 의한 의도적이고 상징적인 지명 형성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자연지명인 하천명으로 도입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면명으로 채택되었다. 그리고 좁은 지역의 지형적 특징을 반영하는 일반적인 유연성 지명과는 달리, 유역 전체를 상징적 체계로 일관성 있게 지명을 부여했기 때문에 자연 조건보다는 사회적 영향이 더 큰 역할을 했다. 주줄산에서 운장산으로의 지명(산명) 대체는 자연 조건의 변화 없이 순수한 사회적 영향에 의한 지명 변화이다. 주줄산으로만 사용되었던 산명이, 운장산과 병립하여 사용되고, 운장산으로 완전히 대체되는 과정을 거쳤으며, 교체 시기는 1910년대이다. 주줄산보다는 운장산이 발음이나 한자의 난이도에서 장점이 있으며, 같은 산체인 구봉산이 근원이 되어 운장산이라는 산명이 등장했고,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특정 인물(송익필)의 관련설은 운장산이라는 산명 교체를 합리화하는 과정에서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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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명유래에 관한 연구 - '동(洞)명'을 사례로 - (A Study on Origins of the Geographical Name in Daegu Metropolitan Area : Based on the Geographical Name of Dong(洞))

  • 전영권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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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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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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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구 지역 동명 중 유래 분석이 가능한 173개의 동명을 대상으로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명 유래는 주제별로 10가지(자연경관, 인문경관, 위치 등)로 분류된다. 동명 유래에 있어 자연경관이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구의 경우 그러한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동구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팔공산과 금호강에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대구의 중심지인 중구와 대구 정체성이 비교적 강한 북구의 경우 지명은 주로 인문경관이나 위치와 관련한 경 우가 많았다. 특히 중구의 경우, 동명과 관련하여 대구읍성이 가장 중요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1914년 행정구역 통합으로 새롭게 나타나는 동명은 기존 동명에서 한자씩 차용하여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넷째, 1980년대 이후 새롭게 신설된 수성구와 달서구의 경우, 자연경관을 지명 제정에 활용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수성구의 지명유래에 해당하는 '수성들'과 달서구의 중요한 자연경관인 '성당지', 와룡산 등은 주요한 대상지로 인식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섯째, 동구에는 역사와 관련한 지명이 많은데, 이것은 927년의 '공산전투'가 주요인이다. 특히 공산전투와 관련된 역사적 지명이나 설화에 바탕을 둔 지명들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 관광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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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명(姓名)의 생성 발달에 대하여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Korean Names)

  • 도수희
    • 인문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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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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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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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paper examines the history of Korean names, focusing on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the literal meanings of those for kings and ordinary people. Roughly speaking, the Korean surname system traces its source to China. Historical records show that the Chinese were already using their family names around 1000 B.C. After a millennium or so, the Korean began to follow suit. Initially, however, surnames were in regular use among kings and their kin only: it was not until the late Shilla dynasty, around A.D. 800, that the commoners began to have Heir surnames. And yet, surnames still tended to be limited to men of noble birth, until around A.D. 1000. Though the Korean surname system may be said to have its origin in Chinese, there are no lack of native surnames that have as long a history, e.g., Hae, Bak, Sok, Sol, Ul, and Ol. Typical surnames of Chinese origin that are found during the late Shilla dynasty, around A.D. 900, include Jang (as in Jang Bogo) and Choi (as in Choi Chiwon). Unlike those of Chinese origin, typical Korean names during the age of Three Nations tended to allude to nature or natural phenomena, as can be witnessed in Bit 'light,' Balgum 'bright,' Nuri 'world,' and Soidori where soi means 'steel' and dol 'stone,' Other surnames abound that have to do with river, stream, field, prairie, and so on. King Muryong's original name was Sama, a variant of som 'island,' indicating where he was born. A person skilled in archery was called Jumong or Hwalbo. Baembo was so called because he 'crawls like a snake, baem,' In these last two examples, bo, as well as its variant bu, functions as a suffix, and is also found in Cochilbu, Isabu, Babo, Nolbu, Hungbu, etc. The tradition of using this kind of native Korean names has gradually disappeared, giving place to the names of Chinese style-although very recently we see an on-going movement toward using native n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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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령현 군현지도의 계열별 특성과 고지명 연구 (The Study on the Contexts and Place Names in Old County Maps of Goryeong-hyeon(高靈縣) in Late-Joseon Dynasty)

