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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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방제 및 생물비료 활성을 가지는 세균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stics of Bacteria Showing Biocontrol and Biofertilizing Activities)

  • 정호일;김근기;박현철;이상몽;김용균;김홍성;이충렬;손홍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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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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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2-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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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기능성 농업용 미생물 제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생물방제 및 생물비료 활성을 가지는 미생물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실에서 분리 및 동정된 균주가운데 Pantoea agglomerans 및 Bacillus megaterium을 실험군주로 선정하였으며, 경남 밀양에 위치하는 양계장 부근 부엽토로부터 새로운 다목적 세균 MF12를 분리하였다. 형태학적, 배양적, 생화학적 특성 및 16S rDNA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MF12는 Bacillus pumilis로 동정되었다. 이 균주들의 불용성 인산 가용능, IAA 및 siderophore 생성능, ammonification ability, 식물병원성 진균 세포성분 분해효소 생성능 및 항진균능을 조사하였다. P. agglomerans는 고체배지에서 불용성 인산을 가용화할 수 없었으나 액체배지에서는 가용성 인산을 생성하였다. 상기 모든 균주들은 배양시간에 따라 $3{\sim}639{\mu}g/ml$의 IAA를 생성하였으며, P. agglomerans만이 siderophore를 생성하였다. 이 균주는 pectinase와 lipase를 생성하였다. B. megaterium은 amylase, pretense 및 lipase를 생성한 반면 B. pumilisr는 protease와 lipase를 생성하였다. P. agglomerans는 Fusarium oxysporum과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의 생육을 억제하였으며, B. pumilis는 Botrytis cinerea, Sclerotinia sclerotiorum 및 Phythium ultimum의 생육을 억제하였다.

검정해면으로부터 항균성을 가진 방선균의 분리 동정 및 항균물질의 구조 (Identification of an Actinomycetes Strain, MSA-1, Originated from Sponge, Halichondria okadai, and its Antimicrobial Component)

  • 이종수;최종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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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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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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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검정해면 (Halichondlia okadai)에 공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항균성을 가진 방선균주를 분리하여 SEM, 형태학적, 화학 분류학적 방법에 의하여 균주를 동정하였으며, 이 균주를 marin broth 2216 배지에서 대량 b배양하여 균사체로부터 항균물질을 각종 HPLC에 의하여 분리하고 X선 결정 구조 해석. MS, NMR spectrum에 의하여 구조를 확인하였다. ISP 2 배지에서 $30^{\circ}C$, 7일간 배양 결과, 기질균사는 갈색을 띄었고 그 위로 ivory색의 기중균사를 형성하였다. spore chain은 flexibilis로서 10개 이상의 oval 형의 포자가 사슬을 형성하고 있었으며 표면은 smooth하였다. 한편. 화학적 특성으로는 L-form의 DAP를 가지며 특징적인 당이 없는 cell wall type I 이었고. 인지질은 PII형 이었으며, 주요 지방산은 iso-14 : 0, anteiso-15 : 0, iso-16 : 0, 16 : 0 및 iso-17:0 이었다. 이들 결과와 Bergey's Manual에 의해 이 균주는 Strptomyces sp.로 동정하였다. 대량 배양한 동결 건조 균체 70g으로 부터 10mg의 연한 노란색의 항균 물질을 분리 정제하였다. 질량 분석에서 이 물질의 분자량은 466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benzene-acetone 용매중에서 결정화하여 X선 결정 구조 해석을 행한 결과 indolo[2,3-a]carbazole alkaloid의 staurosporine 으로 판명되었으며 proton 및 carbon NMR data도 이와 잘 일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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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fragment removal on in vitro fertilization day 2 significantly improves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clinical outcomes of fragmented human embryos

