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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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 가정방문물리치료 도입에 관한 인식도 및 필요성 조사 (The Survey of Awareness and Necessity on Introduce Home Physical Therapy in the Long-term Care Insurance)

  • 정대인;김찬규;고대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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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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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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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가정방문물리치료 제도의 도입과 정착을 위해 수급자 측면의 환자와 공급자 측면의 물리치료사의 인식 및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조사 참여자는 광주광역시 소재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물리치료사(130명)와 환자(96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환자(60.4%)와 물리치료사(75.4%)는 장기요양보험제도에서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에 의해 제공되는 신체활동 지원서비스는 전문성이 부족하며, 가정방문물리치료를 통해 질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환자 47.9%, 물리치료사 59.2%).또한 장기요양보험제도 개선 시 가장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에서 환자는 급여비 절감(35.4%)과 대상자 확대(32.3%), 치료사는 전문인력 확대(73.8%)와 다양한 재활서비스의 도입(20.2%)순으로 응답하였고, 재활팀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가정방문물리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환자가 의료기관에 가기 힘듦(PT 30.0%)과 노인의 신체기능이 향상(pt47.1%)되기 때문이라고 응답하였다. 결론적으로 물리치료사뿐만 아니라 수요자인 환자 대부분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내에 가정방문물리치료 도입에 관한 필요성 및 인식도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도의 시행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노인 재가서비스의 확대가 가족의 생활시간에 미친 영향: 삼중차이 방법의 적용 (The Effects of the Expansion of Formal Home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on Time Allocation of Family in Korea)

  • 이승호;변금선;신유미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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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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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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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노인 재가서비스의 확대가 노인을 돌보는 가족 구성원의 생활시간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였다. 고령화와 가족구조의 변화 등으로 노인에 대한 가족의 돌봄부담이 가중되면서 공적 노인돌봄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2000년대 이후부터 관련 제도가 본격화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의 노인돌봄 부담을 구성원이 직접 노인을 돌보는 부분과 이로 인해 노동이나 가사, 여가 등의 다른 주요 생활에 제약을 받는 부분으로 구분하고, 노인 재가서비스의 확대로 이러한 부담이 감소하였는지를 확인하였다. 분석자료는 통계청의 생활시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제도 확대의 효과는 건강이 취약한 노인을 돌보는 중하위 소득수준의 가구를 처치집단으로 삼아서 비교적 건강한 노인을 돌보는 가구 및 고소득 가구와의 비교를 통해 제도 효과를 추정하는 삼중차이(DDD) 방법을 통해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노인 재가서비스의 확대는 노인을 돌보는 가족 구성원의 노인돌봄 시간을 감소시켰다. 이는 제도 확대의 목적과 부합하는 결과이지만, 돌봄 시간의 감소 정도가 크지 않았고, 여성 가구원에게만 그러한 효과가 관측되었다는 점에서 한계도 드러났다. 또한 노인돌봄 시간이 감소한 여성 가구원의 경우에도, 가사, 노동, 여가, 비노인돌봄 및 개인유지 등의 다른 생활시간 범주에서는 유의미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가족의 노인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공적돌봄의 대체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해 보인다.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시설 거주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sidence Experiences of Elderly Living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차수연;허준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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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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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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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이라는 사회적 돌봄 환경에서 노인의 시설 거주경험은 어떠하며 그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탐색하고 시설거주 노인의 질적 돌봄을 위한 가족과 사회의 역할, 사회복지적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 인천, 그리고 경기 지역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4곳에서 거주하는 남녀 노인 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실시하여 질적 연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시설 거주경험에서 33개의 의미단위, 14개의 하위 구성요소, 그리고 4개의 상위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상위 구성요소 4개는 「무너진 나의존재」, 「낯선 환경 속에 던져진 삶」, 「불편함과 고마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계」, 「찾고 싶은 나의 삶」으로 도출되었으며 이 중에서 「찾고 싶은 나의 삶」이 노인요양시설 노인의 시설 거주경험의 본질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노인의 시설입소 준비 프로그램 제공 환경 마련, 다양한 가족참여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지역사회 거주를 지속할 수 있는 조건 마련, 그리고 지역사회 자원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제언하였다.