  • 김기혁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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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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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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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조선 후기 고령현을 그린 군현지도와 지리지의 부도(이하 '군현지도')를 계열별로 내용과 고지명을 비교하였고, "대동여지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23점의 고령현 군현지도들은 회화식지도 8점, 1리 방안지도와 20리 방안지도가 각 4점, 지방지도 5점, 분류 미상인 지도 2점로 구분되었다. 계열별 특징을 보면 회화식지도 계열의 경우 산과 하천을 풍수 형국으로 해석하여, 산줄기가 고령현의 서쪽에서 동쪽의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묘사하였고, 하천도 이와 상응하여 서쪽에서 발원하여 동으로 유입하는 형태로 그렸다. 1리 방안지도 계열에서는 지도의 배치를 서쪽을 위로 하여 그렸으며, 낙동강을 지도의 아래에 배치하였다. 고령현이 역사적으로 내륙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요지로서, 이를 현장감있게 표현한 결과로 사료된다. 20리 방안지도는 다른 지도와는 달리 낙동강의 일부만이 묘사되어 있다. 이는 당시 낙동강변의 일부 지역이 다른 고을에 속하였기 때문이다. 다른 지도에 비해 간결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도로망등을 통해 인접한 고을과의 연결성을 강조하고 있다. 지방지도 계열의 경우 지도 구도는 1리 방안지도와 유사하여 서쪽을 지도 위에 표현하였다. 특히 초계와의 경계를 산줄기로 뚜렷하게 표현하여 지리적 소통이 약함을 표현하였고, 대신 지도의 우측인 북쪽을 열린 공간으로 묘사하였다. 지도별 수록 지명을 보면 회화식 지도와 지방 지도의 경우 읍치 관련 지명들이 많다. 1리 방안지도의 경우 봉수 관련 지명과 험로 등의 지명이 비교적 상세하다. 20리 방안지도의 경우 수록 지명수는 적으나 이웃 고을과의 연결성을 파악할 수 있는 산지 지명을 많이 수록하였다. "대동여지도"와 이들 군현지도를 비교하여 보았을때 20리 방안지도와 가장 가까우나 일부 지명에서 새로운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 내용은 "대동여지도"가 제작되면서 이용된 자료를 추적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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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시 상징의 분석 -시가, 시조, 시목, 시화를 중심으로- (The Analysis of Korean Urban Symbols -Urban Songs, Urban Birds, Urban Trees, and Urban Flowers-)

  • 황홍섭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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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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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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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21C는 문화 예술의 시대가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지역을 연구해 온 지리학은 지역 문화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지역 문화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지역의 상징이다. 오늘날 지구 도시의 출현과 더불어 특히 도시 문화에 대한 연구는 시대적 요청이 되고 있다. 도시 문화를 도시의 상징 즉 한국 각 도시가 제정하고 있는 상징 노래(시가(市歌)), 상징새(시조(市鳥)), 상짐꽃(시화(市花)), 상징 나무(시목(市木))를 통해 분석하여 도시 상징의 공간 환경을 밝혀 보고자 한다. 한국 도시의 상징 노래를 분석해 보면 노래가사 속에는 공간 환경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데, 그 중 지형 주로 산과 강의 명칭 그리고 해당 지역의 지명은 거의 모든 노래 가사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공간 환경 요소들은 특정 도시의 정체성을 나타내 주며, 그 시민들의 통합성과 일체감을 불러일으키는 상징적 공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산 및 강과 관련된 지명은 국토의 70%가 산지지형인 우리나라에서는 풍수의 기본 요소로서 산 및 물과 관련된 상징적 공간으로 볼 수 있다. 지명 또한 그 지역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상징적 공간이 핀다. 한국 도시의 상징물 즉 상징새, 상징 나무, 상징꽃 분석을 통해 한국 도시의 상징물은 중복 제정이 많다. 특히 상위 계층의 상징물이 하위 계층에서 중복 제정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징물들은 우리 민족의 삶을 통해 내려온 상징의 공간 환경으로 볼 수 있으나, 해당 도시의 기후, 토양 등 공간 환경적 특성과 상관없이 중복 제정된 점과 정체성이 없는 외래종이 많은 점은 시대적으로 상징물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가장 지방적인 것이 가장 지구적인 것이 되어야 할 시대에 우리의 기후, 토양, 문화적 특성에 맞는 도시의 상징물을 정할 것이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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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 보강과 양방향 LSTM-CNN-CRF 기반의 한국어 개체명 인식 모델 (Bi-directional LSTM-CNN-CRF for Korean Named Entity Recognition System with Feature Augmentation)