  • Kim, Seok-Gi;Kim, Youn-Young;Park, Ji-Young;Kwak, Su-Jin;Yoo, Chang-Seok;Park, Il-Hae;Sun, Hong-Gil;Kim, Jae-Won;Lee, Kyeong-Ho;Park, Hum-Dai;Chi, Hee-Jun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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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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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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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o determine whether fragment removal on in vitro fertilization (IVF) day 2 improved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pregnancy outcomes of fragmented embryos compared to similar-grade embryos without fragment removal. Methods: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analysis involving 191 IVF cycles in which all embryos had over 10% fragmentation (grade 3 or 4) on day 2 of the IVF-embryo transfer cycle from March 2015 to December 2017. IVF cycles were divided into the fragment removal group (n = 87) and the no fragment removal group (n = 104) as a control cohort. Before fragment removal, embryos with fragmentation on day 2 were incubated in $Ca^{2+}$- and $Mg^{2+}$-free biopsy medium under paraffin oil for 30 minutes. Microsurgical fragment removal was performed with later-assisted hatching and a handmade suction micropipette that had an outer diameter of $30{\mu}m$.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between the control and the fragment removal groups. After fragment removal and subsequent in vitro culture for 24 hours, the number of blastomeres ($7.1{\pm}1.7$ vs. $6.9{\pm}1.6$) was comparable between the transferred embryos in the two groups, but the morphological grade of the embryos in the fragment removal group ($1.9{\pm}0.7$)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3.1{\pm}0.5$, p< 0.01). The clinical pregnancy (43.7%) and implantation rates (25.8%) in the fragment removal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28.8% and 14.0%, respectively; p< 0.05). Conclusion: Early fragment removal on day 2 significantly improved the subsequent development and pregnancy outcomes of fragmented embryos.

진도의 육상 하모섬모충류 2미기록 종의 재기재 (Redescription of Two Terrestrial Hypotrichous Ciliates from Jindo Island, Korea)

  • 권춘봉;신만균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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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pc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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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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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진도의 육상에 서식하는 하모섬모충류 2종, 근사전열하모충 (Holostichides chardezi Foissner, 1987)과 팔핵경피하모충[Rigidocortex octonucleatus(Foissner, 1988)]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종으로서 이들에 대해서 자세히 재 기재하고 이들의 형태적 변이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이 두 종의 식별형질에 대해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근사전열하모충은 길쭉한 몸을 가지며 뒤틀리거나 유연하다. 표층에는 연노랑의 알갱이 고루 분포하고, 막판구대는 체장의약 $28\%$를 차지한다. 좌우의 중앙복극모열이 쌍으로 존재하며 좌측열은 구부정점까지 이르고, 우측열은 몸의 중앙까지 이른다. 후방극모가 없고, 좌우 측극모열은 몸의 후단까지 이르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28-42개의 대핵과 1-5개의 소핵은 몸 전체에 흩어져 있다. 미극모는 3개, 등쪽섬모열은 4열이다. 팔핵경피하모충은 계란형의 몸을 가지며 뻣뻣하거나 잘 수축하지 않는다. 연노랑의 세포질 결정체와 지방체가 촘촘히 존재한다. 막판구대는 체장의 약 $40\%$를 차지한다. 후방극모는 5개이고. 좌우 측극모열은 몸의 후단까지 이르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8개의 대핵이 몸의 중앙에 세로로 배열한다. 미극모는 3개, 등쪽섬모열은 분절된 것이 많으며 7-10열이다.

진보된 DNA barcoding 기술을 이용한 당귀(Angelica)속 식물의 기원 판별 기술에 관한 연구 동향 (Trends in the development of discriminating between Angelica L. species using advanced DNA barcoding techniques)

  • 이신우;신용욱;김윤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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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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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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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리뷰에서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에서 각각 그 기원식물을 달리하는 당귀 속 식물 계통의 기원 계통을 판별하기 위한 DNA barcoding 기술의 발전현황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약용작물들에 대한 종의 기원을 판별하기 위하여 단일염기다형성을 이용한 DNA 바코드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왔다. 그러나 가까운 근연종간에는 단일염기다형성을 보이는 염기의 수가 많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ARMS-PCR 및 HRM curve 패턴 비교 분석기술 등이 개발되었다. 이들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 자생종 및 국외에서 수집된 당귀 계통들에 대하여 이들의 기원을 판별 할 수 있는 조건이 확립되었다. 특히 단하나의 단일염기다형성을 보이는 국내 자생종인 참당귀와 세발당귀의 판별이 가능하여 향후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용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이들 연구결과는 그 기원이 확인된 계통의 시료들을 대상으로 분리한 순수 DNA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현장에서 실용화하기에는 아직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실제로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계통들을 대상으로 분리한 DNA를 대상으로 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수확 후 가공 및 처리 방법에 따른 시료들에 대한 후속 연구도 필요하다. 당귀와 같은 약용작물은 건조한 시료, 다양한 가공제품(잼, 잴리, 쥬스 등), 약탕(탕재) 등으로 유통이 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시료별 적용 가능성에 대한 연구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총채벌레 및 고추탄저병의 동시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Isaria javanica FT333 선발 (Selection of Entomopathogenic Fungus Isaria javanica FT333 for Dual Control of Thrips and Anthracnose)

