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valuation of long - term care institutions (evaluation rating, evaluation rating, suitability of evaluation index), quality of service of caregivers, Quality satisfaction, life satisfaction, and facility choice. After receiving the IRB, in January and February of 2018, the survey was completed for 79 long-term care institution managers, 381 nursing care workers, and 381 elderly people. The survey carried out an allocation sample reflecting the 2015 long - term care (facility benefit) evaluation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is found that the institutional evaluation (evaluation level, change of evaluation level, recognition of suitability of the index) has a greater impact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ppear. However, the intention of reselecting the facility after discharge was more influenced by the quality of services of caregivers. Therefore, except for the intention to reschedule the facility, it can be said that the evaluation of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was partially validated.
본 연구에서는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요양보호사, 입소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도 장기요양기관의 평가(평가등급, 평가등급의 변화, 평가지표의 적합성), 요양보호사의 서비스의 질, 입소노인의 서비스 질 만족도, 삶의 만족도, 시설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IRB를 받은 뒤 2018년 1월과 2월에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79명, 요양보호사 381명 및 입소 노인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완료하였다. 설문조사는 2015년도 장기요양(시설급여) 평가결과를 반영한 할당표본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장기요양기관 평가의 주된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입소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는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 보다 기관평가(평가등급, 평가등급의 변화, 자표의 적합성 인식)가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퇴소 후 시설재선택의향은 요양보호사의 서비스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따라서 시설재선택의향을 제외하고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평가의 호과성이 부분적으로나마 검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