  • 이동엽;유원희;임희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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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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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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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개체명 인식(Named Entity Recognition) 시스템은 문서에서 인명(PS), 지명(LC), 단체명(OG)과 같은 개체명을 가지는 단어나 어구를 해당 개체명으로 인식하는 시스템이다. 개체명 인식을 하기위한 전통적인 연구방법으로는 hand-craft된 자질(feature)을 기반으로 모델을 학습하는 통계 기반의 모델이 있다. 최근에는 딥러닝 기반의 RNN(Recurrent Neural Networks), LSTM(Long-short Term Memory)과 같은 모델을 이용하여 문장을 표현하는 자질을 구성하고 이를 개체명 인식과 같이 순서 라벨링(sequence labeling) 문제 해결에 이용한 연구가 제안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개체명 인식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end-to-end learning 방식이 가능한 딥러닝 기반의 모델에 미리 구축되어 있는 hand-craft된 자질이나 품사 태깅 정보 및 기구축 사전(lexicon) 정보를 추가로 활용하여 자질을 보강(augmentation)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실험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에 따라 자질을 보강한 한국어 개체명 인식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를 한국어 자연어처리(NLP) 및 개체명 인식 시스템을 연구하는 연구자들과의 향후 협업 연구를 위해 github를 통해 공개하였다.

신라왕경의 경관형식과 공간 범역의 해석 -경주시 용강동 원지 발굴을 중심으로- (An Interpretation on Landscape Forms and Spatial Scope of the Capital City of Silla Dynasty -Some Clues From Excavation of Yonggang-Dong Pond Site of Gyongju-)

  • 조세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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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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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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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efine the spatial scope and landscape structure of the capital city of Shilla Dynasty. We have tried to analyze the locational characteristics, the location and landscape form of the Yonggang-Dong pond site which was assumed a part of a king's place, and had the important implicitness in delineating the spatial scope of capital city of Shilla Dynasty. The research took the theory of landscape cognition as a tool, and processed with the book review related simultaneously.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1) It has been almost conformed that the Yonggang-Dong Pond Site was a part of the North Palace of Shilla Dynasty, and it took the form of fully enclosed by the forest, such as the names of Imjungsu and Gosungsu, and so on. This fact has leaded to the special landscape form of 'Forest with Palace' that is an similar pattern of Forest with Tumulus, Forest having Well, Forest having Well, Forest having Mountain. Each of them is symbolizing the place of holiness in the Shilla Dynasty. 2) The Yonggang-Dong Pond site and its surrounding forests made them together be the north border of the Capital City of Shilla Dynasty. This fact made it possible to consider the form of landscape of the Najung Forest with Posugjung Pavilion as the same on which was on the southern border of the city. 3) The above mentioned facts lead to clues that the border of the capital city of Shilla Dynasty does mean that it was not the mere functional one, but symbolic one. Thus, this paper suggests that the spatial scope of the capital city of Shilla Dynasty should include not only the area of block system, but also the surrounding natural area of mountains, forests, and so on, including the artificial elements of palace and pavilion. 4) This type of borders with the natural elements show basically the different type and function. We could find out some examples from China's and Japan under the same block systems and in the same era. It should be more identifiable in the form and the meaning of landscape of the capital city of Silla Dynasty in ancien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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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정(君子亭)과 계정(溪亭)의 건축특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Gunjajeong and Gyejeong)

  • 장선주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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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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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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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ith regard to the pavilion buildings of Imcheonggak Gunjajeong and Donglakdang Gyejeong that are located within residential areas, this study focused on the construction background, the building owner's circumstances and the location environment of these buildings, and attempted to derive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presented by these two pavilion buildings and, through this, to grasp the architect's intention of pla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With regard to Gunjajeong, it could be confirmed that, first, it is located in a propitious site and took the composition that follows the family ritual standards for the family rituals of the scholar-gentry class and opens to visitor access, and second, the floor height of the site and interior space was designed so that Munpilbong on the south and the Sarangchae on the west, and the Sadang on the east can be connected visually, and third, the authority and dignity of the head family were built through the symmetric 丁-shaped plane figure, the wide partition module, the form-centered building, and the hierarchical composition of the roof. On the other hand, with regard to Gyejeong, it could be confirmed that, first, it is located along the stream of Jagye valley that has no mountains in the front and in the back and took the composition that put the name symbolizing Taoist thoughts on the surrounding natural environment and was closed to visitor access but opens to nature, and second, with Jagye and Jagye surroundings as the main landscape, it built the concept of intended landscape that symbolizes the Taoist thoughts by giving names not only simply to the visible objects but also to surrounding rocks, and third, the asymmetric ㄱ-shaped plane composed a yard-centered space rather than emphasizing the shape, and connected the part of the plane with Jagye so as to be embodied as a personal inner self-perfecting place that closely communicates only with nature away from the mundan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