  • 이모란;정혜주;김재윤;김다연;안성호;이상엽;한지희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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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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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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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추의 주요 병해충인 총채벌레(Thrips palmi)와 탄저병(Colletotrichum acutatum)을 방제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농약이 사용되고 있지만, 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저항성이 발생하여 방제가 힘들어지고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문제가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총채벌레에 대한 살충효과와 탄저병에 항균력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하여 동시 방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토양으로부터 분리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13균주($1{\times}10^7conidia/mL$)를 오이총채벌레 성충과 약충에 처리하여 70~100%의 우수한 살충률을 나타내는 6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한 6균주의 항균활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고추 탄저병균에 대치 배양한 결과, 항균력이 우수한 FT333 균주를 최종 선발할 수 있었다. 최종 선발된 균주를 형태학적 조사와 internal transcribed spacer, ${\beta}-tubulin$ 영역의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Isaria javanica로 동정하였고, I. javanica FT333으로 명명하였다. I. javanica FT333 (KACC93316P)의 고추 탄저병균에 대한 방제 효과를 기내에서 검정한 결과($1{\times}10^5$, $1{\times}10^6$, $1{\times}10^7conidia/mL$) 95%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I. javanica FT333 균주가 고추 탄저병균과 미소해충인 오이총채벌레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한 미생물제제로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도형심리검사 GEOPIA 6가지 유형과 MBTI 4기능 유형 간 관계연구를 통한 직업적성탐구 (Exploring Job Aptitude through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Six Types of GEOPIA and MBTI's four Function Types)

  • 오미라;최정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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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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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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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도형심리 성격검사 GEOPIA(Geometry Psychological Assessment) 6가지유형과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성격유형검사 4가지 기능에 대한 연관성 및 일치정도를 분석해보고 각각의 검사도구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적합한 수준의 직업적성을 탐구해 보는 것이다. 전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성인 남녀 377명을 대상으로 GEOPIA와 MBTI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측정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검증을 위해 신뢰도(Cronbach's ${\alpha}$)값을 산출하였고 각 변수들 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또한 GEOPIA 검사와 MBTI 4기능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GEOPIA 성격유형 중 동그라미세모(RT)형, 동그라미네모(RB)형, 세모네모(TB)형, 네모에스(BC)형은 MBTI의 감각/사고(ST)와 관련이 높게 나타났다. 동그라미에스(RC)형은 직관/감정(NF), 감각/감정(SF)순으로 나타났으며, 세모에스(TC)형은 직관/사고(NT)형과 관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두 가지 검사의 공통적인 특성에 따라 적합한 수준의 직업적성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형도형심리 성격검사 GEOPIA가 상담이나 코칭,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진로적성탐색을 위한 직업심리검사에 있어서도 신뢰할만한 검사도구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ree Dimensional Measurement of Ideal Trajectory of Pedicle Screws of Subaxial Cervical Spine Using the Algorithm Could Be Applied for Robotic Screw Insertion

  • Huh, Jisoon;Hyun, Jae Hwan;Park, Hyeong Geon;Kwak, Ho-Youn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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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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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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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To define optimal method that calculate the safe direction of cervical pedicle screw placement using computed tomography (CT) image based three dimensional (3D) cortical shell model of human cervical spine. Methods : Cortical shell model of cervical spine from C3 to C6 was made after segmentation of in vivo CT image data of 44 volunteers. Three dimensional Cartesian coordinate of all points constituting surface of whole vertebra, bilateral pedicle and posterior wall were acquired. The ideal trajectory of pedicle screw insertion was defined as viewing direction at which the inner area of pedicle become largest when we see through the biconcave tubular pedicle. The ideal trajectory of 352 pedicles (eight pedicles for each of 44 subjects) were calculated using custom made program and were changed from global coordinate to local coordinate according to the three dimensional position of posterior wall of each vertebral body. The transverse and sagittal angle of trajectory were defined as the angle between ideal trajectory line and perpendicular line of posterior wall in the horizontal and sagittal plane. The averages and standard deviations of all measurements were calculated. Results : The average transverse angles were $50.60^{\circ}{\pm}6.22^{\circ}$ at C3, $51.42^{\circ}{\pm}7.44^{\circ}$ at C4, $47.79^{\circ}{\pm}7.61^{\circ}$ at C5, and $41.24^{\circ}{\pm}7.76^{\circ}$ at C6. The transverse angle becomes more steep from C3 to C6. The mean sagittal angles were $9.72^{\circ}{\pm}6.73^{\circ}$ downward at C3, $5.09^{\circ}{\pm}6.39^{\circ}$ downward at C4, $0.08^{\circ}{\pm}6.06^{\circ}$ downward at C5, and $1.67^{\circ}{\pm}6.06^{\circ}$ upward at C6. The sagittal angle changes from caudad to cephalad from C3 to C6. Conclusion : The absolute values of transverse and sagittal angle in our study were not same but the trend of changes were similar to previous studies. Because we know 3D address of all points constituting cortical shell of cervical vertebrae. we can easily reconstruct 3D model and manage it freely using computer program. More creative measurement of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could be carried out than direct inspection of raw bone. Furthermore this concept of measurement could be used for the computing program of automated robotic screw insertion.