RAND/UCLA Appropriateness Method를 이용한 요양시설의 포괄적 약물관리 프로그램의 대상자 기준 개발 (Development of Eligibility Criteria for Comprehensive Medication Management Program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Using RAND/UCLA Appropriateness Method)

  • 장수현;강신우;아영미;이주연;김정하;장선미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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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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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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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Comprehensive medication management is essential to achieve safe and optimal drug use for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LTCF). This study aimed to develop eligibility criteria for "Comprehensive medication management program in LTCF" using the RAND/UCLA Appropriateness Method (RAM). Furthermore, we attempted to estimate the number of beneficiaries who met the criteria by analyzing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laims data. Methods: Twelve criteria were selected initially. We composed a panel of 14 experts with expertise in long-term care. We conducted two survey rounds to reach a consensus. Rating for appropriateness and decision regarding agreement were applied per RAM. We analyzed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data to estimate the number of LTCF residents who met each eligibility criterion. Results: Of the 11 items agreed upon, ten items were determined to be appropriate. In 2018, 83.6% of 165,994 residents of LTCF met one or more eligibility criteria. The largest number of subjects met the "New residents of LTCF" criterion, followed by "Take high-alert drugs" and "Chronic excessive polypharmacy." Since the items evaluated as most appropriate by the expert panel and those with a large number of subjects were similar, we confirmed the external validity of our criteria. Conclusion: It is worth noting that this is the first attempt to establish the eligibility criteria for medication management in LTCF. Further preliminary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selected subjects' drug-related problems and revise the criteria according to the results.

노인복지 관련법제의 발전방향 (A Study on Improvement of Laws regarding Welfare for the Aged)

  • 박지순
    • 법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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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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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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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평균수명의 증가 및 출산율의 저하와 함께 수반되는 급격한 인구고령화는 단기간에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 문화 전 분야에 걸쳐 중대한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단순히 노인의 비율이 늘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평균수명이 계속해서 증가하여 많은 국민들이 장기간의 노후생활을 영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노인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면서 품위 있게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 관련법제의 역할과 기능이 특별히 강조될 수밖에 없으며, 사회보험 및 공공부조와 기능적 연계성을 토대로 사회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의 역할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노인복지법은 노인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소득보장, 보건의료서비스, 요양 및 주거복지를 중심으로 하는 복지조치 그리고 일자리 등 사회참여지원 등을 핵심요소로 하며, 그와 같은 복지서비스의 유기적 결합을 통하여 노인이 살아가는데 적합한 생활조건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하여 노인복지법은 기초노령연금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등 관련법제와 밀접한 규범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효율적인 노인복지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 현행 노인복지법 및 관련법제는 21세기의 고령사회, 장수사회를 대비하는데 여전히 미흡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노후소득보장과 다양하고 수준 높은 노인의 사회참여의 결합, 보건 의료와 요양의 효율적 연계 및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비용부담수준, 복지조치의 효과성 제고를 통한 품위 있고 존중받는 노인복지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노인들을 포괄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인지수행척도(Cognitive Performance Scale)의 타당도와 신뢰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Cognitive Performance Scale in Long Term Care Hospital in Korea)

  • 이지윤;김선민;김아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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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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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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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노인의 인지능력을 기능적 관점에서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인지수행척도(Cognitive Performance Scale, CPS)가 우리나라 요양병원의 임상환경에 적합한지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CPS와 MMSE(Mini-Mental State Examination), GDS(Global Deterioration Scale)간의 수렴타당도, 조사자간 일치도,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였다. 2개의 치매전문 요양병원 입원환자 393명을 대상으로 해당병원의 간호사가 표준화된 작성지침을 이용하여 CPS를 직접 측정하였고, 이 점수가 해당병원의 의사, 간호사가 측정한 GDS점수, 건강보험 청구 자료의 MMSE점수와 상관성이 있는지 분석하였다. 또한 동일 환자에 대해 또 한명의 간호사가 CPS를 한 번 더 측정하여 기존의 CPS점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CPS는 GDS와 중등도 이상의 상관관계(r=0.742, p<0.0001)를 보였고, MMSE와는 높은 상관관계(r=-0.794, p<0.0001)를 보였다. CPS의 Cronbach ${\alpha}$ 계수는 0.742로 높은 내적 일관성을 나타냈고 조사자간 일치도를 보기 위해 산출한 문항별 Kappa 계수는 0.772~1.000이었다. 우리나라 요양병원 환경에서도 노인의 인지능력을 기능적 관점에서 평가하기 위해 CPS를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