다양한 콩 자원들의 이차대사물질 함량 분석 (Analysis of Secondary Metabolites in Various Cultivars of Soybean (Glycine max (L.) Merr.))

  • 서미숙;박규태;김현영;이상범;김유나;박수권;김둘이;문중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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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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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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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콩(Glycine max (L.) Merr.)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는 고단백 유지 작물로서 다양한 생리활성을 가지는 이차대사산물을 함유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콩 25개 자원들을 대상으로 카로티노이드, 이소플라본, 그리고 소야사포닌 함량을 분석하였다.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을 분석한 결과, 1.23~33.78 ㎍/g의 분포를 보였고, IT177645, PI90763, 그리고 IT234975과 같은 검은 종피색을 가진 자원들에서 가장 높은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관찰되었다. 이소플라본 함량은 Savoy, PI90763, KLG16001에서 높게 확인되었고, 소야사포닌은 PI90763, PI86490, 그리고 IT234975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PI90763은 카로티노이드, 이소플라본, 그리고 소야사포닌 3종 모두를 고농도로 함유한 자원으로 확인되었다. 본 실험의 결과, 다양한 이차대사산물의 고함량 자원들은 고기능성 품종 개발을 위한 육종 소재 및 이차대사산물의 생합성 관련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써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Cultural Symbolism and Acculturation of Temple Plants in China: Focused on 'Bodhi Tree'

  • Chai, Tian-Long;Rho, Jae-Hyun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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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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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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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and objective: Plants in temples are the results of cultural symbolization that embraces the experience and enlightenment of humans about life. As a way to improve the acceptance of the foreign religion, China gave cultural symbolization to plants in temple gardens through integration with traditional cultures and the understanding of the nature of plants themselves.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cultural symbolism and signs of acculturation associated with Buddhist plants, targeting Bolisu, the most essential and symbolic plant in temple garden forests in China and Korea. Methods: The morphologic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plants, functions, the texts that contained the history of Buddhism and literary works were examin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the relation of Ficus religiosa with its planting conditions and nature, and Buddhist culture was explored. In addition, the cultural value of Buddhist plants themselves in establishing temples and the reason why Bolisu was planted in temples were reviewed through time series analysis. The obtained results were interpreted using an inductive method to identify substitutes for F. religiosa, cultural symbolism and signs of acculturation. Results: F. religiosa as one of the three holy trees and the five trees and six flowers in Buddhism is known as the original Bolisu. Since it grows well and is widely distributed in regions that accepted Indian Buddhism, it became the most representative holy tree in Buddhism. From the perspective of tree shape and nature, F. religiosa is in line with the Buddhist spirit of saving those in need with mercy and redeeming mankind, and figuratively shows that perfection can be attained like the fruit of Bolisu. Chines Buddhism had adopted highly symbolic plants for a long period of time as a means to spread the same belief and doctrines as Indian Buddhism. In China, however, there were only limited areas suitable for the growth of F. religiosa, and for this reason, borrowed Bolisu trees including Tilia. miqueliana, T. mandshurica and T. amurensis and other plants such as F. virens Ait. var. sublanceolata, G. biloba and M. alba were planted as a substitute in most regions, having been given with symbolism and belief as Bolisu. Conclusion: Chinese Buddhism planted the same plants as Indian Buddhism in order to enhance symbolism and also similar substitutes to express the same symbolism. This is a kind of acculturation and its influence and customs were not limited to China, but were introduced to Korea, The difference between China and Korea was that G. biloba was excluded from the substitute for Bolisu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