미국의 민간장기요양보험 가입과 재가요양서비스 이용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이산시간모델을 사용하여 (A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Private Long-Term Care Insurance and First Home Care Use in the United States: Using Discrete Time Model)

  • 김소연;홍공숙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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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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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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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Health and Retirement Study(HRS) 패널 자료를 사용하여 민간장기요양보험과 재가요양서비스 이용의 결정요인을 파악하고, 민간장기요양보험이 재가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민간장기요양보험은 해지율이 높아 시간 경과에 따라 가입상태가 크게 달라지는 특성을 지닌다. 본 연구는 이러한 시간 의존적 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산시간모델을 사용하였다. 또한 완전정보 최대우도법을 사용하여 민간장기요양보험 가입과 재가요양서비스 이용 간의 내생성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따르면 민간장기요양보험과 메디케이드 가입자가 재가요양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이 비가입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지 않았고, 소득이나 자산 등의 경제학적 변수도 재가요양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반면, 건강관련 변수는 재가요양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비공식 수발자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재가 요양서비스를 이용할 확률은 유의하게 낮았다. 민간장기요양보험 가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소득과 자산 등의 경제적 요인과 민간장기요양보험 가입은 유의한 정적 관계에 있었으며, 건강상태가 나쁘고 나이가 많을수록 민간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할 확률이 낮았다. 자녀와 거주하는 경우는 다른 가족과 거주하는 경우보다 민간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할 확률이 유의하게 낮았고, 배우자와 둘만 거주하는 경우는 다른 가족과 거주하는 경우보다 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할 확률이 유의하게 높았다. 마지막으로 위의 연구결과가 미국과 한국의 장기요양시장에 시사하는 바를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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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일상생활 기능제한 노인의 건강 상태 및 사회적 지지 현황 (Health Status and Social Support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Restricted Daily Functions)

  • 박영희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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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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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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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s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health status and social support among elderly living alone with restricted daily functions using the data of the "2014 the Korean Elderly Survey". Methods : Data on 2,407 elderly living alone were drawn and statistically examined using a t-test, an ANOVA, an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 The study found that first,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restricted daily functions comprised 22.1% of the total elderly living alone, and those who were older elderly, illiterate, with low-income, having poor nutrition management, and with a poor health status. Second,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restricted daily functions, there was a group with very little support from the family and only 14.0% were covered by long-term care insurance. Third,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with restricted functions was lower than that of the non-restricted elderly, and was affected by income, health conditions, depression, access to senior welfare centers, and communication with others. Conclusions : The elderly living alone with restricted daily functions have serious health risks and social support, and hence they should be provided with more proactive support for life, health care and social care to live independently within their communities.

노인의 거주유형별 건강증진 행위 영향요인 비교 (A Study of Factors That Influence the Promotion of Healthy Behavior in the Elderly According to Types of Residency)

  • 전은영;김귀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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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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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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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elderly individuals according to types of residency. Method: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The subjects were comprised of 243 elderly aged 65 years or over living in 3 large cities.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perceived health status, geriatric depression short form scale-Korea, social support scale, and self-efficacy.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Win 12.0. Result: Powerful predictors of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were depression,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for the elderly living at home. In the cases of the elderly living in institutions, a powerful predictor of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was identified as social support. Conclusion: For the operation of long-term care insurance, a service for home care programs is needed for the elderly living at home in order to reduce depression and to increase self-efficacy and perceived health status. In addition, social support provided by health-care professionals should be developed to promote a healthy lifestyle for the elderly living in institutional environments.

장기요양기관(시설급여) 평가의 효과성 검증 (Verification of effectiveness of evaluation of long-term care institution)

  • 김윤정;김영재;이상진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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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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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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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요양보호사, 입소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도 장기요양기관의 평가(평가등급, 평가등급의 변화, 평가지표의 적합성), 요양보호사의 서비스의 질, 입소노인의 서비스 질 만족도, 삶의 만족도, 시설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IRB를 받은 뒤 2018년 1월과 2월에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79명, 요양보호사 381명 및 입소 노인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완료하였다. 설문조사는 2015년도 장기요양(시설급여) 평가결과를 반영한 할당표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장기요양기관 평가의 주된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입소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는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 보다 기관평가(평가등급, 평가등급의 변화, 자표의 적합성 인식)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소 후 시설재선택의향은 요양보호사의 서비스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시설재선택의향을 제외하고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평가의 호과성이 부분적으로나마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